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365
1993년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한국을 찾은 현민 씨!
안 해본 일 없이 닥치는 대로 일하면서 꿈만 보고 달려왔다
쉼 없이 달려온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건, 갑작스레 찾아온 심장병이었다
2021년 협심증이 발병해 시술을 받은 이후 일을 줄였지만
이듬해 재발하면서 연이어 두 번의 시술을 받게 된 현민 씨!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이 허망하게 느껴지던 순간
그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세계 여행'이다
50대에 이르러 도전하겠다 마음먹었지만 모든 것이 막막하기만 한데...
그런 부부를 위해 세계 여행의 꿈을 이룬 멘토, '임택' 여행작가가 나섰다
여행 멘토 '임택' 작가와의 만남에서 걱정부터 늘어놓는 현민 씨!
걱정 인형인 그에게 '임택' 작가가 던진 한마디!
“여행은 비우러 가는 것이다.”
임택 작가의 조언을 듣고 세계 여행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부부!
자연인 부부의 세계 여행 도전기를 들어보자!
#이웃집찰스 #세계여행 #여행작가 #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