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취업만 시킵니다. 시장만 보구요 감사합니다.

개소립니다. 클라우드 거의 데브옵스 / 보안전문가 전속 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그런 글 어디에서 이야기 하던가요? 좀 보고 싶네요

출신회사완 무관합니다

닥 안랩이죠ㅋㅋ

예 그렇습니다. 일단 2가지를 추천드릴 께요. 1. 이전 로그를 차단했다고 차단하지말고 왜 차단했는지 / 2. 장비들 기능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살펴보세요. 3. CERT에 직무를 이해해서 별도로 공부하셔요.

몇년전에 it xx라는 학원에서 모의해킹과정 총 학원을 1년이나 다녔는데 정작 그쪽 진로로 취업한사람 반에서 1명 봤습니다. 그마저도 컴공과4년제에 개발자 경력2년 있던친구였죠. 반에 인서울 컴공과4년제 나온애들 몇몇 더 있었지만 취업못했습니다. 혹시라도 저나 다른 친구들처럼 마냥 멋있고 좋은 직업이라고 시작할려는거면 진짜 다시한번 생각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진짜 개발능력 기본으로 잘해야되고 이쪽길에 매일 공부해야됩니다. 그정도로 어려워요. 보통 정신력으로 못따라갑니다. 제가봤을때 수강생 70프로는 다른직무로 떠나더군요. 혹시라도 it의 경력자분이라면 실례되는 오지랖 죄송합니다.

it인으로 같은 직업을 죽을 때까지 유지하겠다, 정년을 보겠다라고 하는 것은 직장인 마인드에 가깝습니다. 절대 그렇게 접근하면 안됩니다. 전략적 변곡점에 따라 직업도 변합니다. 우린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이고, 직업커리어란 앤디 그루브가 말했듯 하나의 사업입니다. 사업은 변해야합니다.

메가존을 제외하곤 그렇습니다. 일단 지정 회사들조차도 2.5교대가 안되고 너무 바쁠 때가 있는데 지정 안된 회사는 보안관제가 아니라 거의 OP급일 경우가 많습니다. 자체 회사의 관제를 돌리는 곳은 상관없지만요

@@ITGrowth 그렇다면 .주37시간 이여도 교대 근무시스템이 열악하다는 말씀일까요 그래도 어딜가서든 제가 잘하면 되는거겠죠? 클라우드쪽도 공부를하고

예 관제라는 건 첫 직업의 시작 쥬니어인거고 그걸 시작해서 cert를 하든 컨설팅을 하든 담당자로 이직하든 하는 겁니다. 리그로 치면 메이저를 앞둔 마이너인거죠

@@ITGrowth 답변 감사합니다

우와! 첫댓글이다 ㅋㅋㅋ 은근 기쁘네요

뭔가 답글을 적으신 것 같은 알람은 오는데 답글 자체가 안보여요 한번 다시 이야기해주시겠어요?

@@ITGrowth 보안관제와 CERT 구분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기술적인 뎁스의 차이이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1) 사고대응/분석능력이 있는지?(포렌식, 악성파일 리버싱 상세분석) 2. 신규스노트 패턴 제작능력 3. 웹,앱,시스템,시큐어코딩 취약점 점검능력 4. 개발능력 등등 제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맞나요...?

@@bestminer9419 맞습니다. 관제는 저기서 부족한 능력을 스스로 키우는 제한 시간이기도 하죠. 근데 이게 한국 기준이고 사실 예전 cert 기준에서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글로벌은 달라진데다가, 보안업계 트랜드상 곧 aws, azura 와 같은 클라우드 능력을 요구할 거에요. 정체된 한국시장 과 달리 미국기준으로 따지면 사실 저게 level 1에서 관제 에 속합니다. 음.. 1티어 밑 1.5 티어 정도? 지금 사실 큰회사 취업하는 보안관제 신입들 수준도 저 것들에 대한 기초는 다되고 현장에서 인수인계 받으면 적응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시큐어코딩은 관제단에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관제단도 한국 / 글로벌 모두 점점 성장하고 있고 상향평준화 되고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100% CERT 급 이라고 하겠지만 지금은 대체적으로 저렇다, 정도로만 말할 수준이 된 거죠. 보안관제 / CERT 를 나누는 것은 경영적인 의미로 외국에서 티어를 나누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안랩도 내부팀은 CERT, 외부팀은 보안관제라해서 안나누죠.

@@bestminer9419 즉 회사별로 다르고, 사실 글로벌도 그렇기 때문에 100$ 그렇다라고 할 순 없지만 결론은 맞습니다. 훌륭합니다.

보안관제회사는 지정업체 되어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사 사이트 규모다가 보안관제 지정업체 회사에서 => OP 관제 외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정확히 그런 회사는 네트워크 보안분야만 보는 보안관제 회사죠. 네트워크회사도 네트워크보안팀이 다로 있거든요. 그러나 그것이 크게 상이한 경우도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대졸 이하 학생들이 학사, 정보처리기사 취득하기 전에 그쪽으로 먼저 들어갔다가 학사취득후 보안관제회사로 전직, 이직시키기도 합니다. 실제로 학생하는 그렇게 고졸기간동안 학사를 취득하고 공부도 해서 지금은 CERT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스테이지의 의미로는 돈벌면서 공부하고 보안전문업체로 전직하기도 좋은 기회가 됩니다. OP인데 보안관제라고 하는 이유는 실제 보안관제 회사의 하청을 받은 OP포지션 보안관제 인경우와 네트워크보안쪽의 관제를 하니까 보안관제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근데 사람 구하기 더 편하니까 편의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게 더 맞긴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전에 있던 사람중에는 공공기관 시스템 OP 인데 연봉이 3500이 넘는 글로벌 클라우드 회사의 시스템 OP라, 제가 클라우드로 올라가로 했죠. 거기도 보안관제라고 말하긴 했습니다.

보안관제 지정업체 목록이 있으니 보안관제라면 요회사들 위주로. www.kisa.or.kr/business/infor/inforpro_4.jsp 단 잊지 말아야할 것은 "전문업체가 아닌 회사" 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KIST CERT, 넥슨 CERT나 NTS 같은 경우는 민간 사업을 할 필요가 없고 자기회사 보안관제/CERT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민간 보안관제가 아니죠. 그리고 지정업체가 아닌 회사중에도 IBM SECURITY 보안관제가 있습니다.

아뇨. 그렇거면 그냥 컨설팅 가는게 낫습니다

@@ITGrowth 문과생 출신 입장에서 기술적 진입장벽과 최신기술 및 지식에 대한 업데이트 부담이 가장 낮은 it관련 직종이 op나 보안관제 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