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뜨거웠던 여중부 100미터 한번에 정리해 주시니 보기가 좋네요

1.2.3.위가 모두 대회신기록이란 건 원래 1등갈 선수들이 3명씩이나 치열하게 경쟁한다는건데 ㅎ재밌네요

여중100미터의 라이벌 경쟁이 고등부 실업팀 언니들 보다 흥미진진할 수 있다니...ㅎㅎ 가만보면 올해 배윤진양이 부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기영난양과 이다인양이 너무 잘해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네요. 이다인선수의 기록이 고등부 우승까지도 할 수 있을만한 기록이니 말다했죠.

배윤진선수 4학년때 담임했던 교사입니다. 운동만 잘하는게 아니라 늘 책을 좋아하고 학업성적도 탁월해서 외과의사가 꿈이라 했었죠. 워낙 운동신경이 좋아 육상을 한건데 중2까지 넘버원이다가 중3부터 라이벌이 등장해서 본인도 힘들겁니다. 부디 성장통 극복하고 날아오르길 담임했던 교사로서 기원합니다.

올한해 정말 흥미진진한 종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선수들 고맙습니다

이다인 선수는 띄는 폼이 정말 아름답군요... 날아가는 학 같이 보입니다.

딴 선수들은 조금씩 발전하는데 배윤진 선수는 언제부턴가 정체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배윤진 선수 성장통 극복하고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그러저러 한 중위권 선수였던 민소윤은 3학년이 돼면서 폭팔함니다 11초 대선수가 대버림 ㅎㄷㄷ

2:36 배윤진 선수 육상잘하시네요 파이팅!

배윤진양 2차 성장기인가 작년에 석권했었는디 아무튼 꿈나무들 클때쯤 프로팀 만들어지길 황금세대들 은빈양은 금메달가즈아

한국육상중 가장 재밌는 종목 여중100미터

처음영상 권예은 추진력은 다시봐도 놀랍다 꼴찌에서 3등이라니...

기영난 선수는 초반 스퍼트가 정말 좋은데 후반부가 너무 아쉬워요. 전문가 도움으로 뭔가 개선되면 포텐이 터질겁니다. 라이벌들이 곁에 있으니 서로 기록도 잘 나오는것 같네요. 파이팅!

만년 3위 였던 이다인이 일취월장 해서 단독 1위까지 치고올라온 한해죠

23년 결승전 쭉 봤죠? 이다인 기영난 배윤진 권예은 ... 이 선수들이 엎치락 뒷치락 합니다 4등 으로 들어오 는 노윤서 선수는 23년도에 체격이 작네요 그러나 24년도는 깜짝 놀랍니다 노윤서 선수가 확 달라져서 나옵니 다 선의의 경쟁으 로 여자육상의 발 전을 기대합니다 2~3년안에 국대 로 나타날거 같네 요

인천부원여중? 부평에 있는 그 중학교 맞음? 오~ 반갑네

진짜 이다인 뛰는 폼은 최고네요...24년 원탑은 노윤서

기영난은 살좀 더 찌고 근육이 더붙어야되고 다인이 윤진이는 근육이 좀 더 붙으면 11초 진입할듯한데

결승전 모두 수고했 습니다 중 결승 기영난선수 스타트 결점없고 좋 은데 중반이후 결승점까지 밀고나 가는 파워를 길러야 합니다 배윤진선수 는 슬럼프에서 빨리 빠져나오도록 노력 하고 여고부 최윤경 선수는 무슨 이유 인지? 1.2 학년때 보다 지구력이 더 떨어져 보이네요

일반인이나 고딩 언니들보다 여중딩 선수들이 더 잘 달리는 것 같다. 이다인 가즈아 세계로!

이다인 권예은 후반의 힘이 좋다

유망주 중에 제일 못할거 같았던 노윤서가 11초대를 뛰었네 .. 기영난은 상체 숙이는 거 못고치면 답없어보이고 이다인은 상체가 너무 약함 육상은 상체힘임 괜히 외국애들이 보디빌더급 웨이트를 하는게 아님.. 지금 이대로 가면 최윤경 테크 탈거 같음 뛰는 폼만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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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들보다 1살어린 노윤서가 더빠름

고딩.대딩이랑 붙어도 손색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