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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 붐에 힘입어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300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23일 시장조사기관 LSEG 자료를 인용해, 이날 엔비디아 주가가 9.32% 급등해 1,037달러 99센트를 기록하면서 시총도 2180억 달러, 약 298조7000억 원가량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하루 거래일 기준 미국 증시 역사상 두번째 규모의 시총 증가액으로, 첫번째 역시 엔비디아가 지난 2월 실적 발표 당시 기록한 2,770억 달러, 약 379조 5천억 원입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단 외신 보도에 대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HBM 공급을 위한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여러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발열과 전력 소비 등 문제로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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