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소리가 안들리는게 아니라 믿는사람이 있으니 마음푹 놓고 자는거랍니다 ㅋㅋ

홍서범님이 남편이 아내 눈치 많이 보고 사는거 같다고 하는데.. 전혀 그래 보이지 않아요 눈치 보는척 하지만 전혀.. 오히려 배윤정씨가 남편 눈치 엄청 보고 있어요 기분 안상하게 하려고 말도 꾹꾹 누르고 있고 하는게 다 보여요

결혼이랑 육아가 뭔지... 배윤정씨처럼 성공한 사람도 삶이 고단해보인다.

아침에 잘거 다자고 나갈때도 본인만 챙기고 본인일하고 들어와서도 자기몸하나씻고 밥먹고 ㅎㅎ 아빠의 모습은 없고 하숙생같네요 ㅎㅎ 애기가 눈뜨고 자기전까지 엄마케어만 받고 있는게 너무 보이는데, 최소한 아침에 등원준비부터 등원까지만이라도 아빠가 케어해주면 서로 좋을 것같아요.

남편이 답답해 근데 남편은 스스로 엄청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배윤정님 맘이 공감되는

남편 심리: 와이프에 대한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일로 포장함. 운동선수로 실패한 심리로 안무가로 성공했던 와이프에 대한 열폭중임. 애가 생기기 전까지는 남편은 가정 내에사 을로 살아왔음. 애기로 인해 집순이가 되어버린 와이프가 자기한테 의지하고 있으니까 이제 갑이 되어볼려고 하는 중. 그래서 일 일 일 거리는 거임 와이프.심리: 애 낳기 전까지는 잘나가는 안무가로 활동하니까 남편한테 존경도 받고 당당한 모습 보여줬는데(실제 남편 인터뷰 나옴) 아줌마가 되어버리고 육아에 치이다 보니 그런 자신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니 남편이 무시하고 방치한다는 생각이 가득참. 결론: 오은영도 분명히 알고 있는데 방송용이 아님. 남편이 열폭중이에요

애 울음소리가 안들리는 건 본인 일이 아니라 생각해서임. 엄마 없고 애를 온전히 책임져야한다면 아빠도 정신차리게 되어있음. 등원 자체는 안어려움. 씻기고 밥먹이고 옷 갈아입히고 가방 챙기면서 동시에 칭얼대는 아이 달래는 등원 준비가 힘들지.. 저건 등원 도맡아서 한다고 할 수 없음. 남편 ㄹㅇ 개노답…

인기급상승이 아니라 서경환씨 덕에 혈압급상승인듯

여자 몸을 갈아넣어서 한 생명을 만든다는게 진짜 맞는말인것같다...

신동엽 정말 센스있는 엠씨다 홍서범 욕 뒤지게 먹고 분위기 싸해질수 있는것도 웃고 넘길수 있도록 멘트하고 마지막에도 웃음 넣어서 긴장감 풀고.. 개그맨들이 확실히 순발력이 좋아 엠씨를 많이하는듯

남편이 너무 배려가 없다……. 못도와주면 말이라도 좀 예쁘게 해주면 결혼생활이 그렇게 지치지는 않았을 텐데…… 남의 아이 키우는 것도 아니고 같이 낳은 아이 키우는 건데……

그와중에 자긴 친구를 끊었다는 소리가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철없고 답없다.. 혈압올라서 이제 더 안볼란다... 배윤정님 화이팅..저는 이 부부 모습 보고 완전 배윤정님 팬됐습니다... 눈에 빤히 보이는 철없는 남편의 말들에 아무리 말해도 행동보단 자기변명만 늘어놓는 남편... 얼마나 홧병날지 ...

친구 안만나는 그거 조금 배려 한다고 생색은 진짜…. 원래 그래야 되는 거임.

공감능력 진짜 제로다....ㅎㅎ 서경환 누가보면 혼자 세상 일 다 하는줄....ㅋㅋㅋㅋㅋ 이래서 말 이쁘게 하는 사람이 여자 남자중에 한명은 있어야 싸움이 나도 오래 안가더라구요 ㅎㅎ

산후 우울증이 안온게 신기할 정도임. 남편 힘든거 인정 하는데 말이라도 다정하게 해주면 서운한거 없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말로 공감해주는거 어렵지않은데 땀 많이 났다고하면 오늘 힘든 하루를 보냈구나 고생했어 나도 오늘 땀이 많이 났네 하면서 서로 격려하면 되는건데 아쉽다

근데,,,,,저때가 노잼이 맞음,,,,,,,,,,ㅠㅠㅠㅠ 마음 아프다…여성들 너무대단해🫶🫶🫶🫶🫶 그냥 아주머니 쓰시고 일많이 하세요ㅜㅜㅜㅜ 서로 힘들수록 더 서로를 지켜야하네ㅜㅜ

신동엽 진짜 위트있는 진행 넘 좋다...심각한 분위기를 바로 유쾌하게 바꿔버리넼ㅋ

애기 한명 키우는 것도 저렇게 힘든데 두명 세명 키우시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시는 건가요..진짜 부모님들은 위대하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11살연하 좀 그만 강조했으면 좋겠다. 결혼해서 사는 부부들 중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는거를 말하는거지 나이 선입견을 만들어서 어려서 저래 나이많아서 저래 하게 만드는거는 진자 구림.

배윤정씨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배윤정씨 나오는 관찰예능볼때마다 200프로 공감되면서 완전... 서로 위로 해주고 위로받고싶어지네요

애기낳아본 엄마들은 모두 공감합니다...ㅠ 출산 후 변한 모든것들을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산후우울증까지 안가도록 조심해요..ㅠ

아기가 어릴때 그때 아내는 너무 힘들어요 화장실도 맘대로 못감 밥도 편하게 못먹음 아기랑 있을 때 나는 없어지는 기분 진짜 우울해져요 아기가 세돌만 지나도 여유있어지니까 남편이 힘들어도 오늘 고생했네 힘들지? 한마디만 해주세요 꼭 저 부부 진짜 안타깝다 나도 다 겪은 일인데 남편의 위로 한마디가 큰 힘이 되거든요 배윤정씨 남편은 솔직히 연하 티가 나는 듯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는 거 같아보임 솔직히 배윤정씨 커리어 엄청났던 분인데 지금 현타와서 우울증 온건데 남편이 위로를 안해줌 남편도 힘들겠지만 아내는 자기 일 다 놓고 육아중인데

배윤정씨 결혼생활보면 의외로 참을성도많고 묵묵하게 잘하는거같다 방송중이라 참는건가

저 때가 진짜 힘든시기 맞아요. 그래서 저 힘든시기를 잘 견뎌내고 자식들 결혼까지 시킨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한 거에요.

어째 남편분들은 다 이기적이시고 아내분들은 다 예쁘고 착하시네

4살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한테 내 생활이 맞춰져있다는 말에 너무 공감가네요. 우리 가정도 진짜 비슷해요. 누구의잘못도아니지만 서로지치고 해요. 하지만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우리 같이 힘내봐요ㅠ

남편 육아하기 싫어서 도망가는거 너무 티난다. 애 올때쯤 출근해서 애 잘때 들어오는거 개꿀이내 하루종일 육아 1도 안하네

근데 이건 거의 다 이런 것 같음. 울 엄마, 아빠도 나 어릴 때 우울증이 엄청 심하게 왔다고 함. 결국 할머니의 강력한 주장으로 정신과 상담받으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함. 정신과 상담치료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

11:27 배윤정이 나 온몸이 땀 범벅이야... 그랬을 때 서경환이 너무 힘들었구나... 하고 안아줬으면 배윤정이 느끼는 공허함이 좀 줄어들지 않았을까.... 그래.. 하고 배달언제오냐고 오면 먹자는거 참..... 감수성 0 구나 생각이 듦

배윤정님 심사위원 모습만 보고 불같은?호랑이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보니 배려심과 인내가 깊으신 분이었네...육아도 정말 잘하심ㅠ그저 갓

부부가 서로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 게 보여요. 지금은 누구 한명의 잘못은 없고 그냥 저 시기가 너무 힘든시기예요. 너도나도 힘들어서 둘다 누가 내말좀 들어줬으면..하는 시기예요. 그래서 부딪혀요. 나만 죽을만큼 힘든것 같구요. 지나고보니까 그랬더라구요.. 누구 한명이라도 그랬구나, 힘들었구나, 나없이 고생많았구나, 밖에서 애썼구나.. 이런 말 해주면 상대도 마음 알아준게 고마워서 똑같은 말이 나와요. 그게 선순환이 됩니다. 부부간에 자존심은 세울필요가 없더라구요. 누가 아나요.. 먼저 얘기했다고 내가 진게 아니고 이긴것도 아니예요 그냥 따스해져요. 우리 다 힘들잖아요..서로 감싸주면서 잘 살아내야죠. ♡

육아, 살림을 내 일이라고 생각을 안하니 애 우는 소리가 안들리지.

와 건망증 진짜 대박...할게 너무 많으니까 뭐부터해야 할지 머리가 돌아가지않고 생각이 가다가 멈춰버림..애가 한 두돌은 돼야 정신돌아옴

아직 아이가 어려서 힘들겠지만 5살만되도 혼자할수있는 일이 많으니 좀만 버티는게 답이에요ㅜ 남편분도 와이프한테 손내밀어서 고생햇어 한마디 하면 와이프도 덩달아서 할꺼에요~^^

배윤정님도 남편 기분 안상하게 하려고 엄청 조심하는게 보이네요,! 화이팅😭

강아지가 너무 착하네요..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엄마아빠 맞벌이였어서 한 일년 거의 독박 육아 비슷하게 한적 있는데 진짜 우울증 오고 무기력하고 삶에 의미가 없어짐…. 지금은 동생도 크고 나는 회사다니는데 ㄹㅇ 집안일 육아보다 밖에서 돈버는게 나한테는 체감상 10배는 편하고 정신적으로도 행복함…

이세상에 나 혼자고 내 마음을 아무도 모르는것같은 저 시간과 느낌…. ㅠㅠ

공감능력과 성숙한 사고방식의 중요성.

저도 저또래 아기가있는데 진짜 아기한테 다마춰집니다..쉬는날에도 무조건 아기기상시간 7시면 눈떠야되고 쉬는날하루종일 아기를봐야합니다 하나하나공감되네요 아기때문에힘들긴한데 행복함도 커진삶입니다 모든부모들 화이팅 힘냅시다!!!

서로 지쳐서 서로를 생각해 주지 못하고.. 뒤돌아 보면 서운하고 미안하고 그럴테지.. 근데 3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배윤정씨가 좀 더 희생하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그 와중에 신동엽씨 분위기 자연스럽게 풀려고 다리 오므려 달라고 하는거 진짜 최고다.

아들같은 남편한테는 기대할게 없다고 봄. 그리고, 남편은 아이 아빠로서 좀 더 각성해야 한다고 봄. 훌륭한 커리어를 가지신만큼 남편한테 기대접고, 육아이모 많이 쓰고, 운동과 외부활동 하는게 맞다고 봄.

원래 애기 어리면 24시간 육아다 진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죠 정말 엄마의 삶이란 정말 고단하긴하죠 남편도 같이 하세요

애기 울음소리 안들이면 이틀에 한번이라도 알람 맞추고 자야될 거 같은데 전혀 신경 안쓰는 아빠ㅡ

이렇게 대단했던 배윤정도 ㅜㅜ 영상보면서 다들 이렇게 사나보다 싶어 마음 아프더라구요

이미 배윤정 부부는 다른 부부 프로그램에 한번 나왔어서 남편이 욕을 많이 먹었었음 이번에도 그럴 수 있는 방송인데도 신동엽이 진행을 굉장히 매끄럽고 재치있게 잘 풀어나가는 게 너무 보기좋고 마음이 편해짐 괜히 신동엽이 아니구나 느낌

남편분도 노력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진짜 표현 없다 ㅠㅠ 하 이래서 너무 연하 만나면 안되는건가 ㅠ 모든 연하가 저러진 않겟지만 밖에서 일하는게 쉽다는게 아니라 자기 커리어 거의 포기한 상태로 집에서 하루종일 육아와 집안일에 매달리는거 훨씬 기빨려요... 아마 바꿔서 하라고 하면 못할껄... 진짜 고생햇다 으쌰으쌰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배윤정씨 너무 공허하실거 같음

남편이 육아하시고 윤정님이 출근해서 돈 버세요 서로 입장을 바꿔봐야 절실히 이해됨 지금 윤정님 너무 불쌍ㅜㅜ

대화중 공감 능력이 얼마나 있느냐야 따라 관계가 결정이 된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 사업이던 가정이던 다 적용이 되죠 . 노잼 무료함의 탈출구를 찾는 것은 두분 공동의 몫

저도 애기 좋아했는데 진심 옆에서 보는거랑 키우는 거랑은 천치차이에요 육아라는게.. 다시 돌아간다면 딩크로 살고싶네요 이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애 안낳았을걸 ㅠ

배윤정씨처럼 멋진분이 저런 모습 볼때 너무 속상함. 진짜 너무 좋아하는 분이지만, 문도 조심하게 닫지... 일나간 거랑 육아랑 차원이 다름... 비교할 걸 비교했으면...

어린 남편의 장점이 1도 없네. 뭐 초반에 불꽃튀는 사랑으로 결혼한 것은 그렇다치고 결혼은 결국 책임감인데 여자가 생각하는 책임감과 남자가 생각하는 책임감이 다르다. 남자는 여자보다 11살이나 어리면 아내 진짜 애낳는 것도 힘들고 육아도 힘들텐데 좀 나서서 애도 보려고 하고 적극적인 그런게 아니고 열살연상오빠남편마냥 치킨은 시켯어? 내가 이게 다 가정을 위한건데 어쩌고 저쩌고. 저럴거면 연하 남편 왜만나냐 말투도 무슨 교포도 아니면서 발음 교정 필요할 듯. 솔직히 죄송하지만 마누라한테 감추고 뭐 할 만큼 이미지 관리 필요한 외모도 아니에요. 혼자 스스로 자기가 넘 멋있어서 나에대한 환상이 깨지면 안돼. 연애하는 듯한 느낌 오래 가져가고 싶어. 이렇게 어린 생각을 가지는 건 아닌지. 머리 30분 만질 시간에 마누라 손 덜 안가게 청소나 빨래를 빠릿빠릿하게 하던지. 원래 남자 체력이 좋은데 나이까지 11살 어리면 쫌 더 액티브하게 움직여주세요. 가족이란 이제 한 팀인데 마누라가 돈 더 많이 벌면 본인이 서포트해줄수도 있는 거지 꼭 자기 기 살고 싶어서 나는 일하잖아. 친구안만나자나 생색좀 내지마요 그럴거면 결혼 왜해?

서로 지쳐감이 보여요.. 전에 다른 방송도 본듯한데..... 같은 여자라서가 아니라 배윤정씨는 결혼으로 잃은게 너무 많아보여요. 남편 인상보면 고집 쌔보이고 양보도 잘 안할거같은....

아기가 어릴 때는 부부 서로에게 신경을 써 줄 여력이 없습니다 아이 출산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예전과는 많이 다른 생활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Moms brain 정말 극공합니다 돌아서서 뭐 하려고 했지 치매가 아닌가 할 정도로 깜빡깜빡하게 됩니다 한쪽에만 치우치는 육아는 부부사이가 더 소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더 나아질 거에요 응원합니다

제남편이 일을쉬고 저랑 2년넘게 육아를 같이했었어요 남편이 우울증도 걸리고ㅎㅎ힘들어했었어요 지금 복직해서 일하는데 매일 퇴근후에 미안하다.고맙다.고생했다. 라고 안아줘요 육아를해봐서 얼마나힘든지 아니깐요

이게 현실 결혼생활임...저렇게 힘든데 남푠이 바람까지 피고 나는 암걸려 수술하고 그래도 꿋꿋이 다 이겨내고 애들 다 잘키우며 일까지하며 잘살아냈음~~결혼 26년차입니다^^지금은 행복해요ㅋ

남편직업도 아이들 축구가르치는일. 아이들을 지도해야하고 케어해야하고 부모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해야하니 스트레스만땅상태 배윤정은 아이돌꿈꾸는 가수지망생들 춤을가르치던 사람이였으니 내가 모든걸 주도하고 그걸 따라와줘야만 하는 사람들만 대하던 지도자였는데 아기는 따라와주지않고 내가 주도하는데로도 안되고 울고보채는 내가 오히려 맞추어줘야 하는 존재다 보니 현타 제대로 올거임..거기다 몸도 망가지니 평생프라이드로 똘똘뭉쳐졌다 자존감까지 바닥이 된 현실을 받아드리기가 어려운상태라서 노잼이라고 하는듯.. 조금만 더 버티세요..3살만되어도 이제 예쁜짓하고 사람되가니 그때부터는 이제보람도 느끼실거고 아이도 커갈수록 더더 예뻐보일겁니다.절대 모성애가 없는게 아니랍니다.서로 조금만 힘든걸 서로격려하고 알아주는 말을 하면 좋겠네요~

남자들은 왜이렇게 하나같이 애기한테 노관심일까요.... 그냥 한시적인것같아요.. 그냥 낳았을때. 자고있을때. 애교부릴때. 아빠를 더 찾을때. 빼고는 그냥 뭐.. 남의 애마냥ㅜㅜ

여자가 일로는 확실한 프로인데 남자보는눈이 아마추어.... 남자가 모든면에서 너무어려...... 배윤정씨의 남편으로 안보이고 그냥 큰아들 데리고 사는것같은 느낌... 배윤정씨! 한분야에서 탑을찍었던 당신은 분명 최고입니다. 최고를이룰수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걸해낸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가 아직어려서 손이많이가지만 조금만 견디면 지나갑니다!응원할께요! 행복하세요!!!

배윤정씨 방송에선 쎄게 봤는데 ~이방송보고 참 인격이 같이 성장한 진짜 어른이네여 멋지십니다!!!

배윤정씨보는데 진짜 눈물난다 이게 진짜 공감되는게 일만하던사람이 육아로 갑자기 쉬게되고 몸 망가는게 보인다는게 진짜 ㅠㅠ차라리 나가서 일하는게 낫다 하루가 무료하단말이 딱맞다!!!

남자가 진짜 눈치보는게 아니라 눈치보는척하면서 그걸로 모든걸 때우네

둘다 입장에서 보면 서로서로 다 맞는 말이에요.저때가 제일힘들고 노잼 맞아요.싸우기도 제일많이싸우고. 싸우는 자체가 짜증나고 말걸기도싫고 그러니 부부사이에 대화도 단절되고 그런답니다. 그럴때는 서로서로 한마디씩이라도 수고했다.고생했다.힘들었지? 이렇게 하면 정말 힘든게 사르르 녹아요. 딱한마디씩만 해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서로쳐다보는 눈빛이 안좋으면 칼같은말이 없어도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그럴때는 집에서도 썬글라스를 쓰고 있거나 말하기싫으면 편지로 마음전해보세요.그럼 이겨낼수있을거예요.

결혼 상대를 결정함에 있어서 "타인에 대한 감정적 공감능력"을 최우선시 하지 않는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근데 저때는 저게 지극히 정상이에요ㅜㅜ 남편도 아빠였던적이 없어서 어린 아기가 집에 있는게 긴장되고 아플까 불안하고 내가 할수있는건 돈을 많이 벌어야될거같아서 괜히 더 열심히 일하고;;;; 엄마는 뭐 말해모해 늘 전쟁통에 신경은 곤두서있죠~저도 많이 싸웠었습니다. 사실 싸울 여유도 별로 없는데 그냥 계속 화가나고 지치고의 반복이죠..두 분 잘하고 계세요, 힘내세요^^

결혼은 내 소중한 아이를 만날수있는 너무 행복하고 안전한 경험. 결혼은 괜찮은거 같아. 근데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은 있어.분명 같은상황과 경제력 건강 인데도 천지차이로 산다.

육아가 처음이실텐데, 침착하시다.저는 진짜 많이 놀랐었거든요ㅜ

남편 달라진게 없네

저 남편은 얼마벌길래 맨날 볼때마다 일하는걸로 유세야? 배윤정보다 몇배를 잘버는데? 잘버는 사람이 벌어야지 그렇게 일하는데 스트레스 받고 자기가 다할라고 하고 가정에 소홀하면 그일 오래못하고 가족도 잃고 건강도 잃는거임 답답하네

11살이 어리든 11살이 많든 이해해야하는건 똑같을듯 ... 왜 딩크족이 늘어나는지 알거같음

동엽신이 분위기 유하게 가려고 진짜 노력하시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능력있는 사람들도 저렇게 애를 키우기 힘든데 (저긴 시간이 없어서 지만)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 한국이 인구 소멸 하는 이유가 여기서도 보이네

어휴..친구를 포기했니 어쨌니..배쌤은 자기 커리어를 포기한건데 어리다 어려

나는 우리 남편 너무 스타일 신경도 안 쓰고 티셔츠도 거꾸로 입고 그래서 속터졌는데.. 너무 꾸꾸해도 속 터지누나..

진짜 엄마들은 대단한것같아...

이와중에 식탁 밑에 강아지.. 녹아있는거 시강ㅠ

아이 크면 여유가 생길거에요. 그때까지 윤정씨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아이의 엄마나 아빠로서 겼어야하는변화는 정말 훌륭하고 진정한 우리들의 진모습으로 그자체로 존경스럽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부부가 서로에게 참삶을 존중해줘야합니다.

이 장면만 보면 너무 서로에 대해 양보가 없네요 촬영간다고 남편에게 맡기고 남편도 일하는동안 부인이 다 볼텐데 그 촬영나가는 그날도 못봐줘서 자기어머니도 아니고 장모님이라니ㅋㅋ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말

이런 댓글 잘 않쓰는데 저 남편 진짜 이기적인 개인적인 느낌.. 배윤정님이 잃은게 너무 크다

부모 좋지요..근데 아이는 결국 커서 독립을 하고 남는건 부부뿐. 너무 일에 치여살지 말고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며 일상을 시작해도 좋을꺼같아요 늘 다정히길 원하기보단 잠깐이라도 손잡거나 뽀뽀하거나 사랑한다고 말 자주 하는게 부부사이에 좋더라구요.. 아이 어린이집이나 어른들한테나 잠깐 맡겨놓고 두분이서 데이트하는 시간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엄마가된이후 설레는일을 기대하면 힘들어져요.아프지않고 건강한아이가 축복이자 기적이란걸 아시게될거예요

배윤정씨 영상보면서 저맘때 딸아이키울때 생각이나서 괜시리 눈물이 나더라구요...아이 어릴때는 정말 부부가 서로 배려하고 양복하고 희생해야 아이 잘키우고 서로 안싸우고 좋은 부부사이 유지할수 있는듯요..화이팅!

배윤정씨 삶 너무 공감가요ㅠ 어느 날 문득 아기 남은 음식이랑 국에 밥 급하게 후르륵 말아먹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서글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그래도 아기가 자라면서 주는 기쁨이 크니, 그 모습 보면서 이 시기를 질 보내시길 바래요~

아이고 아기가 진짜 너모 귀여워요 ♡♡ 육아는 고단해요 외롭구요 ~ 힘내셨음 하네요

힘내세요~~윤정씨♡ 자기자리에서 최고의 위치까지 가셨으니 더 힘드실거에요. 나만의 시간이 절실하죠. 저도 42살에 아들 낳아서 온몸이 다 아팠어요ㅠ 옆에서 지지와 배려 공감이 필요한데 조금씩 성장하실 거에요!! 아기와 부부가 맞춰가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위로나 공감의 한마디 말이 피로를 풀어줄수도ᆢ 나이차에서 오는거 어쩔수없어요

와 저걸 어케 참지 ㄷ ㄷ 방송이라서..? 배윤정님 진짜 대단하시구나

부부 외모가 신기할 정도로 똑같이 생겼네.

애기울음소리가 왜 안 들리게? 울어도 나 말고 볼 사람이 있으니까 안 들리는거임... 양육에 있어서 나는 그저 엄마의 빈자리를 대충 거드는 시늉만 하는 사람은 애기우는소리안들림

너무 슬프네요.. 한쪽은 많은걸 포기하고 감당하며 역할을 하는데 한쪽은 미혼생활 하시는거 같아요

아이 키우다보면 대화 시간도 없고 오해도 생기고 현실적인 모습이네요 싸웠을때 금방 풀고 잘 지내는게 중요해요

저때는 정말 부부가 다 힘든것 같아요.. 저도 첫째 키울때 정말 남편이 다 밉고 다 싫고 힘들고 그랬는데 첫째가 점점 자기가ㅡ혼자ㅡ할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둘째가 생겨도 순해서 그런지 육아가ㅡ많이 수월해요. 그래도 가끔 호르몬의 변화가 심해 남편과 다투는 일도 많지만 서로 위로하고 연민을 느끼며 삽니다.

늦게 퇴근하는 남편만큼 빡치는게 없어요 …경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홍서범..말 느므 짱나요

결혼은 그냥 하지말자

본이 부모님한테 부탁할 생각은 안하고 장모님?ㅋㅋ

신동엽의 센스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분위기 이상해질것 같으니까 위트있게..

진짜 육아 너무 힘들어요 ㅠㅠ 도와주는 누군가라도 있으면 그나마 잠시 숨은 돌릴 수 있고 그마저도 없고 애도 예민하면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주변에 조카든 누구든 있으면 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