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Seezn에서 한 회차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bit.ly/gomakmate 1:29 모두가 원석 눈치 보는 중 3:45 공감 능력도 지능 4:53 인생 2회차 관세운보살 6:07 슬리피 보고 있나 7:10 사과의 나쁜 예시 8:00 좋은 예시 9:08 적반하장 태도 멈춰 -고메즈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연은 gomakmatesbs@naver.com로 보내주세요❤️

예전에 전 남친한테 '공감도 지능이래!'이랬더니 본인은 지능이 너무 높아서 알고 있는데도 안 해주는 거래요ㅋㅋㅋ 입으로 방구를 뀌는게 보람있을 듯🙂

그러고 더해서 사과안하는 사람들은 본인기분나쁜건 뒤집어지게 잘 챙겨요 ㅋㅋㅋㅋ 내가 하면 "이게 왜?" 인데 남이하면 "너 그러면 안됐지" 가 되더라고요 ◡̈ 대단한것들

웃자고 하는 얘기라도 당사자가 기분나쁘다는데 뭐 저렇게 뻔뻔하게 나와 바로 미안하다고 해야지 내가 다 부글부글 막둥 사과 꼭 받아내시길ㅠㅠㅠㅠㅠㅠㅠㅠ

세운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쉽게 상대방에게 사과를 못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격지심과 상대를 깍아내리는걸로 자신의 자존감과 존재감을 느끼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냥 언젠가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예약된 불쌍한 인간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승자박이라고 자존심 부리는 것도 상대방이 이해해주길 원하는 것도 결국 본인의 잘못을 인정을 못하는 것도 이기심인거죠 그러다 좋은 인연은 다 떠나보내서 혼자가 되고 사회성은 점점 떨어지고 자격지심 덩어리가 되어거죠 그냥 인생이 불쌍한 인간

민석씨 완죠니 공감 잘 하는 곰인형 같아ㅋㅋㅋㅋㅋ 온 몸으로 공감하고 반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ㅋㅋ

공감능력=지능 맞아요 ㅎ... 공감능력 떨어지는걸 난 남자라서 그래~ 라던 전남친...^^..... 할많하않

5:18 와우 작사가 짬바 여기서 나타나네 관세운보살이라니 오져따 최고의 선배

막둥이가 기분 나빴다.라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장난이야. 상대방이 기분 나쁘고 짜증났다고 느꼈다는건 절대 장난이 될 수 없지.

솔지키.. 살다보면 너무너무너무 예민한 사람도 있지만 어차피 누군가랑은 잘 맞을 거고 이거랑 별개로 사과를 할 줄 알고 더 나아가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 같다..

반대로 사과를 진심으로 했는데 사람을 끝까지 몰아부치고 인격모독하고 다른사람한테도 쟤가 잘못했으니까 너희들도 쟤를 욕해줘라고 뇌절하는 사람도 있음 이나씨가 말한것처럼 납작 엎드려서 사과하는 경우 사과를 받아줄지 말지를 결정하는건 용서하는사람의 몫이겠지만 납작 엎드린 사람의 머리를 더 숙이라고 손으로 눌러주고 사람들한테 전시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볼때 나는 저 사람에게 잘못에 대한 용서 권한만 준것이지 저 사람이 나에대해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다 감내하겠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티비드라마에서 흔하게보는 내 기분 상했으니 무릎꿇어 같은 갑을 관계가 아니잖아요. 우리는 현실속의 친구나 연인 동료관계니까요.

4:33 스스로 나를 지켜주는 포인트 동그라미 밑줄 별표

으악ㄱ아악ㅠㅠ 요즘 멜망 노래 다시 듣고 있는데! 민석님 고백 리메이크 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고막이 녹는다 녹아❤️‍🔥❤️‍🔥❤️‍🔥

최근에 별일 아닌 사소한 일에도 아이고 미안해요!! 하게돼서 이게 맞는걸까 싶을때 딱 이영상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나의 사소한 터치나 말들이 그사람한테는 사소한일이 아닐수도있겠다는 염려가 커지면서 더 그랬던거같은데 다시한번 또 생각해보게되네요

민석님 공감능력 100% 진짜 공감너무 잘해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피는 공감력에 힐링받고 갑니다~😊😊😊

오늘 딱 비슷한일이있었는데 타이밍 무엇ㅠㅠ 사과할줄알고 고마워할줄알고 극적인순간에 흥분하지않는 사람이 위너드라구요! 더더 성장하고 다들 행복하기만하세요🤗

걍 사과안한 그사람은 처음 부터 막둥이를 본인 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둥이가 기분 나쁘다 이러니까 그걸 기어오른다고 생각하는거임

2:50 김민석 너무 귀여워ㅜㅜㅜ 화면 너무 잘나왔댱!!!!!❤❤❤ 제스쳐 하나하나 너무 소즁해💨💨

고메 캐스팅 맨날 무슨일이야 ~~ ♥ 민석님 너모 반가워요 ㅜㅜ

스트레스 정말 심했는데 고막메이트...ㅠㅠ 제 정신건강에 도움줘서 정말 고마워요

ㅎㅎ아주 오래 전에 비슷하지만 조금더 힘든일이 있었는데..좀 챙피하기도 한 일이라 누구에게 제대로 말도 못하고 넘어갔거든요.고막메이트 보니 조금은 위로가 되고 힘이되네요 저만 그랬던게 아니었다는걸..알게 되고 누군가 대신 시원하게 얘기해주는 느낌..상황은 다르지만 너무 마음 따듯해지고 좋네요 고맙습니당♡최고에요~~~~

와 다 내 얘긴줄... 최근에 "악의가 없다 = 무지하다"로 결론 내렸습니다... 비하적인 발언을 해놓고 사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말라는말 들었음다ㅋㅋㅋㅋㄲㅋ

5:10 와 ㄹㅇ 정확히 나랑 같아서 공감하며 봤는데 엄청 인정받은 이해받은 기분이다…감사해여…

3:05 "곤장 맞아야 돼"가 이렇게 달콤한 말이었나요? ;

관세운보살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나님 작명센스가…👍🏻

이 영상은 제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봐 줬으면 좋겠다.. 사과를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ㅠㅜ

6:21 오늘은 여기누울께요 웃는모습 넘무 이쁘심

민석이 고막메이트에 나오다니 너무나 행복🐻🐾

2:51 이나언니 쳐다보는 눈빛 유죄,,,,,,,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을이 되는 느낌때문에 사과가 되게 어려운 사람 중 하나였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저도 사람이고 아직 경험치가 낮은지라 실수하게 되면 그 친구들한테 빠르게 사과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아이들도 아직 10대이고 어리지만 엄연한 인격체라는 인식을 놓지 않으려고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해요.

(사과를 할 사람이었으면 저런 상황자체를 반복적으로 만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사과를 바라기보단 내가 이제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선을 넘어섰다, 다음부턴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정도로 얘기하는건데.. 역으로 꽁해져있고 내 경고섞인 말에 상처 받은거 처럼 행동하면 정말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다시 제가 사과를 하는 그런 상황이 되더라고요... 오늘 사연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엄마는 항상 문제가 생기면 한 마디도 추궁하고 따지면서 내가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결론지을 때까지 몰아붙이는 타입이에요. 심지어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다면 상처주는 막말까지 하면서 상대를 부숴버리려고 하죠. 본인 말은 무조건 옳다식으로 한 마디도 안 지죠. 사과 한 마디를 죽기보다 하기 싫어하거든요. 가족이 아니라면 쉽게 손절하는 것이 당연한데, 가족 특히 엄마라서 고민됩니다. 정말 답 없다고 생각하면 엄마라도 인연 끊을까 합니다. 한편으로는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하는데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지능도 없는 엄마가 딱하네요, 학력도 좋고 좋은 직장도 다니셨던 분이 왜 이런 지능까지는 가지지 못했는지 ㅠ

거북이 등껍질처럼ㅋㅋㅋㅋ 김이나님 진짜 표현력 최고 👍

천만뷰 가즈아

내슈스 김민석.... 계속 함께 할게요 늘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아 또나왔다 센스작명ㅋㅋㅋㅋㅋ관세운보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나님 그냥 최고 작사가가 아니시군녀 킄ㅋㅋㅋㅋ

5:18 목탁소리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정세운 또 별명 생김

정세운 부처설 "사과받는 걸 기대 안 합니다."

목소리가 조곤조곤 잔잔하시당

민석이오빠 하얀 천사같애 👼♡♡

기분 나쁘다고 말했는데 왜 예민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ㅋㅋㅋㅋ

사연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다ㅠㅠㅠㅠ막둥이 뒷목 잡았을듯... 만약 피치못하게 사람들 앞에서 얘기를 들었더라두 진심으로 미안해하면 내가볼때는 전혀 우습지 않고 진짜진짜 호감 극극호감으로 보였을 것 같은데ㅠㅠ

주제 사과에대한..좋았어요!!

5:25 이거 진짜 공감.... 좀 모순되지만 내가 잘못한 거 백번 알고 너무 미안해서 오히려 미안하단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뭔가 멋쩍고...

고메... 원석옹 폰트로 놀리는 것 같은건 저만의 느낌인가요ㅋㅋㅋㅋㅋㅋ

Pienso que todos deberíamos intentar entender la posición de los demás y aunque no debemos disculparnos todo el tiempo, deberíamos considerarlo. Como siempre gomak mate dando buenos consejos 👍🍀💕

사과해야 하는데 안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싫고 사과하는데도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장난스럽게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싫어요....

5:20 saint sewoon! He always says the right thin. Dindin is right it’s like he’s living his second life. That’s why I like him so much. Sewoon fighting ❤️❤️❤️

저는 반대로 너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해서 좀 덜하고 싶어요 ㅠㅠ 너무 자주하니까 굽신거리는거같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내가 나쁜 사람 된 것 같고 상황이 너무 나빠지니까 힘들어요 :(

사과가 정말정말 어렵긴한데… 실천하다보면 생각만큼은 어렵지 않은것같아요… 저도 예전에는 사과 한마디가 너무 힘들었었어요 ㅜㅜ 이해도 안되기도 했고 그때 당시의 저는 인간관계가 좁다보니 제 주변이 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의 생각이 보편타당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20대가 되면서부터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갖다보니 정말 다양한 경우의 사람들을 봤고 제가 너무 좁은 시선을 갖고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주고 사과를 하는게 정말 멋있는것이더라구요!! 저는 제가 사과를 받았을때 사과를 한 사람이 너무 멋있어보였어요 고맙기도하고.. 자존감도 높아보이고..! 그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저도 제 자존심을 내려놓으려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됐어요 갈등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아직 회피하는 경향은 완전히 고치지는 못했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듣고나서 이해하려는 태도를 갖고 진심을 담아 사과하려고 노력해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도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다보면 이해가 가더라구요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갖게되는 배경이 다 다르잖아요 저에게는 당연한것이 다른사람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공감도 지능이라는 말 맞는말 같아요

공감능력도 지능이야 맞아맞아

아니!! 놀리는 사람만 재밌으면 다냐구요... 같이 웃어야 농담이지,, 진짜 생각없이 놀리는 사람 너무 시름...ㅠㅠ

오늘 명언파티다

선물로 알았는데 인상이 많이 달라지셨네요 더 부드러워지신 느낌

2:35 자막 무슨일이얔ㅎㅋㅎㅋㅎㅎㅋㅎㅋ

Thanks for the discussion! I was the kind of person who gived apologize wrongly and the content today really helps!

나이 갖고 뭐라하지 말자! 나이는 아무짓도 안해도 따라오는 것을!! 가뜩이나 나이먹으면 몸 아파서 서러운데!!!

다들 생각하는게 너무 닮고싶은 점이 많아요.. 연륜도 지식도 느껴지는 멋진 가치관은 가진 사람들의 모임 ㅜ

7:00 다들 연기잘해서 너무 얄미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를 할 때 미안하다는 감정도 가지고 있고 본인이 사과를 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는데 혹시 내가 내 마음 편하자고 사과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머뭇대곤 하죠

사골 뚜껑 덮듯이 덮어버린다는 말이 와닿아요. 아직도 안에서 끓고 있는데..

밍쏙❤️❤️ 군백기만큼 활동 많이 해조요❤️❤️❤️

민석님나와서조근조근 공감능력보여주고 큰몸으로 귀엽게오물오물오므리는모습귀엽고참으로오예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음, 타인이 자신에게 사과는 반드시 필요하고 자신이 타인에게 사과는 하지 않으려는 그런 부류일지 모를 사람이 있음. 아니면 사과는 해야한다는 것쯤은 알겠는데 그것도 존심이라고 버티다 겨우 사과하는게 아 미안. 이걸로 끝이라 여김. 그거에 대한 비슷한 상황이나 말이 들리면 혹은 그 이야기가 또 들춰지면 되레 화냄. 사과했는데 왜 또 그얘기하냐고. 어이없는 거임. 진심이 아니었구나 라고 바로 느껴짐. 사과할 부분이라면 인정하고 그 상황을 해결하고 넘겼으면 좋겠음. 자신만 기분좋으면 장땡임. 타인은 아직 그 화가 풀리지 않았고 그 사과를 기다리는데 자신만 혼자 지나가는 이기심이 정말 못난거임. 이걸 그 자신이 들어야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그렇게 살아가라고 냅둬버림. 포기함. 정말 반드시 돌려받길 간절하게 나마 바람.

장난을 받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그건 장난이 아니죠...,

민석님 얘기할때 자막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밍석찌 잘생김때문에 막둥이 사연에 몰입이 안돼,,, 사과할게 ☺️

I wouldn't expect an apology, I would just expect the friend to no longer tease me. It shows they understood I am uncomfortable with it. An apology might make things somewhat awkward between us, like there is some kind of unspoken debt to be repaid.

저는 친구들한테는 잘 사과하는데 연인이랑 싸울때는 조금 더 감정적이게 되서 그런지 잘못한걸 인지해도 말이 좀 이쁘게 나가지 않아서 돌림노래가 될때가 많은거 같아요 ㅠㅠ 고치고 싶은 부분인데 쉽지 않네요 😢

사과안하는건 극도로 이기적이라 그런거임

진짜..저런 사람 있었는데.. ㅎㅎ 정말 노답이고 그사람은..딱 인성이 저기까지구나 라고 생각하고 상대를 하지 말아야 되는 듯 해요..ㅂㄷㅂㄷ..

💜💛🍀🍀

세운 멋지다 역시 너는 다르다 ㅠ

고메 보기=쉬는 시간 중 최고의 선택

세운이 방관죄드립ㅋㅋㅋㅋㅋ귀여워

민석오빠 진짜 너무 심각하게 귀엽고 잘생겼어😍💖❤️💜💛

세운님 진짜 2회차 인가.?

궁금한게.. 사과를 했는데 상대가 받아주고, 식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는데ㅜ 그 기간이 몇개월, 몇년까지 갈 경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그정도면 그냥 사과 안받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아이구 1살ㅋㅋㅋㅋㅋ 의미없다ㅋㅋㅋㅋㅋ

멜로망스~~~~~~~ : )

로망이들이 민석오빠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한가지❤

세운님 원래 성품이 거의 부처님이네

장난이라도 기분나빴다면 사과해야지 미리 안말하지라니, 참아줘서 고맙다고도 해야지

8:48 🇯🇵 8:54 🇩🇪

민석쿵......

03:45 ㅇㅋ?

와. 김이나님 구구절절 명언이여.ㅋㅋㅋ 항상 말을 너무 잘한다고 느낌. 작사가는 그냥 말할때도 다른가봄.

나도 전엔 사과하는걸 잘 못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사과하는게 더 편함

저는 어찌되었던 사과를 해주면 받아요, 하지만 더 관계를 이어 나갈지 끊을지는 내 자유라고 상대방한테 말해요

저희 시어머니 같은 타입도 있는 것 같아요 독일인인데 처음만났늘 땐 반가워 하시더니(남쳔 첫 여친..) 동거 하기 시작하니 아들뺏긴 엄마 코스프레를 하시더니 결혼한다니까 여긴 허락이 아닌 통보를 하는 문화다 보니 저를 계속 괴롭혔어요. 아마 여자한테 잘못 걸려서 고생할까봐 그랬나봐요 근데 저는 타인에게 나쁜 말? 을 잘 못햇어서 이년간 참다가 물론 남편을 통해 화를 내긴했으나 그때마다 그게뭐? 다 지나갓잖아? (개인적으로 독일인들 참.. 사과 안하기로 유명하기도 하죠) 약간 학폭 가해자 같은 반응이세요 일년간 너무 힘들어서 이석증 두통 다 왔었다가 아기가 생기고 이번에 시어머니 생신때도 남편이 조금 시어머니와 저에 대해 대화를 했는 데 혼자 이해를 못하더래요..(솔직히 인정하기 싫은건지 정말 지능이 딸리는건지 시할머니와 고부갈등이 있었다던데 시할머니가 미친짓을 해서 시엄니가 한 행동이 잘못된지 모르는건지..) 좀 질리기 시작하더라규요…이래서 좀 사람으로서 무시 하기로 했어요.. 정말 공감 인지 능력도 지능 같아요… 심지어 학폭 가해자에 대한 비유도 너무 머리가 안좋으셔서 이해 못하시나 싶더라고요

민석오빠 만나고 싶다🥺 진심❤️

저는 저랑 싸웠었던 친구가 있는데 저랑 싸웠었던 친구대신 싸웠었던 친구의 친구가 저한태 미안하다고 사과 하더라고요ㅠㅠ그래서 바로 손절해버렸어요

김민석 팔뚝이 나라다...ㅠㅠㅠ 그거밖에 안보여

김민석 모찌같아 ㅋㅋㅋㅋ귀엽 ㅋㅋㅋ

관세운보살이야~

내가 우리 밍찌보고 왔따..♡ 스릉흔드 김민썩

관세운보살ㅋㅋ

공감능력도 지능이란 것을 몰라서 늘 뻔뻔한 사람들 많이 봤어요.. 주변에도 갈등을 안 만들고 잘 지냈어서 몰랐다가 최근에 많이 놀랐었네요🥲 그게 가족이였을 때의 충격이란... 멍청하고 무식하다는 말은 싫어하면서 공감능력이 없다는 말에는 자신있게 “그런 것 같다,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 하는데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이 이성적이고 똑똑하다고 생각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할많하않.. 사과도 절대하지 않고 기분나쁘다 말하면 그게 사실인데 뭐,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모습에 정이 많이 떨어졌어요 반대로 너무 사과를 남발하는 친구도 있어요 잘 못 하지도 않았고 미안하지도 않을 것 까지 미안하다고 인사말처럼 붙이는 친구가 있는데 그러다보니 정말 중요한 순간에 미안해보이지 않기도 하고 공감능력없는 주변인들을 갑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공감능력없이 늘 ‘갑’이 되고 싶어하는 주변인과 늘 미안하다하며 ‘을’을 자처하는 친구를 보면서 느낀건 자신의 실수와 잘 못을 ‘정확히’ 알고 진심으로 사과 할 줄 아는 지능과 용기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서 정말 큰 능력이라는 것 때로는 따끔한 말과 상대방에 말에 내 치부가 드러나는 것 같이 부끄럽고 화가 날 수도 있지만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 사과하고 바꿔나갈 용기, 내 잘 못을 인지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 할 수 있는 지능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공감능력이 없다 하면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많은데 본인들의 잘 못을 인정하지도 못 하고, 인지도 못 하는 무식하고 뻔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해요 이나언니 말 대로 기분 나쁘다고 친구한테 말 한 것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종종 주변의 시선과 말들 때문에 내 감정을 무시하고 지나갈때가 많은데 기분나쁘다고 하지말라고 말한 막둥이가 멋있어요👍 누가 봐도 사연에 나온 막둥이는 잘 못한 것 없고 장난이였다는 말 대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못 하는 친구에게 화나는게 정상이예요 더 대화를 나눠서 풀어갈지 아니면 그 친구와 거리를 둘지는 막둥이님의 선택이지만 막둥이 옆에는 좋은 사람이 함께했으면 해요!! 사회에서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 만나겠지만 이번일이 큰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막둥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