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제는 편성된 예산. 어린이집 수만큼 예산을 잡을껀데, 어린이집 수가 줄어들었다고 예산을 거기에 맞춘다면 그건 진짜 문제를 해결할 생각 없는거.

어린이집 교사로서 공감이갑니다ㅠㅠㅜ 저희도정원이 많은데 작년부터 반으로줄었어요..... 원래 이런적이 없었는데 갈수록 줄어드네요ㅠㅠ

인구 줄어도 이나라 정치인 국민성은 전혀 개선할 생각없음

어린이 수가 급감해서 많은 어린이집이 문 닫았고 그 문 닫은 지역 학부모들이 닫지 않은 곳으로 몰렸을 뿐

저희 애기도 이제 4살 됐는데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집이 폐업을 하게되서 생후 7개월부터 다녔던 정들었던 어린이집을 떠나게 되었네요ㅠ 쌤들이며 원장님이며 엄청 좋으신분이신데 어린이집 문닫게 됐다는 소식 들었을때 엄마들도 쌤들도 다 눈물바다였어요 ㅜㅇㅜ 셋째를 낳아서 보내야하나 할 정도로 좋았던 곳인데... 오늘이 마지막 등원날인데 착잡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사람들이 몰리는곳은 자리가 없고 여유있는쪽은 이렇게 폐업을 하네요ㅠ수도권인데도......ㅠㅠ

하...언제까지 출생률보고 예산짤래?? 출산율이 이 난리인데도 그럴래??? 공격적 예산편성 공격적 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대에 나서라 그래야 부모들이 맘놓고 애를 낳지

운영이 엉망인 게임유저수가 줄어 서버통합해서 통합된 서버가 북적대고 대기수가 늘어났다가 다시 그 통합된 서버 유저수가 줄어 다시 서버통합되서 다시 북적대다가 나중엔 섭종의 길로 가는거지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악순환을 끊어요? 절대 불가능 할 겁니다.

신도시에 젊은 부부들이 유입되면서 특정지역의 교육기관은 자리가 없어서 10대1을 넘기도합니다. 연예인 정주리씨도 다둥이인데도 불구하고 국공립 유치원이 떨어졌다는 기사나왔었죠. 제발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등학교를 실수요자가 있는곳으로 이전 해주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똑똑해진 겁니다. 책임감 없이 마구 자식을 낳는 것보다 신중한 태도로 자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는 현 사회 상황입니다.

기자들도 좀 심층적으로 취재를 해야하는게…. 평가인증 A받은 어린이집은 아직도 대기 치열합니다… 우리동네도 어린이집 14곳 중 3곳이 A를 받았는데 맞벌이인 우리부부는 바로 합격 못하고 대기번호만 20번대에요… 아이가 줄어들었다곤해도 어린이집 망하는 이유는 한가지만이 아닙니다. 이 좁은 동네에 운영중인 어린이집이 10곳도 넘어간다니까요??

인구수는 계속 줄고 있고 학교도 하나둘 폐교가 진행되고 있지만 윗대가리분들은 관심이 없다...

아파트 단지에 있는 국공립 혹은 시립은 애가 3명이여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치열합니다. 얼마전 국공립 유치원 / 어린이집 늘린다고 하니 사립 유치원 / 어린이집 원장들이 들고 일어났던게 생각나네요

애기 안낳고 걍 강아지데려다 자식처럼키우는 부부도 많아요 사람 아기 하나 키우기는 엄두가 안나는 세상이죠

진짜 이거 현실입니다. ㅜㅜ 요즘엔 어린이집에 원아가 없어요. 사람들이 다 신도시에만 몰리고, 정작 신도시에는 충분한 갯수의 어린이집이 없어서 그런거 같고요. 아무래도 국공립은 부모부담금이 적으니 다들 국공립으로 가겠죠 ㅜㅜ 또한 국공립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가뜩이나 원아가 없어서 문닫는 가정이나 민간어린이집이 많은데 정부에서 가정이나 민간어린이집에 지원을 해주면 해결될 일일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세반 1세반은 정원수가 적어서 들어가기 힘든데... 3,4,5세반은 정원이 늘어나면서 올라갈수록 정원 채우기 힘든게 요즘 어린이집 현실임....

아이 하나에 부부가 일하고 장모님이 도움을 주시는데 그래도 힘듭니다. 근데 도움 하나 못 받는 부모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답도 안나오죠...저희 아이가 다니는 가정 어린이집도 인원이 9~13명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운영이 어떻게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저러다 없어지면 당장 어디로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이를 보면 힘들때도 많지만 그걸 극복하게 해주는 이쁨이 ㅎㅎ 있어서 둘째도 생각했는데 답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지금 세상에 혼자 벌어서는 결국 나중에 아이한테 짐만 될거라는 생각과 개떡같은 지원 정책도 못믿겠고요. 그냥 푸념해봤습니다...

미래가 안보이는게 아니라 미래가 없는 나라구나

이런 현상은 무려 5년전부터 있었음 내가 지금 33살 인데 5년전에 졸업한 중학교 갔더니 9반 까지 있었던 학교 이제 4반 까지 밖에 없어서 5년전에 충격 먹었었지 5년후 이제는 어린이집 유치원 차례가 된거지

신도시는 정말 치열해요. 저희는 대기걸었던 시립 몇 년 기다려도 못 가보고 아이가 초등 입학하네요ㅎㅎㅎ지역별 편차가 너무나 큰 듯.

제일 핵심은 일단 지역 인프라가 살기 좋게 여러곳이 다양하게 발전해야함... 지방/지역내에서도 외곽으로만 빠져도 사람살기가 힘들어짐...게다가 사람들은 인프라가 좋은곳으로만 몰리는것은 당연 그러다보면 또 균형발전이 안됨 대한민국땅 절대 좁지않음... 우리 인구로 살기에도 너무 넓음 다만 한곳에 몰려 살기때문에 좁아보이는 거임...

아이르낳지않아 어린이집이 문닫는건 시작에 불과하죠 문제는 앞으로 인구수가 줄어 기업과 경제에 미칠영향이 크다는거죠 노동력이 상실되가고 노인분들만 남으면 국가경쟁력또한 떨어지겠죠 추후엔 이민정책을 발표하지않을까 싶네요 짬뽕이되는거죠 대한민국도 아이를 키울수있는 여건과 지원 제도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출산율은 계속 떨어질겁니다.

시국공립은 사람 몰립니다. 이제 막 졸업한 예비 선생님들도 국공립 위주로 취업 준비하고, 반 증원으로 교사를 더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장님들도 관련학과‘대학교’ 졸업, 성적 보는 국공립도 있구요. 그렇다보니 대부분 선생님들도 학력 좋고 수준이 올라가죠. 학부모들도 그걸 모르는게 아니니까 국공립은 항상 사람 몰리고 대기 받기도 하죠. 좋은 대학교, 대기업에 사람 몰리는 이유랑 비슷한거죠

2:44 ㅎㅎ 너무 귀여워..... 사회가 애를 1명도 못만드는 세상을 만들어서 어쩔수가없네.. 아빠나 엄마가 야근하고 피곤한 몸으로 들어가고 핍박한 월급이러면 어떻게 낳고 키울수가있을까...ㅠ

내가 늙어서 국민연금 내줄 어린친구들이 없구나........ 폐지하자 연금제도 이나라 미래는 답이 없다.

아이들 많은 지역은 초등학교도 과밀이라 교실이 없어 교장실까지 없애고 교실로 만들고 그도 부족해서 운동장 자리에 모듈러 교실 짓는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인구포화상태라고 봐야합니다. 정상화 되려면 더 인구가 줄어도 됩니다. 이미 여러분은 인구가 줄고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취업대비 엄청난 "경쟁률"을 실감하시고 계실테니, 어린이집도 여전히 인구가 많다는것을 방증하고 있지요. 일자리 및 인구대비 아직도 한국은 더 줄어져야 할 필요가 있고 반박불가로 그것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인기 어린이집은 예비번호 받아가며 경쟁률도 치열함. 그렇지 못한 어린이집이 경영난으로 그만둔거지. 예전에는 애들이 많아서 인기 어린이집 추첨 떨어지면 어쩔 수 없이 다른곳으로 보냈지만 지금은 애들이 줄어서 인기 어린이집으로 몰리는게 더 심해진거 처럼 보이는거지.

이런기사 나와도 우리 높으신 양반들은 눈하나 깜빡 안합니다~ 지금 당장 한명당 1억원씩 줘도 늦었는데도 말이죠..

애기 낳고 이럴까바 바로 대기 했다 얼떨결에 100일에 중간 입소 됨.. 엄청 고민하다 두세시간 보내고 집안일 생각으로 보냈네요 이거 놓치면 영영 못갈꺼같아 그냥 보냈어요. 좀 작은 어린이집이지만 정말 사랑으로 잘 키워주셔서 항상 감사 드려요 ㅎ.. 쨌든 옆동네가 ㄷㅌ인데 저희 지역도 좀 큰 얼집은 대기 수십명이라..진짜 걍 보내버렸네요. 근데 복직하고 싶어서 미리 보낸건데 중소 기업이라 그런가ㅡㅡ 회사가 어렵니 마니 사장이 입털길래 해서 퇴사해야 할거같..근데 또 올해 이사 예정인데 거기도 대기 수십명이라 그냥 여기서 좀 보내다 퇴사하고 가정보육 해야할듯요…쩝 ㅠㅠ 애기 많이 없다더니 출산병원 병실도 잡기 힘들더군요😢 출산은 10신데 입원대기는 새벽7시에 함..쨌든 어린이집 맘편히 보내고싶습니다 ㅠㅠㅠㅜ

어린이집, 유치원 정원을 낮게해서 폐원을 막고 교육의 질을 높여주세요!!

교사 대 아이 수를 줄이면 해결 될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 셋인데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알기에 출산률이 낮은 현상황이 안타깝지만 함부로 그래도 아이는 낳아야지 이 말 못하겠네요..외국 거주자라 뉴스를 통해서 한국 소식을 접하는데 참…답없네요 아무쪼록 다들 화이팅하시길…ㅜㅜ

요즘 아이 낳는 부류 2가지임 그래도 집안이 꽤 넉넉해서 돈 많은 사람들이 아이 낳거나 가정형편도 어렵고 자기 먹고살기도 힘든데 아이는 많이 낳는 가정임... 중간쯤에 위치한 돈도 평균이고 좀 생각을 할줄 아는 사람들은 애 낳을 생각 하지도 않음

이렇게 줄폐원하는 상황에서 결국 애들을 안정적으로 받아줄 수 있는 곳은 국공립인데, 애들 줄었다고 국공립 유치원은 정원 모집 안된다는 이유로 강제 통폐합 폐원 시키고, 원장 사유재산이나 다름없는 사립에는 지원을 추가한다는 경기 교육감은 무슨 생각이신지...

맛집만 장사 잘 되는 원리랑 비슷한 것 같네요

저의 집애 어린이집 가는데 집근처 민간으로 보내기로 했네요 국립은 대기도 심하고 거리가 멀어서 포기했어요ㅜ

국공립운 예산이 짜여져있다보니 진짜 하는거 별로 없이 보육만 하다오는느낌이라 이번에 올3월부터 저희 5살 딸아이 시립얼집으로 옮기게되는데 여긴 사교육비가 한달에 부담이되는 비용이지만 원아들이 넘쳐흐르네요 지금 다니고있는 국공립은 정원 다못채워서 원장이 한숨푹푹내쉬었음.. 진짜 국공립 얼집을 늘리기보단 예산좀 어떻게 해주세요 예산이 느는만큼 애들도 질좋은 교육 양육을 받을수있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

사람이 몰리는 도시는 어린이집 대기가 엄청납니다. 주거단지가 없던 지역의 어린이집은 망할지몰라도, 여전히 어린이집 대기는 계속진행중이며, 신도시의 경우 한 학년에 15반 까지 있고, 과몰입반으로 한 반에 30명이 넘어요. 교실도 부족하고 운동장은 작아서 운동회는 다른 지역가서 합니다. 학교를 세워야하는 곳에 학교를 안세우고 있어요.

맞아..애 보낼 곳이 없어서 남편혼자 벌고 있는데 애한텐 미안한데 남편한테도 미안해서 아..이래서 다들 애를 안낳는구나 하고 후회도 했었음

아들 얼집도 이번에 애들 졸업하면 폐업들어가요. 졸업반이라 큰 문제없어서 괜찮은데 예전 70명 정원 채우고 to도 받던 곳이 폐업하니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학력으로 사람을 뽑지말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인력 증원이 필요한 시점, 부모들이 아이들을 여유롭게 키울 수 있고 독립심이 생기게끔 교육할 수 있는 올바른 양육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일자리측면에서도 사람을 단물만 쪽쪽 빨아 넝마가 되어도 그 넝마를 올바른 곳에 배치될 수 있게 복지가 이뤄지면 좋겠다.

인구절벽 ...체감 못했는데 이제 서서히 실감 중입니다ㅠㅠ 저희 딸 어린이집도 당장 학급수가 줄고 교사도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낳을까 말까 고민중인 제 자신...😢

서울은 15세 이하 유소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습니다. 그 수가 2010년 이후 40만 이상임. 20대에는 서울 살며 일해도 결혼할때 되면 경기도로 나가서 보금자리 마련하고 출퇴근합니다. 서울에서 애를 안 키운다구요 못 키운다구요. 은수저 이상은 되어야 하겠죠. 서울에서 어린이집, 초등학교가 없어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국가에서 국공립 유치원을 늘려야 해결되지

매해 각도시 동단위로 출산 분포도 조사하고 부모들 한테 사전 조사 차원으로 어디로 보낼 껀지만 조사해주면 주변 부족한 보육 시설을 증설 하고 대처 하면 될거 같은데 저렁 어린이집 건물은 반년이면 건물 올리는데 왜 매번 애들이 갈곳 없어서 안절부절 하게 만드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 집 앞 유치원 두고 멀리 보내는게 말이되냐고 애키우기 진짜 힘드네

살기힘들다해도 명품관엔 줄이 늘어져있고 인구감소라 어린이집이 문닫는다해도 유명한 영어유치원은 대기걸어도 못들어가지

모든 실타래의 원인은 지나친 교육열,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 빈부격차,불투명한 미래. 근본이 해결이 안되서.. 이민받아야할듯

어린이는 줄었지만, 엄마가 보고내고 싶은 어린이집은 정해져 있으니깐.

신도시 신혼부부단지 뉴타운 등등 신혼부부나 젊은 부부가 살만한곳은 아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경쟁률이 장난아니죠. 그외에는 아이를 가진 부부가 살지않으니 양극화의 문제가 점점 심해지네요.

학부모들 입소문 타고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한곳으로 몰림 > 최소 인원 채우지 못한 어린이집 문 닫음 > 정원 다 차서 다른곳 알아보는 학부모들은 이미 늦음

코로나 터진 2020년 초에 출산해서 아이가 성장해 어린이집 보낼때까지 동네에 어린이집이 4군데가 문을 닫았어요 정말 간신히 보냈는데 아이들이 많이줄어 5세반은 없어진다고 하네요 유치원 전쟁이 코앞이라 머리가 아파요..

결혼안하고 애안나으면 그게 제~일 속편하고 본인하고픈거 하면서 노후만 준비하고, 그게 제일 현명한 인생이다.

애기들 많은 지역은 얼집,유치원 보내기도 힘든데 집앞 얼집 대기 너무길어서 보내지도 못하고 그 옆도 대기 60번ㅜㅜ

쏠림현상이 심하죠 집값 저렴한 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은 애기들이 넘쳐나서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죠

어린이집 원장들 정부지원금 받고 교사들 착취하면서 꿀빨았는데 좋은 시절 다 갔네

큰애때 200명넘던 어린이집이 4살터울 둘때다니는 현재 95명.. 두 나이대가 한반으로 합반하더라구요...

20 30 세대들 연금 받을 나이될때쯤 연금 고갈은 물론이고 폐지 주워서 세금내야할껄??

학부모상대하는 직업 하지마라. 정신병 걸릴뻔했다 무슨 노예등급 취급한다

이런 뉴스는 맨날 나오는데 우리동네는 왜 국공립 대기가 아직도 100명도 넘는데… 지역에 따라 시설수 좀 채워줬으면 좋겠어요. 워킹맘인데 친정엄마한테 겨우 부탁해서 20개월에 겨우 당첨 ㅠㅠ

엄마 아빠가 둘 다 직장에서 벌어야 가정이 그나마 굴러가는 세상에서 아무리 출산율 탓해봐라 해결책이 있는가 예전에는 한부모가 일해도 4인 가족이 살았지만 지금은? 그런데 최저시급 인상이나 보편적 복지를 외치면 포퓰리즘이라고 하니.. 이런 상황에 물가는 오르고, 난방비, 전기료 폭탄 맞으니 가정이 더 버틸 수 있냐? 그냥 코딱지만한 월급으로 빚이나 갚으면서 사는 인생들이다. 답은 여기에 있다고 본다!

원래 출산률이 떨어지는게 자연스러운거임 이미 선진국이였던 유럽도 우리처럼 출산률이 폭망했던적을 이미격음

맞벌이 임에도 불구 하고 둘다 눈치 안보고 육아휴직도 가능한 직종에 종사하고 있지만 우리아이가 커가면서 이러한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아이를 안가지로 했습니다. 1년의 고민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응원해주세요.

동탄은 애기 태어나면 바로 대기 걸어야 돌쯤 들어갈수 있데요 조카가 이번에 그렇게 들어가더라구요

애를 쳐낳으면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어있어서 개 난감. 뭔가 조건을 만들어주고 애쳐낳으라고해야지 병원, 보육 등등

정말 기본적인 어른이되기까지의 허들이 너무 높다. 안정된 일자리(o,x?)-> 연애or소개팅or선(o,x?)-> 결혼할만상대조건or사랑(o,x?)-> 결혼식부터 허들 견딜수 있나(o,x?) 이걸 다 o 한사람이 애를 생각할 수 있음... 물론 o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부모님세대와는 틀린이 아닌 다른의 문제임.

오산이면 제가사는곳과 가깝네요. 저희애들도 대기 걸어 겨우 들어갔었어요. 들어갔을때 감격과 감사가 터져나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그정도로 들어가기힘듦.

저런 신도시로만 신혼부부들이 몰리고 도시공동화현상 심해져서 도시 중심엔 애들이 없고.. 저런신도시로 어린이집들 다 옮겨 가야겠네요 근데 신도시에도 구공립들 엄청나게 생기긴하던데

저희 동네는 아이들 수가 부족해 충원이 안되서 반이 만들어지지가 않아 신입생 모집을 안한데요... 첫째 28개월 가정보육 하고 있는데 첫째가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시기도 왔고 둘째도 35주차가 되서 보내려고했더니 원아 모집수가 부족해서 안된데요... ㅠㅠ 첫째야 워낙 순하고 어느정도 커서 가정보육을 더 해도 상관없지만 둘째가 나오면 혼자일때보단 첫째한테 신경을 잘 못써줄 것 같아 또래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게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했던건데 걱정이네요ㅠㅠㅠ

서울 경기는 애들이 넘쳐서 보낼수 있는 어린이집이 없음요 ㅠㅡㅜ

저출산 그냥 악으로 깡으로 국민들에게 버티라고만 한거지 제대로 해 놓은 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냥 이렇게 되는 거지

우리동네 어린이집도 얼마전에 리모델링한다더니, 노인요양원 들어섬

저희 애 보내던 단지내어린이집도 이번에 문닫았습니다ㅠㅠ 도보3분거리였는데ㅜ 이제 도보20분거리로 보내야해서 벌써부터걱정이네요.... 그나마 이정도거리에라도 있는게 다행이겠죠

둘째를 어린이집에보내야 맡벌이를하는데 근처에 어린이집은 대기가폭발 맡벌이가아니라고 애가대기순번에서 밀려요ㅠㅠ 내년에는 들어갈수있으려는지....?? 물가는오르고 전세대출이자도 오르고 둘이벌어 으쌰으쌰 해야되는데 난감합니다 ㅠ

대기업 20위 권 전문직 아니면 인생 고생한다는 풍조가 퍼져서..한국도 진작에 현장직도 대우하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나라 끝났네요 걍

그나마 있는 아이들 요즘은 아이들이 없는거 같다 있어도 서대화하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그냥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 있어도 없는것처럼 그냥 없는게 낳다

에구에구.더걱정은요.저같은보육교사들이 일이 넘힘들어서 안할려고한다는거예요.저희어린이집선생님들만해도교사난에허덕이고있습니다.누가하겠습니까?몸도힘들고 정신도힘들고 거기다가 조직관계도겁나힘든일이 이직업이라 제가딸이있다면 절대이직업안시킨다고 다들그러세요

정말 심각하네,,, 나라는 망해가는구나 밑에서부터.....

이 나라에서 자식을 낳으면 안돼.

영유아 수가 줄었으니 어린이집이 주는 것은 당연한 현상.. 이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순차적으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임.

결국 수도권쪽만 어린이집 경쟁이 엄청나고 외곽이나 지방으로 가면 다 문닫는 실정…

옛날에 유치원 다닐때 많았는뎅 ㅠㅠ 이제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걱정되요 ㅠㅠ

초2 올라가는데, 돌봄 추첨한다.. 떨어짐 종합 병원 근무하는데 난 육휴는 생각도 못하는 직종이고, 단축근무도 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방학때 진짜 답 없는데.. 아침에 봐주는 학원도 없을뿐더러 혼자 끼니 챙겨먹고 엄마 퇴근시간까지 집에 방치.. 둘째는 없다. 진짜 현명한 선택이었지..

00:10 진짜 쓸데없는 태클이긴 한데... 저거 신발장 아니고 가방장ㅋㅋㅋㅋㅋ

신도시는 초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하죠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음식점 옷 가계 기타 등등...

어린이집 아이들이 줄어든 문제도 있지만 현재는 문을 닫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등이 많아졌다. 왜냐고? 출생률이 너무 낮으니까 들어오는 애들도 없고 그러니까 한곳에 다 몰리니까 마감되면서 바로바로 들어갈수가 없는거지...

매년 예산을 수십조씩 쓰는데 도대체 어디에 쓰는거냐... K소멸국....소멸하기만을 기다려야 할 듯..

경기도서 다니던 중학교가 한반 50명정도에 14반까지있었는데 서른된 지금 30명될까말까에 5반으로 줄었다는거 동창한테 듣고 확 체감되긴 함 앞으로 더욱더 줄고 인구밀집지역 말곤 유치원 학교도 없어지겠지

어린이집에 예산지원되는거 어디로 나가는지 제대로 감시가 필요함 울엄마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다 원장뒷주머니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음 실제로 교사 한명당 학생수도 잘 안지킴

노인들의 세상이 되겠네요… 노키즈존 , 아이들의 층간소음, 놀이터의 아이들 소리가 뭔지도 모를 날이 곧 오겠네요 … 나라가 사라진다는 얘기죠 아이들이 미래입니다.

어린이집 지원삭감, 교사처우개선비동결 심지어 민간은 교사월급 최저시급 이런 상황에서 보육의 질이 올라가길 바라는건가요.

인구감소로 고령화 저출산 시대이긴 하지만.....여전히 통근.통학 다니기 좋은 역세권 주거지역과 학군지역은.... 실거주 목적으로 찾는 사람들 많을 것 같다 싶어요.....

지난 주 목요일에 영월 다녀왔는데 거기는 아이들 별로 없다.

어린이집이 없다고 출산을 안한다고 생각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제자리. 지금은 부부 둘이서 벌어야지 둘이 생존이 가능한 시대다. 이때 아내가 아이를 낳고 회사에서 짤린다?? 남편의 부담은 2배가 되는 현실. 결혼을 안 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면, 아내도 회사 안 짤리고 경제적으로 안전하면서 화목하게 살 수 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거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문제는 어린이집문제인가? 근본적인 무엇인지 해결책은 어떤건지 이런걸 다뤄야 되지 않을까

우리 썩열이형은 다 대책이 있습니다. 쌀 수확량이 늘어나니 수확량이 적은 품종을 심어 수확량을 줄이듯! 어린이집 수가 모자르니 아이를 적게 낳으면 됩니다!

세상이 왜이럴까 이기적인 사람만 있고,자기만 잘먹고 잘사면 되니까 이기적이면 출산,저출산,고령화? 다 자기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안낳고 자기혼자 잘먹고 잘살려고한다

평가인증 상관없이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이 제일 가까우니 거길 보내야 부모도 마음이 편해요ㅠ 근데 대기가 너무 길어요.. 그리고 7:30 오픈 하는 어린이집에게 고맙지만 타지에서 근무하는 저희 남편은 6시에 집을 나서고, 저는 직장 구하게 되면 아무리 늦어도 8시 출근 아니면 거의 7시 근무 시작해요. 그럼 등원도우미를 또 구해야하는데, 그것도 걱정이에요..ㅍ

부모님들께서 모르시는데 국공립린이집 굳이 서호할필요 없습니다. 사립과 국공립의 차이는 원장 마인드에 달렸구요, 국공립 장점은 원 운영하는 원장에게 좋을뿐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은 사립과 차이없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