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뮤지컬이 낫지 않은가 싶었는데 뮤지컬 쪽에서도 혹평이 있었던 것 같고ㅜㅜ 뭔가 재벌3세 타이틀 때문이라기보다 목소리 톤이랑 얼굴이 쿼카같이 너무 귀엽기만 해서 연기에 몰입이 안되고 어색한 느낌임 ㅠㅠㅠ

난 제작사에서 이미지를 보고 판단한다는 말도 좀 이해는 가요. 연지님 자체는 통통튀고 사람 좋아보여도. 그..대부분이 생각하는 이미지의 프레임이랄까..ㅜㅜ 차라리 재벌2세 백치미 이런 배역을 해보심 어떠실까..ㅜㅜ일단 시작하고 스펙트럼 넓히시는게..

진짜 정영주 배우님 지혜롭고 쿨하면서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인생선배님 같다

예를들어 김소연 배우님은 평상시 애교가 넘쳐도 카메라 앞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데 함연지 배우님은 함연지가 연기 하는 느낌이 들어요... 하... 뭔가 아쉬워요

황정음씨두 본인 성격과 딱 어울리는 역할을 만나 지금 자리 오른것처럼 연지씨두 꼭 그런 역할이 오지않을까 싶어요..^^힘내세요..

근데 보통 분석을 먼저 하고 대본을 읽지 않나...? 연기의 기본이 분석인데 전 상황이랑 캐릭터 성격이 어떤 지 설정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대본부터 읽는 거면 집중이 안될 수밖에 없음...

20:53 와.. 진짜 예리하시다. 진짜 후배를 위하는 조언들이다. 발성과 톤이 너무 애기같음. 연기하기에는 방해될꺼임.감정연기도 과한듯. 모든연기에서 그인물이아니라 함연지가보였음.ㅜㅠ

연지님 영어 사용하는것처럼 한국말도 톤을 낮춰서 연기하는 쪽도 좋을거같아요. 유튜브에서 영어로 말할때 더 안정적으로 보였다고 할까 ? 그런 느낌이라 좀더 넓은느낌으로 다가갈수 있을거 같아요 . 영어도 그렇게 새롭게 접근 한것처럼 연기도 한단계 더 발전할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 화이팅 !!!

마냥 구김살 없고 긍정적인 분인줄 알았는데 연기 얘기하시니까 눈에서 절박감이나 열정이 느껴져서 또 다른 분 같이 느껴졌어요! 특히 두번째 연기는 진짜 몰입하게 되네요.. 연지님 연기 행보 기대하고 있을게요!

톤이 들떠 있다고 해야 하나? 목소리 자체가 안정적이지 않으니까...다들 불안하게 느끼는 듯

정극보다 코미디나 로코 이런 쪽이 잘 어울려요. 이런 쪽으로 먼저 공략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활연기를 하기에는 너무 경험이 없죠. 보통 일반사람들의 삶에 대한 경험이.... 솔직히 부잣집딸 프레임보다는 그 경험이 주는 차이 같애요. 진짜 연기를 잘하는사람이라면 이마저도 뛰어넘겠죠 어쨌든 연기라는건 보고 표현해내는거니깐

영어연기를 엄청 밀도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다른 영어연기를 봐도 그렇네요! 연기스쿨을 외국에서 나와서 영어로 배워서 그런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두 언어의 발성이 다르니까 이미 연지씨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한국어로 표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같은 장면을 영어와 한국어판으로 둘다요! 이미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언니 취준생들도 서류에서부터 무슨 이유인지도 모른채 수십번 수백번 떨어지거든요..언니도 언젠가 언니의 때가 올거에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노력하시다보면 때가 올거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신은 정말 다 주진 않으시나 보다..자존감 지키며 편하게 살 수 있는 삶을 포기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일을 계속 하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어찌보면 대단한데, 돈이 많으니 하고 싶은걸 지를 수 있는거겠지.

사실 연봉협상 경험이 없어서,회사 다닌 경험이 없어서, 이런 연기가 어렵다 어쩌다 하는데 생각해보면 다른 배우님들은 뭐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한 경험 다 겪어보고 연기하나요? 회사 직원 연기 다 회사원들 불러서 하나요? 슬의생같은 드라마 배우들 다 수술 경험 있나요? 아니잖아요… 이건 경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돈 많다고 놀면서 돈만 탕진하면서 살아야 되는 건 아니지. 아직도 살아갈 날이 50년, 60년이 남았는데 자기 삶을 사는 거지. 인생을 살면서 좋아하는 게 있다는 건 행운이지. 정영주 배우처럼 재능 있지만 그게 사랑보다는 밥벌이에 가까울 수도 있는 거고 함연지 배우처럼 재능은 부족하지만 애정이 가득할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연지 씨는 배경 때문에 눈길이 끄는 게 있으니 실력이 따르지 않으면 엄격한 잣대가 들어갈 테니까 혹독하게 연습해야 될 것 같네요. 파이팅. 누구든지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데 돈 많으니 놀고 먹어라 재능도 없는데 이딴 말은 새겨 듣지 마세요~

2:27 누군 그 경험이 다 있을까.. 그냥 공부의 차이 아닌가?

역시 영주배우님👍발성과 톤 정말 연지님께 중요한 이야기 해주셨네요!

솔직히...함연지 오뚜기 재벌3세인거 모르고 뮤지컬에서너무 연기 노래 못해서 캐슷보드 찾아볼정도에요...오히려 검색하고 오뚜기 손녀인거알게 뮤지컬쪽에 꽃아준걸까? 생각한1인...재벌인데도 돈 흥청망청쓰지않고 검소한 모습은 보기 좋으나 그건 그거고...연기못해서 보는 관객도 힘들어요...특히 연기 잘하는 배우랑 같이 있으면 더 하죠..그나마 방송에서 보이는게 잘해보이는편..비교대상 있으면 진짜...재능이 조금만 있었다면 그래도 응원할텐데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굳이 라는 생각은 계속하게되네요..

잘하는것과 하고싶은건 다를수있지 보통사람은 하고싶은걸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하고싶은걸 맘껏할수있는것도 축복이죠 하고싶은거 맘껏하다보면 잘할꺼예요

이 언니 진짜 멋있네 ㅠ 떨어졌다는 결과를 드러내는게 사실 쉽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솔직하게 내려놓고 배우려는 자세가 너무 멋있어요 ㅠ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현실이 엄청 혹독한대 그런걸 전혀 모르니까 내가 연기맡기는입장이 되보면 굳이 뽑을 이유가 없는게 아닌가 또는 외모가 대단한 사람은 연예계에 미친듯이 널렸을테고 참 재벌3세가 험한 연기판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

맨날 방송보면 혼자 연습하던데 데뷔 7년차나 됐는데도 연기가 그대로면 그냥 연기학원 따로 다녀서 배우는게 본인한테 제일 이익이지 않을까.... 맨날 본인 욕 먹는다고 악플 어쩌고 하지만 말고 진짜 제발요..... 맨날 덕들 사이에서 몇년째 나오는 지적이 맨날 같은거던데... 진심 함연지 믿거임.... 연기학원 다닐 생각이 조금도 없는걸까

연기를 잘 모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잘하는데 생활연기 현실연기처럼 편안하고 빠져드는게 아닌 연기를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조금 과한 감정?이 드네요 대배우들도 처음엔 발연기로 욕먹고 그랬다잖아요 꾸준한 열정과 노력으로 언젠가는 인정 받는 날 올거에요

사람은 착하고 좋아 보이는데 연기가 너무너무 손발 오그라들게 만드는 그런게 잇어서.... 연기도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잘 하는 거니까 피나는 노력을 해도 쉽진 않겟죠.... 그러니 일단 통통 튀는 성격에 어울리는 순수한 영혼의 백치미 있는 재벌 역할이라던지 발랄한 유치원 선생님 역할이라던지 평소에 보여줫던 성격이랑 비슷한 역할들부터 하면 연기가 덜 어색할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함연지님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연기 하시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그냥 연기를 공부하듯이 하시는거 같은데… 진짜 명배우라고 불리는 배우들이 얼마나 디테일에 목숨거는지 보면, 그냥 소꿉장난하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

재벌 3세든, 현역 배우든 결국 다른 배우들처럼 오디션 하나를 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방송에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멋지다고 느껴지고 힘이 된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여러분 화이팅 !

대중들 앞에서 공중파에 이름 알리고 잊을만 하면 카카오페이지에 유튜브 관련 기사 뜨는것 등. 물론 바람사 대형 극장 부터 얼굴이 알려질 만한 배역 맡은것도 그렇고.. 이름 모를 실력파 무명 배우들은 업글인간 캐스팅? 비디오스타 등등.. 대중앞에 내 얼굴 한번 비추고 기억하게 하는거 자체가 일생에 한 번 올까 말까한 기회다. 이정도 급의 배우가 공중파에 아니 어떤 예능이라도 출연 가능한가ㅋㅋㅋ 윤아 배우랑 사진 찍어 올리고? ㅋ 애초에 유튜브도 본인의 배경이 아니었으면 구독자를 모았을까? 배경 탓 하고 피해의식 가지는거 진짜 아니다 ...

언니,, 전 취준하고 있는데 저도 계속 거절당하고 있어요 다 잘될거예요 같이 화이팅해요💪🏼💪🏼

경험이 없어서 저런 캐릭터 분석이 나오는 듯 보통 직장인이면 연봉협상 때 저렇게 못나오지...

노래도 연기도 영어로 하시는 게 훨씬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넘버 노래하실 땐 정말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있단 느낌이 들거든요. 해외 진출 찬성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배경이 좋든 안좋든 자기만의 꿈은 있다. 근데 만약에 꿈꾸고 그것이 너무 좋고 미칠거같은데 노력해도 재능이 없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볼 일이긴하다..

로맨틱 코메디 여주해도 잘 하실 것 같고, 어린이 연극 / 콘텐츠 / 영화 / 드라마 하셔도 너무 잘 될거에요 :) 이미지에 맞는 역할들을 하는 것도 저는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결국 기억에 남는 아이콘들은 모두 다 자기 이미지에 맞는 걸 해서 대중들이 기억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습으로 기억되는게 얼마나 좋아요. 👍

예체능쪽은 워낙 타고난 재능과 감각이 필수인데... 그냥 의욕만 만땅이네... 분명 본인에게 더 적합한 직업이 있을텐데... 더 발전하고 싶으면 관객들의 피드백도 수긍하고 고쳐나가세요 좀

연지님주위의 좋은사람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잘되실거라 믿어요! 글구 연기 이렇게 잘하시는지 몰랐어요.. 분노연기 소름돋게무서울정도로 잘하세요 ㄷㄷ

막 싹을 틔운 온실 속 새싹과 100년 동안 온갖 풍파 다 겪어낸 고목 나무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정영주님 멋지다..저런 멘토 있음 최고인거다

악역을 하는데 앞니가 귀엽당

언니가 연기못한다고 차마말할수없는 천진난만함

인간 함연지는 좋아하지만 배우 함연지는 좋아하지 않아요. 계속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셔서 언젠가 배우 함연지도 모두에게 사랑받을 날이 왔음 좋겠어요. 사랑하는 걸 잘하지 못 한단 건 참 마음 아프고 슬픈 일이죠... 힘내셔요!! +입모양과 하관이 생각보다 연기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아요. 치아 교정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와..... 연예계에서 살아남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그래도 부유하시니 포기하지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게 가능하신듯.. 일반인이면 계속 오디션떨어지고 돈벌이는 없고 포기하게되는 경우다반사 일듯...

뭔가 뭔가 아쉬운 그게뭔지를 모르겠네... 잘하는데 그안에 부자연스러움....ㅠㅠㅠ 그래도 지지않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캐스팅되는 그날까지👍🏻

진짜 뮤지컬에 뜻이있다면 유튜브에서 귀염뽀짝한모습 그만보여주고 개인레슨 좀 받아서 돈주고 오는관객들한테 예의를 보이길

저 언니분 진짜 연기 엄청 좋음...ㅎㅎ 부암동복수자듫ㅎㅎㅎ

저 임산부 연기는 정영주 배우님이 다 살리잖아

모두 각자의 고민과 좌절이 있네요

열정과 노력이 보여요 응원해요

원래 예술 특히 연기는 ㅈㄴ배고파야 잘해. ㅠ 그래야 미친연기가 나옴 돈없고지하단칸방살고그래야돼 몬말인지 알사람은 알거임 이사람은 잘 할수가없 ㅠ 그냥 취미로만 하시길,,

남들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한게 어디야.. 첨부터 주연의 기회라도 얻을걸 감사해야지...

최영주배우님ㅋㅋㄱ넘솔직하고 맞는말한다ㅋ함연지씨ㅜㅜ 열심히하는건보이나...연기도타고나는듯.. 임신연기 ㅣ손발오그라드는건머죠ㅜㅜ 영주님 ㅋ연기못한다고 말할수도없고ㅋㅋ민망해서부채질만ㅋㅋㄲㅋ

배경적인 부분이 분명히 독으로 작용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정영주님 말씀처럼 득이 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죠. 함연지님 나오시는 작품 보면 노래는 잘하시는 것 같지만 연기적으로 살짝 어색한 느낌이 있긴 한 것 같아요. 무대 연기 꾸준히 하시면서 다양한 톤이나 발성이 가능하도록 성장하신다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숙련이 좀 되다보면 카메라 앞에서도 더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올 것 같구요. 에너지도 넘치고 밝고, 또 굉장히 선한 사람 같아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

정영주씨 너무 건강하게 잘 드시는거 보니 나까지 식욕이 돋네요 ㅋ 참 여러모로 열정적이고 매력적인분…

연봉협상을 저렇게 똑바로 쳐다보며 하다니ㅋㅋㅋㅋㅋㅋ 발음이나 톤만 좀 바꿔도 괜찮을거 같은데

햄연지님 목소리 톤이 원래 하이톤에 올라가는 목소리라 그래서 그런지 연기가 조금 어색한 건가요?

정영주 이 언니 나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너무 멋져보이는데.. 특히 목소리와 발음이 명확하고 카리스마 있어서 내가 닮고싶은 스타일이에요. 슈퍼우먼같은 이미지.

LA가는거 보고 모든게 그냥 취미였다는걸 대번에 느꼈다ㅋㅋ 부자에겐 모든게 취미일 뿐이다.

정영주배우 진짜 솔직하고 좋은 선배같다!!

정영주님 넘 멋있다... 조언에 나도 위로받음.. 함연지님 화이팅!

딱 그냥 ㅎㅎ 어린이 뮤지컬 정도인거같아용 이미지도 그렇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필요할듯 ㅎㅎ 어른들은 이미 뮤지컬 배우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때문에... 반감만 생기기딱좋음

사람에게 맞는 배역이 있다고 생각해요. 배우 함연지씨의 배역을 찾을 수 있길 바라요. 그리고 저희가 그걸 느끼고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열정갖고 꾸준히 노력하는건 좋은데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ㅎ 캐릭터에 따른 사람들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얘기 좀 들어보고 그런 비슷한 역 나오는 영상 찾아서 보고…ㅎ 연봉협상은 인터넷 후기도 찾아볼 수 있고 주변 지인분들 통하면 충분하 만날 수 있을거 같은데ㅠ 그러면 좀 캐릭터 이해도 더 잘되고…작은 역부터 많이 경험 해오셨으면..^^ 뮤덕으로 공연값이 너무 비싸고 지방에 살다보니 공연 한번 보는게 너무 소중해서 좀 못하는 분들이 실력이 아닌 그 외적인 부분으로 캐스팅 되서 주연에 나오면 화나요ㅠ

좀. . . . 베이비 톡 같은? 말투와 목소리만 바꿔봐도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요? 귀엽게 말하는 듯한 발성 좀 바꿔보시면. 지금은 일상이 늘 마냥 밝고 행복한 명량소녀 캔디 느낌.

모든걸 다 가지고 태어났는데 끊임없이 도전하는것 참 좋아보이네요

응원해요 파이팅

I love how passionate and hard work she is about her work. Ham Yeon Ji great job!

연지님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특유의 밝고 순수함이 있어요. 진짜 순도 높은 사이다같은 청량감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다크함보다는 본인의 이미지에 잘 맞는 역할부터 하나씩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갠적으로는 뽀뽀뽀에 나오던 뽀미언니랑 잘 맞는것같아요.

저렇게 좋은 경험담 나눠주시는 선배님이 있단건 정말 부럽네요... 대부분 꼰대질하는 인간들뿐인데.. 부럽습니당~

솔직하게 말해주시는거 너무 쿨하고 좋네요.

목소리를 왜 저렇게 어린사람처럼 귀엽게만 하려는지..이해가 집에서 그러는건 몰라도

사람일 모르죠.꾸준히 하다 보면 지금의 평가와는 다른 대배우가 될 수도. 사실 지금 영상에 달린 댓글을 견뎌내는 것 만으로도 일반 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경험을 해내는 거라고 생각함. 배경을 뛰어넘지 못하는 재능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일반인과 다른 경험이고 일반인과 같은 고난을 이겨내는 거라고 생각함

함연지 본인은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의문임.. 노력은 많이 하지만 관객들을 사로잡지는 못함.. 연기를 좋아하나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케이스. 아직도 호흡지적 받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즐기면서 하세요! 누가 최고가 되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11:25 대선배앞에서 신인배우가 진정한 행복을 논하다니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별다른 고생 없이 평탄했구나

영어 연기를 더 작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연봉협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저렇게해ㅋㅋㅋ 연봉 올려줄려다가 마음 싹사라질듯

약간 천방지축 막내딸 이런 역할잘할듯하네요ㅎ

후광효과라는 게 본인에겐 독이 된다는 걸 알아야 함. 기회가 와도 살리지 못한다면 재능이 없다는 건데, 노력만으로 안되는 것도 있다는 걸 진즉에 깨우쳤어야...

이 우울한 코로나 시대에 Kbs1 평일 일일 가족극 여주로 캐스팅해 줘라. 할미 할비는 그냥 티비 앞에서 저 밝음미, 뿡뿡미 보는라 정신 쏙 빠질거 같은데.

사람은 좋지. 돈이 다리미잖아. 근데 애초에 방송 나올때 오뚜기 딸 해서 나왔잖아 ㅋㅋ 자기가 진짜 뮤지컬로 성공하고팠음 그렇게만 나와서 이름을 떨쳤어야했는데.... 이제 얼굴만 봐도 오뚜기 함연지인데.. 그렇다고 끼가 엄청난것도 아니고 연기도 발연기이고. 굳이 뮤지컬해야되나..?ㅋㅋ 그냥 살던대로 사는게..

영어로 연기하는거 못알아먹겠는데 엄청 소름돋는다.. 연지언니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태생적부터 금수저인데도 내가 연기를 해보고 싶으니까? 이런 느낌이 들어요. 막상 처음으로 영상으로 접하니 함연지 씨가 좋게 보여요. 또 같은 배우지망생으로써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유하님 너무 노래 잘부르신다 ㅠㅠ

근데 진짜 못함... 대중들은 공연 안보면 모르지만 연뮤팬들 사이에선 유명함 특히 콘스탄체ㅋㅋㅋ... 본인이 배우려고 발로 뛰긴 했을까 의심되는 연기임

아니 그냥 배역이랑 캐릭터에대한 연구를 안하고 그냥 무작정 연기하다고 그러니까 어색한거 아닌가 무슨 그럼 지금 배우들은 캐릭터를 다 경험해보는것도 아닌데

연지씨 이 모든 경험이 연기에 밑거름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요 제가 그래서 그런데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교만하지 않으려고 엄청 애쓰시거나 하느라고 자신으로 사는 부분이 부족한건 뭔가 억압하는게 익숙해진(제가 그래요!!! 제가 상담사라서 옳게만 살아야 된다고 해서 제 자신으로 못살고 상담가로만 살았더라구요) 그런거 혹시 없을까요? 연지씨 정말 건강한 사람이지만 혹시나 이런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볼까 하고 적어보아요 어떤 모습이든 무슨 이유에서든 언제까지든 응원합니다! 답을 찾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게 될거 같아요 마치 오뚜기처럼요♡♡♡♡♡그리고요!! 재벌딸로서 열심히 살아서 더 멋져요! 세상에 보여주세요!!! 재벌들도 멋진삶 살 수 있는걸요

햄연지 진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발연기라니.....😅😅😅

임신 연기 꽁트 같냐 왜 ㅋㅋㅋㅋ

연지님 밝고 예의바르고 착해서 좋아하는데, 맞는 배역이 안왔을 뿐입니다. 언젠간 꼭 올거에요 !! 화이팅 합시다 ㅠ !!!

좋은선배님이시네요 ㅎㅎ힘이될 것 같음 당당하라!!

기회가 꼭 올꺼예요!!!! 응원합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선 함연지 재능 없는 거 유명하지 ㅠㅠㅠ

영어연기 카리스마 몰입도 👍굿. 못알아들었지만 ㅡ.ㅡ;; 목소리 굿. 성실한 인품 굿.

정말 좋은 선배다..

흠...조승우는 타짜였낰ㅋㅋㅋ그냥 재능인듯 학교 좋은 곳 나왔으니 학문쪽으로 가는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인듯

예쁘다♡♡♡

딱 설명을 해줄께~ 연지씨한테 연기는 여행같은 겁니다 멋진 해변이 있는 예쁜 어촌... 거기의 여행자인겁니다 얼마나 근사합니까? 그런데 그런 예쁜곳도 막상 거기 현지인한테 지겨운 일상이 있고 고난이 있는 전쟁터일 뿐이죠 월급을 걱정하고 날씨를 걱정하고 그런거죠... 딱 그정도 같네요

방어적이어서 다른 선배들에게 오디션에 대해 묻지도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니 뮤지컬과 연기에 대해 진심인것만은 알겠네요

하고싶은건 해야죠~~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