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해보니까 확느낀다 말바꾸는사람들 너무많아서 통화녹음이 진짜 갓이라걸.. 삼성을 끊을수가 없다

삼성은 저 상황을 심각하게 봐야할지도... 10대때 첫폰이 평생을 좌우하는건 아니지만 익숙함이란 게 제법 높은 점수를 차지하는지라...

폰의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는 시점부터는 소비자들에게(특히 젊은 소비자들)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쌈박한 디자인과 대용량배터리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인상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것 같네요 중학생 때 처음으로 썼던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1 이었는데 사고 1년 정도 되니까 버벅거림 심해지고 배터리 광탈에 사용을 못할 수준이 돼더라구요 (물론 요즘 갤럭시는 많이 개선됐지만) 그러다가 고3 때 아이폰 6s로 바꾸고 4년 넘게 썼는데 잔고장이나 버벅거림 하나 안 생기는걸 보고 애플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생긴듯합니다 아이패드도 2018년에 나온 프로 11인치 1세대 쓰고 있지만 아직 너무 잘 돌아가구요

역시 인트로 맛집ㅋㅋ 잘보고 갑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들께서 대개 비싼 제품을 선뜻 자녀에게 사주기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임 특히 삼성제품쪽에는 보급폰들이 매우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있다보니 자녀들은 기본적으로 플래그쉽폰이나 다른 휴대폰을 동경하게 되는 것 같음 그러다보니 삼성 보급폰을 사용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삼성폰은 별로다라는 인식이 잡히게되고 그걸 넘어 삼성폰 그 자체만으로 반감까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이폰으로 넘어간 학생들이 나머지 다른 폰을 사용하는 학생에게 영향을 주게되고 그게 결국 이 수치를 만든 게 아닌가 싶음

아이돌의 미디어 매체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가장 관심도 많고 학교에서 친구와의 교류도 활발한 시기라, 아이돌들이 사용하는 폰이 곧 10대가 쓰는 폰이 될것이고, 한국특성상 한번 대세가 되면 너도나도 유행에 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아이폰 쓰는 이유를 뭐라뭐라 설명하는게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그래도 감성과 유행으로부터 비롯된 무의식 중의 선호가 구입 결정에 가장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는게 사실이지. 자동차나 의류 등 다른 제품군에서도 마찬가지로 품질도 보긴하지만 결국엔 브랜드 선호도임.

커뮤니티에서 싸우는 이유를 정확히 짚으셨네요 ㅋㅋㅋ

젊을때는 누구나 유행에 민감해지다가 점점 나이들수록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니라면 유행보다는 가격과 편리함으로 바뀌더라구요. 물론 한번 오래쓴 핸드폰 기종을 바꾸긴 쉽지않지만요

오프닝 조아

아이폰12프로맥스랑 갤럭시20+랑 같이 썼었고 13프로맥스로 갈아타고 앱등이하다가 갤럭시 23울트라로 왔는데 아이폰 생각이 안나기시작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한국에서는 확실히 갤럭시가 편함 (단...게임은 아이폰...) 근데...아이폰16에서 애플AI가 탑재되고 성능이좋다면? 다시 옮기는거 생각은 해봐야겠지...

저는 애플, 삼성기기를 혼용하면서 쓰고있는데 두 부분공감됩니다. 10대 20대가 아이폰을 많이 쓰는 이유는 10대 연령층에서는 말씀하신 디자인, 감성이 중요하고 20대에서는 감성,디자인 + 생태계 연동성 + 대학생들 아이패드 필수템으로 인한 입덕이 강한거같아요. 저도 아이폰 갤럭시 왔다갔다 해도 패드만큼은 아이패드만 쭉 사용하고 있어요. 20대 남성이 넘어간 이유는 게임 gos가 클 거에요.

미디어의 영향이 진짜 큰 것 같아요 만약에 아이돌, 연예인들이 갤럭시를 압도적으로 많이 썼다면 점유율이 또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20대들이 10대시절에 사용했던 갤럭시 S,A 시리즈는 아이폰보다 성능은 물론 보안등의 문제가 심했죠. 그러다보니 하나 둘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면서 성능의 차이를 느꼈고 때마침 그때 유행하던 아이폰6시리즈가 ios 버전지원이 말도 안되게 길어지면서 좀비폰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갤럭시보단 아이폰이 훨씬 좋다는 인식이 박혔고 그 환경이 지금까지 이어져온게 아닌가 싶네요

엘지 폰만 쓰다가 아이폰 14프로 쓰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앱 내에서 접사기능이 필요한 부분에서 초점을 잡지 못합니다 태국에서 GLN결제(QR코드인식해서 결제 하는)하는 앱에서 큰화면이나 인쇄된건 되는데 작은 글씨등 접사 기능필요한경우 안됩니다 해당앱 만의 문제가 아니고 번역앱들 파파고나 구글 마찬가지고 애플에 기본설치된 번역앱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존 아이폰들은 잘되는데 14프로만 안되네요 지방 서비스 센터가도 방법없고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바로 전화번호 하나 주고 거기로 문의하라 한다는 ㅡㅡ 이미 알고 있는 문제인데 방법이 없어서 떠넘기는듯...컨텐츠 찍을게 많으시겠지만 이런부분도 한번 테스트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인터넷 검색해보니 결제 문제 있다고 간간히 검색되고 번역앱 촛점문제도 올라오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쓰시거나 안써봐서 이슈가 안된듯 합니다

둘다 쓰는 입장에서 편의성이나 제공하는 기능 면에서 보면 장단점이 있어서 한쪽이 압도적으로 좋진 않은데, 애플이 자사 제품끼리의 호환성을 극도로 올려놔서 주변인이 아이폰쓰면 에어드랍같은것 때문에 넘어가기도 하고, 아이패드나 애플워치 등 주변기기 하나를 사면 자연스레 갤럭시랑 호환이 안되는것이 너무 믾아서 넘어가게 되는듯

잇섭님 맥 점유율 자료 너무 좋았어요 handoff 기능이 직접적으로 영향은 아닐거같지만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1-20대 아이패드 보급률이 커졌잖아요? 그 부분과 미디어의 영향이 복합적이지않을까싶어요

요즘 어린아이들이 애플로 전자기기를 다 맞춰서 자랑스러워 한다더라구요. 뭔가 그 애플로고 자체로도 간지가 난다고 하고, 대부분 애플로 사니까 갤럭시면 애플끼리만 공유 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같이 하지 못해서가 많데요. 저는 기계치라서 갤럭시만 쓰는데.. 아이폰만 나오는 디즈니콜라보 폰케이스나 카카오 폰케이스나 이쁜것도 많고, 어쩔 땐 아이폰으로 바꿀까? 생각하다가 폰 바꿀 때 이동이라던지 통화 녹음이라던지 아이폰내에 기능을 내가 알고 사용 할 수 있는게 과연 얼마나 될지. 내 정보조차 받아보기 힘든 점에서는 아직 갤럭시를 쓰게 하는 것 같아요. 또 갤럭시는 페어링이 잘 되어서 버즈가 아닌 에어팟을 쓰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삼성은 예전 아부지 느낌의 로고라면 애플은 로고보다는 귀여운 그림 느낌이라 더 외관으로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는 스타일만 봐도 색상면이나 디자인면에서 삼성은 트렌디하다보다는 평범하거나 고리타분느낌이 더 들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10세부터 20대 30대 초반까지 삼성보단 애플의 점유율이 더 높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대학생 때는 유행따라 아이폰만 써왔는데 플립4가 디자인이 예뻐서 처음으로 삼성 제품 썼는데 의외로 자동 통화 녹음 기능 쓰면 친구들 술마시고 전화 할 때 친구 흑역사 생성도 가능하고 하는 일이 호텔 운영 가업이라 업무상으로도 통화 내용 확인할 일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진짜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삼성페이임. 대학 다닐 때는 비싼 지갑 들고 다니는게 있어 보이고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걍 가벼운게 짱이더라. 플립5 쓰고 있는데 전면 디스플레이로 카톡하고 있으니까 다들 만져보고 싶어 함ㅋㅋ

워치에 애플처럼 파워미터센서, 속도센서, 케이던스센서 지원해서 스포츠용으로 더 활용도를 높혀줘야...

다른 이유로는 스마트워치,태블릿(조사결과안나옴)이 삼성보다 애플이 높고, 요즘 워치랑 태블릿사용비율이 10~20대에서 많이 올라와서 그런거랑 연동해서 아이폰을 더 쓰는것같기도하네요 (+작년에 GOS이슈가 너무 컸고, 30~40대 이상은 별로 신경안쓰지만 그 이하는 그런것으로도 많이 신경쓰는것도...)

10년 넘게 아이폰만 쭉 쓰고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패드프로 쓰던 사람인데, 얼마전에 플립5로 바꿨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버즈 프로2랑 워치 6로 다 바꿨구요ㅎㅎ 아이폰 어느순간 신제품이 나오면 전모델 보다 조금 업그레이드 하고 확 비싸져서.. 이번에 새로 나온 플립 써보고 싶더라구요ㅎㅎ 심지어 유럽 거주해서 애플페이도 너무 잘 쓰고있었는데요ㅎㅎ 독일 거주로 갤럭시 젤 장점인 통화녹음도 안되고 페이가 안된다는게 너무 아쉽긴 해요ㅠㅠ 그래도 플립이 너무 예쁘고 간편해서 아직까지는 만족해요ㅎㅎ 다음 핸드폰을 또 갤럭시로 살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으로 게임 하는 건 보통 집에 있는 시간보다 학교나 학원 등 외부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 때 뿐이지 성인이 되고 나니 휴대폰은 진짜 사진, 전화 그런 용도로만 사용하게 되었어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주변 친구들을 봐도 게임한다 하면 PC로 하지 휴대폰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S~~, A~~ 이런 것 보다는 분명하게 벨런스 라인과 사진 영상 특화 라인, 성능 특화 라인으로 나누고 그 라인들에서 울트라 플러스 일반처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용도에 맞춰서 구매할 뿐더러 구매자 입장에선 본인이 원하는 것만 골라서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생들 입장에서도 보급형을 산다하더라도 본인이 필요한 용도에 적합하면 만족감도 오를 것 같아요.

와 인트로 아이디어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두 경쟁사에 비해 의견이 분분히 갈리지만 본인이 편한거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두 회사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까...!!!

10대 공략이 주요하다는 말에 동의가 되네요. 애플이 미국에서는 iMessage로 안드폰과 차별을 두려고 애쓰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애플의 고급화 전략이 잘 먹히는 측면도 있구요. 거기에 AS는 기기를 살 때, 그리 중요사항이 아니어서..

마지막 내용이 공감되네요 저도 20대때 초콜릿폰을 시작으로 현재 벨벳까지 엘지폰만 쓰고있습니다 이제는 엘지폰을 살수가 없으니 갤럭시로 바꾸려고해요 아이폰은 좀 이용하기가 어렵다는?편견을 갖고있어서 사고싶은 생각은 안해봤네요

전 처음에 아이폰 쓰다가 안드로이드의 상단바, 오픈된 기능에 신세계를 느껴서 안드로이드만 쓰네요 사실 요즘은 게임 하드하게 돌리는게 아니면 성능차이가 체감적으로 크게 없어서 그냥 쓰던거 쓰는게 장땡인듯

제 주변에도 GOS 이슈 전후에 많이 갈아탔습니다. 딱히 높은 성능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5년씩이나 성능이 뒤쳐지는 제품을 같은 돈 주고 구입하기 꺼려진다는거죠. 이슈에 민감한 20대에서 이탈율이 높은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잇섭 이분 유튜브는 볼때마다 상당히 중립적이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구요.

저는 아이폰은 3GS 때부터 안드로이드는 옵티머스큐부터 사용해왔는데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본다면 스마트폰 초창기때 써왔던 유저들이 하나둘씩 18-29세에서 30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그 파이가 줄어들고 새로운 세대가 치고 올라오면서 지금의 차트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통계에서는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지금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층들이 스마트폰체제의 과도기에서 안정기로 넘어가는 세대에 있어서 조심스럽게나마 추측해봅니다

갤럭시 보급형 A시리즈만 쓰다가 아이폰 SE3 사용 1년째인데 정말 만족은 하는데 , 이번에 제트플립5 출시된거 보고 끌리네요 또 생태계를 갈아타자니 번거롭고 투폰은 어떨지 고민되네요

서로 싸우는거 보면 둘다 똑같음 누가 시비걸고 어느쪽이 뭐했니.. 다 쓸데없음 다른 사람이 소유한 폰을 까는 순간 둘다 거기서 거기임 ㅋㅋ 각자 생활방식이랑 사고하는게 다르니깐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자 제발^^

gos 가 좀 큰것도 있고 10대 20대들 사이에서는 에어드랍 안되면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갤럭시 아이폰 전부다 써봤지만 이게 아무래도 아직까진 우리주변에는 애플의 제품보단 삼성과같은 안드로이드가 많기 때문에 어직까진 갤럭시가..더 쓰기 편한거같긴하더라구요 애플이 기본적으로 비싸기도하고요

나도 원래 갤럭시 썼는데 아이패드 쓰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지금은 완전 앱등이 됨... 솔직히 그때 갤럭시탭보다 아이패드가 훨씬 앱 생태계도 좋고 어쩌고라는 핑계가 있었지만 아이패드가 유행이라 아이패드 샀던 게 크지 않았나 싶네 10대는 워낙 유행에 민감해서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gos사태에 가장 예민한 집단이 20대 남성이었고 그때 삼성의 대처가 솔직히 많이 안 좋아서 신뢰가 깨진 것을 보여준 지표 아닐까요?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격차도 태블릿pc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크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애플 생태계가 워낙 잘 구축되어있으니까요.

진짜 첫경험이 중요한게 저는 갤럭시 노트2 나왔을 때 너무 만족하면서 쓴게 컴퓨터에 사진 바로 넣을 수 있는게 좋았었어요. 근데 애플이 뜨면서 거기로 갈아타고 싶은데, 기능은 궁금하고 해서 갤노트시리즈 계속 쓰는 중간에 아이팟 터치시리즈도 같이 썼는데 와... 아이팟 터치 쓰면서 애플로 갈아타야지 하는 생각 싹 사라졌던게, 첫번째는 아이튠즈 동기화 복장터져 죽는줄... 뭐만 하면 동기화 필수고 사진같은것도 컴퓨터에서 바로 못 봤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수리 맡겼을 때 액정만 교체하면 될 걸 수리 못해서 새로 사라고 했던게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아이팟터치 버리고 갤노트 시리즈만 쭉 썼었어요. 그리고 삼성 노트개발자 지인을 만나서 이야기 들은게 젤 컸었던게, s시리즈보다 노트시리즈가 견고하고 기능면에서 우수해서 삼성폰 살거면 노트시리즈로 사는게 좋다고 해서 그것만 샀었어요. 근데 노트시리즈 진짜 좋은게 갤노트5도 진짜 오래썼었고, 갤노트9은 아직까지 쓰는데, 새거 사서 쓰고 싶어도 고장이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폴드 쓰는입장에서 아이패드 맥북도 쓰고 있어서 아이폰으로 넘어갈까? 싶지만 일하는 입장에서 통화녹음은 보험같은 개념이라 10대들이 취업하고 일을 하게 되면 서브폰이라도 갤럭시를 사게되서 점유율이 다시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20대 중반이고 플립4 쓰고있지만 아이폰으로 맨날 넘어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 플립5가 예뻐서 그냥 삼성을 더 보게 될 것 같네요. 20대들은 디자인과 코디가 제일 중요합니다.

솔직히 그냥 쓰고 싶은거, 익숙한거 쓰는거죠. 뭐가 성능이 좀 더 좋거나 기능이 좀 더 좋거나 하는 장, 단점은 있지만 요즘은 애플이든 삼성이든 서로 장점을 보고 베끼는 느낌이라 그냥 쓰고 싶은거 쓰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1.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디자인요소가 가장 강했던 것 같고 생각해보면 어지간한 매체 뿐만 아니라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덕션 쪽으로도 아이폰은 자주 발견하는 반면 갤럭시는 상대적으로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2. 우리 1, 20대 때 어땠는지를 보면 여러 인기있는 친구나 혹은 동경/질투심이 아는 친구가 있을 때 그 친구가 소유한 물건에 나도 갖고 싶다는 소유욕이 강했던 것처럼 미디어 매체에서 연예인이 쓰는 모습이 -> 친구가 구매 후 사용 -> 나도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일어 구매를 하는 연쇄 효과가 있는 것인 아닌가 싶어요 3.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본인만 알고 싶은 비밀 하나쯤 무조건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보안과 폐쇄성이 강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내 비밀은 안전하다'라는 의식이 강해져서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보다 애플 생태계에서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부분도 없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4. 쓰다보니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어지간한 건 다 처리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생태계 체인지를 할 필요성을 느낄 것인지부터 아이폰 전세대 -> 아이폰 신규모델 교체시 데이터 이동까지 편한데 굳이 불편함을 감수하며 시간과 비용, 그리고 불필요한 헛수고로 인식될 노력(데이터 백업부터, 다시 세팅하는 과정 자체에 대한 노력)들이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고 5. 개인적이지만 아이폰은 상대적으로 시간 대비 감가가 적은 반면, 갤럭시는 좋아졌다 해도 여전히 감가폭이 상당히 크다 보니까 '내 꺼는 여전히 비싼폰'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빈티지에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기는 하지만 어렸을 때는 그런 것보다 세련되보이고, 설명할 필요없이 모두가 인정하는 그런 상징성이 중요한 매력포인트로 생각하는데 그래서 아이폰을 선호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20대 남성이 대거 아이폰으로 넘어간건 gos에 데여 일년쓰고 아이폰으로 넘어간 주변 수많은 친구들을 보면 이해가 되네요 삼성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어요

아이폰이랑 갤럭시 둘 다 동시에 쓰는 사람 입장에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10~20대에서 아이폰이 인기 있는 이유는 사진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적으로는 별 차이가 안 나지 싶은데 그걸 이제 보정하려고 하면 아이폰이 훨씬 더 보정이 깔끔하게 잘 돼요. 그래서 전 사진 찍어서 그대로 쓸 때는 갤럭시 쓰지만 보정할 일 있으면 무조건 아이폰으로 찍습니다. 참. 저는 폰 게임은 잘 안하기는 하긴 한데 아이폰이 게임 더 잘 돌아가요. 그리고 아이폰 비싸다곤 하는데 보급형인 se만 돼도 성능 꽤 좋아서 가성비가 높아요.

한쪽이 독점하면 항상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둘다 잘 성장해줬으면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까지 스마트폰이 없다가 고3때 인강들으려고 태블릿을 사려는데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갤럭시탭보다 굿노트 같은 앱이나 os자체가 더 개발이 잘되어있고 평이 좋으니까 아이패드를 샀어가지고 성인 되서 아무래도 아아패드를 쓰니까 아이폰을 사는게 더 효율적일거라고 생각해서 아이폰 구매했어요....주변에도 아이패드 영향때문에 아이폰 구매하는사람도 되게 많은것 같아요

10.20대땐 사실 기능적인 요소보단 디자인이나 그 세대의 트랜드?? 이런게 많이 작용하겠죠??

GOS 사건때 반감이 가긴 했지만 그렇다고 중국폰을 쓰기도 그렇고 이전폰의 데이터를 이동시키려면 같은 기종이 이식이 편하기도하고.. 생각해보면 아이폰도 AS때 영어가능해야한다고 한 이슈도 있어서 그냥 쓰던거 계속 쓰는거같아요

고등학생&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상용하는게 핸드폰 다음으로 태블릿이라 생각합니다! 태블릿을 확인해보면 아이패드가 대부분이어서 연동이 좋은 아이폰이 더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아요! 연동성 때문에 이번에 맥북으로 넘어가서 이러한 점도 영향이 있다 생각해요!

OS가 제일 크게 다르다보니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쓰는 사람은 역시 바꿀 필요가 없는 거 같긴 합니다. 30대부터 갤럭시를 많이 쓰는 이유는 특히 예전에는 갤럭시에서만 호환 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더라구요. 잇섭 화이팅

제가 봤을때 락인 효과가…예전이면 폰만 쓰기때문에(웨어러블 사용 빈도 낮음)애플 삼성 왔다 갔다가 좀 유연하게 사용했다면 요즘은 웨어러블 사용이 높아지니깐 그냥 한회사만 쓰는거 같아요… 저만 봐도 워치울트라 에어팟 프로2 아이패드 쓰니 쉽사리 갤럭시로 못넘어 가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하지만 통화 녹음때문에 여러번 생각을 하게 되는….😢

저의 주변은 어릴때 휴대폰의 사용량을 제어하기위하리 스크린타임이 있던 아이폰을 자녀에게 사줬습니다.저도 그랬구요. 한참지나 안드로이드에서도 패밀리 링크가 생겼으나 그 어릴때 사용하던걸 바꿔서 사주려면 반감을 갖더라구요. 즉 통계속의 세대들은 애플의 스크린 타임이라는 소스 하나 때문에 아이들에게 비싼 아이폰을 예전에 사준 세대들이기도 합니다. 요즘 어린학생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지긴했지요. 18세 남자애들이 7년전 게임을 너무많이하니 스크린타임이 필요 했던거죠.

그냥 둘 다 한번 써보고 자기에 맞는 거 쓰면 되는 거 에요. 지금은 전 갤럭시쓰고있는데 굿락이랑 화면 노크하면서 전원을 ON OFF 편하게 하는 거, 그리고 무엇보다 멀티테스킹이 엄청 편해요. 삼성은 굿락 홍보 좀 많이 해줬음 좋겠네요 엄청 좋은 기능인데 말이죠. 특히 한손으로 조작하는 거 편해서 계속 쓰고있고요

소소한 이유일 수 있지만 s21 s22의 망함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22사면서 이딴거 왜샀지 차라리 참을걸 이라고 생각했는데 s23살 때 커뮤니티가 매체에 더 민감한 나이대들이 일단 존버하고 판단했으니까요 ㅠ 특히 s21 22산 사람중에 아이폰 넘어간단 사람들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오랫동안 줄곧 엘지폰만 써오다가 올해 6월에 처음으로 갤럭시폰(s23울트라)을 쓰기 시작했는데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삼성페이의 매력때문이 가장 큰거같습니다

근데진짜 통화녹음기능은 갓갓임 반년전에 통화했었던 내용 기억안나서 다시 찾아내서 기억해낼수있는게 엄청 좋음 학생때야 이런 일 별로없겠지만 통화때 정신없이 얘기하다가 나중에 다시들으면서 내용정리 하는것도 가능하고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 논쟁을 보고있으면 미디어에 얼마나 노출되었는가가 중요하다가 느낌니다. 지금은 20대를 제외하고 락인이 되었다지만 초창기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았고 사진잘나오면 미디어에 올리기도 좋고 그만큼 많이 보이게되는 낙수효과를 얻엇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규모의 여초회사에 유일한 남직원입니다... 직원 전부 다 20~30대인데 여직원 전부 아이폰이고 저만 갤럭시고 여직원들이 그러더라고요 "갤럭시 쓰는 남자는 못 만나겠다" 왜냐고 물어보니 이유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이런 개같은 선동이 다 있나

아이폰 3GS부터 시작해서 2016년까지 기변하며 사용했는데 자꾸 오줌액정만 걸려서 정떨어져서 8년간 갤럭시만 쓰는중. 14프로 가격이 너무 싸져서 갈까하는데 23울트라 만져보고 그냥 현완납기준 30만원 더 비싸게 주고 23울트라 왔네요. 애플의 UI가 맘에 들긴하지만 기능적으로 편리성으로 갤럭시를 떠날수가 없네요ㅠ 아이폰보다 갤럭시를 더 비싸게 주고 살줄이야...ㅠㅎ

확실히 첫경험이 중요한 듯.... 나는 아빠가 중학교 때 첫 스마트폰으로 아이폰 4를 사주셔서 썼는데, 당시에 앱스토어는 없는 앱도 너무 많았고 중학생 입장에서 확장자 다른 파일 주고 받는 것도 진짜 개빡치고 학교에서 한창 유행하는 게임도 없었고, 아이튠즈 접속은 너무 구렸고ㅋㅋㅋ 심지어 데탑도 아이맥을 썼는데 당시 중학생인 나는 command 키가 진짜 혐오스러웠다. 적응하기도 힘들고 학교에서 쓰는 컴퓨터랑 다르니까 계속 헷갈리고 미치는줄.. 정말 정말 다시는 아이폰 쓰고 싶지 않았는데 아이폰 4s 5s까지 쓰고 겨우 고등학생 되서야 갤럭시로 탈출함 ㅠㅠㅠㅠ 그 때 친구들 개 튼튼한 갤s2쓸때 나는 범퍼 케이스 벗는 순간 와장창 깨지고 손가락에 유리박히는 사고도 있었음.

어차피 기계의 성능은 상향평준화가 되었고, 모두가 고성능을 활용하는 것도 아니니,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 그리고 사용자경험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이나 브랜딩이야 애플은 워낙에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오히려 삼성이 선방하고 있는 거라고도 볼 수 있고, 사용자경험 부분에서도 적잖은 차이가 있을 거 같아요. 저도 갤럭시를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왔는데, 자잘한 애니메이션 효과나 UI 에서 "아 이런데까지 신경을 썼다고?"하며 발견하는 재미라는게 있었어요. 갤럭시 워치도 쓰면서 아주아주 미세한 렉 같은게 묘하게 신경 쓰이곤 했는데, 애플워치로 오니 그런게 전혀 없어서 좋기도 했고요. 디자인일을 해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업계에서도 나날이 UI/UX의 중요도가 높아져만 가는데 한국에서는 유독 힙하다거나 홍대병이라거나 이런 정도로 보는 인식이 차이를 더 벌리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락인 효과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는 게 워치,에어팟 등 핸드폰을 바꾸면 바꿀게 너무 많기도 한 것 같아요

10,20대는 모바일게임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됨 그리고 스토리지저장 방식으로 음악이나 영상을 소비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 소비되는 사용환경변화도 크고 애플워치와 에어팟의 감성도 영향이 있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보고 현웃터져써요

10대 20대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필기용으로 갤럭시 탭보다는 아이패드를 많이 쓰더라고요. 그과정속에서 자연스럽게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꽤 많은것 같아요. 삼성이 퀵셰어를 이용하여 생태계를 열심히 구축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패드쪽에서는 갤럭시 탭보다는 아이패드가 점유율이 많이 높은 걸로 알고있어요.

전 20댄데 제작년에 아이폰으로 첨 넘어왓는데 이유는 아이패드였습니당 ㅋㅋ 요즘 공부하려면,, 패드있으면 너무 편리하니까 공부하려고 패드 알아보다 아이패드 샀는데 그러니가 아이폰이 사고싶더군요 연동 너무 편하고,, 패드로 비슷한 인터페이스 경험을 하고나니 적응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전에는 갤럭시가 sd 카드라는 큰 장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이폰과 똑같이 외장 메모리 미지원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떨어지게 된 게 주변에서 느끼는 가장 큰 점유율 하락 원인입니다.

초4때 갤럭시 s1을 시작으로 22살인 지금은 s21 울트라를 사용 중 인데.. 갤럭시만 쓰다보니 작년에 호기심에 아이폰 13프로맥스를 샀었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지문인식, 패턴잠금, 삼성페이, 맥os 통화녹음 등등 갤럭시에 있는게 아이폰엔 없는게 많아서 너무 불편해서 산지 1주일만에 팔았어요.. 그리고 제 또래 중에 주변사람이나 직장에서도 보면 갤럭시 쓰는 여자는 플립말고는 한번도 못봤네요ㅋㅋ 저는 그 다음 폰도 갤럭시 쓸겁니다ㅎ

학생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보급형 겔렉시를 독립하면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경유가 큰것같아요 보급형 겔럭시 게임도 제대로 안되고 좀만 쓰면 느려지는 기기였을테니

학생들이 젤 많이 사용할 중저가라인 인식문제가 큰듯 SE시리즈는 마케팅을 예전모델 재탕이지만 최신형 칩셋을 박아서 구형느낌을 지울려고 노력한 반면 갤럭시 보급형 라인은 원가절감 한다고 이것저것빼고 효도폰 이라는 인식때문에 이걸 해결 못하면 이런 현상은 지속될거라 봄

전 애플사용하다 갤럭시 왔는데요 갤럭시가 기본 기능이 너무 좋아요 문자 자동 입력 전화번호 검색 녹음 계산기 특히 울트라의 팬 사용 등등...

애플은 일단 광고,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구축한 게 제일 역할이 크다고 봐요. 애플워치를 끼고 운동하는 나? 뭔가 멋있고 힙하면서 현대인 같고 뭔가 여기가 미국같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등 애플이라는 로고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고급스럽고 힙한 것도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새 제품을 살 때 애플 특유의 고급스러운 포장 덕분에 뜯을 때도 명품 뜯는 것마냥 짜릿하고 정말 새 것 산 기분이 엄청 들어서 애플 제품은 늘 중고가 아니라 새 것을 사고 싶더라구요. 인물 사진 잘 나오는 것, 10-20대 사이에서 인스타그램이 선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갬성 있는 사진의 중요성이 커진 것, 갤럭시보다 압도적으로 인물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 등등 전체적으로 젊은층을 노리기에 모든 것이 완벽한 브랜드 마케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반면 삼성은 싼 보급형 모델들이 많이 있음으로서 많은 고객에게 더 쉬운 접근성을 노렸다는 전략을 택했지만, 요즘 젊은 층이 소비가 늘어난 만큼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편리성만으로 10-20대를 노리기엔 좀 옛날 방식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 이제는 고가 재화라서 자주 못바꾸게 되는데 갤럭시는 케이스 선택범위가 좁아서 어느 순간 지나면 너무 질림ㅜㅜ 아이폰은 트렌디한 케이스가 많고 요즘 젊은 세대는 공부 다 아이패드로 하는데 아이패드가 대세라서 아이폰이랑 연동 무시못함 ㅜ

현 10, 20대가 30대 중후반 그리고 그 이후의 나이대로 넘어가게 된다면 편이성이 용이한 갤럭시로 갈아타게 되는 사람도 좀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애플은 갤럭시가 하는 짓을 똑같이 하려는 생각은 거의 없으니 편의성 개선이 뚜렷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

요번 z플립이 굉장히 예쁘게 나와서 지금처럼만 간다면 10~20대 잡을수도 있겠죠 다만 겨울 때 주름 부분 , 떨어트리고나서 폰을 펼쳤을때 일자가 아닌 허리가 굽은? 것만 고친다면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직업 특성상인지는 몰라도 애플환경에 길들여지기 시작한 후로는 아이폰 말고는 불편해서 못쓰겠더라구요ㅠ 작년에 처음으로 갤럭시 플립4를 구매해서 1년 정도 쓰다가 뭐랄까 안드로이드 특유의 사소한 버벅임과 시간 지날수록 점점 낡아져(?) 가는 느낌?이 적응이 안됐고 일단 카메라도 화소 문제가 아니라 아이폰이 어쩔수 없이 카메라에서도 막찍어도 잘나오는 우위가 있는것 같아요. 결국 맘대로폰교체 서비스를 가입했던지라 1년만에 아이폰 13 새걸로 교환받았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쓰는중!

저는 지방살아서 삼성이 AS받기도 편하고, 안드로이드만 써봤고, 그리고 생태계 구성 시 애플은 아예 처음부터 사야해서 가격적인 장벽도 있어서 결국 아이폰과 S23을 고민하다가 S23 고르긴 했습니다. 다만, 그런 저도 아이폰을 진지하게 고민할 정도로 S21, S22 시리즈가 너무 거하게 망한 것이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S21 쓰는 2년간 '약정 언제끝나지..' 이생각만 계속 했으니깐요ㅋㅋ S23은 한 3~4년 정도 쓸 생각인데 S23에서 넘어갈 때는 또 어느 쪽으로 넘어갈 지 고민 많이하게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쭉 삼성폰만 썼는데..그 계기가 뭔가 꽂히는게 있어서였네요. 노트 시리즈 나왔을때 폰에서 펜을 뽑아서 직접 필기를 한다는게 너무 맘에 들고 좋아서 몇년동안 노트만 썼었고. 플립1 나왔을때 접힌다는거랑 외부 디스플레이에 꽂혀서 구매했고 플립1 쭉 쓰다가 요번에 5나오는게 또 외부디스플레이 커진거랑 디자인, 색상 맘에들어서 구매예정이에요. 뭔가 다른 스마트폰이랑 차별점이 있다는 점에 잘 꽂혔던거같네요.ㅋㅋ

S23 사고싶다.. 근데 이미 맥북, 아이패드, 애플워치가 있어서 넘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안드로이드가 그냥 기기성능이 너무 안좋아요. 고성능 게임 기준으로보면 원신이 있는데 이건 아예 지원하는 그래픽자체부터 차이가 나지요. 게임뿐만아니라 전반적인 기기성능도 차이가 너무심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기간 생태계가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계속LG만 고집하다가 삼성폰사고 태블릿 사니 일단 같은 브랜드라서 UI통일감,퀵쉐어 등 덕분에 삼성 별로안좋아했지만 바로 I love삼성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브랜드, 어떤 제품을 쓰는지 디게 중요시하는게 큰듯.. 특히 휴대폰이나 자동차가..

솔직히 주변 친구들도 거의 다 아이폰 써서 나도 아이폰 써볼까 생각 해봤지만 비록 여태 써온게 a시리즈 였어도 난 갤럭시가 편했음😢 특히 s23은 디자인도 다크그린 너무 이쁜데 카메라도 잘나와서 뭐.. 불평없이 쓰는중 ㅎㅅㅎ

30대이지만 아이폰 사용중..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4 이후로 5, 6, 7, 8, xs, 11, 13 사용중인데... 저도 영업직이긴 해서 갤럭시 통화 녹음이 너무 필요 하다고 생각 될 때가 많지만.. 그냥 그동안 쭉 사용한게 아이폰이라 그런지 쓰던거 쓰게 되는 것 같네요 ios가 너무 익숙해진 것도 한 목 하는 듯..

저도 20대지만 gos사태 때문에 10년 이상 고집했던 갤놋 시리즈를 버리고 아이폰으로 갔습니다. 게임을 자주하는 입장에선 예전부터 아이폰과 갤럭시 간의 성능차이가 존재해서 예전부터도 아이폰으로 옮기는걸 고민했지만 gos사태로 삼성에 실망하고 자급제 아이폰으로 바로 갈아탔습니다. 실제로 os나 cpu간의 차이가 커서 그 2가지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gos사태로 안 좋은 인식이 생긴 삼성으로 건너갈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갤럭시(엑시노스), 아이폰(퀄컴)일때는 그나마 비슷했던 성능이 아이폰 쪽에서 a시리즈 칩 출시하고 m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성능 차이가 더 벌어지는거 같습니다.

자영업은 특히 갤럭시를 많이 쓸 수 밖에 없는게 사업을 하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통화를 하기 때문에 시간별로 통화기록이 정리되는 갤럭시가 좋더라구요. 아이폰은 번호별로 묶여있어서 부재중같은걸 확인하기가 비교적 어려워요

진짜 중요한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플립5랑 아이폰15프로 두 기종 모두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제는 혁신이나 기능보다 그냥 감성으로 쓰는 사람이 되어버린지라 너무 공감되는 말씀.. 기기 성능이야 이제 뭐 워낙 상향 평준화 돼서 하드하게 굴릴 게 아닝 이상 큰 차이도 거의 없는 것 같고..

10대에선 삼성페이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예요... 방법이 있긴 하지만.. 복잡합니다.ㅠ

솔직히 디자인등 유행으로 따라쓰는것도 있지만 제일 좋은건 보이스피싱앱 같은 출처를 알 수 있는 앱 (apk등 외부앱)자체를 설치할 수 없어서 보안에도 너무 좋음

주변에 10대들을 접할 기회가 좀 있어서 매번 물어보는데 생각보다 갤럭시 쓰는 학생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반에서 한 두명 정도 쓰거나 아예 쓰는 걸 못봤다는 답변 들을 때마다 놀랐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대부분이 아이폰을 쓰니까 쓴다는 게 주류였는데 플립 같은 제품도 이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바꿀 생각은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유행에 민감한 10대다 보니 기능적인 면이나 심미적인 부분보다 지금 핫한 연예인들이 쓰는 제품, 주변 친구들이 쓰는 제품이라는 데 더 우선 순위에 놓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os로인한 버벅임과 프레임 스펙차이에서 나오는것같아요 저는 그런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통녹은 차라리 서브폰으로 업무옹폰을 쓴다해도 포기못할 성능이라구봐요! 아이폰쓸라고 안쓰던 카드지갑까지 만든거보니까 무슨 효과인지 애플에 푹 빠졌네요 하지만 확실히 애플의 메리트는 있다고봐요

학원 및 관리형 독서실 운영중. 관리형 독서실이다보니 입실할때 휴대폰을 맡아두는데 여학생은 대부분 아이폰(갤럭시 비율 20%미만), 남학생은 갤럭시 많이 씀. 무서운건 아이폰 쓰는 애들은 디폴트가 에어팟&아이패드(독서실에 태블릿 없는 애들 없음).에어팟은 오지게 분실하고 애플펜슬도 당연히 하나씩 있고 상당수 애들이 맥북에 그 비싼 애플 헤드폰도 꽤 있음. 애플워치도 많진 않지만 심심치 않게 보이고... 애플의 무서운점은 이 상태에서 휴대폰을 바꾸거나 태블릿을 바꾼다면 다시 애플이란 거지... 뜬금없이 휴대폰만 갤럭시로 간다거나 탭만 삼성으로 갈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는거다...

학생 때는 몰랐는데 킹화갓음 겪어보니 중요하더라구요.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편하게 말하다가 메일이나 공문 보내라고 하면 바로 딴 사람이 돼서 말할 때 증거를 다 따놔야 해요.

작년 GOS 이슈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 핵심인 게임 성능 하락이 반영되지 않았을까요?

딴건모르것고 인트로 빵터짐 ㅋㅋ

시작하는 스마트폰이 무엇이냐에 따라 갈리는 듯....시작으로 아이폰3GS로 해서 그런지 넘어가야겠단 생각이 별로 없음. 업무용으로 안드로이드가 필요해서 보급형 하나 구매해 쓰긴 함

제 학생 때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유행이나 주위 환경 영향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10대 때는 아무래도 한창 민감한 나이이고 그 시기부터 사용해왔던 20대 땐 익숙해져서 쉽게 갈아타지도 못하는 것도 한 몫 할테고.. 전 군대 전역 후 lg -> 아이폰-> 삼성으로 넘어온 거 같네용 노트텐플 이뻐보여서 갈아탔다가 삼성페이에 익숙해져서 플립까지 이어온 케이스 군전역 하기전까진 매직홀폰을 써왔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이유를 몰라 ㅋㅋㅋㅋ 니네 벤치마크 뻥튀기 했다가 걸렸잖아 ㅋㅋㅋ 어이가 없노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 기기의 소프트웨어 지원이 짧은 게 별로 더라구요. 2년만 지나도 뭔가 애매하게 사용감을 떨어뜨리는 잔렉이나 최적화 문제도 그렇고, 소프트웨어 지원 중단도 그렇고. 그리고 주변기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분명 소프트웨어로 구기기도 지원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최신 갤럭시폰만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문제도 있음. 제조사 입장에서는 많이 팔아야 하니까 “이 기능 쓰고 싶으면 사라”이러는 거겠지만, 놑북, 폰, 태블릿을 동시에 비슷한 시기에 바꾸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삼성도 라인 정리도 쫌 하고 급라이를 내는 기준에 대해서 재정입해야할 것 같음.

타블렛과 워치, 에어팟 등의 페어 상품들의 점유율이 높은게 크다고 봅니다. 주변기기들부터 애플 생태계에 익숙해지면서 아이폰으로 넘어오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