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이 열린다》
데보라 노빌 지음│김순미 옮김│빌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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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의 사전적 의미는 '높이고 귀중히 여김' 입니다. 네. 오늘은 '존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존중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이지요. 허나 요즘엔 '무례함'이 마치 '쿨함'으로, '존중과 배려'는 마치 호구가 되거나 '얕보이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고, 버스나 택시에서 기사님을 하대하거나 폭행하고, 직장에서는 부하 직원을 하인 부리듯 하는 사람들, 이런 ‘갑질'과 '무례함'이 사회 현상이 될 정도로 타인을 향한 배려와 존중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작은 친절을 베풀고 타인을 예의 있게 대하는 것, 이런 기본적인 덕목을 잊고 살아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일수록 우리가 잊고 있던 존중이야말로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이며 성공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존중받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내가 먼저 존중의 태도를 보여야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나아가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데보라 노빌'의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이 열린다》 입니다. 이 책에서는 존중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풍요롭게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자~ 그럼 잠시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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