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무슨 미지의 존재도 아니고 상자에서 사람 뚝배기가 올라오면 눈 안떼고 경찰부터 부르겠단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되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 국룰이라서 그런건 알겠는데 멍청한 주인공 보는건 좀 답답하네요 ㅋㅋㅋ 사람이 기어나오는데 상자준사람이 뭐가중요해서 찾으러가 그것도 여친혼자두고.. 경찰부터 불러야지...

와국인:살 방법을 생각함 한국인:유튜브 라이브 키고 집주소 공개해서 사람들이랑 같이 구경함

ㅁㅊ 그럼 여자는 뚫어지게 보고있었어도 박스에서 사람이 나왔다는거..? 개무서웠겠다;;

난 숀이 '네가 봤어야지!!!!' 하고 소리칠 때 가장 소름 돋았어...

상자에 사람대가리가 튀어나와있는데 경찰을 안부르고 친구를 찾아가는게 참 대단하다.

4:22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존나 새침하네

진짜 소름돋는데 저런 상황오면 눈에 물파스 발라보고싶

아니 여친한테 박스 보라고 했는데 지하실에서 " 헤이 왓쩝^^" 이러면 당연 안내려가야 하는거 아냐ㅋㅋㅋㅋ 존나 사람이 박스에서 나오는데 왓쪕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볼만한 실험 1. 눈에 레이저빔 쏴서 눈깜빡이는지 확인해보기 2. 깃털로 코 간지럽히기 3. 상자 거꾸로 뒤집어 보기 4. 샴푸로 머리감기면서 실수로 눈에 비눗물들어가게하기 5. 유튜브로 전국실시간 실험 방송태우기 (눈을 떼면 사람이 올라오는 신기한 마술상자) 6.냉장고 안에 넣어두기

미니 블랙홀인데 Mit에 가져다주면 대학원생들이 '박사 학위 각 나옴' 하고 물리학부터 공학자들까지 팬티바람으로 자가가 헐래벌떡 무야호 외치면서 달려나올듯

이거 마지막부분 봤는데 개소름인게 상자에서 나온 애들이 위층이랑 옆에서 동시에 와서 한쪽을 보면 한쪽이 다가오고 다른한쪽을 보면 또 다른한쪽이 점점 다가옴...그러다가 어느한쪽이 전등에 가서 전등불 꺼버림....아무것도 볼수없게 돼버리는....

한글 제목이 혹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가요?

나같으면 불닭볶음면소스를두눈에 뿌려볼것같다 그래도두눈뜨고쳐다보나하고

공포영화 세계관 특) 경찰 없음

아니ㅋㄱㅋㅋㅋ 그걸 들고 좀 시내에 나가ㅋㅋㅋ 그럼 ㅈㄴ 신기해서 다 보고 있을걸? ㄹㅇㅋㅋ

대체 이런영화에선 왜 공권력을 활용하지 않을까? 과학자들이 환장하고 달려들텐데;

망치로 치면 다시 내려가지않을까? 지도 아플거아냐?

7:18 이 장면에서 진짜 나 얼었다

갑툭튀만 남발하는 뻔한 클리셰의 공포영화들보다 참신한 소재와 공포감 조성이 완벽하다

숀 진짜 나빴다.. 갑자기 주고서 미안하다하고 전화하니까 욕하고.. 누가봐도 죽이려고 선물했던거 같은데.. 레이첼있다는 소리듣고 극대노하면 주인공이 제일 당황스러울듯.. 아무말도 안해주고..

난 저런 지하실 있는 서양집이 너무 싫어..

잘 보고 갑니다!

귀신도 못피해간 탈모

흥미롭지만 공포영화는 개연성이중요하다 생각해요. 현실적인 대처가 불가능하고 거기서 인간의 방황이 나와야하는데, 경찰을부르는게 정답이고 또 그렇게 할수있는 상황인데, 구지 여친놓고 차타고 숀찾으러간다는게 그냥 분노유발느낌이 더강함

이래서 한국 사람들에게 공포영화 난이도가 높은거임. 일단 뚝배기를 깨던지, 경찰부터 부르는 합리적인 생각부터 하고있으니 감독이 왠만큼 머리가 좋아야...

2:56 앜 시밬 깜짝아 ㅋㅋㅌㅌㅋㅌㅋㅋㅋ

재밌네요 소재대박

경찰에 전화를 하라고

풀버젼 외국인 댓글 반응 : 졸라 무서웡!! 여기 한국사람 댓글 반응 : 불닭 소스..........

아이디어 굳

머리 위에서 탭댄스추면 알아서 들어갈듯

아니 아무리그래도ㅠㅠㅠㅠㅠ 저거 혼자 보고있는 여자분은 얼마나 강심장인거야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난 절대못해ㅠㅠㅜㅜㅜㅜㅜ

상자속 그것도 탈모는 피해가지못했네 ㅠㅠ

원초적 공포감+ 상상력 되게 잘만든 수작. 다만 소재는 닥터후 '우는 천사'편과 흡사하네요.

이 영상이 제일 기괴하고 기억에 남는다 너무 좋아!!!

남친이 멍청함... 왜 위험한 상황을 여자친구와 두고 나가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머리만 나왔을 때 송곳으로 눈 앞에 가까이 갔다가 뗏다가 하면 재밌겠다. 뜨거울 물도 끼얹고. ㅋㅋㅋ 그나마 남아있는 머리 바리깡으로 밀어버리기.

감독은 아마도 우리 마음속의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한것같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저런 무서움이 올라오는

홍시님 (홍시네마 줄인말) 이런영하 영상좀자주 올려주세용

상자에서 나오는 사람 모발 상태가 ㅜㅜ 진정한 공포물이었다....

제발 숀을 찾으러갈게아니고 전화로 경찰을 부르면 안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면 어떻게든 다른 사람 불렀을거같은데 ㅠㅠ

공포영화 보는 사람들 특) 얼마나 무서울지 몰라서 댓글부터 봄

닥터후에 울고있는 천사들이 떠오르는..

5:34 이부분 진짜 온몸이 싸해지는게 느껴지네요 벤 표정연기도 더해서

그건 그렇고 숀은 이 박스의 정체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이 박스에서 살아 남은 거 같은데 어떻게 살아 남은건지 궁금

닥터후 울고있는 천사들이네

카메라를 사용해 녹화를 하면 과연 움직일까.. 녹화로 감시하며 저 상자보다 살짝 큰 투명한 금고 안에 넣어두면 되지않나요? 그리고 내부를 시맨트로 체우는거죠

머리 빼꼼 내밀고 있으니까... 머리 내리치기 딱 좋아보이는데?

옛날에 행운의 편지가 생각남. 자기가 당하기 싫어서 지인에게 떠넘기고 미안하다고하고 도망가는게..

이런 공포물엔 주인공의 답답함이 필수라 쩔수없지

난 저 텅빈 선물 보자마자 밖에 둘것같음

저라믄... 나쁜짓인건 알지만... 경찰을 불러서... 소유권을 "이전" 할듯!! 딱 보니까 떠넘기는 저주인거같은데.

솔직히 장편 공포 영화 보다 단편 공포 영화가 여운이 더 남아요...

4:21 딱~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생각했는데 베댓에 있네ㅋㅋ 배우들 오히려 뿜었을 듯ㅋㅋㅋㅋ

닥터후의 우는 천사 같은 건가ㄷㄷㄷ 겁나 무서웠는데ㅜㅜ

저걸 들고 여자친구한태 운전 시키고 친구 한태 가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본격 대횐장 코믹 스릴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으면 그넘 눈을 가렷을것임. 그럼 지가 시선을 땟는지 안땟는지 어케알겨??

몰입갑 지린다진짜ㄷㄷ

저걸 존내 튼튼한 금고 (딱 상자 들어갈 크기)안에 넣어버리면 어땠으려나. 저 사람들이 인간 수준의 힘을 갖고있다면 나름 확실한 봉인인데.

진짜 궁금한게 숀은 저걸 어떻게 가졌고 지도 이런 모습을 봤을텐데 어떻게 포장까지 했는지도 의문이네

행운의 편지가 호러로 바뀌면 이렇습니다....

쏟아지는 궁금증 1.저 괴물은 무력으로 제압 가능한가? 2.괴물이 스스로 다른 곳을 쳐다보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1)눈알을 붙잡아 억지로 다른곳으로 돌리면 어떻게 되는가? (2)고개를 억지로 돌리면 어떻게 되는가? (3)박스를 관측자가 안보이는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어떻게 되는가? 3.최초 관측자의 관측이 괴물의 행동 조건인데, 그것이 정해지는 것은 (1)박스를 열어서 빛을 들여 보내는 것인가? (2)박스가 열리면서 박스 뚜껑에 적용 되는 운동 자체인가? 4.박스 안쪽 공간 속으로 물질이 이동 가능한가? 5.관측자를 제외한 다른 존재가 관측 시 어떻게 되는가? 6.박스를 파괴하면 어떻게 되는가? 7.괴물에게 물리적 피해를 입히면 어떻게 되는가? 8.괴물도 학습이 되는가? 9.괴물 관측을 실시간 영상통화로 해도 되는가? 만약 된다면 (1)그 시간차이는 얼마까지 가능한가? (2)해상도는 얼마까지 가능한가? 10.괴물을 진공상태에 두면 어떻게 되는가? 11.괴물을 생물이 즉각적으로 생명활동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치명적인 수치의 방사능에 오염된 곳에 두면 어떻게 되는가? 12.괴물을 얼리면 어떻게 되는가? 13.괴물을 태우면 어떻게 되는가? 14.괴물이 더 이상 나올 수 없도록 프레셔 등으로 누르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가? 15.괴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가? 16.괴물에게 의지가 있는가? 17.괴물은 생명인가? 18.괴물의 구성성분을 연구 할 수 있는가? 19.관측자가 보고있지 않을 시 괴물은 어느정도 속도로 움직이는가? 20.숀은 어떻게 괴물의 존재를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괴물이 아예 보이지 않는 박스 속으로 돌려 보낼 수 있었는가? 21.숀은 어째서 괴물을 박스 속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을 알고 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려주지 않았는가? 22.숀과 괴물은 서로 연관이 있는가? 23.숀은 어디에서 그 박스를 얻게 되었는가? (1)숀도 그 출처를 모른다면 박스의 츨처는 어디인가? 24.괴물이 행동하기 위한 에너지는 어떻게 공급받는가? 25.괴물은 수명이 있는가? (1)있다면 얼마나 되는가? 26.괴물의 눈으로 추청되는 부분 외에도 관측자를 확인할 방법이 있는가? (1)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확인 하는가? 27.괴물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면 어떻게 되는가? (1)박스에 전기충격을 주면 어떻게 되는가? 28.괴물은 감정이 있는가? (1)있다면 정신적 피해를 받는가? 29.왜 괴물의 모습이 M자 탈모가 진행중인 홀딱 젖고 동그란 사백안을 가진 아저씨인 것인가? 30.괴물을 ct촬영 해보면 무엇이 보이는가? 31.괴물과 성분, 구조가 완전히 똑같은 존재를 만들어 괴물과 마주하게 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32. 관측자와 똑 닳은 더미가 관찰하고 있어도 괴물은 반응하지 않는가? (1)사진이라면 가능한가? (2)모형이라면 가능한가? (3)같은 구조와 성분의 모형이라면 가능한가? 33.관측은 어느정도 거리까지 성립되는가? 34.괴물을 해부(조작) 할 수 있는가? 35.괴물은 오감이 있는가? (1)있다면 사람과 같은 원리로 오감을 느끼는 것인가? 36.괴물의 목적이 무엇인가? (1)밖으로 나온 괴물들은 모두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37.괴물은 얼마나 많이 나올 수 있는가? 38.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1)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한계나 속도 같은 것이 있는가? 쉬는 시간 끝 공부해야지...

남자 판단력 진짜ㅋㅋㅋ 아니 왜 혼자 나가냐고ㅋㅋㅋ

와 진짜 잘 만들었다;;;;

이런 공포단편영화 계속해서 소개해주세요~! 넘흐 조아요ㅋㅋㅋㅋ

보고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보면서 상자 닫고 박스테이프로 둘둘말아서 태워버리면...

숀은 이 과정 모두를 알고 있고 눈을 떼면 올라온다는것 부터 말이지.. 근데 숀은 그 과정을 알고 있다는건 겪어 봤다는 건데 어떻게 살아 남았지?

야발 영어권나라는 경찰을 뒀다 어디쓰는거야

정말 기존과 다른 공포네요 무섭다;; 오늘은 불 켜놓고 자야지..

수많은 단편 공포영화 봤지만 찝찝한 영화 탑쓰리안에 듬 그만큼 집중력 있게 긴장하면서 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네ㅋㅋㅋ

매번 이런작품들을 어디서 찾아내시는지 증말 대단 👏👏👏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 마지막에 단두대 안떨구고 그앞에 저 상자 놓아두고싶네... 조모순씨 출소전에 사식이랑 저거 넣어줘도 재미있을듯...흐음...

스토리 라인 엄청나네요 창의적 발상 대단하네요 업로드님 이 동영상 유튜브로 보고 낮잠 자는데 꿈에 나오네요

이건 볼때마다 설정은 확실히 공포스럽고 소름돋지만 남주의 능지처참함 때매 공포는 사라지고 한심함이 올라옴

공포영화 너무 좋아하고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소재의 단편까지 섭렵하고 소개해주는 홍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무서운 건 풀버젼 영어자막이라는 거

잘만들었네 근데 괜히 첫댓글을 봐서 ㅋㅋㅋ

계속 쳐다봐도 눈 감았다 떴다 할때마다 올라오면 얼마 안걸릴거 같은데ㅋㅋ

밥그릇에 눈을 때면 밥이사라지던데 그 얘기를 해주고싶었던게아닐까요

저걸 혼자보고 있는 여자친구 진짜 강심장이네 😭😭😭 난 절대로 못해 😱😱

어? 최고의 1분이라고 했었는데 왠지 그게 띵닥을 모아는 하이라이트 같은 느낌이네요

박스를 찢으면 블랙홀는 정사각형부피로 유지될까ㅌㅋㅋㅋ

지가똥줘놓고 여친이대신똥보고있다고 화내는친구

진짜.. 이건.. 긴장감이 컨저링 이상이다 ㄹㅇ 컨저링보다 몇배는 무섭다 ㄷㄷㄷㄷ 컨저링 보면서도 이렇게는 안무서웠음 ㄷㄷ

보고와야지.

우선 댓글에 왜 경찰을 부르지 않냐고 말이 많아서 한 말씀 올립니다. 미국은 지역 특성상 집들이 펜션처럼 막 2층에 다락방에 지하실까지 지어진 채로 다 떨어져 있고, 한 마을에도 경찰서가 많지도 않으며 심지어 경찰도 적습니다. 거기에다가 평소에 총기와 관련된 사건이 아니면 거의 신고를 해도 오지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시로 집앞에 누가 계속 서성거린다고 신고를 해도 1시간이 넘어도 오지 않자 신고자가 다시 그 사람을 총으로 죽여버릴거라고 경찰에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을때 10분만에 튀어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미국인들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은 진짜 의미가 없습죠. 그런 상황인데 경찰한테 "우리 집에 이상한 박스가 있는데 여기서 눈을 때면 수상한 남자가 기어올라오는...흐익! 방금 또 올라왓어요!!!" 이렇게 신고를 해도 경찰들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애초에 누구도 믿지 못할 상황이구요. ㅎㅎ

숀도 집어넣어서 줬을텐데 너넨 왜 눌러넣질 못하니

아니 시벌 박스를 들고 숀을 찾아가지 ㅋㅋㅋㅋㅋㅋ

와 뚝배기 때리기 참 좋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상자공포증이 있습니다."

우주마켓 입니다.... 이번 랜덤박스는요.... 사람이 나와요~~

숀이 새개끼... 같긴 한데 혹시 여친 뺏고 싶어서 준 거 아닐까요? 상자가 저런 걸 모르고 준 건 아닌 것 같고 여친이 집에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걸 보니...

5:20 이 때부터 개 소름돋기 시작함..

저 여자도 참 운없는게 주변 남자가 다 멍청함

와 진짜 무섭다ㅋㅋㅋㅋㅋㅋ 자본 팍팍 들어간 공포 영화들보다 이런게 진짜 무서움... 상상력도 대박이고

변기에 앉아 똥싸면서 보는데 변기 안에서 얼굴 올라올까봐 무서워서 못싸겠음 시버류ㅠㅠㅠ

요즘 공포영화가 노잼인 이유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무서움 < 멍청해서 빡침 공포영화를 보면 어우 무서워라는 감정이 와야 하는데 어휴 개멍청하네 싶은 감정이 먼저 와버리니 무서울 수가 없음

남자친구가 너무 욕나온다...잠깐만 눈떼도 바뀌는데 그걸 자기 소중한 여자친구한테 맡기고 그냥 나가...? 제정신이 아님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