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씨 노래는 딱맞는 추억도 없는데 계속해서 누군가를 떠올리려 그리움을 헤집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좋은 노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장범준의 매력은 늘 그거였음.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고 계속 듣게 됨. 근데 이게 오랜만에 컴백인데도 또 명곡을 만들어버림..

진짜 장르가 장범준이네

벚꽃 4월 연금으로 부족해서...이제 사시사철 연금송이 탄생..띵곡

이게 바로 썸 한 번 안 탄 모쏠들도 강제로 썸 탔던 기억을 되살려 준다는 그 노래

개인적으론 3집에서 제일 좋다 하루빨리 3집 전곡이 코노에 등록되서 팬들이 부를 수 있게 됐음 좋겠다..

장범준은 명맥이 거의 끊기다시피한 90년대 스토리텔러형 가수의 재림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아요. 노래를 듣다보면 심중을 무심하게 툭툭 건드리다가 정신 차려보면 저도 모르게 쓰러져있음.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폭 넓은 대중성이 세대를 가리지 않아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랑받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연금곡 다수 보장해서 상대적으로 돈에 안쪼들리고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암튼 노래방에서 듣다가 예전에 듣던 김건모의 빨간우산이 생각나서 잠깐 추억에 젖어있었네요.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짧게 정리하면 아주 좋다는 얘기입니다. ㅎㅎ

기교가 뛰어나거나 고음이 쭉쭉 뻣는것도 아닌데 참좋은노래에 좋은가수다

그냥 앞으로 노래방에서 노래방에서 부를 때 뮤비로 이거 나오게 해주세요 장범준이랑 같이 노래부르는 느낌날듯

아마 이노래가 장범준에게 기대하는 대중의 노래가 아닐까 싶다 장범준이 솔직히 꾸밈없는 가사와 작곡스타일이 신선하다 대중이 장범준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노래안에 있다

범준이형은 그냥 하는 것 같은데 화려하지않아도 은근히 노래가 깊고 추억을 떠올리게하고 정말 사람도 노래도 진솔한 느낌이라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장범준의 성공을 무한 응원하게 됨ㅋㅋㅋㅋㅋㅋ

노래실력을 떠나서 이런곡을 만들었다는게 진짜 놀랍고 존경스러움

진짜 혼자 코인노래방 가서 모니터 보고 부르는듯한 시선처리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뮤비 진심 대충만들어도 띵작나올듯 가사가 너무 현실적임 그런 “상황” 을 풀어쓴느낌이야 상상돼서 괜히 떨림

2:45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할때 힘들어가서 몸흔드는거 개멋있어..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이성에게 잘보이려고 노래 잘부르고싶어 혼자 연습하러가서 하던 생각이 나네 저상황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이성에게 노래 잘부르는거 보여주고 싶은 그 마음의 노래네

이번 앨범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ㅠㅠㅠ 어떻게 마음 알아주시고 라이브를 또!! 2:31 부터 무반주부분 정말 벅차올라요 스토리텔링식 가사가 신의 한수 마치 코인노래방에서 불러주는 느낌.. 눈물이 다나네 노래방에 나오자마자 부르러 갈거에요!!

어쩜 같은 사랑노래라도 이렇게 진부하지 않게 다 뽑아낼까 진짜 기가막힘...

일기 한장 찢어서 멜로디에 쏘옥 넣은느낌

딱 4분이라서 이거 틀어놓고 라면 끓이면 됨

ㄹㅇ 장범준노래는 사랑안한사람도 사랑했던 느낌드는노래임 ㅋㅋ

3:08 음원 씹어드시네 ㄷㄷ 노래 맨날듣고있어요 ㅠㅜㅜㅠㅠㅠ 중독성있어

3:09 반주없이 ㄹㅇ목소리로만 하는 부분에 치임 특별한 기교없이 덤덤히 말하듯 부르는건데 이부분이 제일 좋다ㅠㅠ

진짜 음악을 잘한다의 표현이 젤 잘어울리는 가수 ..개인적으로 버스커버스커 다같이 활동할때가 그립지만 이렇게 꾸준히 노래 들을수있어서 진짜 좋다 ㅎㅎ맨날 퇴근할때 당신과는천천히 듣고 낮에 맨날 노래방애서 들음

무반주 파트를 들으면서 생각나는건 "역시 목소리가 악기같은 남자 장범준"

이게 대표곡이어야했다... 사람들이 바라는 장범준이 이 곡에 있다

음원이랑 구별이 안가네 ㄷㄷ

대학시절.... 전혀 기대도 안한 동기가 노래를 부르는데... 넘 잘하는 거쥐... 정말.. 딱 그 분위기에요. 표정도 마이크 잡은 손도... 심지어 모자까지도...

아니 오늘 운동하다 우연찮게 들었는데 듣자마자 힐링되서 친구한테 제목 물어봐서 찾아왔습니다 진짜 너무 띵곡인데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1000000000번 들어도 안 질릴 듯

21세기의 김광석.. 진짜 노래 하나하나 다 빠질거 없이 다 좋냐ㅠㅠ

이게 제일 편하고 좋은듯 뭔가 노래 들으면서 상황상상되면서 뭔가 영화한편을 뇌에 직접 때려박아주는 느낌

와 라이브랑 음원이랑 차이가 없네.. 특별한 기교나 가창력없이도 듣는이의 감성 끌어내게 잘부르신다, 가수는 역시 다르구나 하고 느끼고 가요

옷도 너무 풋풋하고 마이크가 약간 찌그러진 느낌도 그렇고 풋풋한시절 잘 보이고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진짜 그때 그 시절 그런 추억 없는사람도 내가 겪은거 마냥 느껴지는 풋풋한노래.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진짜 귀엽다 아기 둘 아빠 맞나 싶을정도ㅠㅠ

장범준노래는 부르기는 쉬운데 살리기가 어려움ㅋㅋㅋ

노래 너무너무 좋아 ~~장범준씨 늘 옆에있는 사람이 부르는 친근감과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순수하고 평범한 매력이 있어서 너무 귀여워요.

실제 노래방에서도 불러주세요ㅠㅠ 노래방벽에 노래 번호들 적혀있는 종이를 배경으로.. 노래방 불빛과 함께ㅠㅠ

더블타이틀로 했어야...ㅜㅜ 이곡이 진짜 너무 아깝네요 길이길이 회자될 곡이라 생각됩니다

영어가사 하나 없어도 담백하면서 너무 멋있고 한편의 일기같아요

노래가사에 흑흑 들어가는거 처음봐서 혼자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귀요워 영상에 코디나 앞머리 내린것도 넘 귀여웡

장범준은 노래부를때 어찌 숨소리도 깔끔한지 그래서 더 담백하게 들리는거 같아요

남친이 코노가자하고 끌고가서 불러주는 것 같아요 근데 범준님 옷 왜케 이쁘게 입으셨어요? 이십대중반의 대학생 같아요 노래도 설레는데 스타일링도 심쿵❤️

이 노래가 장범준 3개 앨범 통틀어서 갑인듯. 2시간동안 반복듣기했는데.안질림...ㄷㄷ

장범준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거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벚꽃엔딩 들을때 느낌이나..ㅠㅠ노래방에서 못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들음 절대 한번만 들을수 없는곡이다. 영화같어

노래방에 디테일을 살리려 찌부된 마이크를 쓰는 그는 벚꽃책 크~~~

장범준 노래 특 : 없던 추억 만들어냄 이수 노래 특 : 없던 여자친구랑 헤어짐

노래를 맛깔나게 정말 잘하네 벚꽃엔딩도 그렇게 종독성이 쩐다

아 앞머리 너무 귀엽다 진짜ㅜㅜ 흑흑 가사도 오늘 차림도 너무 귀여워요

나 여자인데, 노래 들으면서 없는 그녀를 만들게됨... 노래짱좋다ㅠㅠ

기승전결이 가사에도 멜로디에도 잘 녹아있어서 넘 좋다. 특히 아무렇지 않지 않다는 가사 전후로 격정적이고 복잡한 마음이 멜로디에 잘 녹아있는 거 같네요. 남자라면 노래로 좋아하는 사람 마음 잡고 싶었던 시절이 있어 가사가 너무 와닿고, 나이도 동갑이라 그런가 학창시절 들어온 음악도 같으니까 왠지 더 와닿는 느낌이네요. 듣는 이로 하여금 좋았던, 아련했던 그 시절로 보내버리는 곡.

장범준 왜케 안늙어ㅋㅋㅋㅋㅋㅋㅋ슈스케때보다 오히려 젊어 보임...!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듣고 부를수록 있는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어 내고 그 감성을 목소리로 덤덤하게 표현해내는 몇 안되는 진짜 가수!

미쳤어 진짜ㅠㅠㅠ 나 울어ㅠㅠㅠ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 마지막 무반주 짱이다 진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그리고 라이브 실화? 귀가 정화된다...😭 역시 봄하면 장봄준ㅠㅠㅠㅠ 마음이 간질간질ㅠㅠㅠ💞💓💗💖

이 노래듣고 이미 잊은줄 알았던 그사람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좋은 노래 선물해주신 장범준씨께 감사드려요

노래를 집중해야하는데 자꾸 마이크가 찌부된것처럼 보여서 저기로 눈이가 ㅜㅜ 마이크 왜저래 ㅋㅅㅋㄱㅋㄱㅋ 큐ㅠㅠㅜㅜㅜ

이번 앨범에서 가장 꽂히는 노래ㅠㅜ 티져 때부터 제일 좋더라고요bb

가성 많이 섞인거보니 너희도 마이크조절로 고생좀해봐라인거죠 형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연애하고싶어 뒤지겠음ㅠㅠㅠㅠ너무설레

모쏠인데 전여친 생각에 울었습니다ㅜㅜ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연구했지 여러 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해봤지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 안 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 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 더 잘 불러볼 걸 노랠 흥얼거렸네 사랑 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 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 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 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렇지 않지 않대요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 뒤 무슨 일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 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거렸네

진짜 가사가 억지가 없어서 좋다 ㅠ.ㅠ 목 아껴서 오래오래 좋은곡 쓰고 불러주세요

난 왜 장범준을 보면 김광석이 생각나지? 뭔가 김광석이 옛날시대면 장범준은 신세대 김광석인 느낌이 들정도로 좋고 존경한다 계속 흥하자~~!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렇지 않지 않데요 이부분 너무 좋아ㅠㅠㅠ

아니 착장 왜이렇게 귀엽고 난리ㅋㅋㅋㅋ 꾸러기가 마이크잡고 열심히 부르는것 같다ㅜㅜ

완전 내스타일이네 ㅠ 옷이며 모자 얼굴 ㅠ 예전에 엄청 좋아했던 내남친이랑 너무 닮았네 ㅠ

진짜 목소리가 .. 악기야.. 미쳤음.. 장범준 최고.. 봄을 부르는 남자다🤦‍♀️👍

오 안그래도 지금 듣고 있었는데 노래방에서 불러야겠어요 노래너무좋아요🎤

저만 타이틀곡보다 노래방에서가 더더더더 좋은가요?ㅠㅠ

3일째 노래방에서만 듣고있는데 왜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눈물날거같지;

와... 천재같다는 말밖에 다른게 안떠오름

장범준특) 라이브나 음원이나 둘다 똑같음

라이브도 최고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방에서 너무 좋아요

꾸밈없이.. 사람의 감정을 가장 잘노래하는 가수인듯 ㅠ 뭔가 너무 풋풋해지고 슬프다

장범준 너무 좋아 노래부터 흐ㄷㄷ 국민가수 장범준 너무좋아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 ㅠㅠ 울컥했어요 공감되는 가사와 목소리 진짜 최고에요❤️❤️❤️

와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다음날 바로 라이브로 올려주시다니 ㅠㅠ 감동입니다

장범준 잘생김 ....

진짜 천재인거 같아요ㅠㅠㅠㅠ 노래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이 댓글에 다 서술되어 있네요...여러분도 천재..!!!

공부하는데 장범준님 앨범 나와서 전곡 듣다가 감성에 젖어서 죽겠어용 ㅠㅠㅠㅠ

벚꽃필때만 나타나던 좀비가 사계절 전전후 노래방에 출현했다

실버빵테온보다 여기까지 와버렸네..

노래 진짜 너무 설렘... 처음 듣자마자 설레서 그뒤로 이노래만 들었어요 ㅋㅋ.. ㅠㅠㅠㅠ 진짜 조음 ㅠㅠ

어쩜 라이브를 이렇게 잘할수가 ㅠ 오늘종일 노래를 듣고 흥얼거리고 추워도 마음은 봄이네요 🥰

불러보면 장범준이 정말 잘하는걸 알 수 있음. 쉬는 구간이 없어서 호흡이 딸리고 무엇보다 저 느낌을 못냄.

누구나 한번 쯤 격었을만한 일이 가사에 잘 담겨 있네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또 한번 가슴이 다시 뛰게 하는 당신은 대체..😭🙏

비쥬얼은 같이 매일피시방가자던 형비쥬얼인데 목소리 핵달콤하고 노래부를때만큼은 존잘남에 비쥬얼깡패

음원 라이브 둘다 씹어드셨네...너무 잘듣고 있어요!

미쳤다 미쳤어ㅜㅜㅠㅠ 노래방에서를 라이브로 불러주시다니ㅠㅜㅜㅠ 음원이랑 다른 것 1도 없죠 장범준님 평생 노래해줘라 진짜ㅜㅠㅜㅜㅠㅜㅠ

잘생기셨어요 노래 대박나십시요

장범준 노래 중 몇개는 되게 밝은 멜로디에 뭔가 슬픔이 느껴진다..

정말 아련하고 먹먹하게 만드는 노래 .... 그때의 사랑이 이뤄졌었던 아님 끝내 못이룬 모든 그때 그날의 우리들에게

형 나 이거 콘서트에서 들을 생각하니깐 벌써 설레 ㅠㅠㅠ

아닠ㅋ노래도좋은데 마이크윗부분 드신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노래방 스크린에 나오는 옛날 뮤비들 갬성 터지는 노래. 장범준은 정말 한국 80-90 년대생들의 설렘코드를 가장 잘 달래주는 가수다.

오늘 콘서트 보고왔는데 실제로 라이브가 더더더 지림 ㅠㅠ CD 삼키신듯

유투브 댓글 달아봐요... 노래 진짜 최고네요.. 들으면 마음이 온화해지고.. 미소띄워지고..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다다다!!!!!!

난 노래방에서가 타이틀곡인줄~~🎶 떠블타이틀곡ㅋㅋ 범준님 노래는 자꾸 듣게되는 맘이 편한곡ㅋㅋㅋ 유희열의스케치북 넘 재밌게 봤어요~>< 조아가 엄만줄 아는곡ㅎ고등학교~고등학교 땜니다 작게 얘기하는데 왜케 웃겨요~😁 범준님 개그까지 넘 쪼아~ㅋㅋㅋㅋㅋ

내인생 최고의 노래가되버려서 2년넘게 천번은 넘게들은거같아...

노래너무좋아요 목소리넘좋아여 라이브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