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걸려 고생한다라고 들었습니다 빨리 쾌차하셨어 당신의 무대로 돌아가세요 당신이 있을곳은 병원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거리입니다
@user-gu8mj7gh9k2 жыл бұрын
철민형님 그곳에선 아픔없이 고통없이 형님께서 좋아하시는 노래 많이 많이 부르세요 어릴적 대학로에서 많이 뵛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형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철민형님 사랑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mf4fr9tg1h2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세요 여기선 마니 힘들었잔아
@davidyoo45204 жыл бұрын
대학로 레전드 들.. 30년전이다. 벌써. 김철민씨 투병중인데.. 안타깝네요
@riderdragon92392 жыл бұрын
헐... 30년 전이요?? 위에서 20년 전 댓글 보고 놀랬는데... 30년 전이라니...
@KHS9928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때 엄마 손 잡고 따라간 마로니에공원에서 첨 뵈었었던분.. 20대때 와이프와 연애할때도 김철민님과 두분이서 그 자리를 항상 지키시던분.. 10살이 된 딸 아이와 몇 달전 가본 그 자리에 떠난 친구 철민이가 계속 그 자리를 지키길 유언으로 남기셨다며 지금껏 그 자리를 지키시고 계시는 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30년짜리 추억입니다..
@user-ci5du6ws2j4 жыл бұрын
빨간잠바 이분 30년전쯤 북한산자락 부대에서 같이 동원훈련 받았어요 그때도 첫날 나와서 노래부르던 기억이 ...
@user-ov2eb1cd6m3 жыл бұрын
와우..정말루요? 그 끼는 어딜가든 나오네요
@user-zb2ph8bt9s5 жыл бұрын
되지 않는 위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두분 참 멋지시네요...눈물이나네요...그 마음이 하늘이 알아줬으면 하네요.
@user-dt3kw6dj6t Жыл бұрын
늘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두분 정말 사랑합니다. 한분은 고인이 되셨지만 언제 맘속에 살아 있습니다!!! 늘 건승하십시오~~!!
@user-rv1jr5nz7i5 жыл бұрын
레파토리가 중요한게 아니다 똑같은 레파토리라도 아직도 저 분들을 보고 웃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중요한거다 저분들 정말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다 윤효상씨는 어릴적에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이 있어서 배고픔이란걸 잘 알기에 고아원을 도와주기로 한걸로 아는데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저분들은 진짜 존경받아 마땅하다 여기에 되도않는 악플다는 인간들 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저거한다고 누가 월급을 주냐 저 공연하고 사람들한테 조금씩 걷어서 그 돈으로 쌀사서 고아원에 가져다 주시는데 정말 저분들이 사라지면 너무 슬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