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볼때 하나도 안 울던 내가 이장면보고 ㅈㄴ오열했음😢

행복이 보일 때까지 버티고 결국 가신 윤지숙..

모네에게 가장 큰 형벌은 다미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는 거

시골집 한모네:안 춥지? 내일 아침에 쑥 캐러 갈 거야 엄마 좋아하는 쑥 넣고 된장국 끓여줄게 엄마 나 알아보겠어? 윤지숙:내 딸 얼굴을 엄마가 어떻게 몰라 우리 딸 고생 많지? 엄마 때문에... 한모네:아니 나 너무너무 좋은데 왜 몰랐을까 엄마랑 같이 사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인 거 매일 같이 눈 뜨고 밥 먹고 같이 자는 거 나 너무 좋아 석경이, 경수도 곧 한국 올 거야 얼마나 일 잘하고 있는데 엄마 맛있는거 사주라고 매달 용돈도 보내주고 철 다 들었지? 윤지숙:이걸로 충분해 행복해, 엄만 잠자는 날 윤지숙:(이걸로 충분해 행복해, 엄만) 한모네:엄마😭 결국 윤지숙은 하늘나라로 가신다

아들 죽은거 얘기안하는것도 진짜 슬픔...모네도 힘든가정사 땜인지라..물론 죄가없진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