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현실적이어서 도움되지만 지금 멘탈로는 좋은 말만 듣고 싶음,,, 근데 이런 거 좋음,,, 나도 날 모르겠음,,, 누가 나한테 현실적으로 날카로운데 부드럽게 말패줄 사람 필요햇는데 이사람 이잖아,,?

악담해서 미안하다, 라는 말로 끝난 영상이지만 영상 보는 내내 기분나쁘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 수험생활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6:08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하는 생각...

ㅋㅋㅋ..... 고3 현역인데 올해는 망한 것 같아서 그냥 이번 수능은 가볍게 보고 내년에 재수준비 빡 해서 성적 올려서 좋은 대학교 갈 드라마틱한 상상 하면서 재수 검색해서 들어왔다가 팩트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 주변에도 재수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

항상 할수있다는 말만 듣고 합리화하고 믿음에 취해서 마음만 먹었는데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니까 뼈맞은거 같다.. 근데 하나도 안아파 이 쌤 너무 좋은걸

오늘 이영상보고 그나마 젤 집중하면서 공부한것 같아요! 바로 유튜브 숨기기하고 공부했답니다 집중력 떨어질때마다 잠깐식 밖에 나갔다오면서 글에 몰입하는 연습을 했어용 인강듣는게 절반이라 혼자 몰입하는 시간은 적었지만 앞으로 늘려가야겠졍 다른분들도 파이팅..

삐끗해서 망친거 ㄹㅇㅋㅋㅋㅋ 우리학원쌤이 맨날 말하던건데 재수해서 서연고가는거는 삐끗해서 망친애들이 다시치는거라고.ㅡㅡ

정말 다 맞는 말이에요.. 재수 시작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나 바로 성공 못한다고 말했어요.. 마음 힘들 때 계속 볼게요.. 감사합니다

원래 옳은 말은 듣기 거북하다

9:10 지방에서 상경해 주요대학 중 하나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대학 친구나 선후배들과의 대화랑 고향 친구들과의 대화의 갭이 날이 갈수록 벌어지는 걸 느낍니다 살아지는대로 사는 게 아닌, 목표하는 바를 위해 큰 꿈을 꾸고 달려가는 분위기라 미래에 뭐가 되어 있을지 기대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솔직히 할 수 있다는 감성적인 위로보다는 이런 뼈아픈 조언들이 진짜 도움되는 것 같아욤 감사합니다! 나태해질때마다 봐야겠어요

재수를 고민하던차에 선배를 만난건 큰 행운입니다 솔직히 성적은 망했고 내가 왜 대학을 가서 뭘하고 싶은지 근본적인 이유를 찾는데에 몰두해야겠습니다

진짜 형님 팩폭 감사합니다 이제 고3인데 ㅜㅜ 공부 열심히할게요

작년에 35256에서 올해 23121로 올렸어요. 수학에서 실수해서 3으로 미끄러진게 너무 아쉬워서 삼수 고민했다가 접고 그냥 점수에 맞는 대학 가려구요. 재수때보다 더 열심히 못할거 같아서요. 작년 이맘때 이 영상보고 도움 정말 많이 받았어서 고맙다는 말 드릴려고 댓글 썼습니다.

재수 시작할 때 우연히 이 영상을 봤었는데, 이제 재수 성공하고 다시보니 참 이 영상을 보며 뼈를 맞던 제가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재수하면서 공부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진짜 공부 집중하라는거 뼈때리네요 저도 집중력시간 지금 20~30분인데 ㅋㅋㅋㅋ 진짜 집중하고 쉬고 집중하는게 좋겠네여

재수생인데 쌤이 앞에서 말씀하시는 거 듣고 전혀 기분 안나빴고 오히려 더 자극이 된 것 같아요ㅋㅋ 가끔 쉬는 날에 쌤 영상 꾸준히 다 챙겨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팩폭....재수 열심히 할게요ㅠㅠㅠ

마지막 말이 크게 다가오네요 내가 '왜' 재수를 하는지 뭐 때문에 하고 싶은지, 그저 대학이름만 바라보고 재수를 하고 싶은건지, 막연히 재수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가자라고만 생각한 저의 생각을 바꿔주셨네요 1월 11일까지 정시 접수기간인데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내가 재수를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더 고민해보면서 재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대학교1학년다닌후 휴학후 재수하게됬네요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ㄹㅇ난 재수 성공할 자신없는데 대학 안가면 머ㅓㄹ해야할지 모르겟다ㅏㅏㅏ

뼈있는 충고 감사합니다~

수시 몰빵햇지만 6탈한 사람인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ㅠㅡㅠ..

작년 실패를 경험하고 올해 재수를 해서 나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은 00년생 재수생입니다. 재수생활 하면서 가장중요한건 멘탈 그리고 체력 인거같아요. "나는 죄수생이야. 친구들은 대학가면 여자친구 사귀고 놀고 있을텐데 나는 여기서 뭐하냐..." 이런 생각 수도 없이 들거에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그럴때마다 제발 억지로라도 행복회로 돌려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예를들어 '현역 니들이 날고 기어봤자 재수생인 나한테는 x 밥이다. 내년엔 sky 에 입학해서 풋내기 현역들 밟고 과탑 먹을거다.' 이런식으로라도요. 그리고 체력은 멘탈에 동반 되는 이야기인데 항상 건강한 멘탈 유지하시는게 제일 중요하고 가끔가다보면 2월(재수조기시작반) 이나 3,4월 부터 "난 수능범위를 한달내에 완벽하게 해놓겠다!!" 이런 분들 정말 많이 봤어요.수능 공부하는 9개월 아마 고3때 경험해보셔서 알겠지만 생각보다 정말 긴시간입니다. 자기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학원 모의고사나 6평9평 점수에 조급해하지 마세요. 현역때 6,9 잘본다고 수능 잘보는거 아니란거 경험해보신 분들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밥이랑 간식도 잘 챙겨드시고 정말 11월 달까지 꾸준히 만 하셔도 작년이랑 별로 아는건 차이가 없는것 같다 느껴도 눈이 띄게 성적 오를 수 있습니다. 재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할 수 있습니다!!

땅우쌤 정말 최고예요 재수생인데 너무 제 얘기같아요...카톡도 너무 감사해여우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문대 때려치고 재수하려고 하는데 팩트가 넘처흘러 마음이 아프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재수를 하지않을 이유를 찾았어요...대학에 붙고도 더 높은 곳에 가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재수를 고민했는데 말끔히 접었습니다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자극받고 제대로 준비해서 꼭 재수 성공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한 의사분 공부법을 보시더니 그 공부법을 제게 습관화하시려고 합니다 ㅠㅠ 계속 그 유튜버를 보게하고 그 공부법을 따라한 사람들 후기를 보시며 이렇게 효과가 있다 재수 준비하는 방학동안 이렇게 해라 강요하시는데 어떻게 말씀 드리는게 좋을까요..? 제가 수능을 망친 이유가 공부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ㅠㅠ

나도 재수를 해봤지만 고3 때까지 공부를 아예 안 했거나 특정 과목을 버리다시피 해서 성적이 바닥인데 재수 1년 동안 그걸 메워서 성적이 올라가는 경우를 제외하면(쉽게 말해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면 성적이 안 오를 수 없는 점수대인 경우) 재수해서 진짜 자기 실력이 오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없긴 함 명목상 점수가 올랐다 해도 원래 그 정도 할 수 있던 사람이 현역 때 넘어진 건데 재수해서 제 위치 찾아간 케이스가 대다수임 원래 자기가 있던 레벨을 아예 뛰어넘어서 확 발전하기가 쉽지 않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올해 재수 경험한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 중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이번에 국4수5영2물3화2나와서 너무 암울합니다..수학 실수한것도 있지만 잘쳐봤자 4등급이고 이제는 선생님 따라서 해볼려고 하는데 국어가 암울해졌네요...

울고 싶고 억울하고 간절하고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이 감정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진짜 나한테 비참해지고 싶지 않다 한심하게 살 때면 꼭 다시 봐야지

재수할의지가 빡쎄져서 인하대 경영붙었지만 쌩재수할려고합니다 솔직히 현역 그러니까 작년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실제로 거의 간신히 들어갔고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시 할려고 합니다 영상보면서 어느정도 아는게 있던없던 그냥 처음부터 다시 착실하게 스스로 방법대로 할려고합니다 조만간 기숙학원가는데 가기전에 이 영상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붙으면 다시돌아와서 성공했다고 댓글남기겠습니다

어우 보면서 막 심장떨린다... 담임쌤이 수학쌤이시고 수능과 임용시험을 재수하셨고 이분닮으셨고 옷도 비슷하게 입으시고... 그래서 그런지 더 떨림 ㅠㅠ

수시예비1번에서 떨어지고 재수생각하는 사람인데욥. 솔직히 수능도 당연히 수시붙겠지 라는 생각으로 대충찍고 나왔습니다.물론 수능 공부도 별로 안했었구요.지금 막상 떨어지고 재수준비할려고하는데 이 영상보게해주고 땅우쌤을 만나게해준 유튜브알고리즘한테 굉장히 고맙게생각하고있습니다

재수 고민 하고있었는데 재수 하기 전에 해야 될것들이 더 명확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독재하려 했는데 방법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대학 들어가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솔직하게 내 미래나 꿈을 위해서라기보다 당장의 쪽팔림이 싫어서가 더 컸던것 같아요. 이미 재수를 저질러버렸지만 올해는 그냥 지금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 가야겠습니다.

3모~10모 다 비슷한성적이었는데 수능에서 20점넘게 떨어졌어요ㅜㅜ모고성적 안정적이라 수시 안정도 안쓰고 최저못맞춰서 수시도 다광탈...너무 아쉬워서 재수하고싶은데 멘탈이 너무 걱정이에요. 현역때 수능직전, 수능당일까지도 너무 멘탈흔들리고 긴장되고 고통스러워서 수능두번은 절대 못보겠다....이런 생각이었는데 처참 성적받아보니 재수마렵네요.. 사실 수능때 각 과목별로 맞아본 최저점모아 맞은거라 진짜 제 실력인거같기도해요ㅜㅜ 이런 마음가짐 다잡고 재수해야할지, 현실과 타협해서 반수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쌤고생하시네용 파이팅

내년 수능 공부를 위해 준비중인 평균 6등급수준 재수생입니다 묵직하게 한방 먹었네요. 전 개인적으로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제가 하고싶던 일을하고싶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제는 지금 제가 가고있는 길에 막연하게 불안한 느낌이들었습니다. 현제는 현역으로 군생활중이지만 다음수능준비를 해서 좋은 성적을 받진 않더라도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16 완전 공감 대부분 12학년때 남들공부할때 쳐놀고 눈만 높아서 고3때 1년 공부하면 최소 중경외시는 갈거라는 애들이 이번 9모치고 입싹 닫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땅우쌤 저 올해 정시로 중경외시를 삐끗해서 못갔는데요ㅠㅜ 영어 한문제 차이로.. (3뜸..)ㅠㅜ 근데 재수하면 서성한 이상은 갈 수 있을까요.? 제 의지의 문제일까요?

재수 실패하고 띵언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이 같네요 팩트폭행에 익숙해진 결과인지는 모르겠는데 타격이 그냥 콘크리트 벽에 돌멩이 툭툭 던져서 그냥 약간의 진동 느껴지는 정도?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지금 고3인데요 9월달까지 수학개념만 공부했는데 5등급 나왔어요 개념은 진짜 많이 해서 거의 다 이해했는데(수학1에서 귀납법 부분만 아직 잘 이해가 안되긴 해요) 문제를 개때잡에 있는 취약유형 집중공략 까지만 풀고 아작 한번도 기출문제 풀어본적이 없는데 올해 개념 완벽히 끝내고 내년에는 문제 많이 풀면 1가능 할까요? 개념은 수1 수2기준으로 거의 전범위 설명 할 수 있을 정도있을 정도 입니다

다음주 재수 시작하는데 내년에 이 댓글 울면서 삭제하지 말고 제발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고3때 공부채널들에 쓴 댓글들 보일 때마다 내가 어리석었지 하면서 다 지웠거든..

문과 평백 94정도 나왔는데 반수 할만 할까요 3년동안 평백 97-99 왔다갔다 했는데 수능날 국어랑 사탐 하나 때문에 쭉 미끄러졌네요 ㅠ 수시로는 서성한 상경 합격하긴 했는데 블라인드 때문인지 서연고는 싹다 떨어지고... 솔직히 좀 아쉽기는 한데 반수해도 성적이 비슷할까봐 좀 무서워서 고민이 되요

좋은 명문대 가고싶은 욕심은 있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공부 제대로 열심히 해본 적이 없고 그저 욕심만으로 그래!. 난 일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하면 인서울은 갈거야!이런 어리석은 생각하고 재수 하려했죠 올해 지방 전문대 방사선과 붙었는데 이과에서 열심히해서 병원에 취업을 하는게 더 저에게 맞는 거 겠죠 공부도 제대로 안 해본 놈이 재수는 어리석은 선택맞는거죠 사람이 쉽게 변하진 않으니까여

이번에 수시를 믿고 수능은 최저만 맞추고 수시결과를 보니 전부 탈락 아니면 예비더군요 영상에서처럼 평균등급을 맞는 저를 집에서는 해봤자 변하지않을거다 그냥 그 정시점수로 아무대학이나 가라 재수는 없다 라고 하고 저는 재수를 정말하고싶은데 가난,집의반대 가 겹쳐서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만 더 기회가 온다면 정말 땅우님 영상처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뼈가 약간 으스러진 거 같지만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기만족, 괜히 무시받기 싫은 마음, 큰 목표 중 하나인 원하는 목표 얻음으로써 자신감 향상, 공부에 미련있어서 내가 정작 하고 싶은 걸 망설이고 있음. 이런 이유면 재수를 하는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개멋있다 진짜.. 저도 저자신이랑 싸움이라고 생각하고 1년파이팅할게요~틀린말하나도 없네요

현역 고3인데... 감사합니다. 기분 전혀 안 나쁘고 오히려 돌아보며 반성했어요.

그냥 처음부터 미쳤다 이런 영상은 본 적이 없음 어떻게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말할수가 있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학부모인데요 제아이가 작년고3때 인강듣고혼자공부했는데 수능을망해서 이번달부터 재종들어갔어요 저는 작년에 인강듣고 잘안됐기때문에 올해는 재종반수업만 잘따라갔으면좋겠는데 아이가 재종수업이 수업량이적다고 또 인강을듣겠다고하는데 재종다니면서 인강도 듣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일단 핸폰없애고 새벽밥먹으며 재종다니고있어요

역대급 팩폭..

전 제 고3 시절을 기억하기 때문에 재수한다고 해서 제가 바뀔까 싶어요. 그렇다고 이대로 가자니 평생 학벌 컴플렉스와 하고싶은 일을 못하고 살 것 같아요. 하 너무 고민됩니다,,

알고리즘 개빡치네ㅋㅋㄱㅋㄱㅋ 갑자기 떠서 무슨얘기할까 궁금해서 들어와봤더니 바로 극딜먹네ㅋㅋ

57574나와서 독학재수결심했는데 뭐부터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ㅠ 집안사정때문에 인강이랑 독서실, 문제집에만 돈쓸수있는데 커리큘럼은 어떻게 짜야할지.. 수학이나 탐구는 개념도 제대로 안잡혀있는 상황이라 너무막막하네요..

저는 공시생인데 공부는 진짜 의지와 동기부여로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재수 실패의 이유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때문인거같다.

미대준비생인데요 모고평균 국3-4영5사탐2,4 였는데 수능때 국5영6사탐3,4 나왔습니다 만약 재수를 한다면 노베이스라고 생각하고 기초부터 닦을생각인데 올3가능할까요 정말 하나도 감이 안잡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의지도 가능성이 보여야 생길거같은데 여기저기서 재수성공하기 쉽지않다는 이야기만 듣는터라 복잡하네요 조언부탁합니다 ㅜ

영상 감사합니다. 재수한다면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려고 하는데, 미적 개념은 얼마만에 끝내야하나요? 현재까지 확통기준으로 2-3 등급 번갈아 나오고있습니다.

작년 55476 올해 22232까지 올렸습니다. 물리1 쉽지 않더군요... 45점인데 백분위 80 초반.... 매일 5시 일어나서 독서실에서 13~15시간씩 공부만 했습니다. 점심 먹으면서도 영어 단어를 외웠고 핸드폰 정지하고 취미 하나 없이 자기 전까지 공부만 했습니다. 하도 공부만 파다 보니,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수학 문제를 푸는 꿈을 꾸었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비록 1등급이 한과목도 없지만 3개월 바짝 공부한거 치고는 정말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치열하게 공부해본 결과 느낀건,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과는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강은 꼭 듣는게 좋은거 같습니다ㅠㅠ 여름에 군 전역하고 급하게 공부한거라 인강 생각 없이 맨 땅에 헤딩 식으로 공부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 어려운 수능 6등급에서 1등급까지 끌어올리신 능력자 시네요~^^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수능 수학외 다른 과목 공부법도 자세히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영상들 구독하고 좋아요 하면 잘~보고 있어요~ 너무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번 수시6광탈한 고3입니다. 하향까지 써가며 수시붙을거라는 믿음만 가지고서 멍청하게 수능공부는 아예 하지않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수시재수를 하라고 하시긴 하는데 수능도 공부해야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아무리 수능공부를 열심히 해봤자 제가 수시로 갈수있는 제일 낮은학교정도로 수능점수가 나올 것 같은데 비싼 돈 들이면서 재수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제 성격에 독재나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는 안할거같아서.. 그렇다고 학원에 가면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걱정입니다..

단체 수업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냥 열심히 하면됨 솔직히 4등급 이하 학생들은 공부법이고 뭐고 그냥 공부를 안한거라

대학이 이제 중요한건 진짜 인생을 바꿀만한 중요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것(대학 안가도 만날 수 있음)과 그 만날 확률이 대학교 등급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높아진다는것

늦은 영상에 댓글을 달아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재수학원 쌤이 자연계열을 들어오면서 인서울 들어갈려면 재수로는 못끝낸다고 하셨는데 정말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포기해야되나요.

땅우쌤은 어떻게 5년 동안 공부를 하셨는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어느부분에서 힘들었고 계획 아침 루틴 등등이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익숙한 환경이좋아서 그런데 집독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감사합니다 추합기다릴게요

바로 구독박습니다

남의 말 듣지말고 최대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세우자. 과대평가도, 과소평가도 하지말자. 착각하지말자 그냥 닥치고 하는거다. 강사 믿지말자. 그들과 나의 눈높이는 다르다. why “왜” 인지를 찾자. 왜 재수를 하는지.

솔직히 지금 재수 고민하는 이유를 생각본다면 .. 저는 나중에 취업할 때 이 대학이라서, 이 대학이기 때문에 벽에 부딪힐까봐 ! 솔직히 내 스스로 쪽팔려하며 패배의식을 갖고 살 것 같아서 , 그리고 내 평생의 학력을 이 대학으로 끝내기 부끄러워서 .. 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이 이유로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어떡해야 할까요 ? 솔직히 큰 의지를 갖고 재수에 임할 자신은 너무 있지만 , 그 노력에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멘탈관리를 잘 할 자신은 없습니다 ..

전 중2둔 엄마입니다.. 팩트폭력...너무 제대로 말씀해주셔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작년 수능을 망치고 지방대 온 스무살입니다. 평소 모의고사를 보면 2-3등급이 나오고, 농어촌 전형을 통한다면 충분히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수능때 너무 긴장했던 터라 처음 공부시작했을 때 그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걸어둔 곳을 가게됐죠. 이 학교에 애교심도 자책도 좌절감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 내년에 재수(나이로 보면 삼수)를 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마땅한 목표가 없어요. 시작하기 전 의지를 가져야 하는데, 단순히 이 학교를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은 재수생활 동안 큰 도움일 주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재수생활동안 가져야 할 목표는 어떻게 설정하고, 어디서 찾는 게 좋을까요? 멘탈적인 부분은 지금부터 천천히 무뎌지는 연습을 하려는데, 목표설정이 미흡해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기가 참 어렵네요.

제가 수시로 B대학 #학과를 붙었는데 사실 수시 목표가 A대학#학과였거든요.B는 안전빵으로 넣어둔거였는데 나머진 불합... 나와도 비슷한 직업을 가질꺼 같긴한데 B대학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인지도나 과 경쟁률? 이 A대학>…>B대학 이고 취업도 좀 차이가 나요 뭐 가서 잘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재수 해야할까요 아님 그냥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올해 정시성적은 낮아서 갈려면 많이 올려야 해요

땅우형님 문제집 안거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ㅜ

난 현역 국영수사탐2과목 43234에서 재수 11112로 올림 근데 주변에 재수성공한애 진짜 드물긴 함 현역때랑 비슷한 애가 대부분이거나 올라도 존나 쪼큼 오름 나도 진짜 뭐빠지게 공부해서 저정도 올린거지.. 남들 쉬는 시간에 쉬고 점심저녁시간에 옥상 올라가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할때 나는 진짜 화장실 급할 때 아니면 그 시간에도 앉아서 공부만함 그러다보니 아침7시반부터 밤 10시까지 아무랑도 대화 안 해서 입에 거미줄 치는 날이 대부분이었음 정말 다 포기하고 공부에만 전념할 자신 있으면 재수 정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

재수했는데요 생각보다 성적 잘 안오릅니다 ㅋㅋ 공부는 하는데 점수는 똑같고 재수생활의 컴플렉스죠

생각보다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요 5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1권의 문제집을 5번 푸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첫번째 보는거랑 두번째 보는 거랑 확실히 다릅니다. 더이상 그 문제집에서 뽑아낼게 없다고 생각될때 다른 문제집(심화) 으로 넘어가는 거에요. 대부분의 학생은 시간낭비 같다면서 제 댓글을 지나치겠지만 제 말을 이해한 소수의 학생만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겠죠. 저 재수할때 아직도 이거하냐면서 비아냥 거리던 동기들 있었는데 수능성적은 제가 월등히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수능이라는 시험이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한 응용력, 논리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시험의본질에 맞게 공부 하시길.. 글고 남 눈치 보면서 공부 하지 마세요 자기 공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결국 나중에 흔들립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저도 현역때 32223이었지만 올해 수능에서 11111 받았습니다. 솔직히 뭐 실력이 대단하게 올라갔다기보다는 그냥 작년 수능을 너무 못 봐서 그렇습니다. 재수는 시간과 의지와 노력으로만 되는 게 아닙니다. 능력과 운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제 주위에서도 저만 재수 성공하고 다 말아먹었습니다. 체감상 재수 성공 확률은 40퍼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20퍼...? 통계적으로 잘 생각해 보시길.

진짜 현실이다

재수할 생각말고 한번에 가면 됩니다

정말 진지하게 기니 문의할 사항이 있는데 메일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ㅜㅜㅜㅜ

혹시 이메일로 상담 가능한가요?ㅠㅠ

그냥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된 20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지방대를 다니고있는데요. 지방대라는 이름과 학과가 싫어서 재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과연 재수한다고해서 나아질까라는 생각이 계속들어요...저의 고민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6모9모 백분위 92,94였다가 수능 80으로 떨어져서 분해서 재수합니다.....이건 삐끗했다고 해도 되는건가요

12113이 커리어 하이. 수능때 23323을 찍은 저는 재수를 해도 되는 인간일까요..

머리 한 대 맞은거 같아요......

부모님한테 어떻게 재수허락을 아니 5수허락을 받아내셨나요? 군대는 어떻게 하셨나요?

인트로 팩트폭격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