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2때 학교 축구부가 있었는데 이천수(고려대,20)가 왔단 말 듣고 뛰쳐나가 사인 받았었더랬다. 인조잔디는 커녕 모래바닥 운동장인데 저런 선수가 왜 왔지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땐 특유의 눈매 탓인지 아님 진짠지 모르겠지만 시큰둥~해하면서도 일일히 다 사인해줬던 당시 모습이 떠오르네. 시커멓고 땀냄새나는 남고딩들이 20살 청년에게 딱히 좋은 느낌은 못주었을터 ㅎㅎ미안해 형 싸인은 이미 십수년전부터 어디갔는지 기억도 안나. 대신 매 영상 다 챙겨보는 중이야 ㅎ 화이팅!
@redlimp012 жыл бұрын
차두리 사인은 ?
@user-xp6db3nz6j2 жыл бұрын
ㅋㅋ신한고??
@bh.382 жыл бұрын
춘수형 부평고 2년후배인데 그라운드에서는 뿅뿅 같아도 경기 끝나고 싸인 하나는 기가 막히게 해줬음. 그때 싸인이 너무나 위조 가능한 허접한 느낌이어서 더 정감갔던 ㅋㅋ 아무튼 참 친절했음, 아 이건 최태욱 김정우 형님 이야기
@junyoung48262 жыл бұрын
몇반 누구냐ㅋㅋ
@user-xp6db3nz6j2 жыл бұрын
@@junyoung4826 정준영?ㅋㅋㅋ
@samuelpark812 жыл бұрын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 형이 진짜 멋진건 경기장에서 만큼은 진짜 최선을 다한다는게 느껴지는 선수란 거다. 실력도 좋은데 조홀라 열심히 뛴다. 2006년 월드컵 스위스전때 진짜 탈진할것 처럼 뛰고 난 뒤 통곡할때 그 모습은 진짜 잊을 수가 없다.
@jhlee98132 жыл бұрын
스위스전은 ㄹㅇ 졌잘싸였지.. 16강 못갔음에도 불구하고 명경기였음
@user-nz6sx7jh3y2 жыл бұрын
미화 ㅈ되노 ㅋㅋㅋㅋ 수원시절 일 알면 그런말 못할텐데
@user-sq9te8jj5k2 жыл бұрын
@@user-nz6sx7jh3y 여러 구설수 떠나서 축구 사랑 이거 하나 만큼은 진심인 듯ㅋㅋ 속옷으로 저렇게 꾸준히 세레모니 하는 선수가 어딨노 ㅋㅋ
@lukelkh1018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ox3cg9pk5h Жыл бұрын
@@user-nz6sx7jh3y 이런말투 쓰는인간치고 정상인 한명도 못봄
@user-lr9tk3hf2w2 жыл бұрын
"그게 프로 아닙니까?" 에서 소름 돋네요. 축구가 아니더라도 제 삶에 있어 프로정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user-cn1nr3ck4u2 жыл бұрын
2014년 월드컵 보고 축구에 대해 관심이 깊어졌을 때 인천 소속이던 이천수 선수가 어린이날 기념으로 인천에서 어린이들과 같이 축구 했었는데 어린이들을 상대로도 태클 하시는 모습 보고 승부에 진심인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래도 경기 끝나고 공에 싸인 해주셔서 어릴 적 좋은 추억이였던 거 같습니다!
@hyung32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g9qm5ol4u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e7fb5qf5h2 жыл бұрын
본업일땐 진지하더라 운동선수들이
@user-ed4pj1cw9e2 жыл бұрын
?
@kawhileonard07172 жыл бұрын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에게 태클ㅋㅋㅋㅋ
@user-si8bf9ws7h2 жыл бұрын
선비기질이 강한 대한민국에서 이천수 이승우같이 자기 캐릭터가 뚜렷하고 개성이 강한 선수가 나온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함. 나쁘게 보면 싸가지가 없어보이겠지만 좋게 보면 승부욕이 엄청나다는것임. 저런 선수가 우리팀에 있어봐. 얼마나 든든하겠어
@user-vf5hj3og3c2 жыл бұрын
이승우선수 월드컵 엔트리 가능할까요?
@user-bj3hp9uf1f2 жыл бұрын
@@user-vf5hj3og3c 이번 카타르는 힘들지 않을까요? 다음 월드컵은 가능해 보여도... 당장 이강인도 지금 합류 여부가 불투명한데...
@@user-xp1fe3rw5z 아니 청대 mvp였나 골든 머시기였나 탄 이후로 안봤는데 이강인 폼이 그정도로 맛이 갔나요? 왜죠?
@itgma15862 жыл бұрын
천수형은 승부욕이 강했던 거지 사람이 나쁜 건 아니였음.. 그게 가끔 못 참아서 기행으로 터졌던거ㅋㅋ 축구에 진심인 남자 갓 천 수
@mstar77762 жыл бұрын
이승우 선수 요즘 살아나서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user-bk6ru8rm2l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때 2002년도 우리초등학교로 호기심천국 촬영하러오셧던거 생각나네요 수백명 몰려들엇는데도 친절히 대답해주시고 아이들 질문 다 대답해주려고 노력하시던 천수형
@yulcho1249 Жыл бұрын
리춘수로 재평가 받아서 너무 좋다. 여러모로 한국 축구에 꼭 필요했던 선수..
@user-tp7dw3xm6g2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45.... 아직도 나에겐 박지성보다는 이천수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is6vu1sl5j2 жыл бұрын
부평고 시절 이천수는 크랙 그 자체였음. 우연히 tv채널 돌리다가 고등학교 경기봤는데 이천수땜에 그 경기 끝까지 봤음 . 내 기준 이천수처럼 충격 준사람은 없음
@user-zq1qe5xg8j2 жыл бұрын
@@user-is6vu1sl5j 이천수 사기캐시절을 울산현대로 알고있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진짜 사기캐시절은 부평고 시절이라고 생각함 상대 팀에서 수비 4명 붙혀도 헤트트릭 ㅋㅋㅋㅋ
@user-oq3wx7yd2i2 жыл бұрын
우리춘수....요즘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말을잘하는데? 너무 어른같아....
@BlueWingsSuwon2 жыл бұрын
축구장에 이천수나 이승우 같은 개성 있는선수들이 많아져야 축구가 흥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개성강한 선수들이 몇명씩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너무 안타깝다
@user-ie6ns1mc1l2 жыл бұрын
기레기들때문에 이천수 이미지가 악동으로 굳혀지고 진짜 나쁜놈인가 싶을 정도로 착각할뻔 했던 적도 있었다. 이천수의 인성이 어떤지 엿볼수 있었던 장면이 기억난다. 경기 전 어린이들이 선수의 손을 잡고 경기장으로 들어오던 중이었다. 이천수도 어떤 꼬마 손을 잡고 경기장으로 들어오는데 삼촌처럼 자상하게 말도 걸어주고 다정하게 대해 주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을 보고 이천수가 꽤 괜찮은 사람으로 내 기억에 각인되어 있다.
@gek2sound2 жыл бұрын
k리그에서 발도 못붙일 실력이라고 비하하던 사람들은 일단 싸물게 해서 좋네요 속칭 불백이라고 조롱 당했는데 잘하고 골넣으니까 일단 제가 둘러보는 커뮤니티는 조롱 소리 싹들어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 도발력 높은 댄스를 봤으면 좋겠고 대표팀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
@jeruem4988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말하면 유럽 변방리그에서도 벤치자원이던 선수가 k리그에서 날라다니는거보면 유럽하고 격차가 아직도 상당히 큰거같음
@user-us2jx2qs5f2 жыл бұрын
@@jeruem4988 또 그렇게 보시면 안되는게 K리그에서 별볼일 없던 용병이 분데스리가 득점왕 한 사례도 있습니다. K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이승우가 거쳤던 벨기에,포루투칼에서 잘나가는 1~2팀 제외하고는 K리그가 밀린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heavy21192 жыл бұрын
요즘 저도 이승우선수보고 축구장을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fabioh79322 жыл бұрын
이승우 입단이 확실히 K 리그에 도움이 되고 있지요. 수원 FC 경기에 이승우 유니폼이 많이 팔리고 있으니까요.
@Wtzui245672 жыл бұрын
많이팔리는지 어캐암?
@fabioh79322 жыл бұрын
@@Wtzui24567 수원 fc 경기 직관가면 스토어에 이승우 유니폼 사는 사람들 많아서. 사람들 빠르게 구매하라고 이승우 유니폼은 마킹 패치 다 되어있음.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제가 2002년 고등학생 때는 골만 넣으면 되는건줄 알고 티비보며 응원 했는데, 30대되고 축구보니 리춘수 선수 진짜 너무 축구잘하네요 ㅜㅜㅜ 진짜 축구, 예능감 다 최고!!! 직관하러 갈게요!!!
@user-zx7ld8sp2g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선수시절 최고였습니다. 이승우 선수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보여주세요. 팬서비스도 지금처럼 해주시면 좋겠네요. 자기절제만 확실히 유지하면서 모든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세요!
@SadRaLo2 жыл бұрын
이승우 이천수 극호감 ..승부욕 팬서비스 전부 하는행동들이 전부 축구에 진심인분들
@user-zc5ve2dk9l2 жыл бұрын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동일함 여배 김연경 복귀후 관중 늘어나고 프로야구 박찬호 복귀했을때도 화제였고 일단 리그에 스타플레이어가 있다는건 협회/팀/팬 모두에게 좋음
@user-be7fb5qf5h2 жыл бұрын
크보는 망해야함
@user-eh2lz1jp4d2 жыл бұрын
2010 남아공 월드컵때 고3일때 유감스럽게 합류하지 못했지만 월드컵 몇주 앞두고 야자시간때 울 모교에 와서 축구부 애들이랑 잠깐 소규모 연습게임했는데 공찰때는 가볍게 할때도 무장색패기 두르고 다님ㅋㅋㅋㅋㅋㅋ저게 국대레벨이구나 싶음 플레잉코치도 해주고 쉬는시간에 반팔에 싸인받음ㅋㅋㅋㅋㅋ 근데 가까이서 우리랑 얘기하고 놀때는 보기와는 다르게 전혀 위화감없고 오히려 동네형같았음ㅋㅋㅋㅋㅋㅋ "형 월드컵 왜 못갔어요ㅠ 왜 아픈델 찌르냐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eencolor576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be7fb5qf5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happy-e1222 жыл бұрын
이승우선수 경기 보면 너무 시원시원해요~축구에 관심 없다가도 이승우 나온건 보게됨 ㅋㅋㅋ
@TV-zk4uo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디아에서 만났는데 진짜 잘생기셨음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친절하시고 경기에서 봤던거랑 진짜 달랐음 리춘수 50만 가즈아~!!!!!!!!
@alejandrooh83902 жыл бұрын
일단 수원fc 인지도 상승에는 너무 도움이 되고 있음 이승우 볼려고 수엪 경기 스트리밍으로 챙겨보는 애들도 늘었고
@andykim16052 жыл бұрын
공중파에서 거들떠도 안보던 수원fc 경기를 생중계한다는거만봐도 이승우 파워로 덕을 엄청보고잇지 ㅋㅋㅋㅋ 또 지상파 중계 잡혔던데 ㅋㅋㅋ
@pq65432 жыл бұрын
그건 맞음ㅋㅋㅋk리그 전체의 흥행까지는 몰라도 수원 fc의 흥행에는 확실히 도움됨
@shwbsh94002 жыл бұрын
@@andykim1605 덕 보는건 팩트인데 10억의 넘는 가치를 보는건 아니라고 봄 팩트는 1만명넘게 있다는데 봄되면 가끔 1만명넘음 그리고 2천 3천명 더 왔다쳐도 오픈빨일 확률크고 수원fc성적은 안좋음 이승우1명=9급공무원20명임
이천수님!! 2002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응원하고 있습니다~! 본업에서 보이는 진정성, 프로의식! 정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user-xc6gs4bc8d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역시 이천수
@aaa-yo2 жыл бұрын
저 퍼포먼스보고 단순히 어떤팀이든 직관하고싶어져 아들도 축구장 갈만큼 컸고 드디어 이랜드가 집근처 구장 홈으로써서 갈려고했는데 갑자기 잔디이슈로 홈경기취소; 그래도 기다리는중입니다 저런 퍼포먼스가 발을 움직이긴하더라구요
@veiltalker78892 жыл бұрын
05:49 맞아요. 그래서 제가 이 채널을 구독할 수 밖에 없었어요
@user-gn1rs3hs6b2 жыл бұрын
이천수님 영상 너무 좋아요! 수원FC 팬으로 이승우선수 정말 안타깝고, 마음 많이 가는 선수에요 ㅠ 아픈 손가락같이 당당하지만 늘 마음 다칠까 걱정하고요. ㅠㅠ 이렇게 힘되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user-fz4si6bm7z2 жыл бұрын
예쁜 분! 예쁜 사람!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수님의 팬으로부터
@user-ef1sx2zc1r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선수 울산시절 아버지랑 목욕탕갔다가 마주쳤었는데 그때 나체로도 반갑게 인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5분순삭한국사2 жыл бұрын
04:07 정말 이때 길거리 응원 매번 다니면서 평생 경험 못해볼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전율이 오릅니다. ㅋㅋ
@user-uc3gv6dm2s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선수 팀이 없던 시기에 과천에서 같이 공을 찬 적이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팀 없이 조기 축구한다고 이천수 선수를 비아냥거렸지만. 경기 끝나고 제 친구들이 사진 같이 찍어달라고 그랬는데. 전혀 귀찮아하지 않고 흔쾌히 응해주셨죠. 미디어는 이천수라는 사람을 악동, 개망나니 취급했지만 적어도 저와 친구들에게는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준 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user-uy6sz3my7c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프로! 천수씨 최고 멋져요
@limmarco8270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선수 읽으시려나 모르겠지만 저는 2001년 석가탄신일날 이천수님께 사우나에서 벌거벗고 싸인받은적있습니다(안암동 ㅇㅁ사우나) 당시 중1이었고 부끄러워서 탈의실 계단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천수님 나오실때 아버지가 아들이 축구광이라고 하시니 천수님이 오 반갑다고 이름이 뭐냐고 너무 밝게 맞이해주며 사인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훤합니다 (탈의실에서 자연상태로)...아쉽게도 싸인은 이사가면서 사라졌지만 ㅜㅜ 그후로 이천수 팬입니다! 팬서비스 이 이상으로 해주실분이 계실까 싶네요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csm5702 жыл бұрын
천수님 언제나 응원 합니다
@user-bo5zo7lf4r2 жыл бұрын
연예인 마인드 이천수♡
@user-zn2pj2xj5s2 жыл бұрын
k리그 선수 퇴출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과하고 다니시고 고개 숙이고 어두웠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천수형 하지만 유연히 김포공설에서 같이 볼 차고 그당시 고등학생인 저와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략 10년이 지났네요 영원히 팬입니다 리춘수~
@rubyseola2 жыл бұрын
어제 학교 끝나서 친구들이 이천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나오셔서 같이 찍자고 했더니 흔쾌히 받아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사진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user-gl2wm5wz7z2 жыл бұрын
전세계를 통틀어 축구선수가 유럽리그에서 그것도 다른대륙인 아시아인이 뛰었다는것 만으로도 최상위 클레스이니 지금처럼 자신감 가지고 경기 뛰었으면 좋겠음!
@mangscara74072 жыл бұрын
2002년 이태리전 영상... 하.. 기억난다... 그립다 진짜..
@user-lm7jp4uv5p2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경기. 응원하는 영상 이런거 보면 뭉클한게 눈물나네요ㅠㅠ
@mangscara74072 жыл бұрын
@@user-lm7jp4uv5p 진짜 그 시대에 보신 분들만 알 수 있는… 언제 또 다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zumira83422 жыл бұрын
춘수형이 말디니형 머리깐거 기억난다~~~~ㅎㅎㅎ 그때 물마시다가 뿜어서 코에 물들어가서 춘수형 0.0000001싫었었는데 지금은 추억임 ㅎ
@mangscara74072 жыл бұрын
@@zumira8342 아니 ㅋㅋㅋ 골 장면보다 그게 더 큰 충격이었어여 ㅋㅋㅋㅋㅋㅋ
@user-wb4fz6wn6e2 жыл бұрын
누가 감히 말디니 뒷통수를 차겠어요 ㅋㅋㅋ 이탈리아에서 하면 시체로 돌아올 수도 있어요.
@selah052 жыл бұрын
좋다! 응원해요 이승우 선수. 자신감 보기 좋아요 그리고 라스때 너무 웃겼고
@user-do9un8xu3s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말잘하셔 멋있어요 재밌어요 ㅎㅎ
@user-po7om9qf5y Жыл бұрын
매력넘치는 사람
@user-rg1fu8sk8y2 жыл бұрын
이승우 선수 비판을 이겨내고 다시 국대 승선 및 해외 진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 남았지만 더 나아가서 은퇴 후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육성에도 힘쓰면 좋겠네요!
@kuma70562 жыл бұрын
은퇴후 돼지 불백 기대함.
@user-zl5sq6xt4j2 жыл бұрын
@@user-nl2tz1qj2s 그걸 왜 장담함?
@chandeokkim13692 жыл бұрын
@@user-nl2tz1qj2s 가야한다도 아니고 갈 수 있게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건데 왜케 삐뚤어졌니 승우한테 한대 맞았어?
인천팬입니다 형님께서 인천의 전력강화실장을 하시던때에 경기장과 훈련장등 여러곳에서 사진요청을 하면 항상 사진도 같이 찍어주시고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roompang92 жыл бұрын
리춘수님 아주그냥! 이빨 터는게 족 기운이 입으로 올라왔네요ㅋㅋ
@changhunlee9141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한번밖에 못누르는게 너무 아쉽다... 더 누르고 싶은데 안타깝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tc6fk2ir5h2 жыл бұрын
완전팬이에요😁😁😁
@KJ-gp1bl2 жыл бұрын
천수는 나이먹으면서 성숙해져가는 모습이 보기 참좋아
@heartnibottle2 жыл бұрын
천수형 = 가슴으로 낳은 승우아빠
@user-tc1hn3dl9f2 жыл бұрын
싸인 안하고 도망간 어느 프로종목의 유명 선수랑 비교 되네요. 2002년 때 대단했죠.
@user-kp5lf2bd1h2 жыл бұрын
2002 때는 사실 중학생이었고 이천수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그 이후 월드컵을 보면서 국가대표 이천수 선수. 가감없이 유튜부로 얘기 해주는 형님은. 지금은 누구보다 영웅이시고 형.님 이십니다!
@user-mg2ih6hm4d2 жыл бұрын
이천수님 축구에 진심이 보이네요 👍
@lllllllllllll4942 жыл бұрын
4:10 와 늘 느끼지만 저때 경기를 본 기억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3살이라서 분명히 경기는 봤을텐데 기억이 없네 그래도 우리나라 첫 승한 날이 내 생일이라서 좋음
@user-fg2cr1qs6g2 жыл бұрын
2002년 영상보면 진짜 매번 감동
@K.Song_06142 жыл бұрын
4:05 편하게 보고 있다가 갑자기 온몸에 소름 돋네... 20년이 지났지만 저 때를 온몸으로 경험한 건 정말 행운이었지요..
@maHappyEnding2 жыл бұрын
완전 소름!! 고등학생 때 야자 하면서 학교 전체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던!!!
@djdhfxbzw2 жыл бұрын
전쟁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
@19HD192 жыл бұрын
저때 전역 100일 미만이었는데, 정말 원통했죠.. ㅠㅠ
@taeseongcho584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까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율이 다시금 올라오네요. 전 그때 군대 갔다와서 학교 다니고 있었죠.ㅎㅎ
@user-nt3jv9ml6q2 жыл бұрын
천수형 너무 멋지다
@user-eo7cf8kq7d2 жыл бұрын
와 2002년 당시 잼민이였던 나 저 느낌 먼지 알지 돌아가고 싶다 ㅠㅠ 그건 그렇고 천수형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천수형님이나 이승우 선수 같이 개성이 강한 선수가 있으면 물론 언론에서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매일 같이 뛰는 선수들 또는 보러 가는 관중분들은 축구 보는 재미가 2배 그 이상 될 수도 있으니까요
@ilshinjeon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이천수
@user-zt1nx5vm9g2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선수 천수형이랑 승우!!
@shlaw82 жыл бұрын
저도 원래는 수원삼성 팬인데 최근 수원삼성 경기가 좀 루즈하다고 느끼던 차에 이승우 선수가 왔다길래 봤더니 수엪 축구는 재밌고 이승우 선수도 잘하더라구요 세레모니도 재밌었구요 심지어 김천전 세레모니는 방심하고 티비보다가 먹던 커피를 뿜음ㅋㅋ 그래서 아챔 끝나면 종합운동장도 가려고 유니폼도 샀습니다 수원fc와 이승우선수 화이팅
@user-gs3ve5ge8d2 жыл бұрын
천수형님 동영상 100개 축하드림니다
@sgoodsq42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보고 구독합니다.
@ataraxia491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user-cc6lh7je3o2 жыл бұрын
예전 청소년 시절때부터 이승우 선수는 2의 이천수라고 느꼈는데 ㅋㅋ
@l_dragon76502 жыл бұрын
이전부터 지켜봤지만 이승우선수가 좋은 활약은 하면서 수원FC 프런트의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user-sw6ks8lv1v2 жыл бұрын
존나멋짐 천수형
@gu6767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사람
@user-zb5zy9lm3c2 жыл бұрын
천수형님 양구에 전지훈련 오셨을 때 K땡땡호텔 로비에서 마주쳤었죠. 사실 형님이 로비에 너무 자주 내려오셨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저희들끼리는 천수형님이 관심받는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하라하하하하핳핰ㅋㅋㅋㅋ) 아무튼 인사도 잘받이주시고 사인도 잘해주셨어요 ㅋㅋㅋ감사합니다
@user-pn5er1tw8t2 жыл бұрын
멋 잇 다.
@user-qf4vf2er1d2 жыл бұрын
축구에 신경 쓰는 모습도 멋있고, 그 축구라는 프로스포츠가 팬 덕분에 팬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몸소 알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ㅕ
@user-ue8gm3en7t2 жыл бұрын
자기생일이 03년 봄 여름이다 그러면 월드컵둥이인거야... 출산율도 기여했지
@sound.delivery Жыл бұрын
빠져들고 있어요 리춘수!
@steelheart85322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그날의 기운은 정말 이천수님말이맞아요 상대팀들 기에 눌리고 쫄았죠 이란의 홈경기장에 아랍남자들 만원관중이 절대적인 함성을 하면 한국선수들 멘붕온다는말을 많이하잖아요 분위기에 압도된다는것이 경기력에 엄청난영향을 주는것은 맞는말인듯
@ZIHOOOON2 жыл бұрын
안지만 : 선수가 존재하기에 팬이 존재하는거다.
@dkdkdk89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Wtzui245672 жыл бұрын
역시 도박쟁이 ㅋㅋ
@user-oy9lj3wl5d2 жыл бұрын
야구장에서 자전거 타던 시절엔 선수가 없었나봄 ㅋㅋㅋㅋㅋㅋ
@sonflower6000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야구수준
@user-td9wx2fb1h2 жыл бұрын
뭐 틀린 말은 아닌데 팬이 존재하니까 니들이 스타소리 들어가며 야구를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틀린 말이 아니라해도 해도 될 말과 하면 안될 말은 구별 좀 해라 어른이면 ㅋㅋㅋ 그니까 운동선수들 무식하단 소리 듣지
@kukukaka77802 жыл бұрын
04:10 저 당시 저는 창원시청 광장에서 봤었는데 정말 기분 째졌었죠. 그때의 희열을 또 느낄 수 있었음 하네요
@grom-892 жыл бұрын
이천수 화이팅 !
@hhhzzz22092 жыл бұрын
춘수형님과 같은테이블에서 식사한 적 있는데, 포스에 눌려 결국 싸인 한장 못받았네요ㅜㅜ 그래도 그 날 한마디 한마디가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