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사장입니다. 저의 작은 일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현재 처음 겪어보는 이런 상황에 굉장히 얼떨떨하며 어색한 나날이에요. 칭찬의 말씀들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영상에 찾아와 코멘트를 남기는 이유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걱정과 오해를 담은 내용들도 접하게 되어 조금 설명드리고자 왔어요. 우선 산모는 내일 저희 와이프와 병원에 우선 갈 예정입니다. 병원에서 나오면 저도 합석해서 잠시 대화를 나누며 부모님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알리는 것이 어떻겠냐 다시 한번 설득을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이유는 그래도 저희가 더 어른인데 본인의 생각이 한편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다른 방향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여서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돈쭐이라고 감사한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거짓 하나 보탬 없이 저는 절대 저희 매장이 알려지는걸 극도로 반대하고 있으며 여기 기자님께서 네이버 쪽지로 연락이오셔서 취재의사를 물어보셨을 때 제가 인터뷰를 하겠다고 연락을 한 이유는 타 언론사에서 첫번째 보도를 통해 미혼모라는 사회적약자의 입장을 허위로 내세워 무전취식을 할 의도로 주문한게 아니냐..분명 사기일 것이다라는 반응들이 많으셔서 그런 거짓이 아니였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어린 산모였다라는걸 다시 알려드리고 싶은데 MBC라는 매체가 비교적 노출대상이 많을줄로 예상하여 인터뷰에 응했고 인터뷰 시작하기전 기자님께 확실히 말씀드린 저의 전제조건은 저의 매장정보를 포함하여 저희부부와 산모의 신상정보가 알려지는 것은 절대 원하지 않는다였어요. 선행을 가장한 매장홍보 등..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지만 저는 현재 매장에 상주하고 있지 않은 소위 말하는 풀오토로 매장을 운영중이라 저희 매장이 노출된다면 저에게 좋은 일이 아닌 저희 직원들만 힘들어지고 균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노출을 바라지 않아요. 그런 노동이나 노력 없이 요행을 이용해서 매출을 올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착하고 좋은 일을 했다고 전혀 생각한 적 없고 최초에 자영업자들끼리 이런 일도 있네 저런 일도 있네 하면서 사진도 올리고 했던 작은 에피소드가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면서 해명 아닌 해명을 위해 후기 글도 작성하고 인터뷰도 응했던 것이지 이 일을 어떠한 수단으로 삼아 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커뮤니티에 작성 했던 글의 여부와 그 글이 기사화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처음 산모의 집에 방문했을 때 말을 해주었고 이렇게 사실이고 너의 일일지 몰라 섣불리 행동했다고 미안하다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 영상과 인터뷰에 응한 것은 그 친구의 동의 하에 인터뷰 하였어요. 저희와 그 친구 모두 감사한 말씀 다 잘 보았고 그 친구는 저의 아내와 통화하면서도 많은 분들의 응원 댓글에 감사함에 눈물로 보내고 있다고 들었지만 그 이상 원하는 것은 그 어느 하나 없기에 부디 이 진심을 헤아려주시어 더이상 저희의 신상과 매장 정보 등이 특정 되어 지는 일이 없게끔 도와주세요. 아기의 친부 얘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정상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지만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하고 도망갔거나 그런 도덕적으로 잘못한 일이 아님을 말씀 드릴께요 산모와 아이의 친부는 어떠한 사정이 있었고 그 사정을 부모님께서도 알고 계셨다고 하여 이 친구는 본인의 부모님께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신다고 해도 분명 이해해주시고 함께 해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산모가 부모님과 만나는 시점까지 도움을 주다가 무사히 부모님 곁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이번 일을 통해 마음 따뜻한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고 다시 한번 별 것 아닌 놈에게 과분한 칭찬 감사했습니다. 저는 다시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 내일은 딸아이들 운동회에 참석하고 내일 모레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예정입니다. 부디 모든 분들 돈 많이 버시고 일 조금만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user-mx5qe8ze7r Жыл бұрын
복 받으세요 사장님
@DGLee-se1pv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장님이시라면 정말 대단한일 하셨습니다.. 괜히 마음이 울컥하네요..ㅠㅠ
@user-kx6os7zy5p Жыл бұрын
참 따뜻하신 분들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xz1rq3wr5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세상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ImmortalKnight777 Жыл бұрын
일이 잘풀렷으면 좋겟네요..따봉!
@Aarush5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떠나 저 식당 주인내외분은 참 존경스럽다.
@user-pc1fh2uu2v Жыл бұрын
👍👍👍👍👍👍
@JINZZA378 Жыл бұрын
@@Siggurates 넌 나가라
@UnclePlus Жыл бұрын
@@Siggurates 그럼 마누라랑 갔겠냐 혼자 조용히 갔겠지,. 하여간 쯧쯧
@user-de1gk1we6w Жыл бұрын
단골 여학생인거 알고 얼마나 맘이 안좋으셨을까 그 여학생도 사장님이 평소 착하신 분인거 알아서 연락했을듯 하네요 학생신분인듯 학생이 애를 갖은건 옳지않고 이런데 노출시 기부금이 억단위가 모이는데 다른 어려운 미혼모 및 기타 사정의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 기부액은 미혼모에게 일부 쓰여지고 나머지는 미혼모 센터나 단체에 기부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준비되지 않고 애 갖은게 몇억을 받아야할 자랑이 아닌만큼 포상이 되어야하는건 아니기에 당장 어려운 생활에 생필품으로 쓰고 차라리 아져씨 같은 사람이 돈쯀 맞는게 낫다고 봐요
@user-rr2wz3tp1e Жыл бұрын
@@user-de1gk1we6w 아쉽지만 사장님의 결정이 최선인듯 합니다. 사장님과 아가엄마에게 도움주려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나도 힘드니 돈내놔. 안주면 죽을거야. 나 죽으면 당신탓이야"하는 인간말종도 있다더군요. 아가엄마 사정듣겠다고 나름의 상처를 마구 헤집는 사람도 있을것이고요. 위에 어떤분 말처럼 저분보고 감동하신분들이 조금씩 다른방법으로 선행을 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shinebright2080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산모가 용기내어 도움을 요청할수 있었던건 사장님 가게를 드나들면서 사장님이 어떤 인품을 지니신 분인지 알았기때문일겁니다 삭막한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뉴스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분 자녀분들께 사장님의 선행이 몇갑절의 복이되어 돌아가길 빕니다
@trudyravi121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산모는 고등학교때부터 거기 다닌지라 사장님을 알고있었겠네요. 아마 전화통화때 운것도 분식집사장님인걸 자신은 아니까 울음이 나온듯...생판모르는 사람이 아니니..ㅠ ㅠ사장님 인성이 너무좋으시고 번창하셨으면좋겠네요.
@user-yu9mr4ky6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 같네요
@user-pj4sp3zl6j2 ай бұрын
이런게 어른이지. 나이만 먹는다고 다같은 어른이 아니다. 이런 어른이 좀 더 많아졌으면....
@mugengaiaАй бұрын
아오...남자로써 슬프면서도 화가치민다. 도대체 19살 여자를 임신시켜놓고는 옆에도 없는 사내ㅅㄲ는 또 누구야?
@minari952 Жыл бұрын
저 여성분도 학생때 사장님 식당가서 예의바른 행동을 했기 때문에 받은 복같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만날지 모르기에 항상 남을 배려하고 예의있는 모습을 갖춥시다
사장님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아직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사장님과 아내분 그리고 예비엄마 건강하세요.
@user-wm9pt3ik6j3 ай бұрын
진심이 닿아서 가능한것.. 이거보고 진짜 악용할생각하지마라 착한사장님들이 변하는이유..
@byhee583 ай бұрын
19살이면 아직 어린데 어쩜좋아 너무 맘이 아픈네요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는 그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무시하지 않고 돌아봐주신 사장님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19살 소녀도 사장님도 행복하길 기도드려요!!!
@user-zb2xr3ir1e8 ай бұрын
그 어렸던 학생이 배고플때 자기를 도와줄수있는 사람으로 사장님을 떠올리다니, 사장님 인품이 정말 좋으신가 봅니다. 사장님과 가족분들께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user-lz3tz4qz9c4 ай бұрын
수없이 찌른곳중 1곳일 가능성이 높음
@user-ce1eg8tq5l14 күн бұрын
@@user-lz3tz4qz9c 수없이 찔러도 니 같은 놈들은 음식 절대 안 보내준다. 왜 안보내줄까? 그런 사람이니깐~ 근데 해당 영상 사장님은 보내주시고, 심지어 기억 하는 손님이여서 더 안타깝다 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니 같은 사람이 뭘 알겠냐. 여기저기서 존나 쳐맞고 다닌 인생인가보넼
@hyunkang2013 Жыл бұрын
아이고...평소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가게였었는데 애기 생기고 정말 먹고 싶었나보다...그걸 무시하지 않고 챙겨주신 가게주인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부족한 사람이지만 반성하고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lr4ci8qh5g3 ай бұрын
사장님 천사입니다 .명절인데 맘이 따뜻해집니다. 부자되세요.
@jkbhjubn20873 ай бұрын
이게 8개월전 뉴스네요…. 당시 뉴스 접했을때도 아이 엄마로써 마음이 뭉클했는데 다시봐도 너무 벅차오릅니다. 사장님 내외분 너무 감사드리고, 용기 있는 어린 엄마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지금쯤 출산했을수도 있겠네요. 부디 행복한 꽃길만 걸을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이 키우면서 힘든점도 있지만 기쁨이 더 커요. 아이와 많은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래요
@user-hr4se9vq1t Жыл бұрын
사장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화이팅❤
@user-sj9iw3vm5q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임신찬스 눈물연기면 다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mojeheo2641 Жыл бұрын
@@user-sj9iw3vm5q 먹이 금지
@mathnfish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이곳에도 누가바의 흔적이...
@mna833 Жыл бұрын
캣맘들도 화이팅합시다 ㅋ
@user-pr9bb1ni2b Жыл бұрын
쥴리 임창정이 떠오르네 돈의 가치
@user-jj1bd9qr7s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을까.. 그 상황속에서 자주가던 단골 분식집 사장님이 생각이 났다는건, 사장이 정말 너무나도 따뜻하신분이시라는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개한민국 공무원은 저런거 신경 안써요^^ 일단 합격하면 그걸로 끝이니까요 원래는 합격하고 나서 부터가 시작이지만 지들 노력한거 보상 받아야 하는 심보가 더 크거든요~~~
@user-rr9lp2gn8n3 ай бұрын
불과 1년전만 해도 이런 이야기에 그냥 좋으신분이구나 하고 생각만 했는데 지금 3개월 신생아 키우는 부모가 되고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여 사장님 미혼모님 모두다 하시는일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jjade44492 ай бұрын
어휴 미혼모가 저지경이 되도록 방치하는 사회인데..무슨 출산을 장려한다고..참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user-mv5jr9dy8j2 ай бұрын
리얼 ㅇㅈ
@user-if4xm6jt1p Жыл бұрын
어린 엄마가 그렇게 주문하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요ㅜㅜ 의심할만도 한데 외면하지 않고 흔쾌히 도움을 준 사장님과 아내분 너무 멋지고 대단하세요
@tinaj5280 Жыл бұрын
저도 임신중이라 그런지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공복이 너무 길어지거나 산모가 못먹으면 정말 아이에게 안좋다고 알고 있어요. 약속을 지킨 손님도 도리를 잘 지켰고, 사장님 내외분 너무 감사하네요. 산부인과에 알바 제의까지 진짜 천사세요..
@God_withАй бұрын
이런 시기에 안그래도 없는 사연 악용해서 무전취식 하는 사람들 많은데 속는셈치고 음식 보내주신 사장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울컥했습니다 미혼모분은 어린나이에 얼마나 막막하고 힘들었을텐데 사장님이 한줄기에 빛이네요 멋지십니다
@user-eu4hl9my5t3 ай бұрын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user-ry8iu5sz4m Жыл бұрын
아휴 속상해 사장님 사모님 미혼모 돌봐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천복 만복 모두다 받으시고 사업 대박 나세요
@nimomo8368 Жыл бұрын
저 미혼모 마음만 먹으면 누워서 하루에 100만원도 벌 수 있구만.. 어차피 처음 하는 것도 아니잖아 ㅉㅉ
@user-bt9wp4gp1k Жыл бұрын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
@hoseungseo7269 Жыл бұрын
너무 울컥했습니다. 미혼모분께서 저 메세지를 보내기까지 그것도 자기가 갔었던 가게에 염치를 불구하고 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하고 도움을 청했을까요 그마음에 너무 아픕니다. 부디 미혼모분께서 기운차리시고 힘내셨으면 좋겠고 사장님 정말 따뜻한 사회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user-li7qr4rs6l3 ай бұрын
아...마음이 왜이케 울컥한건지... 사장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그 미혼모분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surinlee9844 Жыл бұрын
이런 미혼모분을 도와주신 사장님은 그 어떤 의인보다 지금 우리의 가슴에 감동과 희망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국가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user-eb3ru1yk4x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이 따듯하신 사장님내외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을준비하는 미혼모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nimomo8368 Жыл бұрын
젊은 여자들은 누워서 돈 벌어도 하루에 백만원은 벌잖아 해외로 나가서 제일 많이 하는거고 급하면 누워서라도 돈 벌어야지 ㅉㅉ
@Corea_is_small_china Жыл бұрын
좀 가난하면 애기 낳지마 애기는 뭔 죄냐 ㄹㅇ 가난하면 제발 피임이라도 잘 하고 다녀
@CAPDOR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할일을 했을뿐입니다.
@damdamdami Жыл бұрын
@@nimomo8368 이렇게 종용하는 게 더 문제라고 보는데... 그렇게 버느니 안 버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kimjinsung3494 Жыл бұрын
@@Corea_is_small_china 그래 콘돔 좀 잘껴라 여자임신시키고 토끼지말고
@user-sk2vc3os6e2 ай бұрын
이런걸 소중한 인연이라고 하는거같네요 미혼모분에게도 천운이 따라서 사장님같은 분을 만난거 아닌가싶습니다.사장님 가정에도 미혼모분의 앞날에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user-sb2tc3hh3l2 ай бұрын
사장님 감동 감동입니다 따뜻한 소식에 눈물이 계속 나네요 참으로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그 어린 미혼모도 축복합니다
@user-hh5tu6sh5k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출산한지 8개월된 애기 엄마입니다...그 분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지....아니까 맘이 미어지고..외면하지않고 도와 주신거에 내가 다 감사하네요..모두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user-nana833 Жыл бұрын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아기엄마도 행복하시구요 모두모두 웃는날만 있었음 좋겠네ㅎㅎ
@oxoxoxox8152 Жыл бұрын
파이팅 입니다
@yht71333 ай бұрын
사장님도 그 미혼모분도 모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user-nf7er5qg3i Жыл бұрын
장사도 힘드실텐데..두 딸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의 진심이 느껴지시네요..복 받으실겁니다 사장님^^
@nimomo8368 Жыл бұрын
저 미혼모 마음만 먹으면 누워서 하루에 100만원도 벌 수 있구만.. 어차피 처음 하는 것도 아니잖아 한국여자들 해외에서도 많이 하는 일인데 돈 없으면 해보지. 배 부른 상태에서 누워 있는 걸 더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고 ㅋ
@kiut8317 ай бұрын
@@nimomo8368하 ㅁㅊㅅㄲ 니앰이도 너가졌을때 누워서 다리만 벌리고 돈벌었겠네
@user-tu9yr8lp9r2 ай бұрын
뭉클하다 사장님덕에 어린 미혼모도 밥을 먹을수있었고 애기엄마는 돈들어와서 바로 보내주고 다 따뜻하다.
@user-mq6bd2eh3p3 ай бұрын
에휴 ㅠㅠ 임신까지 했으면... 얼마나 배가고프고 먹고싶은게 많을텐데... 두려워말고 자책말고 꼭 기운을내서 훌륭한 엄마가되고 자신이 되길 꼭 바랍니다. 음식점 부부 사장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 복 받으셔요
@user-jc2mm4cn7c Жыл бұрын
교복입고 가게에와서 떡볶이를 먹었던 밝고, 싹싹한 학생이었다는게 정말 ㅜㅜ 눈물이 나네요. 인연이란게 참.... 아직 따뜻하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고, 저도 사장님처럼 기회가 온다면 누군가를 돕고싶네용.
@wang866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미혼모가 위기에 닥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다가 구원을 요청했을지 가슴이 메입니다. 아 가슴 따뜻해지면서도 시린 이웃입니다. 태아는 물론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LightDouble2 ай бұрын
이런사장님은 진짜 천사들이 항상 지켜주고있을거에요 대신 감사드리고 저또한 이런일을 그냥 에피소드로 지나가는게아니고 언젠가 제사업을하거나 그이외에 도움을 줄수있는상황이 오면 주저없이 돕도록하겠습니다 많은다른분들도 느끼는바가많을거같습니다 좋은 선순환이 되도록 우리들다같이 살아봐요
@shk7640Ай бұрын
사장님 내외분과 미혼모분 잘 출산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 봅니다.
@miayim4267 Жыл бұрын
사장님 사모님이 정말 인정이 많으신 분들이네요. 자영업하시면서 바쁘실텐데도 일부러 미혼모분 집까지 찾아가고 도움주시는 거 제가 더 감사하고 감동적이네요. 건강하게 출산 잘하시고 사장님 가게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
@kyungtpark Жыл бұрын
19살 미혼모는 관할 구청이나 여성단체에 전화해서 도움 요청하면 출산할때까지 그리고 출산이후에도 도움 받을수 있어요..미혼모에게 쓸수 있는 예산이 따로 책정되어 있습니다..이럴때 쓰라고 국민들이 세금내고 그걸 예산으로 편성하는겁니다..그리고 사장님 너무 좋으신 분이시네요..
@user-sp3vb7tk8r Жыл бұрын
윤석열각하가 오늘날 한강의기적을만들었읍니자 보수정당여러분 만세
@user-uh93kxjd28nxk Жыл бұрын
19살에 미혼모? ㅋㅋㅋㅋㅋ 평범한 19살이라면 임신은 안하겠지
@user-sp3vb7tk8r Жыл бұрын
@@user-sb6ds2ff6p 보수를지지하는 못한자는못받읍니다
@user-yj8kk6os4q Жыл бұрын
@@user-uh93kxjd28nxk 이게맞다 ㅋㅋㅋ
@hgkim25123 ай бұрын
@@user-uh93kxjd28nxk그래서요? 저 아이 사정을 님이 아시나요?
@sung9ho43 ай бұрын
애기아빠는 누구야 ? 에구~~ 인구도 부족한데 나라에서1억원 포상해줘야된다.애국자가 따로있나 애기 출산많이 하는 여성이 영웅이다
@player-jf1qy2 ай бұрын
미혼모도 대단한 심성을 소유한 분이네요. 그 고마움의 물품가격을 돈이 생겼다고 바로 보내는 것을 보아선 비록 마혼모라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 사장님도 멋진분이구요. 그런. 두분이 전해주는 봄햇살 처럼 가슴이 따스해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선행과 보답이라는 현실판을 보게 되어 뿌듯해집니다.
@JohnSmith-tp4ve Жыл бұрын
뉴스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user-sj9iw3vm5q Жыл бұрын
여자들 눈물연기 잘한다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mojeheo2641 Жыл бұрын
@@user-sj9iw3vm5q 복붙 악풀 댓글 입니다 무시 하면 됨니다.
@user-bp9kt7mc4t Жыл бұрын
고기도 씹어본 놈이 씹는댔는데 인생이 좀 눈물을 부르는 인생이신가보네요 고작 이런 기사에 우는걸 보니까
@user-gs8ou8jd3x Жыл бұрын
@@user-bp9kt7mc4t 아니 이런 생각은 굳이 댓글로 남기지 말고 속으로만 생각하셈
@user-bp9kt7mc4t Жыл бұрын
@@user-gs8ou8jd3x 왜요? 기분나쁘세요?
@hyeonse7198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의 따뜻한 손길에 맘이 따뜻해집니다. 어떤 싸가지없는 놈이... 책임지지 못할, 일을 19살 아이를 미혼모를 만들고, 저리 힘들게 만들었는지... 고놈은 평생 불행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