SUA 어서오고 ^~^/ 항상 서프라이즈 해주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귀여워 !

오늘 부터 F4의 권한으로 선언한다 '수아'의 댓글은 고정이다.

ENFJ와 INFP관계성이 옆에서 봤을때 제일 따뜻한거 같아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이거다

결말이 시간차 동반자살로 극단적으로 비극적인 로맨스인 것까지 완벽

저도 그런 의견이 많다는것은 알고 있는데 실제로 관계성이 이어지는 케이스를 분석해봤을때 위의 말씀은 제3자가 바라봤을때 많이 보이는 의견이고 둘의 관계를 중점으로 파악해봤을때는 타인에게는 가스라이팅에 한쪽이 우위를 가진 관계로 보이는것은 맞지만, 피해자(?)가 긍정적으로 여기는 관계가 형성이 되어서 잘 지내는 관계가 많은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이전과는 다르게 현재 매스컴이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스라이팅과 관계에 대해 다루는게 많아지면서 현재 시점의 가치관이 여러 관계중 하나였던 ENTJ INFP 관계성이 나쁜예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거 같아요 ENTJ는 현재 대중적인 시점에서 봤을때 자기계발이나,발전성,성장성등을 제외하면 오히려 건강하기 어려운 유형이라서 그런 관점에서는 파국이 맞습니다. blog.naver.com/rayharp/222691550162 해당 관계성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ENTJ가 사회적으로 보이는것에 비해서 연인에게 따뜻해지는 경향성도 생각해봤고 쓰다보니 ENTJ변호글 같이 되었지만 저도 연애상대로 좋은 사람인 느낌보다는 발전하는 동료 (?) 느낌으로만 좋아하는 유형이에요. 관련 관계성에 대해서 많이 글 써봤고 INFP ENTJ 연인들 댓글과 공감도 많이얻어보고 얻은 데이터 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ㅇㅇ

본인 글에도 오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엔티제 이성에 끌리는 편인데 생각보다 공격적이지않고 세심하게 기분 파악해주고 빠르게 해결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보면서 사랑받는걸 느껴요 그리고 회피하려는 인프피? 전혀요 세게 말하거나 함부로 말하는것만 조심할 뿐 대화는 충분히 나눠야한다고 생각하고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대화없이 그냥 피하려는 사람은 오히려 손절합니다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엔티제 인프피를 일반화하는 오류를 범하네요??

동감합니다. 친동생이 엔트제인데 하... 그 공격성에 너무너무 상처받았어요. 동생이니 연은 못 끊지만 정말이지 경계대상 1호입니다. 그리고 tj형은 업무환경에서 만나면 좋지만 연애상대로는 너무나 잔소리를 많이 한달까.

이 분 생각이 맞아요. 처음에 엔티제가 다가오는 방식이 인프피로서는 완전히 정이 떨어지고 혐오하게 될수밖에 없는 시점이 굉장히 빨리 16개 유형중 제일 빨리 와요. 그래서 그 후로는 엔티제 혼자 좋아하는 일방적인 관계예요. 근데 제가 그렇게 지금 8년째인 인프피인데 나중엔 인프피가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왜냐하면 성격차이가 극심하지만 엔티제가 시간이 갈수록 바뀌어요. 그래서 처음보다 시간이 갈수록 잘 맞는 사이가 되고 접차 엔티제가 인프피를 어떤 면에서 힘들게 하는지 납득하게 되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고쳐서 맞춰주거든요. 인프피가 납득만 잘 시키면 좋은 관계인데 엔티제가 자기확신이 너무 강해서 납득을 시키기가 어려운거예요. 거의말싸움 최강자와 최약자의 싸움에서 최약자가 최강자를 말로 이겨야 하는 상황이니까.. 근데 인프피가 말로는 약해도 글로는 세잖아요. 글로 납득시켜야 해요. 아무튼 처음에 너무 힘들다가 갈수록 좋아지는 관계예요. 지금은 왜 잘 맞는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갈등이 없는 관계로 치면 최악이지만 나에게 필요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딱 메꿔주는 관계예요. 그리고 그때쯤이면 갈등도 전혀 없는거 같아요 제 경험상 이 관계는 좀 신기한 관계예요. 인프피가 다른 사람들한테 다 맞춰주고 잘 무시당하고 그러는데 앤티제한테는 큰소리 치게 되고( 처음에 너무 진저리가 나니까 떼어낼려고 폭언도 하고 남들한테 안보이는 온갖 최악의 면이 다 나오면서 인프피 마음이 너덜너덜해져요) 그런데 엔티제는 남들이 다 엔티제한테 맞춰주는거 같은데 둘 사이에선 엔티제가 인프피한테 진짜 엄청 맞춰주고 그러면서 사람이 달라져요. 그런데 작성자 분 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잘못된 분석이예요. 아마 실제 인프피 엔티제 커플을 보신적이 없을 듯.. 인프피는 누구한테 먼저 다가가는 성격도 아니고, 나를 좀 잘 이해 못할만한, 하지만 잘 지내야 하는 사람에게 칭찬 엄청 하는데 엔티제와의 관계에서 그럴 일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초반 5년 동안은 엔티제에게 칭찬은 커녕 폭언만 해댔어요. 칭찬 하게 된건 1년도 안됬어요(총 8년째 관계. 처음엔 정말 소시오패스한테 걸려든거 같았음. 솔직히 엔티제가 스토커짓, 소패 짓을 했음) 그리고 그 전에 엔티제 사장 한번 겪어봤는데 처음부터 이유없이 저한테 엄청 잘해주더라구요. 저는 되게 무서워했는데 왜 잘해주나 그런 생각 진짜 많이 했어요. 칭찬 한번 한적 없고 우러러본적도 없는데 딸처럼 챙겨주고 다른 알바생이 불만스러워할정도로 차별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왜 그랬는지 조금은 알거 같은데 그 이유가 글쓴이가 블로그에 쓴 이유와 정반대의 이유예요. 이건 FP-TJ의 관점에서 이해해야지 FJ-TP의 관점에선 이해가 안갈 부분인거 같아요

엔티제를 무슨 정신이상자로 만드시네 ㅋㅋㅋㅋㅋ 진짜 시름 이런 유형

Esfj 는 진짜 더 죽음이요..

혹시 어디가 안맞으셨나용?ㅜ

@@user-zw2xp1en7k 성격이 여우같은 면 있더라고요~ ㅜㅜ 누구에게나 다정한 것도 있고요

헉... 지나가던 e_fj인데 동일유형분들이 이 사랑스러운 인프피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니 속상하네요ㅠㅠ 전 인프피분들이 넘넘 사랑스러워서 여기까지 왔는데ㅠㅠ 모든 e_fj분들과 상성이 안 좋으신 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언젠간 좋은 e_fj분과 좋은 추억 만드시게 된다면 저도 기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