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새벽영업 되는 게 이치란 최대 장점인 것 같아요 ㅎㅎ 새벽에 호텔나와서 찬공기 쐬고 갑자기 라멘 땡기시는 분들이나 이왕 일본 온 겸 라멘 맛 좀 보고 싶은 분들한텐 추천드리고, 제대로 된 일본 라멘 맛집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번거로우시더라도 로컬맛집 찾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번에 올리지않으셨나? 했는데 그건 뉴욕분이셨지 참 ㅋㅋㅋ

일본 첫 여행때 처음으로 들른 식당이 이치란라멘 이였는데 그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실패는 안할 라멘집인 거 같습니다

일본의 라멘은 한국의 국밥 포지션임 든든하고 가격 저렴한... 근데 저리 비싸니 현지인한테는 메리트가 없는거지

뉴욕 차이나타운에 라멘먹으으러 왔습니다.(띠링) 한국에서도 엄엄청 유명한 곳이죠. 이치란 라멘입니다. 가장 인기있다는 5선 세트가 1620엔.(딸라!) 독서실같은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보면 이힉숙해보이는 큼직한 그릇과 함께 나옵니다(뚝배기!) 맛은? (징 때리는 소리 꾸아아아앙) 어언제먹어도 바뀌지 않는 맛에 웃음이 나오네요(바이브레이션)

주방장님께서 음식 준 다음 90도 인사하시는거 보고 놀라웠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일본 갔을때 다녀왔는데 밖에서 설명해주시는 직원 분들도 엄청 친절하기도 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실패가 거의 없다는 장점덕인지 당시에 갔던 다른 라멘집보단 여기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단점은 맛, 세기 등 고를때 체감이 안되는 분들이 있어서 그냥 보통으로 싹 하시는 분들 있는데 보통보다 한단계씩 올리면 아마 우리나라 입맛에 맞을겁니당. (전 느끼한거 잡으려고 농도? 같은거는 단계를 낮췄습니다.)

이제는 여기보다 저렴하고 개성있고 잘하는 곳들이 많다고 했는데, 엄연히 말하면 몇 년전부터 그런집은 개많았었고, 폐업의 이유가 된다고 보기가 어려움. 일본여행 처음가는 사람이나 안전빵으로 가는게 이치란이지. 옛날부터 가격도 개창렬이었음. 차라리 관광객 상대로 영업하던 이치란이 유튜브 때문에 개창렬인걸 점점 사람들이 알아가서 수요가 줄었다는게 더 타당성 있을듯

어차피 관광객은 라멘집 가서 분위기있게 먹는 것도 관광의 하나니까 그 니즈를 맞춘게 이치란같아요 라멘 하나만 바라만보고 가는건 아니니...

세상에 이렇게 올라오자마자 본 건 처음인데 !! 기분 좋네요 😶

일본 자주가서 라멘 많이먹어봤지만 솔직히 맛있어요 평타는칩니다 최고의 라면은 아니지만 실패가 없다는말 딱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한 돈코츠라멘만 먹다 새벽에 이치란라멘 딱 처음 먹은 순간 너무너무 맛있어서 4일연속 밤마다 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벌써 7년이 지났지만.... 일본가면 그래도 한번쯤은 갑니다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ㅎㅎ 근데 진짜 가격이 비싼..ㅠ

첫 일본 라멘이 후쿠오카 이치란이었음 진짜 미쳤다 이게 현지의 맛인가 하고 다음날 그냥 현지인들 줄 서있는 라멘집을 가서 먹었는데 이치란은 걍 백종원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함 지리지도 않고 노맛도 아닌 그런맛ㅋㅋ

대만에 있다가 그새 일본으로 가셨군요 (오케이 땡큐)

항상 라멘 시도하지만 돈코츠라멘류는 너무 진하고 짠 곳이 많아서 돈코츠만 봐서는 한국인한테 이치란이 베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늘 한쪽에 매운맛 2로 가시면 맵지는 않지만 느끼하지 않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스빈다

익숙한 제목보고 그분인줄 ㅋㅋㅋ

맛집 채널중에 굉장히 섬세한 운영자시네요. 한그릇 비울때까지 정보가 가득 ㅎ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기본 8단계 체크하고 나머지 고민하세요

오사카에서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네요 ㅠㅠ 대신 돈키호테에서 파는 걸 사왔는데, 맛은 쏘쏘했어요. 프렌차이즈 보단 일본 작은 가게에서 그 가게만의 특별함이 있는 라멘을 먹는 걸 선호할 것 같네요!

오사카 이치란갔었는데 ㄹㅇ 그냥 길거리 라멘집급맛이었습니다

라멘집 새벽영업하는곳 쌔고쌨습니다... 그냥 이치란라멘 장점은 번화가에있고 맛도보장되니깐 비싸도 그냥 가끔 한번쯤 가는곳

진짜 라멘집 아무데나 들어가봤는데 가격은 이치란의 반값이고 기대도안한 맛은 너무 맛있어서 두번 놀람 ㅋㅋㅋㅋ

호불호를 진짜 덜타고 개인공간이 장점인 곳입니다, 주로 돈많은 회사원들이나 관광객이 많이 갑니다

이번에 여행 갔을때도 첫날에 이치란 라멘 먹고 다른 날은 그냥 눈에 보이는 라멘집 들어가서 먹었는데 그냥 비슷비슷했음 그중에 맛이 좀 곤란한 것도 있긴했는데 개인적으론 한번정도는 먹어보고 그냥 로컬 음식점 가는게 좋을거같음

ㅋㅋㅋ 썸네일 구도가 뉴욕세끼님인줄알고 일본 또가셨나했네요😂

돈코츠라멘 보니까 홍대에 쿄라멘이라고 겁나 맛있는 라멘집 있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일본 여행 갈 때마다 이치란 한번은 꼭 들르는데 이제 좀 물리고해서 다음번부터 갈 때는 그만가야겠어요. 다른 로컬 라멘 맛집 찾아서 갈려구요.

여기 맛있게 먹긴 했는데 가격이 많이 아쉬웠고 나중에 다른 로컬맛집 가봤는데 거기가 더 싸고 맛있었음 일본 라멘집은 진짜 파면팔수록 숨은 맛집이 많은듯

이치란 라멘은 음식점보다는 관광지라고 보고 가는 게 맞음 요즘은

오 방금먹고왓는데 ㅋㅋㅋㅋ 걍 딱 라멘의 스탠다드인듯요 저는 목이버섯이랑 특제식초? 추가해서 먹엇어요 다만 이제 우리나라에도 라멘잘하는집들이 꽤생겨서 이젠 엄청 맛있단 생각까지는 안드는 ㅜ

홋카이도 놀러갔다가 엄청 추운날이였는데 로컬 라멘 맛집 평점 개높고 로컬 사람들이 주로 가는곳 찾아서 갔음. 미소라멘 먹는데 어찌나 짜고 진하던지 먹다가 이건 너무 하다 싶어서 그만 먹고 나옴. 더들리님 말처럼 괜히 로컬맛집 찾는다고 실패할수도 있으니 조금 더 주더라도 이치란 가는게 맞는듯. 뭐 일본을 제집 드나들듯이 가서 훤한 사람들이야 입맛에 맞는 로컬 맛집가겠지만 어쩌나 한번씩 여행가는 사람은 그냥 이치란이 맞는듯.

진한거 좋아해서 선택해서 먹었는데 리얼 장조림에 라멘 넣은것 마냥 엄청 짰습니다 짠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허허.. 가장 진한거는 피하시면 좋을듯 합니당

저한테 최고는 하카타다루마.. 좀 다소 짜고 국물이 진득하고 돼지향도 강하긴한데 그런거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인데 일단 차슈가 너무 맛있어서.. 요즘엔 좀 바뀐듯한 느낌이 있는데 옛날에 갔을땐 불향가득 먹은 두툼한 차슈 한입 베어물면 진짜 극락이었던😂😂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저 양념장은 최대한 많이 올려 먹는게 최고

일본은 가격변동에 민감해서 제품 가격 올리면 광고에서 도게자박고 이런 컨셉 광고들도 있던데 이치란은 올려도 너무 많이 올려서 자국민들이 등돌린듯

일본 가셨을때 라멘 드시면서 챠슈 퀄리티 높은데 원하시면 벤케 추천합니다!!! 제가 재일교포3세라서 라멘 참많이 먹었는데 제기준 1탑입니다!!!벤케!!!

저거 면 다 먹고 마지막에 밥 딱 마는 순간 부산 돼지국밥 한 그릇 뚝딱이라 좀 비싼 감이 있어도 눈에 띄면 한번씩은 들리게 되는 듯 꿀꿀

망할수밖에 없는게 근처에 작은 라멘집이 장인정신 투철해서 훨씬 맛있음

일본에서 라멘집이란 한국의 치킨집과도 같음.. 매해 무수히 많은 가게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유행도 타고.. 라멘의 다양성만큼은 진짜 엄청남..

저는 9년?전에 오사카에서 이치란 라멘 먹고 실망했었는데요 1년전에 후쿠오카 하카타역 지하2층에서 먹는 이치란 라멘은 최고의 라멘이었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기본을 시켰을때 오사카는 짜고 느끼했다면 후쿠오카는 깔끔하고 맛있는 라멘이었어요! 한입먹자마자 말없이 폭풍흡입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나서 친구한테 사와달라했었습니다 다만 고생+입맛이 다 다름으로 주관적인 견해이니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이치란이 이 채널에 나올만큼 비싸졌던 건에 대하여

처음 일본 갔을 때 뭣 모르고 정말 현지인들 가는 라멘집 갔다가 짜디 짠 라멘먹고 실망했다가 두번째 일본여행에서 이치란 먹고 진짜 맛있다 했었어요 근데 몇번 가서 먹으면 그냥 맛있다 이 느낌..? 한번 먹어봤다면 굳이 또 이치란 가지 마시고 다양한 라멘 먹어보시길 추천드려용!

냄새가 덜나서 그나마 거부감없이 먹을수있는것 같아요 진한 돈코츠는 가게입구부터 꼬릿한냄새가 나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도쿄갔을 때 시바공원 근처에 땡스라멘인가? 구글링해서 평 좋길래 가봤음. 맛은 있는데 익숙한 맛은 아니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그에 비해 이치란은 꽤 익숙하면서도 맛있는 생각하는 그 맛이고 접근성이 좋은게 메리트인듯

요즘 썸네일만보고 재생하기전에 누구목소리가 들릴지 생각하게되는중이네요 더들리님일지 옆집 뉴욕이지만 뉴욕 안가시는분일지...

커스텀 마늘 2쪽 매운맛 6 실파 돼지기름 보통 한국인 국룰

이치란 처음 나왔을 때는 혁신적인 영업 방식에 기가 막힌 맛이었지 이치란 맛이 익숙해지고 라멘맛이 상향 평준화 되니까 이제 살짝 쇠퇴하는 중

지난주 난바 쪽 화요일 오후 11시에 갔는데 한시간반 기다려서 먹었어요

관광객이 가기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한데 일본인이 가기엔 비싸다고 합니다. 일본인에게 라멘은 국밥늬앙스라 천엔이 넘어가면 부담스럽다고 느낀다는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방에 멘야타이슨 이라는 집 추천합니다. 녹진하다 못해 끈적거릴정도로 진한 돈코츠 라멘이에요.

로컬 라멘집가면 짜서 먹기 힘든데가 반임 관광객입장에서 기본빵은 하고 한글주문, 새벽에도 영업히니 딱 적당함 5선도 오바고 계란추가정도해서 먹고 모자르면 밥말아먹으면 1100엔정도면 됨 솔직히 한국시람 입맛에는 존나 맛있음ㅋㅋㅋㅋㅋ

웨이팅은 이치란이 제일 길거같은데ㅜ 아침이나 새벽시간 아니면 어느 매장을 가도 기본 30분은 기다리는듯

신주쿠 가부키쵸점 24시간 영업인데 낮에는 웨이팅 한시간 넘어요 ㅋㅋㅋ 근데 새벽에 해장하러 가면 웨이팅이 없습니다. 저는 점심 저녁 끼니로 먹을거면 다른집 가고 이치란은 새벽에 술마시다 해장하러 가는 곳.

실패없는 안전빵 집 맛도 괜츈 ㅎ

딱 장점만 딱 좋은 영상

폐업을 많이 한다고 해서 웨이팅 없겠지 이러고 갔다가 1시간 기다림 ㅆㅂ...

신주쿠 하나비야 가주세요~ 카라미소 네기챠슈 라멘 마싯어요

빨간소스 더 넣어도 되겠다 싶어서 두번째 갔을때 두배 더넣어봤는데요 두배 더넣는다고 막 맵진 않은데 소스가 국물맛을 많이 해쳐요 적당히 넣는게 훨씬맛있습니다 두배노노

저기 고딩 때 수학여행 갔을 때 가서 먹었던 게 기억나네요… 맛있었는데…

웨이팅 기다려서 갔는데 그냥 지나가다 들어간 집이 싸고 더 맛있음

저는 혼자 가면 이치란 안 가지만 일본 여행 처음 오는 친구들 데려가기는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맵기나 마늘 양 조절같은걸 일본어를 못해도 쉽게 할 수 있고, 맛이 한국인한테 익숙하면서 적당히 일본 느낌도 나서 대부분의 사람에게 중박 이상은 치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근데 줄 서야 하면 안 가게 되더라구요

여기 24시였나요? 일본여행갈때마다 웨이팅 한 20~30분 늘 줄서서 먹었는데요ㅠ 후쿠오카+도쿄+오사카점은요 못가본지 2년됐는데 여행가면 치안때문에 안 나갔는데 몰랐네요^^;

오늘 하라주쿠 오후5시쯤 지나가니까 줄없더라고요

약간 평준화된 느낌이 있지만.. 이치란만의 매력이 있다보니 일본 가면 꼭 들리는 라면집이네요^^ 요시노야규동처럼 뭔가 정감은 가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기는 합니다^^;;

이치란이 외국인도 맛있게 먹고 일본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멘이긴 함. 하카타라멘같은 건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갈려서 누린내 싫어하면 무조건 이치란. 하카타 잇소우, 겐키 잇빠이도 무조선 가는데 새벽에 해장할 땐 이치란 자주 감

한 때 신촌 현백 옆에도 있었죠.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

도쿄는 차라리 하카타후류-체인점임 가 가성비 좋아요 신바시 타카다노바바 우에노 아키하바라 등지에 있어요 면은 2번까지 무료 멘 야와 =면 잘익혀서 주문 하고 카운터 앞 식초 조금 넣고 마늘넣고 타카나-한국야채로는 갓인데 고추로 맵게 양념한것 듬뿍 넣고 깨소금 듬뿍 뿌리고 국물이 좀 짜니까 물로 좀 희석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750엔 짜리 주문 하심 됩니다 이치란 보단 가성비 맛측면에서 괜찮습니다 평타는 되고요 마늘 꼭 넣기를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1.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급락 2. 외국인이 많이 찾아오는 데 외국인이 안 옴 3. 그래서 줄폐업 4. 엔드코로나 + 엔저로 물 밀듯이 다시 관광객 쏟아짐 5. 지점마다 가보면 줄 서있음 (도톤보리 기준 점심에 가면 거의 1시간 웨이팅 기본) 결론 : 폐점은 코로나 일시적인 것. 다시 회복함. + 전 코로나 전에 일본에서 직장때문에 살아본 사람이라 외국인 없고 현지인만 있는 곳에서 살아봤는데 여기도 퇴근하고 이치란 가면 웨이팅 까진 아녀도 항상 현지인으로 북적였습니다.

일본 사는 사람인데 가끔 이치란 땡기다가도 집근처만 해도 이치란 보다 맛있는 라멘집이 널렸는데 굳이 저돈내고 이치란 가서 먹어야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안먹은지 몇년 됐네요..

오사카엔 남바 도톤보리에 있는 용라멘 추천합니다 ㅋㅋㅋ

새벽해장하기에 근처에 있다면 그냥 적당한 곳. 굳이 찾아가서 웨이팅 30분 이상 길면 1시간 이상 해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돈코츠 현지 라면이 생각보다 돼지향이 강해서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반면 이치란은 정말 무난한 맛이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편이라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밤에 갈법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한국와서 수제버거 안 먹고 맥도날드 먹는거랑 비슷한 이유네요 검증된맛, 새벽영업ㅋㅋㅋ

겨울에 오사카 이치란에 갔었는데요 10시에 오픈이어서 10시반에 갔었습니다. 웨이팅이 51팀 있다그래서 먹지도 못하고 왓네요 ... ㅠ 그 추운날 사람이 왜케 밚은지... 저녁에도 다시 가보니까 아침이랑 줄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긴 맛있음 어차피 여행가서 몇천원 차이는 엄청 신경쓰지 않는 편이기도 하니 입맛에 안 맞을 모험만 하기보단 이치란 한번은 먹고 모험을 하는 게 낫더라

오사카 본점은 진짜 맛있던데 ㅋㅋㅋ 새벽 여섯시에 해장하러 갔엇는데 ㅋㅋㅋ

일본 2년 좀 넘게 살았는데 라멘집 추천해달라고하면 그냥 이치란 추천해줌ㅋㅋㅋㅋㅋㅋㅋ

반숙 무조건 추가하고 밥말아먹으면 진짜 존맛탱임

후쿠오카 이치란 본점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맛있습니다 아쉬운점을 찾기 힘들어요 개인적으론 오사카 용라멘인가? 간판대신 용이 길게 있는 집도 유명하대서 가봤었는데 이치란이 더 맛있었습니다

대부분 매운단계 3단계 먹던데 제 기준으로 7단계 먹으면 신리면 정도 맵기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먹으니까 고추향이 너무 쎄져서 라면육수맛이 가려지는 느낌이라 추천하진않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엄청ㄱ억에 남을만큼은 아니지만 배부르고 맛있게 잘먹었어요

일본가면 무조건 먹어야됨 최고의 라멘

요즘 이치란은 너무 짠 거 같기도 하고 가격도 너무 올랐고 현지인들은 안 가는 관광객용 라멘집인데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떨어지니 줄폐업 했던 거고 다시 관광객들 유입되고 대기 30-60분 있는 거 보니 기다렸다 먹을 정도는 안 된 것 같음 그래서 요즘은 오사카 가면 잇푸도 주로 이용함 반찬으로 주는 갓김치 너무 조앙

어느정도 해외 관광객 타겟으로 영업하는 측면이 있긴해요. 이치란 딱 한번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

맞다요 ㅎ 많이 가는 사람은 이젠 이치란 말고 가격좋고 훨 맛난데를 많이 알아버렸지요😅😅😅 저기안감

뉴욕분따라하시네ㅋㅋㅋ

일본에서 맵고 칼칼한거 먹고싶을때는 여기만한데 찾기 힘듬 당연 맵기는 10배 하셔야됩니다

비싸고 맛없네요.. 많이들 가는 이유가 주문이 편리하다는 것도 있지만 어느 도시를 검색하든 블로거가 맛집이라고 밑도 끝도 없이 추천하는 곳이 이치란 라멘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정작 그 블로거 역시 해당 도시는 초행길일텐데 말이죠.

저기는 후쿠시마산 식자재 안쓰나요? 일본의 모식당 프랜차이츠에서는 쓴다고하던데

일본 현지인들은 잘 안먹는거 같아요. 사실 동네 라멘 맛집이 더 맛있어서..ㅋㅋ 관광객들이 가는곳이 이치란 이라는 느낌.

이치란 맛있어서 하루에 두번씩 먹었는데

이치란 라면은 관광객 아니면 거의 잘 안감. 저거 보다 맛있는 로컬 돈코츠라멘집이 널려 있는 곳이 후쿠오카라 굳이 50%정도 더 비싸게 받아먹는 저런거 사먹을 필요가 없지.

기다리고 기대한거에 비해 너무 짜서 당황했었던 ㅡㅡ; ㅋㅋ

신촌에있던 이찌멘 돌리도ㅜㅜ

후쿠오카 가셨나 했더니 도쿄시네요. 후쿠오카에 있는 라멘집이 돈코츠가 맛있는데 들어가면 냄새가 좀 그렇지만 맛 진하고 짜지만 맛있어요. 일본인들이 많고 한국인은 좀 안 가는 곳? 그래도 한글 됩니다

일본 현지인들은 이치란이 공장에서 떼온 것들을 뎁혀파는 인스턴트인거 다 알고있음. 그래서 저 가격주고는 안 먹는거임ㅋㅋㅋ

밀키트형식으로도 팔던데 집에 가져와서 끓여먹으니 맛이 똑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여행가서 한번정도는 가볼만한곳...근데 너무 비싸서 굳이 저걸 사먹을 필요는 없는것같음. 오사카 갔을때 한번 먹어봤는데 구로몬시장 근방 라멘집보다 가격차이가 너무 커서 좀 놀라긴 했음;;

여러분 카무쿠라라멘집이 진심 존맛이에요 양배추간장베이스 일본 두번갔는데 두번다 먹고옴 맥주랑먹으면 죽어요 걍

전날새벽에 타카츠키에서 로컬 라면집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음 로컬이 이정도면 이치란은 장난아니겠구나 싶어서 갔지만... 전날 로컬라면집이 훨씬 나았더라는..

도톰보리 킹크랩모양있는 라인 쭉가면 골목에 라면집하나있엇는데 거기가 인생라멘집 이였눈데 아직도 있을라나..

후쿠오카가서 웨이팅 1시간30ㅂ분 기다려서먹었는데 조오오오온나맛잇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