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레전드 더 보러 가기 ⏯ kzfaq.info/sun/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

그 부서장은 부하직원들의 피눈물로 승승장구 했겠네... 그래놓고 자기가 잘했다고 자랑할테고... 그림이 너무 잘 그려진닼ㅋㅋ

근데 그런 외국계 회사들도 한국오면 이런 문화 그대로 배워서 똑같이 야근시키고 갑질시키더라 ㅋㅋ 가만 보면 우리 스스로가 서로를 노비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

부서장은 자기 능력 덕에 성공할수 있었다 생각할거임. 다른사람 갈아서 그 발판으로 성공한건데.

사람을 갈궈야 더 좋은 실적이 난다고 생각하는 군대식 문화죠. 제조업에는 통할 지 모르겠지만 개개인의 창의력의 발현이 중요한 요즘의 산업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이 문제

이 분이 찍은 영상 베를린 천문대 극장에서 봤어요!! 눕다시피 앉아서 돔형 스크린으로 한참 보고 엔딩 크레딧 올라오는데 촬영한 분이 권오철님이더라구요. 한국인이라 뿌듯했는데... 유명한 분이셨구나

사진작가이신데 서울대공대..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람이 너무 똑똑하다...

와 직장생활 해보니 저 말들이 다 와닿아요.. 한국직장은 정말 이상한 조직... 자기몸 갈아넣는 사원이 디폴트가 되는ㅋㅋㅋ분명 정해진 업무시간을 준수하고 정퇴하는데 그럼 열정없는 사람 취급ㅎ 보여주기식 야근이 여전히 아직도 중요하더군요ㅎ 위에서 아래로 쥐어짜면서 이윤을 내는게 한국사회인것같습니다. 평생 이렇게 직장생활 해야한다는 게 그저 깜깜할뿐입니다..허허

역시 이나라에선 나이상관없이 좋아하는일 해야됨 진짜 뼈저리게 느껴지네 저런분도 ㅈ같다고 할정도면ㅋㅋㅋㅋ반응에 분노가 아직도 쌓여잇어ㅋㅋㅋㅋ

위벽이 녹아내릴 만큼의 스트레스.. 제상황과 비슷해 공감합니다. 과도한 경영목표에 따른 실적압박. 당연히 죽기살기로 하면 더 좋은 실적이 나오겠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건강은 무너져 내리죠.그게 회사 생활이고 사람사는거라고 당연히 받아들이는 그러면서 또 생활하고. 똑같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내가 잘하는일 하면서 돈 많이 버는일 하는게 낫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 착각중인게 대기업,중소기업만 저럴 거라고 생각하는 문화임 공무원은 아닐꺼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공무원 들어가면 윗사람이 시킬경우 무조건 해야하기 때문에 월화수목금토일 출근하는 경우가 많음 야근도 필수고 그래서 5년내에 퇴사하는사람이 그렇게 많은거임. 맨날 철밥통철밥통하는데 인내심 많은사람들이 그 시험 뚫고 들어가서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옛날사람들은 그냥 꽁으로 들어간거고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 진짜 월급 많이 받는거 인정이다 자기 생명 갉아먹어 일하는데 정년은 너무 빠르니... 병원 치료비+노후자금 준비해두려면 바짝 일해서 모아둬야겠지...

저도 금요일 오후 6시에 회의 시작해서 새벽 2시 이후에 끝나고 월요일까지 보고서 제출해라고 명령하는 곳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유재석님도 같이 흥분해 주시는 지점에서 그냥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민와서 하루 8시간 근무에 주말은 잘 쉬고 있습니다. 권작가님 독도 사진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와 독도 저 사진이 권오철 작가님 작품이었구나....! 몇 년이 걸린 결과물이라고 해서 더 값진 것 같아요. 문화유산급임!

저도 딱 저랬어요 진짜 누구나 진상한번쯤 격는거잖아요? 3년 취준생시절 악바리로 버텨서 들어갔더니 기업들어가서 사수가 딱 저랬어요. 회사 3년을 악착같이 버텨서 얻은게 스트레스성 간경화 신장기능저하였어요. 그 전까진 진짜 악으로 버텼는데 ... 통장이 두둑해도 그게 다 병원비로 빠져요. 저 대학때 교수님이 사진에 우주과학에 진짜 빠진분이 보여주셨는데 작가님 작품이였네요 ㅎㅎ

나도 지난 10년간을 저런 상사와 일 해오면서 번아웃 증상으로 화가 잔뜩 올랐었지.. 날 갉아먹고 본인 성과로 공을 가로채는 그 사람을 보면서, 그리고 심지어 90년대생 후배들은 그게 통하질 않으니 중간에서 여전히 일복만 터진 내 현실을 보며, 결국 성실과 끈기보다는 남을 잘 부리는 것이 오히려 사회생활을 잘 하는 거였구나.. 하고 깨닫는 요즘이었다. 하지만 내 일처럼 공감하고 화 내주는 유퀴즈를 보면서, 실상은 남을 부려 빼앗는 그것이 능력이 아니고, 그런 인간들을 끌어주는 사회가 잘못된 것임을 다시 확인하네.

"다 싫어" 가 정답! 우리 미래 꿈나무들은 토요일에 왜 일해? 라고 생각하겠지요?ㅋㅋ 저 영상이 현실임다

지금도 저런 회사 많을껄? 대학원 실험실도 저렇게 운영하는 교수님들 많을껄? ㅎ

14년의 회사생활을 한 글자로 헬ㅋㅋㅋㅋㅋ 되게 고상하면서도 임팩트있게 딱 말하신당ㅋㅋㅋㅋ

금요일 저녁 9시까지 회의 하는 회사 거지 같아서 때리치웠는데.. 난 양반이였네...

제일 짜증나 월요일날 정리해와 생각해놔 등등... 진짜 퇴직서 얼굴에 던지며 "싫거든!" 이 로망이였지... 돈 모아서 오로라나 보러가야겠다...

퇴사하라고 지금 나를 여기로 이끈건가

교수님중 한분이 삼성연구원 출신이셨는데 대기업은 진짜 돈많이주고 복지 좋은이유가 있다고 능력100프로 다쓰게하고 회사에 필요가 없는사람은 바로 컷한다고 함 진짜 오랫동안 일하시는 분들은 능력도 있고 대단한사람들이라고 자기는 그렇게 못하고 나왔다고함

하 나 진짜 중소기업 광고회사 다닐때도 저렇게 주말출근, 회의 줄줄줄, 새벽퇴근하고 집가기 애매해서 찜질방가서 잠깐 눈붙이고 다시 출근하고 그러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에 과로사했다는 얘기, 쓰러지기를 반복해서 병걸리기 직전에 퇴사해서 진짜 싹 다 나았다는 이야기 많이 듣고 계속 다니면 나도 그럴것 같아서 몇년 다니다가 퇴사하고. 광고홍보학과 전공임에도 전공과 전혀 다른 길로 바꾸고 사는 중. 벌써 8년 전인데 이 영상보니 그때 떠오른다..

사회는 내가 꿈꾸던 세상이랑 너무달랐고 난 버티지못하고 사직서내고 퇴직금만 들고 호주로 도망왔다.. 그때 다들미쳣다고햇는데 그때 용기내지못햇다면 난 지금 최소 위암은 걸렷을듯... 참 별거아닌데 하늘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좀 보고 계절 변하는것도 보고.. 전엔 취미생활조차 주변 신경쓰면서 그럴듯한 취미 억지로하고 하... 그때 너무힘들엇지만 그시기가없엇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지.. 벌써 호주온지 6년, 꿈에그리던 마당있는 집 싸게 사고 이제야 내인생 온전히 즐기면서 살고있다 30년동안 내입으로 행복하다고 말한것보다 올해들어서 말한 횟수가 더많다. 어느나라냐의 문제라기보다 자기가 맞는 곳이 있는듯. 반대로 호주가안맞아 한국에돌아간사람도있듯이.. 각자가 적응할수있는데서 사는거겠지.

아.... 10년 전 제가 겪던 그 패턴이네요 ㅋㅋㅋㅋ 금요일 오후 6시 회의시작 10시에 부서장 퇴근 11시 넘으면 부서장이 사무실에 전화하고 야근 하나 안하나 체크하고 ㅋㅋㅋ 퇴근 새벽2시 다음날 출근 7시 50분 2년하고 병얻었네요 중소기업도 아니고 30대 기업이었는데....

회사들 야근하고 야근수당 안챙겨주는데 그 이유가 "너희 부서는 야근하고 일을 하는데도 그정도밖에 실적이 안돼? " 하면서 갈굼먹는다는 소리를 들음 그래서 야근수당안주고 야근했다는걸 숨겨서 실적얻어내는거라고...

"내 주변에 누가 죽었어" 라는 말을 군대 나온 사람들보다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들어봄. 에휴

02:15 승승장구하지...그렇게 밑에 사람 녹이고 자기가 올라가는거거든 ㅎㅎㅎ 보고 끝나고 ‘상무님 오늘 저녁 어떠십니까’ 하고 가서 샤바샤바하고 ㅋㅋㅋㅋ큰 기업일수록 더 그렇지

와 나 저 사진 어디서 봤나 했더니 그 애국가 일출 영상 그걸 저 작가님이 하신거구나 와!

디자이너인데 금요일 저녁에 회의 시작해서 월요일 까지 마감..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4:01 가슴이 웅장해진다 독도

설계쪽 전공해서 조경설계, 경관디자인 쪽에서 근무했는데 현상들어가면 몇주를 주말없고 밤새는거 당연하고 박봉이었음. 다른쪽은 모르겠지만 아마 대기업 아닌 그냥 중소기업 설계쪽 일하시는 분들이면 아실거라 믿음. 그래서 그3년동안 나의 삶에 회의를 느꼈을 무렵 한국 떠나 해외살이하는데 겁나 행복함. 한국에 비교해서 연봉은 물론이고 여기는 기본은 지켜줍니다. 지금은 일한만큼 보상받는다는게 뭔지 알거같음

와... 저 정도 퀄리티로 사진 찍으려면 얼마나 세심+예민해야할까... 왜 내 지도교수님이 떠오를까....

근데 돈도 적게 주면서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하는곳도 있었어요..전 1년 근무 겨우 했습니다ㅠㅠ진짜 살기 힘들어요...

ㅇㅈ.. 진짜 일해보니까 알겠더라 회사는 철저히 이윤추구가 목적이기 때문에 단 1원도 절대 그냥 안줌

그 퇴직하신 프로파일러분 말처럼 유느 진짜 공감 능력 뛰어난듯 희노애락 같이 느껴줌.. 보통 누가 말하면 지기준으로 해결책얘기하기 급급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6:05 편집하신 작가님도 문과이신 게 ㅋㅋㅋㅋ 이과셨다면 삼각함수는 직각삼각형을 그려넣으셨겠지

ㅎㅎ재석씨가 늘 같이 일하시는 스탭들... 그중에서 PD 작가들이 주 6~7일 + 그 중 2번쯤은 꼭 밤새면서 일하는데요

예전에10년전에 권오철 작가님한테 타임랩스 배웠었는데 모든 사람들 질문에 세세하게 답해주시던게 생각납니다. 작가님은 그새 또 성장하셨네요 존경합니다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독도 사진은 정말 소장하고싶어요~~~~~~논리적이고 수학적으로 만들어진 사진이 예술로서 감동이 크네요!!!!!!!!!!!

진짜 우리나라는 "다름"에 대해서 인정하는 문화가 좀 있어야함. 다 자기의견 얘기하면서 "우리회사" "우리문화" 이렇게 얘기함. 대체 우리 회사 우리 문화는 누가 만든거냐고 심지어 서로 말도 엉킴. 그러니까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뒷담깜. 그런거 못버티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음 앞 뒤가 같으면 사회생활 못한다고 손가락질 받으니까.

유느님 짜증내니까 왕귀엽😆 같이 공감하면서 자기 일 처럼 짜증내면서 대본으로 딱지치기할때 속이 왕후련 왕시원 왕섹시 유느님 화내며 대본 딱지치기 장면만 50번 보는것같아요❤❤ 봐도 봐도 속이 뻥~ ~~멋짐이란건 이런거구나~ ❤ 유느님 왕왕왕사랑❤ 여윽씨! 유느님 따라올자는 없네요🙏 유느님 찬양🙏 🙏🙏🙏🙏🙏🙏🙏🙏🙏🙏🙏🙏🙏🙏🙏🙏🙏🙏🙏🙏🙏🙏🙏🙏🙏❤❤❤❤❤❤❤❤❤❤❤❤❤❤❤❤❤❤❤❤❤❤❤❤

딱지치기할때 진짜 속시원...

이래서 리더쉽이 중요함 회사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면 효율도 오르고..

사람 존중하는 사람들은 도태되고, 사람 막대하고 소모품으로 여기는 인간들이 아득바득 살아남는게 이 나라 사회죠.

유재석이 큐카드 저렇게 딱지치기마냥 제대로 던지는 거 난 거의 처음 보는듯ㅋ 시청자 대신 화내주는 거 좋네

2:18 무도에선 유재석부서장 아니었나? ㅋㅋㅋ 멈버들이 죽을맛이라고 했던데 ㅋㅋㅋㅋㅋ 지금도 승승장구 하시는 유느부서장님 ㅋㅋㅋ

다싫어다싫어가 진짜 진심..와닿네요ㅎㅎ

이 분 진지한데 또 위트가 넘치시네요 와....정말 멋지심!!

6:06 이왕이면 정삼각형 말고 직각삼각형으로 해주시지.. 피타고라스도 추억하고..

독도일출영상 ㄹㅇ소름돋네.. 난 한국인이구나

뭐 미신일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사주에 직장생활이 절대 안맞는 대장 사주랬었던 기억이.. 차라리 직장생활할거면 공영기관이 났다고 하던 늘 나는 조직생활에 안맞았음 도대체 업무 외적인걸 왜 관여하고 감놔라ㅜ배놔라 하는지 이해도 안갔고 그걸 겉으로 표현했음 다들 나랑 같은 생각이겠지만 표현만 안할뿐 이렇게 빡빡한 회사문화는 일본하고 한국뿐이라던데 소방관이 된 현재 조직생활이 나름 자유로워서 만족함

다니시던 회사가 CJ인가... 오전 8시 출근 새벽 1-2시 퇴근 일상인데.. 물론 지사지만 과로로 사람죽어나는데.. 월화수목금토 출근이고 일요일도 부르면 무급으로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 죽을맛 아오

01:33 이 부분만 몇번 돌려봤는 지 모르겠어요

사진 하나하나 다 아름답네요

감동♡

권오철작가님 유투브에 검색해보니 ytn 등 많이 나오셨었네요 별보는거 좋아했는데 유투브에서라도 권오철작가님 사진보면서 힐링해야겠네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학교 다닐때는 왜 이걸 알아야지? 하고 의문을 했지만 살면서 느끼게되더라고요.. 다는 아니더라도 60%이상은 쓰게되고 특히 역사나 상식에 대한건 외국에서 살다보면 더 기억 못하는게 후회될때가 많더라고요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멋지고 제일 부러운 직업입니다. 인내하시는 게 대단하십니다!!

저렇게 일 많은데 특히 신입들 일처리 늦으면 진짜 괴로움..안 그래도 일 많아서 스트레슨데 느리다고 갈굼..

이야.. 사람 갈아넣는 문화.. 정말 대다나다..

예전 생각나네 첫 취업할때 친한형이 하는말이 직장에서 언행 조심하고 군대랑 같다 그냥 중간만 가라고 네가 아무리 열심히 해보았자 책임만 늘지 보상 주어지지 않는다고 이나라에서 열정적으로 열심히 할수있는것은 두가지다 네 사업을 하거나 전문직을 하거나 나중에 회사 들어가니 그 형이 말이 맞더라 일을 하는사람만 일을 줌 못하면 욕하고 진짜 X같긴함

어린친구들 산수 수학 공부해야됩니다 저도 학생때 왜 공부하는지 모르고 공부하고 이거 배워서 대학때 들어갈때 말고 뭐하는데 쓰냐고 말할때도 있었지만 의외로 많이 쓰입니다 사실 국사, 과학, 국어, 영어 모두 다 필요합니다 다만 선생님, 어른들중 그거 깨우쳐주시는 분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싶네요

권오철님 예전부터 사진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도 저런 훌륭한 취미가 있었으니...퇴사하고 나면 삶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많죠....

킹리적갓심으로 그 부서장 외도 한다에 한표....얼마나 집에 들어가기 싫으면

매일 자정에 퇴근하구 실적 압박 있는 회사에 다니다가 때려치고 공공기관으로 이직했어요. 근데 여기는 다들 일을 안하려고 하고 이기주의, 소극행정이 쩔어요. 저도 칼퇴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직한거고요. 아무리 그래도 근무시간 중에는 일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ㅅㅂ 서로 일을 안하니까 결국 널럴한 다수의 사람들 가운데 소수의 정해진 사람들만 야근하네요... 다 부셔버릴거야 저도 분노로 가득찬 인간이 됨

하... 좋은 사수 만나 행복하구나 난. 실수해도 괜찮다고 웃어줘서 감사하네ㅜ 전 회사 대표는 진짜 맨날 짜증내고 일 계속 던져주면서 압박하고 지가 시킨 일 지가 모르고;;; 야근했는데 돈도 안주고 니가 언제 야근했냐 그러고 ㅡㅡ

역시..대기업에서 버티는정도면 뭘해도 할수있는사람인듯... ..인내심있고 능력있으면 대기업말고 자기꺼 하는게맞는듯

그 상사분 승승장구 하신다는 말에 분노의 딱지치기 하는 유느님에게 또 힐링받고 갑니다 😂👍

아 진짜 충주시 알려주시는 분에 대한 언급이 왜이리 없냐, 진짜 충주시 좁은 곳인데 요즘따라 예능이나 다른 곳에 나와서 너무 좋음. 진짜 충주시 알려주는거 진짜 감사해요ㅠ

웃는소리 ㅋㅋㅋ 현장의 스탭들도 격공하시나보다 너무 즐겁게 웃으시네요

독도 사진은 소름돋네요.....리얼 사진이라니. 얼마나 노력을 해서 찍으셨을지..ㅠㅠ

수업시간에 한 번 봤던 느낌ㅠㅠ 너무 좋다

분노의 딱지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독도사진 진짜 멋있습니다!!!

옛날에 그랬다고 말하는데.. ㅆㅂ 지금도 그래요 무슨 이나라는 이제 주4일제하자고 ㅈㄹ하는데 지금도 주6일 일하고 해뜨기전에 출근하고 해지면 퇴근해요 이게 ㅈ같은 현실이에요

우리가 왜때문에 그렇게까지 일해야하지요🥺

아 독도 사진 보니까 기사 기억남. 저분이 찍으셨구나

저도 11시에 출근해서 새벽 3시까지 3개월동안 쉬는날 없이 일했었는데 정말 공감갑니당

외국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불쌍하고 불행해보이는 한국인들. 너무 공부하고 너무 일하고 낭만없이 인생사는 한국인. 직장상사의 일본식 군대문화

유키즈 .. 사랑해요 💜

사람 살아가는데 사칙연산만 할 줄 알면 살아간다고 하지만, 더 많이 알면 아는 만큼의 일이라던지 무언가를 할 수 있다. 결국은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

와...... ㅠㅠㅠㅠㅠ 유느님 분노 대리감사

저도 짱나서 땔치그 삼년 공부해서 전문직 되었어요 ^^ 물론 이것도 쉽지 않지만 내 일을 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기분이 들고 욕심 나고 재밌어요. 똑같이 힘들거면 내 꺼를 해야하는 거 같아요.

멋져요 작가님. 꼭 작가님이 남기신 예술들이 이 나라에서 귀중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특히 저 독도 사진은 뉴스에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때 완전 감동이었는데

우와.진짜 헬회사... 삼각함수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장난아니다ㅎㅎㅎㅎ우와♥♥

이래서 면접볼때 돈얼마나주는지 주5일째인지 보고 가야합니다

와.......... 존경스럽습니다 저세대 분들의 노고가 잇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독도사진 보는순간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한창 2000년 20대 천문동아리때 권오철 작가님 작품보며 니콘 FM2로 찍으며 많이 따라한 ^^ 별과 우주 잡지 사자자리유성우의 추억 ~ 소백산 천문대, 보현산천문대 그립네요 그리고 2002년 군대 대전 가서 논산으로 혼자 올라갔는데 충남대 천문동아리분들이 입대전날 밥이랑 술한잔 같이 해주시구 하루 잘 재워주셔서 잘 들어갔다는

나도 회사생활하면서 갑상선 질환갖고 몇년을 가지고 있다가 그만두고 3개월만에 다 낫고, 다시 회사들어가서 1년안에 재발 ㅜㅜ

제일 편하게 사는 방법은 결혼 안하고 낭창낭창하게 회사생활 하면서 월급 받아 먹으며 내 삶 사는 거... 이래서 출산률이 바닥인 거지ㅠ

진짜 저런회사있음 ㅋㅋ회사는 계속 이직해야되요 제가 여섯번을 옮겨서 월급루팡 회사로결국 돌아왔어요 다섯번은 헬이고 지금회사는 천국이에요 출퇴근하는거 빼고는 스트레스 제로임

ㅋㅋㅋ

내 얘기자너.. 20대 중반에 야근 12시까지가 기본..철야는 달에 네번 연차가 15개 있었는데 1년 내내 주말 출근 다하고 연차가 6개남음 ㅋㅋ ㅅㅂ 그렇게 3년 존버하니까 스트레스로 잦은 위경련.. 어느정도 였냐면 아파서 앉아서 잠을 잠ㅋ 슬슬불안해서 위내시경 받아보니 위벽ㅇㅔ서 피가 쫌쫌따리 흐르고 있었음..ㅠ 그래서 퇴사하고 나니까 명치통 두통 위경련 싹사라지고 체중도 8키로인가 찜 ㅋㅋㅋㅋ *이전에 170 49키로였음 샹 어딘가 모르게 아프신가요..? 퇴사가 만병통치약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요즘 우리나라에 직업이 15000개가 넘는다던데 그중에 자기가 즐겁게 할수있는일 하나없겠습니까

멋있다

허허ㅠㅠ 저도 유치원에서 맨날 11시까지 야근 토요일출근 ㅋㅋㅋ

작가님 완전 능력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