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예수 성현들의 말씀이 전적으로 옳다고 믿는,교조적으로 받아들이는 근본주의자들이 역사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사마천은 공자에게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는게 흥미롭습니다
@user-eo3xw8rq6r4 жыл бұрын
병신이니까요!! 나라를 다스리는데는 좀도움이됐을지 모르겠지만... 백성들의 굶주린삶에는 별로도움이 못되고 ..너무 이상만 추구하여 현실을 보지못했어요..그래서 저는 신을 믿지않습니다!!
@user-vo9vj2cy3c4 жыл бұрын
비판할건 비판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네요 멋있는 사람 유교사상에 꽤나 파묻혀있었던 나라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지금도 좀 힘들지않을까싶은데 모두 성현같은 위의존재가 아니라 같은인간으로서 바라봤기에 비판과 수용을 할수있지않았을까 싶네요
@user-sn9ch7yz9s5 жыл бұрын
사마천 선생이 백이숙제 열전에서 공자에게 개겨서(?) 후대의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알고 있는데 공자께서도 살아서 빛을 못 보고 돌아가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광무제 시기때 이미 공자님의 위상이 올라간건가요? 그리고 화식열전에서도 점잖떠는 양반들한테 욕 많이 먹은걸로 아는데 선생님이 강의해주시는 화식열전 꼭 듣고 싶습니다~ (이제 내년 40되는데 자식이 생기니까 많이 벌어다주는 남편,아빠가 최고인듯 ㅠㅠ)
@Kim-xq6bv3 жыл бұрын
ㅋ4ㅣㅣㅣㅣ1
@TV-ye6uu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혹시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나요??
@boscojohn67033 жыл бұрын
ㅎㅎ 안녕하세요
@user-kj1uz4rq7m2 жыл бұрын
역시 지성인
@nomad-ar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e8dm5or7w4 жыл бұрын
결국 공자 백이숙제 형제 등 모두를 인정하고있다. 인간은 성현인일지라도 완벽할수가없다.
@user-ck8cj6rm1f5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어떠하든 자신이 의롭게 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 라고 사마천께서 기록하시는거죠 ? 그런데 정말 궁굼한것이 있어요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착함의 기준점이 뭘까요? 그렇다면 그 기준은 시대가 오래지나도 변함이 없을까요? 아님 시대에 따라 착함의 기준이 다를까요? 항상감사드려요
@user-ni1rb6yp7k5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
@user-cb6td7ym7d5 жыл бұрын
감히 답할수가 없네요 .. 무지한 선은 그저 어리석은것 같기도 해서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되 배려하는게 전 착함이라 생각하는데 공자선생이 했던 교육지책이나 예수가 말했던 사랑이나 결국 인간끼리 잘 지내게 하려했던 교육직책이 아니였을까요 다들 공자말씀을 배우고 기본적으로 도덕심이 높아지면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예의바르게 살지않을까 하고요.. 하지만 인간들은 전부 다르기에 지켜지긴 어렵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