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감자탕에는 돼지뼈와 감자가 들어갔는데 요즘은 감자를 빼는군요. 감자를 꺼내 먹는것도 좋았는데. 장사는 정직하게 합시다. 감자탕이아닌 뼈 해장국이라고 하는게 적절하고 그게 맞습니다.

감자라고 불리는 돼지등뼈 부위가 있어서 감자탕이라고 한다는 설은 사실은 오류입니다 포테이토=감자 그 감자가 들어가서 감자탕인게 맞습니다 이는 프렌차이즈들이 만들어낸 오류라고 합니다 프렌차이즈들의 문제는 무지인데요 곤이와 이리를 잘못 알려서 혼동되게 한다던가 유래를 잘못적어 엉뚱하게 동북아 역사왜곡을 하는 정도까지도 있죠 아마도 19세기말 우리가 알고있는 감자탕이 생겨날 무렵 감자를 주재료로 만드는 기왕의 요리가 있었고 거기에 돼지등뼈가 더 추가되는 식의 요리가 되면서 생긴 이름이 아닌가 합니다 나중에 주객이 전도되어(?) 감자는 구색 정도도만 들어가고 돼지등뼈가 주재료가 되는 과정을 거친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식당에서 설명하고 출연자도 이야기 하는 감자라고 불리는 돼지등뼈 부위가 있어서 감자탕이라고 한다는 설은 명백하게 오류입니다 도축.육가공 관련 전문가. 기록물. 어디에도 감자라고 물리는 돼지뼈 부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도 그건 확인된 사실입니다 프렌차이즈들이 마구잡이로 유포한 헛소문에 불과합니다 조선의 전근대기.근대기에 감자탕(그야말로 포테이토스프)이라는 요리는 있었고 그것을 바탕하여 19세기말 인천에서 돼지등뼈가 추가로 들어간 요리(지금의 감자탕)가 나왔고 감자가격이 치솟은 시기에 감자가 대폭 줄며 주객이 전도된 오늘날의 감자탕이 있는거다... 라는게 정설입니다 나무위키백과 내용의 일부를 옮겨왔습니다 잘못된 민간 어원으로는 감자가 원래 돼지 등뼈를 뜻하는 말인데[10], 채소 감자로 알아듣고 감자를 넣어서 끓여 보니 맛이 괜찮아서 감자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는 탕요리가 되었다는 유언비어도 있다. 민간 어원설의 대표적인 예. 다만 이는 잘못된 설로, 돼지 등뼈를 감자 혹은 감자뼈로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없다. 표준어는 물론이고 돼지 등뼈나 돼지, 고기, 뼈를 의미하는 방언으로서의 '감자'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 '감자뼈'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를 일컫는 말로 쓰이는 예가 발견되나, 감자탕 이외의 영역에서 감자뼈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으므로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라서 감자뼈가 된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라는 취재가 있다. 요점은 감자뼈를 써서 감자탕이 된 게 아니고, 감자탕에 들어가니까 감자뼈라고 불리게 됐다는 소리. 참고 기사(시사iN), 저자가 직접 올린 글.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외국 방송이나 해외 유튜버들도 "감자탕이라는 이름은 감자뼈에서 유래했다"고 언급하며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전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데이비드 가족 편에서도 데이비드 가족이 감자탕을 먹을 때에도 감자탕에 채소인 감자가 없다는 것에 의문을 품자 호스트들이 "'돼지 등뼈의 골수'를 '감자'라 고하는 것"이라고 잘못 소개했다. 심지어 이 방송은 외국인들에게도 설명하는 영상이라 더 큰일이다. 재미있게도 사투리 중에 감자탕을 '사뎅'이라 부르는데, 이 사뎅이는 사등이뼈(등뼈)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쪽이 와전된 듯싶다. ...

그래도 뼈해장국은 안넣어 줬는데 감자탕에는 감자를 넣어주는곳도 있음 그감자가 그감자가 아니지만

언제부턴가.감자가.사라졋다.처음에는감자덜어있엇는데❤❤❤❤

감자 넣어주는 것이 상식 아니던가? 😅 ㅠㅠ😂

여튼 저튼 감자탕에 감자는 보통 다 들어가있는데....

스승님이 곧 비겁을 제압하고, 정상에 서시겠어요~

감자탕의 감자가 돼지 척수(척추, 등뼈)라는 설에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지 않은 단어 이고요. 따라서 감자탕은 뼈해장국에 감자(식물)가 들어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 겁니다.

감자탕에 감자가 돼지척추인줄 모르는 한국인들도 많은데 외국인이 쉽게 알 수가 없지... 개어려움 한국어 진짜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