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 영지 의 쿨한 러브스토리,,,

ㄹㅇ 이영지 호감상임. 말도 존나 이쁘게 하면서 낄끼빠빠 하고 센스 있음....

난 진짜 이영지처럼 고백 자체도 못할 거 같음.. 영지 자존감 높은 건 진짜 너무너무너무 부러움 나라는 사람을 겪을 기회를 놓쳤다는 부분에서 진짜 감탄함.. 어쩜 사람이 저렇게 완벽한거야ㅜㅜ

래원이 표정이 ㅋㅋㅋㅋ 영지가 친구로선 너무 좋은데 마음은 받아줄수 없어서 미안한표정 ㅠㅠ

래원이 같은 스타일 ,, 나였어도 좋아햇을듯.. 첨엔 아무생각없었ㅋ는데 계속 보니까 잘생겨보이는 것같기듀하고...... 피부도좋고...... 진지할 줄 아는 사람인 것같고..... 영지님이 고백하려햇을때 계속 뭔일이냐 피처링해달라는거냐 물은것도 자상한 것같고 그냥 내가 설레ㅓ버리네.........

진짜 이영지는 별거 아닌 발언해도 말투가 존나 찰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인들은 말을 막 예의없이 하는 사람도 진짜 많은데 이영지는 나이에 맞지않게 재치있게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임 ;;진짜 대단함

진짜 서로 고백하고 관계 끊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저렇게 서로 존중 해주고 이렇게 아직도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게 서로 진짜 존중해주나보다... 두분 다 꽃길만 걷기를

영지가 어린데도 남자 볼 줄 아는듯.. 래원 진짜 때안묻어서 여자한테 무해하고 착한스타일

이영지 진짜 멋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 사람이란 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마인드 자체가 견고하고 빛나는 사람이구나...

래원 어쩔줄몰라하는 반응이 이해가 가는게 ㅋㅋㅋ 난 초4때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한테 편지로 고백 받은적이 있었음. 10년도 훨씬 더 지난 이야기지만 그 당시가 너무 생생할 만큼 떨리고 두근거리고 미쳐버릴것 같아서 편지 쓰레기통에 버림.. 물론 새벽에 다시 일어나서 그걸 꺼내어 봤지만.. 고백 당한 경험이 별로 없으면 엄청 당황하게 되더라.

장래원도 나도 펀쿨섹 개멋지니까

2:42

2:40

래원이 , 영지 둘다 넘 조은친구니 궁예질 금지에유! 도와준 두분 넘 감사하구 래원이 신곡도 들으러 가즈아

6:19

아 난 진짜 전에 페북에도 막 쇼미때 래원 영지 엮으면서 뜰때도 진짜 잘되길 바랬는데

8:35

영지도 그렇고 래원이도 그렇고 사람이 진짜 순하고 진한 거 같음 ㅠ 연말시상식에도 널디 입고 가는 힙스터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하러 가는 날엔 부츠 신고 치마 입고 고백하러 갔다는 게 너무 예쁘고 귀엽고 그 진심이 너무 소중함... 래원이도 그 진심을 무시하고 싶지가 않아서 장문으로 카톡 답장해준 게 진짜 진심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인 거 같아서 진짜 두 사람 너무 착하고 순한 거 같다. 지금은 깔끔하게 다 정리됐으니까 이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면서 허심탄회하게 시청자들 궁금증 풀어준 게 둘 다 찐힙합인들같다 ㄹㅇ 개멋있다 잘 됐고 안 됐고를 떠나서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알아본 거 같아서 다행이고, 영지는 앞으로 진짜 좋은 사람만 골라 만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 같아서 부럽네 두 사람 앞으로 더 잘됐으면~~

영지왈 : 난 애 좋아했다 안 좋아하면 그만이지만 , 애는 나라는 사람을 겪을 기회를 잃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