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uldn't mind drowning, So come and flood me like water ― Kpop playlist

  Рет қаралды 3,361,568

Seongbeen, The Mournful Child

Seongbeen, The Mournful Child

Күн бұрын

[Track List]
00:00 10cm - Everything
03:53 Jang Bum-joon - 봄비
06:55 10cm - Perfect
10:53 Jang Bum-joon - 손닿으면
14:59 Jang Bum-joon - 그대 떠난 뒤
19:33 10cm - 스토커
23:46 Jang Bum-joon - 밤을 지워가네
27:58 10cm - 짝사랑
31:58 Busker Busker - 처음엔 사랑이란게
36:00 10cm - 그러나
39:51 Busker Busker - 잘할 걸
44:08 10cm - 10월의 날씨
48:23 Busker Busker - 정말로 사랑한다면
52:35 Busker Busker - 기다려주세요
[흐름]
hreum.page.link/YEC5
[Contact]
dltjdqls@icloud.com (E-mail)
@seongbeen_the_mournful (IG)
* Photos in the channel's video are not owned by me.
* All video revenue generated by the channel will be returned to the original author.
* Advertisements are not posted directly by me and will be posted automatically on KZfaq.
* listed below the music source.
#Playlist #JangBum-joon #10cm #KwonJung-yeol

Пікірлер: 2 500
@themournfulchild
@themournfulchild 4 жыл бұрын
나는 쇄골이 반듯한 사람이 좋습니다. 그렇군요. 좋아합니다. 쇄골을요? 은교 씨를요. ……나는 쇄골이 하나도 반듯하지 않은데요. 반듯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좋은 거지요. ― 백의 그림자, 황정은 [Track List] 00:00 10cm - Everything 03:53 장범준 - 봄비 06:55 10cm - Perfect 10:53 장범준 - 손닿으면 14:59 장범준 - 그대 떠난 뒤 19:33 10cm - 스토커 23:46 장범준 - 밤을 지워가네 27:58 10cm - 짝사랑 31:58 버스커 버스커 - 처음엔 사랑이란게 36:00 10cm - 그러나 39:51 버스커 버스커 - 잘할 걸 44:08 10cm - 10월의 날씨 48:23 버스커 버스커 - 정말로 사랑한다면 52:35 버스커 버스커 - 기다려주세요
@user-bq6yn5ro2o
@user-bq6yn5ro2o 4 жыл бұрын
전부터 궁금했는데 혹시 성빈님 문학도이신가요?
@hyejujeon7221
@hyejujeon7221 4 жыл бұрын
첫 문장 보고 반가워서 바로 댓글창으로 달려왔..... 제일 좋아하는 소설!
@user-ws4vt9rv6u
@user-ws4vt9rv6u 4 жыл бұрын
혹시 멜론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ㅜ
@user-nf7rn6ot5n
@user-nf7rn6ot5n 4 жыл бұрын
ㅐㅓㅗ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mh3ii9iu6
@user-mh3ii9iu6 4 жыл бұрын
이 구절을 아는 사람이 나 말고 또 있었네
@her_smil3
@her_smil3 4 жыл бұрын
결국 나를 젖게하는건 한때 비를 막아주었던 사람이다.
@whynot6203
@whynot6203 4 жыл бұрын
흐어..
@user-xx1xu8vr6b
@user-xx1xu8vr6b 4 жыл бұрын
좋은 뜻으로 쓸 수 있죠 ㅎㅎㅎㅎㅎㅎ
@user-hi-j
@user-hi-j 4 жыл бұрын
슬프다
@user-sz1ol3yn4b
@user-sz1ol3yn4b 4 жыл бұрын
와...
@user-kf3sd3wm3q
@user-kf3sd3wm3q 4 жыл бұрын
와...
@kimeunji1128
@kimeunji1128 4 жыл бұрын
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은 일이 잦았다. - 서덕준, 환절기
@user-hb5je6nq6n
@user-hb5je6nq6n 4 жыл бұрын
그게 8년째 콜록대는구나 이제 끝날 때도 됐는데 어쩌면 나처럼 너도 그럴 수도 있겠지만
@23berry201
@23berry201 4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였냐고 왜그런마음이 생겼느냐고 넌 내게 말했지. 2012년이고 네 생각이 넘 멋져서, 좋은 사람이라서 좋아하게 되었어. 이제 좀 너를 놓고 싶은데 좋아한 시간보다 더 길게 노력해야 널 자유로워할 수 있을까
@user-tc8cj4iw5e
@user-tc8cj4iw5e 4 жыл бұрын
크림아..
@user-gv2ls8dz6c
@user-gv2ls8dz6c 4 жыл бұрын
시인이라면 환절기에 이정도 발상은 잇어야한다..
@user-rt1ct9pv7i
@user-rt1ct9pv7i 4 жыл бұрын
with 코로나
@user-oo1oy5ow8z
@user-oo1oy5ow8z 3 жыл бұрын
잠도 안와 너도 안와 둘 중 하나만이라도 와라 ‘이광호’
@youngchankim9742
@youngchankim9742 3 жыл бұрын
@losblancos7308
@losblancos7308 3 жыл бұрын
오우...
@user-vl1vw2qy9e
@user-vl1vw2qy9e 3 жыл бұрын
와...
@limbrian3183
@limbrian3183 3 жыл бұрын
추천 안박을 수가 없네
@kaiman2388
@kaiman2388 3 жыл бұрын
시인가???
@user-vr2yj9ve7s
@user-vr2yj9ve7s 3 жыл бұрын
싸이월드 망했다더니 여기 다 모여있었네
@user-fv7eh7nf1l
@user-fv7eh7nf1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대한민국 감수성은 다 여기있음
@vnfmsvkeh7
@vnfmsvkeh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글왜케웃기냐
@user-po1of7wf3g
@user-po1of7wf3g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문이 드는게 저런 댓글을 싸지르는 사람이나 그걸 보는 사람이나 이런 댓글을 문학이라고 생각할까 그게 정말 궁금함
@user-vr2yj9ve7s
@user-vr2yj9ve7s 3 жыл бұрын
@@user-po1of7wf3g 니가 뭔데 문학을 규정하려 들어? 문학 대법관이야? 저 사람들이 무슨 장례식에서 싸이감성시 읊는 것도 아니고 감성폭발 용인되는 분위기의 댓글창에서 감성 한번 폭발시켜 보겠다는데 니가 뭔데 그런 사람들 글을 함부로 싸지른다고 막말을 하냐. 싫으면 걍 지나가든가 아니면 나처럼 개드립이라도 쳐. 대놓고 욕하지 말고.
@user-vr2yj9ve7s
@user-vr2yj9ve7s 3 жыл бұрын
@@user-po1of7wf3g 한번만 더 분위기 곱창내면 너는 잠겨 죽어도 좋으니 물처럼 떠내려갈줄 알아라
@azkjhg364
@azkjhg364 4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라 그냥 내가 외로운거였다. 그 사람이 그리운줄 알았지만 나의 예전 추억이 그리웠던거였다. 그리워하는 대상이 매번 바뀌는것도 그런 이유였다. 이성이 누구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예전의 나를 떠올리게 하는것이라면 누구든 그리웠다. 예전의 내모습이 그리웠던거였다 나는
@kyungeunpark33
@kyungeunpark33 4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눈물나요 나만 이 생각 한거 아니었어..
@user-nl2hk1vk8g
@user-nl2hk1vk8g 3 жыл бұрын
인정
@pjy6849
@pjy6849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럴지도..
@user-ov3uu7fw9m
@user-ov3uu7fw9m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세상 모든 첫사랑은 미화돼고
@user-fl1vy8ob8l
@user-fl1vy8ob8l 3 жыл бұрын
사귀었던 사람이 몇이 있었지만 항상 나는 한 사람만 생각한다네
@anax8831
@anax8831 4 жыл бұрын
아니 지금 진짜로 다들 잠겨죽게 생겼는데 알고리즘 추천으로 이게 뜨네
@dual_blader
@dual_blader 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Kimhaein1234
@Kimhaein1234 4 жыл бұрын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z1ol3yn4b
@user-sz1ol3yn4b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십
@inuk_go
@inuk_g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wjl4097
@wjl4097 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감성파괴
@user-fz5pd5mi3c
@user-fz5pd5mi3c 3 жыл бұрын
'내겐 소설인데, 너에겐 몇글자일까.'
@thanks5118
@thanks5118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loveisnothing2779
@loveisnothing2779 3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 나온 글귀인가요? 너무 좋네요.
@user-fv7eh7nf1l
@user-fv7eh7nf1l 3 жыл бұрын
나에겐 몇 백장짜리 소설이 너에겐 몇 글자일까
@user-il3sw8rl7y
@user-il3sw8rl7y 3 жыл бұрын
와 소름돋았다
@ililililili7327
@ililililili7327 3 жыл бұрын
구에엑
@Starwindandmoon
@Starwindandmoon 3 жыл бұрын
이정하- 낮은곳으로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user-gh7zw6jz2k
@user-gh7zw6jz2k 3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
@user-us2ry7vt8x
@user-us2ry7vt8x 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
@user-kw9cx1kz6p
@user-kw9cx1kz6p 3 жыл бұрын
사랑 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시합을 했지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 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유시명_잠수
@user-vv6vw2vp8n
@user-vv6vw2vp8n 3 жыл бұрын
와....와.......
@gyeonghokim
@gyeonghokim 3 жыл бұрын
흐엉
@user-qx6qe2to5e
@user-qx6qe2to5e 3 жыл бұрын
워 ㅋㅋㅋ
@hey_4226
@hey_4226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코마티
@코마티 3 жыл бұрын
나간지 모른다는게 진짜...
@user-dv9wc8gy1d
@user-dv9wc8gy1d 4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에는 꼭 너로 태어나서 나를 좋아해야지.
@user-be3nw9zz1p
@user-be3nw9zz1p 4 жыл бұрын
진짜 슬프다...
@user-mx6qi2qn2m
@user-mx6qi2qn2m 4 жыл бұрын
진짜...
@baccano9181
@baccano9181 4 жыл бұрын
난 멋진데?
@bca749
@bca749 4 жыл бұрын
화진 주식 재상장 좀 ㅠ
@user-xj9he9rj3o
@user-xj9he9rj3o 4 жыл бұрын
잊고 또 서로 다른이를 보겠지
@Koreankitchenboy
@Koreankitchenboy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진짜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목만으로 설레고 감동적.. 옛날에는 시로 노래를 짓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정하 시인님이 작사 해주시고 두분이 멜로디를 입혀 노래를 해준다면 정말 좋을듯.... 감성충은 이렇게 또 소망하나를 적고 갑니다...!!
@davidchoialexander7886
@davidchoialexander7886 3 жыл бұрын
사랑 참 웃기지 평생을 모르던 사람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 할 것처럼 지내다가 평생을 안 볼 사람처럼 뒤돌아선다
@user-xm2ec3nj9r
@user-xm2ec3nj9r 3 жыл бұрын
니미 ㅋㅋ
@user-fr5ut7ly1p
@user-fr5ut7ly1p 3 жыл бұрын
@@user-xm2ec3nj9r ㅋㅋ
@user-ud5of6mr4p
@user-ud5of6mr4p 3 жыл бұрын
@@user-xm2ec3nj9r ?
@dahk2044
@dahk2044 3 жыл бұрын
@@user-xm2ec3nj9r ?
@getit243
@getit243 3 жыл бұрын
@@user-xm2ec3nj9r 찐 ㅋㅋ
@user-gv3gl2fi4y
@user-gv3gl2fi4y 4 жыл бұрын
이 둘은 묘한 찌질함과 솔직함이 오묘하게 섞여있는 노래들이 최고임
@user-qw3zt9lf1r
@user-qw3zt9lf1r 4 жыл бұрын
몇 노래는 아주 대놓고 찌질이라 웃픔
@injookim6552
@injookim6552 4 жыл бұрын
묘찌솔오묘섞
@user-dt3qq2vx6x
@user-dt3qq2vx6x 4 жыл бұрын
@@user-qw3zt9lf1r ㅋㅋㅋㅋㅋㅋㅋ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4 жыл бұрын
가사 모음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4 жыл бұрын
10cm - Everything 조금만 더 오면 안돼? 어제보다도 따뜻하게 나는 가만히 있을게 아무 말 없이 You're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아무것도 안 해도 돼 어제보다도 나른하게 네게 깊숙이 파묻혀 또 잠들게 돼 You're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이 곳엔 아무도 올 수 없게 그 누구도 우리를 찾을 수 없게 조심스럽게 내 안에 누워줘 우린 잠들지 않고도 꿈을 꾸지 눈부셔 저 불을 꺼줘 귓가에 소리를 들려줘 누구도 들을 수 없게 You're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창 밖엔 어떤 비가 내리는지 새벽은 언제쯤 밝아 오는지 오늘밤 우린 모든 게 상관없지 눈부셔 저 불을 꺼줘 귓가에 소리를 들려줘 누구도 들을 수 없게 You`re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둘만의 그 춤을 춰줘 눈 앞에 지금 보여줘 누구도 가질 수 없게 You're my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4 жыл бұрын
장범준 - 봄비 그녀를 잊어 보려 하지만 비가 또 내려 모르는 이 맘 난 지금 비가 오면 떠올라 니가 더 내려오려는 이 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데 비가 더 내려 보내는 이 맘 언제나 비 내리면 떠올라 비가 또 내려 부르는 이 맘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그날의 봄비가 떨어진다 주루루 루루루 주루루 루루루 다시 또 이 비가 떨어진다 우 아름답죠 늘 그저 바래다 줬어 어쩌나 그녀와 이 비를 또 기다리고 있어 한 번 더 그녀의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봄비가 떨어진다 언젠가 그녀도 집 앞을 거닐다 기다렸던 비가 떨어지면 한 번 더 그날의 기억이 번지고 사랑했던 비가 떨어진다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4 жыл бұрын
10cm - Perfect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바늘처럼 따가운 빗물이 멈추지 않네 눈앞이 캄캄해져 볼 수 없고 숨도 못 쉰다더니 정말 그렇네 내가 널 괴롭혔지 나 땜에 짜증 났지? 내 주제를 알았을 때쯤 영화는 끝났네 결말을 맞은 악역 배우처럼 나는 지워져 가고 너는 더욱더 빛났지 쓰잘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넌 내가 불안하지? 나 땜에 곤란했지 난 손에 닿은 모든 것들을 망가 뜨렸지 비참한 끝을 앞둔 괴물처럼 나를 물리쳐야만 지루한 이야기가 끝나지 쓰잘데 없는 나를 제때 버리질 않았으니까 멀쩡한 너의 모든 게 엉망이 됐지 내가 없는 너는 이제야 모든 게 다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좋았는데 너를 생각하는 이 밤이 더럽게 구차해서 유치한 말을 밤새워 중얼거렸지 내가 없는 너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벽해 내가 눈치가 빨랐다면 좀 나았을 텐데 이제 너는 문제없는 평화로운 밤을 어제는 아름답고 오늘은 지옥 같아.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4 жыл бұрын
장범준 - 손닿으면 웃었는지 울었는지 넌 모르지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같았지 흔들리는 마음에 하루를 새기며 넘어지지 않겠다고 되뇌었지 음, 세상은 언제나 낯설고 오늘은 그냥 제자리 그래 잠깐 혼자서 또 웃고 어제를 지우고 내일을 그리지 혼자서 더 울고 지금 멈추지 않으면 걷다 보면 지난날이 나를 바로 하네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넘어져도 괜찮다고 날 달랬지 음, 세상은 조금은 외롭고 우리는 아직 제 자리 눈을 감고 바라던 그 순간 조용히 들려온 내 맘의 목소리 잘하고 있다고 말해 서로의 마음이 손 닿으면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 오늘을 채우고 내일을 꿈꾸지 모든 것이 다시 피어나는 그 순간 손닿으면 손닿으면 하염없이 피고 지는 꽃 같았지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4 жыл бұрын
장범준 - 그대 떠난 뒤 온종일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 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 그대를 내 맘에 담으리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그대 떠난 뒤 언젠가 그대와 나는 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 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 그대 나를 떠난 뒤 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그대 떠난 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그대 떠난 뒤 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 와 생각해보네 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wodud0197
@wodud0197 4 жыл бұрын
난 네 앞에서 가장 순수했고, 뜨거웠고, 자주 들떴고, 많이 무너졌어. 사막에 핀 꽃처럼 할 수 있는 것을 모조리 쏟아 부어서라도 너를 피워내고 싶었고, 네가 날아갈까 옆에선 숨을 멈추는 것 따윈 일도 아니었다고. 백가희 ,당신이 빛이라면
@jkl6675
@jkl6675 4 жыл бұрын
네가 내게 내민 것은 장미였지만 내 손에 잡힌것은 가시었다 너무나도 급히 잡으려던 탓에 그 끝에 남은건 향기아닌, 상처였다.
@jinru_jun
@jinru_jun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본인이 직접쓴 건가요? 아니면 누가썼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좋네요
@olivialee8849
@olivialee8849 3 жыл бұрын
누구의 시인가요? 출처 부탁드립니다ㅠㅜㅠ
@jkl6675
@jkl6675 3 жыл бұрын
@@olivialee8849 혼자 메모장에 끄적인거라 딱히 출처는 없습니다..ㅠㅠ
@olivialee8849
@olivialee8849 3 жыл бұрын
JK L 와우,,, 공유하고 싶은데 이름은 JK L로 해서 공유해도 될까요?
@jkl6675
@jkl6675 3 жыл бұрын
@@olivialee8849 출처 표기는 따로 필요없습니다 미상으로 남겨주세요 기분좋은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seongchanjeong2234
@seongchanjeong2234 4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내가 너를 - 나태주
@Jongkhan
@Jongkhan 4 жыл бұрын
난 나태주라길래 트로트 그 나태주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유명한 시인이네요;; 지식이 늘고 갑니당
@loveeveryoneye24
@loveeveryoneye24 4 жыл бұрын
좋다
@user-mp7kl3st9s
@user-mp7kl3st9s 4 жыл бұрын
갬성 충만해지네요
@user-uf8rw3hp4q
@user-uf8rw3hp4q 4 жыл бұрын
알고있는 시여도 볼때마다 참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user-by2bi6cp3n
@user-by2bi6cp3n 4 жыл бұрын
뭔말이야
@Choonsam_shiba
@Choonsam_shiba 4 жыл бұрын
한번만 웃어주라 마지막이잖아
@Zeussooooo
@Zeussooooo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눈물나게...
@user-ue4qb6ff6o
@user-ue4qb6ff6o 4 жыл бұрын
씨발 내가 마지막에 했던 말이네..
@user-ft9lu4oi2s
@user-ft9lu4oi2s 3 жыл бұрын
멋있다
@user-eq6ff5ri8o
@user-eq6ff5ri8o 3 жыл бұрын
난 이게 최고인 거 같아...
@user-zl1lp2du1b
@user-zl1lp2du1b 3 жыл бұрын
우욱ㅋㅋㅋㅋㅋ
@minju1702
@minju1702 3 жыл бұрын
다들 미친거 아닌가요?
@user-vy4wn9ns9d
@user-vy4wn9ns9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user-ew3ik2sm1w
@user-ew3ik2sm1w 3 жыл бұрын
-상처-
@user-fc1vp4sp4h
@user-fc1vp4sp4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
@user-gm8uv3bp5r
@user-gm8uv3bp5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i7tq7yy3s
@user-li7tq7yy3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rj1881
@hrj1881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면 불안했고, 나를 사랑하기엔 이쁜 구석이 없었다 목표로 하는 삶이란, 덜 불행한 정도의 삶과 날 미워하지 않는 정도의 삶 행복과 사랑을 갈망하기엔 힘이 들고, 아무것도 없자니 그것대로 가슴이 에려와서 고되게도 살아왔다 그대 아는가, 이런 나로 인해 그대를 사랑하지 못한 내가 있음을
@vvave2arth
@vvave2arth 4 жыл бұрын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vvave2arth
@vvave2arth 4 жыл бұрын
첫 곡 선정이 시 내용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대박... 짱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themournfulchild
@themournfulchild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들러줘서 고마워요! 시 내용도 땡큐 😉
@user-mp1ck4ej3h
@user-mp1ck4ej3h 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시가 유투브에 똭
@user-jm9nq7cw7g
@user-jm9nq7cw7g 4 жыл бұрын
이정하 시인님 시 여기서 보니 좋네요
@mysaekki
@mysaekki 4 жыл бұрын
혹시 시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user-mj7xy4xz3z
@user-mj7xy4xz3z 4 жыл бұрын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user-qw5vq6nn5f
@user-qw5vq6nn5f 4 жыл бұрын
이민화 아름다운글 임니다.. 당신을 생각하게 하는 ...
@ericpark3707
@ericpark3707 4 жыл бұрын
잘릴루딘 루미... 외국 시인데 한글로 번역해도 여전히 너무나 좋은
@ericpark3707
@ericpark3707 4 жыл бұрын
1000년을 살아남은 질긴 글
@user-de7kb9sp4p
@user-de7kb9sp4p 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DandyMappy
@DandyMappy 4 жыл бұрын
캬~~~~~~~~~~~~~~~~~~~~~~~~~~~~~~~~~
@gym_in
@gym_in 3 жыл бұрын
난 또 권정렬하고 장범준이 저 제목으로 노래낸줄 알았넹....
@user-bd6eg5yk2y
@user-bd6eg5yk2y 3 жыл бұрын
아니였어??? 그럼 뭐야?????
@user-fr5im5rk5y
@user-fr5im5rk5y 3 жыл бұрын
권정열
@user-zm8dp7uj8l
@user-zm8dp7uj8l 3 жыл бұрын
@@user-bd6eg5yk2y 둘의 노래 모아놓은게 이정하의 낮은곳으로 라는 시의 구절인 잠겨죽어도~밀려오라 분위기 나는 것들을 모아놓은거임
@rande1ov
@rande1ov 3 жыл бұрын
@@user-zm8dp7uj8l 진짜 제목이 너무 좋아서 플리 제목이라는 거 알고 깜짝 놀람 너무 어울려
@user-wl2bd2xg3m
@user-wl2bd2xg3m 3 жыл бұрын
정렬이와 범준이
@sexkingsexmachine
@sexkingsexmachine 3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오늘 12시 장범준 반지하노래방 첫 게스트 10CM
@sotong828
@sotong828 4 жыл бұрын
자기전 들으니 나 사나이 근손실 두방울이 떨어져서 닭가슴살 하나 더 먹고 잔다..
@user-ji2hj5nt8o
@user-ji2hj5nt8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g1vi5kq4j
@user-bg1vi5kq4j 3 жыл бұрын
따봉
@user-to5qu5qt6l
@user-to5qu5qt6l 3 жыл бұрын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j4ke9hs3k
@user-nj4ke9hs3k 3 жыл бұрын
@@user-ji2hj5nt8o ㄱㅇㄱㅋㅌㅌㅋㅋㅋㅊㅌㅋㅋ진정한 근덕후
@iamnuts02
@iamnuts02 3 жыл бұрын
생맥에 들어있는 효모도 단백질인 건 알지?
@user-ig6ln9id3i
@user-ig6ln9id3i 4 жыл бұрын
네가 나의 꽃인것은 네가 이 세상 다른 꽃들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것은 네가 이 세상 다른 꽃들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네가 내 가슴에 이미 피었기 때문이다 한상경 '나의 꽃'
@Jkoyg
@Jkoyg 4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무너졌다. 너와 헤어진 그 날 내 세상은 무너졌다. 햇살은 더이상 햇살이 아니고, 바람은 더이상 바람이 되질못했다. 모든게 무너졌고, 너 없는 내 세상은 그 무엇도 그 무엇이 아니더라, 근데 이상하게도 머지 않아, 꽃이 피더라. 다시 바람이 불더라. 다시 햇볕이 쪼이더라 내 세상이 무너졌는데 내 세상이 사라졌는데 꽃이 다시 피고 새들은 지저귀고 다시금 따스해지더라. 너 없이도 바람은 불고, 해는 뜨더라. 내 세상아. 미치도록 아팠고, 지금도 아리지만 이 또한 지나가더라. 내 바람이자 내 햇살이자 꽃이자 풀이었던 내 세상아. 잘 가라
@user-cm1gf4qf9q
@user-cm1gf4qf9q 3 жыл бұрын
뭔데 짠하지
@user-wl2ul2cl8o
@user-wl2ul2cl8o 3 жыл бұрын
꽃을 피우지 못하는 내게 물을 주는법을 알려주었고 이젠 내가 스스로 꽃을 피운다
@user-yw6sp1qp5q
@user-yw6sp1qp5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이과들 물뿌리는거 개윳기네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k8jk2ed4m
@user-yk8jk2ed4m 4 жыл бұрын
과거로 돌아가 너를 처음 봤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결과를 알고 있어도 그 시간만큼 다시 너를 사랑하고 싶다
@user-nl7gc7rp1o
@user-nl7gc7rp1o 4 жыл бұрын
결과를 알고 있어도..
@kkkpark1791
@kkkpark1791 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user-fz7dn2zy5t
@user-fz7dn2zy5t 3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용아..
@user-pu4vv4pu7m
@user-pu4vv4pu7m 4 жыл бұрын
한 아이와 엄마가 걸으며 말했다 “엄마 왜 착한사람들을 일찍죽어” 엄마가 말했다 “너는 꽃밭에 꽃들이 있으면 어떤꽃을 가져갈래?” 딸이 말했다 “못생긴 꽃” 엄마가 말했다 “ 어 그러렴”
@user-jb8cy6hm3h
@user-jb8cy6hm3h 4 жыл бұрын
.. 내감성 돌려내요
@user-pv1qg1of1r
@user-pv1qg1of1r 4 жыл бұрын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어그러렴
@user-ht6jv4rt6j
@user-ht6jv4rt6j 4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ㄱㅋ
@orthographyMach
@orthographyMach 4 жыл бұрын
딸래미 거참 짖궂은거보소
@user-yj4zn6bh9s
@user-yj4zn6bh9s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XXN
@HYXXN 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웬일인지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오늘도, 나선미
@user-gn1tt7ru1q
@user-gn1tt7ru1q 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파도처럼 밀려온다면 나는 기꺼이 깎일 것이다. 당신이 들이차는 모양에 맞도록. 부딪히는 당신이 아프지 않도록.
@hkju7752
@hkju7752 4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ik3sr1mq2e
@user-ik3sr1mq2e 4 жыл бұрын
뭐야 좋네
@lilac11
@lilac11 3 жыл бұрын
각오는..좋네요 응원!!~^^ 근데..과연, 처음 마음가짐과 각오가 끝까지 지속가능하시려나?...ㅡ.ㅜ;;
@user-wl2ul2cl8o
@user-wl2ul2cl8o 3 жыл бұрын
파도의 힘이 떨어져 나에게 닿지않더라도 나는 그자리에서 기다릴게요
@seanpark8219
@seanpark8219 3 жыл бұрын
이 때 파도의 운동량을 구하시오.[4점]
@duamal3_3
@duamal3_3 4 жыл бұрын
십센치 발라드 속 주인공이 행복해지기를 바라요
@user-if5gs8zy7p
@user-if5gs8zy7p 4 жыл бұрын
사랑이란 것은 쓸쓸한 거였다. 누군가를 위해 한 발짝 물러선다는 것은 자신은 내내 외로움을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곁에 두지 않는 법이라고. /이정하, 변명
@user-jc8wq7bw9f
@user-jc8wq7bw9f 4 жыл бұрын
아.. 제목 역시 사랑..
@annabelle7123
@annabelle7123 4 жыл бұрын
역시 글들보다 시는... 함축적이면서 말을 아껴서 아름답고 여운이 있네요.
@zzossu1745
@zzossu1745 4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또 올지 몰라 기회는 또 오겠지 하지만 네가 오는 게 아니잖아 그게 슬픈 거야, 난
@user-xi4oc2rk2p
@user-xi4oc2rk2p Жыл бұрын
젖을까네
@mukgurum
@mukgurum 3 жыл бұрын
그때 날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그때 널 좋아했던 내가 좋아
@dolphinpink7173
@dolphinpink7173 3 жыл бұрын
그때만이죠 지금은 아니구 행복하세요 그래두
@user-ro5sh2ku6y
@user-ro5sh2ku6y 4 жыл бұрын
나는 네가 비싸도 좋으니 거짓이 아니기를 바란다. 나는 네가 싸구려라도 좋으니 가짜가 아니기를 바란다. 만약 값비싼 거짓이거나 휘황찬란한 가짜라면, 나는 네가 나를 끝까지 속일 수 있기를 바란다. 내 기꺼이 환하게 속아넘어 가주마.
@user-wz2bs4yp8i
@user-wz2bs4yp8i 4 жыл бұрын
하 좋네요 ㅠ
@ash-bs5hy
@ash-bs5hy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아여..
@tv-ot5ky
@tv-ot5ky 4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하셨나봐요
@user-vj8ls4zv3f
@user-vj8ls4zv3f 4 жыл бұрын
약간 안 좋게 말하면 호구소리 듣는 사랑이네
@user-wz2bs4yp8i
@user-wz2bs4yp8i 4 жыл бұрын
Il fk 네 미련쓰..바보 정신차려
@user-hl3oj5uj9h
@user-hl3oj5uj9h 4 жыл бұрын
사랑 비슷한걸 해본 남자가 딱 한명 있어요. 여태 해본 연애는 다 애들 장난같은 거였더라구요. 그사람 만나고 알게 됐죠. 하지만 결국 우리도 헤어졌어요. 영원한건 없나봐요. 남자도 싫어졌어요. 아무도 만나기 싫어졌죠. 그렇게 1년..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스쳐지나간 사람들은 많았지만, 그때 그사람과 느꼈던 그 감정, 그 느낌이 오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땐 어렸고, 처음 사랑이란걸 해봤기에 다시는 오지 않을 풋풋한 시절들의 추억속 이겠죠. 너무 많은걸 알아버려도 안좋은거 같아요. 그럼 사람이 점점 차가워지거든요. 과감히 돌아서는거, 냉정한 말 단호하게 하는거. 나 그런거 사실 싫어해요. 잘 못해요. 그런데 살다보니, 이렇게 안하면 내가 상처를 너무 받더라구요. 남는건 없고. 이렇게 다들 나이 먹어가나봐요. 요즘은 내가 왜 사나. 싶을 정도로 멘탈이 많이 약해져있어요. 그런데 이젠 남한테도 힘들다 말 못해요. 어차피 상처를 들어내면 그게 약점이 되버리는걸 깨달아서. 그냥 혼자 삼키게 된지 오래된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요즘은 조만간 곧 터질거 같아요. 스트레스 우울감 달래보려 집밖에 자주 있었어요. 술자리도 자주 나가봤구요. 그런데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이제는 친구들과의 잡담은 도움이 안되거든요. 혼자가 익숙해지고 있는게 사실 싫어요. 현실 부정하고 현실 회피하고 싶어요 사실. 회사 다 때려치고 그동안 그렇게 하고싶었던 사업 해보고싶어요. 앞뒤 생각 안하고 살고싶어요 그냥. 친구들은 많은데, 제대로 된 친구 한명 없는 것 같아요. 인생 헛 살았나봐요. 그래도 전 알거든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그냥 저와 정말 비슷한 사람. 나를 자꾸 웃게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만나서 저 멀리 떠나고 싶어요. 자연 관경이 죽이는곳 으로요. 아무 생각 없이. 진짜 아무런 생각없이. 미래 불안감 없이 살고싶어요. 그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사실 내 마음속 진짜 이야기. 비오는 일요일 오후 . 하루종일 장마라 집에만 박혀있다, 괜히 새벽 갬성에 끄적여봅니다. 미래에 나에게. 너 하고싶은대로 해라 제발. 인생 진짜 짧거든? 너무 짧아. 남 눈치 보지마. 그냥 하고싶은대로 다해. 남들에게 이해받길 바라지마. 납득 시키려고 노력도 하지마. 그냥 해. 그리고 너는 은근 한번 한다하면 제대로 하잖아. 내가 알아 너는. 잘 안된다해도 , 그게 뭐 어때서 ? 그런다고 인생이 망한거야? 아무도 너에게 해코지 안하는데, 너스스로 지금 이 현재를 망치지 마. 어차피 뭘 선택해도 늘 후회는 따르는거니까. 남들이 안믿어줘도 돼. 넌 너를 누구보다 잘 알잖아. 다 필요없어. 넌 너 자신만 믿으면 돼. 한살이라도 젊을때, 다 해봐. 니가 얼른 안정을 찾길 바래.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나씩 해. 진짜 행복은, 너에게 달렸어. 인생에 주인공은 너야!
@chyeolnamcho6042
@chyeolnamcho6042 4 жыл бұрын
글쓴이 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모르는 사람한테 위로를 받고 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과 똑같아서요. 언젠가 한 번쯤은 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cent7342
@cent7342 4 жыл бұрын
@@chyeolnamcho6042 비슷한 분들이 많네요... 웃긴게 비슷한 분들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네요. 같이 힘내봐요.
@Parkchongmu
@Parkchongmu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잊고 지내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읽게 되실 때 홀가분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정신 없이 치열하게 사는 삶 속에서 위로 받고 갑니다.
@2210ilove
@2210ilove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
@foureverever
@foureverever 4 жыл бұрын
생각없이 댓글창을 내리고 있었는데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찔끔나네요 나중에 또 읽으러 올게요 쓰니님 잘하고 계십니다 !
@TV-zu3ys
@TV-zu3ys 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그리운걸까 그대가 그리운걸까..
@Hh-zy6nm
@Hh-zy6nm 3 жыл бұрын
그대를 사랑한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
@yoyogg44
@yoyogg44 3 жыл бұрын
사라진 내 마음이 그립다
@pe-gc3ns
@pe-gc3ns 3 жыл бұрын
그때의 그대
@user-iu7rw9uq8k
@user-iu7rw9uq8k 3 жыл бұрын
때미는 그대
@user-so8fu2bn3r
@user-so8fu2bn3r 3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있던 그때
@user-gq3uc6xo3u
@user-gq3uc6xo3u 3 жыл бұрын
낙엽이 지고 나서야 가을인줄 알았다. 그 누가 내게 어리고 미숙한 때에 너를 나에게 보내주셨고 그리 온 것이냐
@대처기제
@대처기제 3 жыл бұрын
원래 꽃이 지고서 봄인줄 알았습니다 아님?
@fishhead.f.h
@fishhead.f.h 3 жыл бұрын
@@대처기제 꽃이지고 봄이든 눈이 녹고 겨울이든 코트를꺼내고 여름이든 뭐가중요할까 지나고 나면 그게 후회고 미련인데 사실 후회하려면 꽃이피고 겨울인 줄 알때도 있겠지뭐
@user-cz3wt9hk7e
@user-cz3wt9hk7e 4 жыл бұрын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는 건 나의 일이었다
@limds1658
@limds1658 4 жыл бұрын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김연수
@user-bc6kx8xl5c
@user-bc6kx8xl5c 4 жыл бұрын
동동이 바람도 한 몫을 하죠
@changminlee9059
@changminlee9059 4 жыл бұрын
지렸다....
@ye9729
@ye9729 4 жыл бұрын
@동동이 이과 갬성 , ,
@sjkhairpulled
@sjkhairpulled 4 жыл бұрын
@동동이 이과는 못말려..
@user-pu4vv4pu7m
@user-pu4vv4pu7m 4 жыл бұрын
한번 사는 인생 남들 눈치보지말고 발버둥 치며 살아라 눈치보다 인생 다간다
@user-pi4td3ly1x
@user-pi4td3ly1x 4 жыл бұрын
ㅆ공감.28년동안 눈치보다 눈치덜보니 그때부터 자신이 어떤사람인지 알아가는중 ㅎ
@user-ls6nm6ew4k
@user-ls6nm6ew4k 4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학창시절을 전부 보내버렸네요ㅜ
@user-bz3qe7ly2m
@user-bz3qe7ly2m 4 жыл бұрын
@@user-ls6nm6ew4k 화이팅
@user-eh9ru2si5w
@user-eh9ru2si5w 3 жыл бұрын
@@user-pi4td3ly1x 감사합니다
@belaangel95
@belaangel9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user-pz9zu5nl1v
@user-pz9zu5nl1v 4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아주 가끔은 너도 그 때의 나를 추억해줄까?
@Min-kyu
@Min-kyu 3 жыл бұрын
이거 왜 안올라갔어 딴 댓글보면서 주접 똥지리네..하면서 지나가다가 이거보고 왈칵하는디
@user-vy9jz5fv7o
@user-vy9jz5fv7o 3 жыл бұрын
가시 돋힌 너를 꽉쥔 내 손이 아프다며 너를 놓았다 꽉 쥐어진 너가 더 아팠던 줄도 모르고
@user-fl8vl3er7s
@user-fl8vl3er7s 4 жыл бұрын
바야흐로 장마의 시작이었다.
@themournfulchild
@themournfulchild 4 жыл бұрын
여름비다 여름비
@wanttogohomeww
@wanttogohomeww 4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ㄴㅅㅍ아님?
@user-nj4ki5ny6i
@user-nj4ki5ny6i 4 жыл бұрын
얼음같이 차가운 사람아 언제쯤 물처럼 내게 흘러오나
@ericpark3707
@ericpark3707 4 жыл бұрын
어여 봄이와 녹아라
@MindsetMasteryDaily97
@MindsetMasteryDaily97 3 жыл бұрын
댓글 읽으면서 감상에 빠져있다가 갑자기 구매연락이 와르르 당근마켓..
@user-qc1yh9sq1v
@user-qc1yh9sq1v 4 жыл бұрын
댓글 읽고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 ㅠ 그냥 읽다가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그래요 장마라서 그럴꺼에요 빗소리가 그때 그날의 비맞고 헤메며 버스에서도 누가 보든 상관없이 계속울던 그시절이 떠올라서 인가봐요. 온마음 다해서 전부였던 그시절의 그사람이 이렇게 문득문득 생각나서.. 그때의 내가 너무 애틋하고 그립네요.그시절로 잠깐만 갈수만 있다면 나를 만난다면 꼭 안아주고 싶네요... 지금은 모든것이 희미해지고 무뎌져 메마른 나무가 되었네요
@user-wf4dh8ns7v
@user-wf4dh8ns7v 4 жыл бұрын
아니 한국사람들은 왜케 다 감수성이 뛰어난거여, 노래들으러왔다가 댓글보고 괜히 센치해지네, 10센치
@user-gx5yb6kj2c
@user-gx5yb6kj2c 4 жыл бұрын
난 마지막까지 당신이 좋았다. 다만 말할 수 없던 이야기였을 뿐 우연한 만남과 덧없는 설렘이었다. 기약 없는 기다림이었고 아픈 마음이었다. 갑작스런 헤어짐이었으며 끝내 안녕이었다. 그러니 부디, 어디에서라도 마주치지 않길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온세상이 축축한 안개꽃으로 물들어 갈테니까
@user-nq3jh2oy5n
@user-nq3jh2oy5n 4 жыл бұрын
아...ㅜㅜ... 부디 행복하시길.....
@user-cu9is8mu3r
@user-cu9is8mu3r 4 жыл бұрын
와 ㅠ..
@ryan_2358
@ryan_2358 3 жыл бұрын
사랑을 깨닫게 해준 너가 이별까지 깨닫게 할 줄 몰랐어
@mdsuy
@mdsuy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 원태연 님
@Woo_Zoo
@Woo_Zoo 4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이 감정이 네게 부담이 된다면 그것만큼 최악은 없다. 그치만 너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hakgeon4573
@hakgeon4573 4 жыл бұрын
영화 같은 말이네요
@user-qi2zj3tj9g
@user-qi2zj3tj9g 4 жыл бұрын
이것 만큼이나 공감되는 말이 없네요 제가 그렇거든요
@ladybugpark1656
@ladybugpark1656 4 жыл бұрын
제 맘에 꼭 와닿네요 ㅠㅠ
@VK-ju5rn
@VK-ju5rn 4 жыл бұрын
부담 없이 좋아하는 감정이 어떤건지 듣고싶네요 아주 많이 ㅠㅠ
@user-vi8hz9cu3c
@user-vi8hz9cu3c 4 жыл бұрын
크....
@user-jw5nr5pf6q
@user-jw5nr5pf6q 4 жыл бұрын
이별이 슬픈 이유는 과거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함께 할 미래가 사라지기 때문이래요 서로 마음이 뜨기도 했고 좋은 사람이 아니었어서 용기내서 헤어지자 했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너무 힘들어요.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이 고작 몇 마디로 정리되는게
@subrook
@subrook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realkyum2570
@realkyum2570 3 жыл бұрын
누구야!
@user-ud8zj7dk9g
@user-ud8zj7dk9g 3 жыл бұрын
고인....그립읍니다....
@subrook
@subrook 3 жыл бұрын
얘들아 방송키셨다~
@jaehokim202
@jaehokim202 3 жыл бұрын
에잉 쯧... 제육좀... 볶나...?
@user-fo3qt8wr6p
@user-fo3qt8wr6p 3 жыл бұрын
@@realkyum2570 알려드렸습니다~
@nothing___xxxxxxx
@nothing___xxxxxxx 4 жыл бұрын
사랑 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시합을 했지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 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user-lm2ln3eh7z
@user-lm2ln3eh7z 4 жыл бұрын
@@GGuri0424 유시명의 잠수
@Naulisgood
@Naulisgood 4 жыл бұрын
지렸다
@designerreview
@designerreview 4 жыл бұрын
너무한거 아니오ㅠㅜ
@down0601
@down0601 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타인!
@HolaHola-jl4od
@HolaHola-jl4od 4 жыл бұрын
오졌다
@Listenintoeasymusic
@Listenintoeasymusic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 있고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린다. 문정희, 중
@user-go7gb7vn2l
@user-go7gb7vn2l 4 жыл бұрын
이거좋다
@user-vd6ps1qo3d
@user-vd6ps1qo3d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시를 우연히 떠올리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kimutaehyung
@kimutaehyung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정말 좋아했던 시.. 좋다
@humansaram
@humansaram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다
@SiANs
@SiANs 3 жыл бұрын
오늘 범준 X 10cm 노래방 라이브로 듣고 왔다 손✋
@byemyb1ue
@byemyb1ue 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건드리는 노래라도 듣는다면 떠오르는 사람은 언제나 한사람이다.
@user-xf6pm7by8u
@user-xf6pm7by8u 4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당신의 행복을 바라요 잘 지내고 있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 당신의 청춘을 나눠가진 것만으로도 나는 빛나요 고마워요
@user-cl7if6vg6s
@user-cl7if6vg6s 4 жыл бұрын
첫 사랑이었던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 이상하다 분명히 오래전의 일이라 잊혀진 줄 알았는데 기억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olivialee8849
@olivialee8849 3 жыл бұрын
무엇이 그리워서 그리 울고 무엇이 그리워서 그를 그리는지 이제 후회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마침내 끝끝내 결국은 마지막까지도 너를 그리워하는구나
@youngchaseo6186
@youngchaseo6186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것은 '그 때'일까, '그대'일까. 너를 안으려다 너를 앓았다.
@iamnuts02
@iamnuts02 3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문장의 원본은 '너를 알았고 너를 앓았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user-cm1gf4qf9q
@user-cm1gf4qf9q 3 жыл бұрын
그때의 그대가 아닐까요
@evie_arthospital
@evie_arthospital 4 жыл бұрын
너무 바삐 이별하느라 하지 못한 말이 있어요. 사랑해요.
@user-rk5hz8oc1z
@user-rk5hz8oc1z 4 жыл бұрын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었다 이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user-nq3jh2oy5n
@user-nq3jh2oy5n 4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울컥...ㅜㅜ
@annabelle7123
@annabelle7123 4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시이죠...
@Woo_Zoo
@Woo_Zoo 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나무라면, 나는 그 속 나이테가 되고 싶다. 당신의 세월 속 흔적으로 남고 싶다. 그 형태가 어떠하든 시간이 지나도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user-1std3560
@user-1std3560 3 жыл бұрын
어디 나온 시인가요?
@Woo_Zoo
@Woo_Zoo 3 жыл бұрын
@@user-1std3560 부끄럽지만 제 경험담으로 쓴 문장이에요 ㅎㅎ.....
@user-dg3tg5fu7z
@user-dg3tg5fu7z 3 жыл бұрын
오아앙 너무 좋아요
@user-wl2ul2cl8o
@user-wl2ul2cl8o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그나무가 쓰러졌을 때 알겠지 나이테가 나를 지탱해주고있었다고
@user-yy7ze8qt6b
@user-yy7ze8qt6b 3 жыл бұрын
이재는 첫사랑이 아닌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가 되어버린 너 항상 행복하고 꼭 잘살아야해!
@LDH-ek8uv
@LDH-ek8uv 3 жыл бұрын
개슬프다 ㅠㅠㅠㅠㅠ
@user-ky8cd8gt2b
@user-ky8cd8gt2b 4 жыл бұрын
넘 감성댓글 쓰는데에 뜬금포인데 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저노래 들으면 자꾸 무도에서 정형돈이 부른거 생각나서 웃음터져요....
@nikeheritage86
@nikeheritage86 4 жыл бұрын
처으메 샇랑이란----*ㄱ헤*~~~
@user-oy4re3cg6k
@user-oy4re3cg6k 4 жыл бұрын
Metoo
@Listenintoeasymusic
@Listenintoeasymusic 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안났었는데 이 댓글 때문에 기억났자나요ㅠㅠㅋㅋㅋㅋ
@user-ej3qc5kp3f
@user-ej3qc5kp3f 4 жыл бұрын
@@nikeheritage86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조져
@공부조져 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뭐야, 내 감성 돌려줘요 ㅋㅋㅋ
@wisdomdawn
@wisdomdawn 4 жыл бұрын
생존에 내몰린 나는 늙고 지친 나는 무언갈 시작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떠오르는 추억을 내 몸에 흠뻑 머금었다가 새 것 같이 짜내고 다시 아무일 없었던듯이 생존의 길을 걷곤한다
@Woo_Zoo
@Woo_Zoo 3 жыл бұрын
하이고... 1년 전 내 댓글 아직도 있구나.. 과거의 난 지금쯤이면 고약한 짝사랑 그만두었을 줄 알았지. 왜 현재진행형일까. 이쯤이면 나는 너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냥 내 기억에 네가 없었으면 좋겠어. 불쑥 찾아왔던 네 행동에, 약속없었던 다정을 곱씹으며 보내는 밤날만 길어지네. 이제 너 없는 꿈과 너 없는 새벽을 보내고 싶다. 제발 사라져라.
@woojink157
@woojink157 2 жыл бұрын
댓글 쓴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자기 감정을 표현을 저렇게 잘 할 수 있다는게... 나는 울적한 이 맘 하나조차 표현 못하는데...
@dicteok7887
@dicteok7887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서 알게되었다 잊는것이 아니라 묻어둔다는걸 그렇기에 아무리 미워도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 꽃이 피더라 널 사랑했던 내 마음만 남은 것 처럼
@illIiIIIN892
@illIiIIIN892 4 жыл бұрын
1.5/10
@hyoseongkim107
@hyoseongkim107 4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랑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기억과 좋은 장면은 추억이라고, 반대로 별로 좋지 않은 기억과 좋지 않은 장면들은 경험이라고. 나는 너와 모든시간을 함께 하고 싶었으나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였나보다. 아픔을 딛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그때 그 장면들은 추억이었다.
@sjjin6903
@sjjin6903 4 жыл бұрын
기억과 추억의 차이가 뭔지 알아?! 기억은 좋았던 혹은 안좋았던 일이고 추억은 좋았던 일 아닐까요?! 아니야... 추억은 모두 기억할 수 있지만 기억은 모두 추억할 수 없다는거야... 어떤 책에서 읽었습니다. ㅎㅎ
@user-vn5en3vh6d
@user-vn5en3vh6d 4 жыл бұрын
SJ Jin 와 진짜.. 와 혹시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sjjin6903
@sjjin6903 4 жыл бұрын
seo gks 무라카미하루키 였는지 누구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한... 20년 전에 서점에서 책 겉면에 싸여있는 종이에 젂혀있는 대화 글귀였는데, 너무 인상적이여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user-vn5en3vh6d
@user-vn5en3vh6d 4 жыл бұрын
SJ Jin 감사합니다! 저도 글을 한 번 읽고 다시 한 번 감탄하면서 또 읽었습니다
@user-oj5wk3qq1e
@user-oj5wk3qq1e 3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은 그리움의 무게로 무너지게 하자. 꽃은 꽃을 피워 짧은 황홀을 다녀갔으니 좋았고, 나는 잠시 흔들려 혼미를 해 봤으니 그걸로 되었다. /림태주, 그토록 붉은 사랑
@user-ml3iy8ns1j
@user-ml3iy8ns1j 4 жыл бұрын
너는 내게 소홀해서 다행이었다. 바늘만큼의 다정이라도 보이는 너였다면 새빨간 풍선 터지듯 심장 터질 것이 분명했다.
@user-ve1gh9zj7f
@user-ve1gh9zj7f 4 жыл бұрын
'좋아해' 라고 말했던 날 '나도-' 하고 대답해준 너, 지금 보고싶고 듣고싶다.
@user-rf5qb8dt4b
@user-rf5qb8dt4b 4 жыл бұрын
음악취향 잘 맞는 친구를 만나는듯한 느낌
@handy9407
@handy9407 3 жыл бұрын
너의 표정은 차갑고 너의 음성은 싸늘하지만 너를 볼 때마다 화상을 입는다 ​
@chanye_0218
@chanye_0218 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조아.. 약간 자연현상보다 화학적인거
@b2r279
@b2r279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많은 구독자 중 한 명 입니다. 노래선곡이 너무 좋아서 출근길, 퇴근길, 자기 전 항상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 15년지기 친구이자, 애인이었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저의 부족함 때문인지 다른 사람에게 가버렸지요. 이제 저에게 남은 것은 공허함 뿐이에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도, 그 사람을 욕해도, 저를 탓해도 공허할 뿐인데, 그래도 성빈 님의 영상을 들으니 무언가 조금은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syys1118
@syys1118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themournfulchild
@themournfulchild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채널지기에요. 15년의 세월이 무정하리만큼 비대해진 공허함에 힘드셨겠어요. 그 공허함을 다시금 꽉꽉 채워줄 누군가와 웃음 지으실 수 있길 바래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user-kt5jm1mh9w
@user-kt5jm1mh9w 4 жыл бұрын
이 플리의 진정한 매력은 아마 사람들이 속에 가지고 있는 감성들을 마구잡이로 꺼내버리게 하는게 아닐까 ㅋㅋㅋ
@amyju6359
@amyju6359 4 жыл бұрын
널 처음봤을때 이렇게 좋아하게될지 몰랐지 이젠 좋아하다못해 애틋하다
@J-Tiger
@J-Tiger 3 жыл бұрын
너를 잊기위해 걸었던 수많은 발자국도 결국은 네게로 가는 길이었다.
@user-hv2co1gl4l
@user-hv2co1gl4l 3 жыл бұрын
푸른밤 나희덕
@user-kl2tm5hg8z
@user-kl2tm5hg8z 4 жыл бұрын
여기 왜이렇게 시인이 많나요?? 나쁜뜻은 아니구 감성 터질시간에 보니 와다다 마음에 와닿네요
@geuleee
@geuleee 4 жыл бұрын
ㄹㅇ 온라인 백일장이네요
@sssay_128
@sssay_128 3 жыл бұрын
글리 온라인 백일장ㅌㅋㅋ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841
@je841 4 жыл бұрын
누가 다정하면 죽을 것 같았다 장미꽃나무 너무 다정할 때 그러하듯이 저녁 일몰 유독 다정할 때 유독 그러하듯이 뭘잘못했는지 다정이 나를 죽일 것만 같았다 다정이 나를, 김경미
@fishhead.f.h
@fishhead.f.h 3 жыл бұрын
다정씨 말도 한번 들어봐야 하지않을까요?
@user-xp4ck5nl2l
@user-xp4ck5nl2l 3 жыл бұрын
다정씨랑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fishhead.f.h
@fishhead.f.h 3 жыл бұрын
@@user-xp4ck5nl2l 다정씨가 용서해줄까요
@user-xp4ck5nl2l
@user-xp4ck5nl2l 3 жыл бұрын
@@fishhead.f.h 많이 화나신거같은데 논란이 좀 있겠네요
@fishhead.f.h
@fishhead.f.h 3 жыл бұрын
@@user-xp4ck5nl2l 힘든싸움이 되겠네요
@user-cm1gf4qf9q
@user-cm1gf4qf9q 3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사랑이라 생각한적이 없는데 뒤돌아보니 모든순간이 사랑이었다
@Sopiano_98
@Sopiano_98 3 жыл бұрын
사랑인줄 알았다.. 한때는 너무 설레여서.. 그런줄만 알았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아프고 쓰린마음이 생겼을때 비로소 알았다. 사랑이었구나.. 난 널 사랑했구나..
@user-qn5yx8ju4k
@user-qn5yx8ju4k 3 жыл бұрын
감성글인 줄 알았다.. 한 때는 너무 좋아요가 필요해서.. 그런 줄만 알았다.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중3이 되었을 땐 비로소 깨달았다. 중2병 이었구나 유튜브 끊고 공부나 해야지..
@user-hb5je6nq6n
@user-hb5je6nq6n 4 жыл бұрын
난 어쩌면 너보다 좋은 남자 못봐서 8년째 남자를 못만난다 너가 없는 나한테 너가 밀려오면 너무 힘들어 넌 나처럼은 안 힘들었으면 좋을것같아
@linanderson8743
@linanderson8743 4 жыл бұрын
나도 너처럼 좋은 여자를 못봐서 4년째 여자를 못만난다 너랑 함께 했던 모든게 다 소중한 기억이라 새로운 사랑으로 너를 지워가기가 너무 힘들것 같아 두려워 넌 잘지내는것 같아 보이더라 항상 행복해
@user-bh2kc4jd8s
@user-bh2kc4jd8s 4 жыл бұрын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물처럼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DandyMappy
@DandyMappy 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바닥에 있는 락앤락’ 같은거여도 괜찮을듯
@user-nq3jh2oy5n
@user-nq3jh2oy5n 4 жыл бұрын
아...감사합니다!
@user-fn9ih6id2r
@user-fn9ih6id2r 4 жыл бұрын
너를 위해서 희생하고 기다릴 수 있다는 깨끗한 사랑의 희생을 이야기한 명시죠.
@user-gh7zw6jz2k
@user-gh7zw6jz2k 3 жыл бұрын
나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 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user-dy4rm9wg7j
@user-dy4rm9wg7j 3 жыл бұрын
잘지내고 있을까? 훈련소 밤하늘을 보고도 첫휴가 공중전화에서도 너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걸 알고서도 난 이상하게 눈물도 배신감도 느끼지 못했다 마음은 강물과 같은것 새로운 사람과 사랑하는 아기가 내옆에 있지만 가끔 새벽 담배연기속에 널 기억한다 너도 어디선가 이 차가운 공기를 맡고있겠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FrFr_ins
@FrFr_ins 4 жыл бұрын
오늘을 함께 했으니 내일도 함께할것 같았다 내 마음이 이랬으니 너도 같을줄 알았다 죽도록 미울줄 알았다 되레 못해준것들만 떠올랐다 이젠 혼자남아 마저 사랑하련다 수많은 장면들이 바스라져 문장이되고 단어가 되고 점이 되어서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혼자서.
@FrFr_ins
@FrFr_ins 4 жыл бұрын
@@user-mj8fb1fn5h 네 제가 지었어요. 다들 하나씩 짓고 계시길래 저도 옛날 생각하며 하나... ㅋㅋㅋ
@trender7321
@trender7321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장면 문장 단어 점,,,
@yeheeart
@yeheeart 4 жыл бұрын
글이 너무 좋아요...ㅠㅠ
@FrFr_ins
@FrFr_ins 4 жыл бұрын
Trender 부끄럽네요😂
@FrFr_ins
@FrFr_ins 4 жыл бұрын
yhART 감사합니당😊
@saebukbam
@saebukbam 4 жыл бұрын
서로의 공간을 채우는게 사랑이라며 나에게 꽉 차버린 너는 떠나면서 썰물처럼 흩어져버렸다 네가 빠져나간 빈 공간에 시린 바람이 분다 서로의 공간을 채우는게 사랑이라는데 난 너에게 얼만큼의 크기였을까 고작 눈물샘 정도뿐이라 눈물 몇 방울로 충분히 날 흘려보낸 것일까
@illIiIIIN892
@illIiIIIN892 4 жыл бұрын
2/10
@saebukbam
@saebukbam 4 жыл бұрын
최윤서 제가 직접 쓴 글이에요~
@jieunkim804
@jieunkim804 4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 노래말이 떠오르네요.
@user-sw6cn5gx8t
@user-sw6cn5gx8t 3 жыл бұрын
너는 비를 싫어했는데 비가 내리면 네가 떠오른다. 네가 싫어했던 것 네게 못해줬던 것 그것들에 네가 문득떠올라 가슴을 아프게한다. 내가 아픈게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면 계속 떠올라라. 내 일상이 잠길듯 계속 떠올라라
@user-zm4ml7vg8t
@user-zm4ml7vg8t 3 жыл бұрын
길었던 영화가 끝이 났다. 유쾌한 코믹이였고 슬픈 로멘스였으며 달콤한 멜로였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런 영화임을 알기에 조금은 천천히 일어서려 한다.
@user-ib8hh8up5u
@user-ib8hh8up5u 3 жыл бұрын
딱 내 마음이 이런데..
@iamnuts02
@iamnuts02 3 жыл бұрын
끝나지 않길 바랐던 영화가 끝났다. 유쾌한 로멘스였고 슬픈 코미디였으며 짜디짠 멜로였다. 그 영화가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땐 이미 너무 많은 영화를 봐온 다음이었다.
@qqldirdl9
@qqldirdl9 3 жыл бұрын
와... 뭐지 이 간결한 글로 복잡한 심리가 표현되버린건
@rmd._ud8811
@rmd._ud8811 3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
@suzy5511
@suzy5511 3 жыл бұрын
하 감성 진짜.....
@hanismatter
@hanismatter 4 жыл бұрын
나 빼고 짰나?.. 어떻게 댓글이 다 이럴수있는거 한두명이면몰라 어떻게 전부 ... 스크롤할수록 신기하내요 ...
@user-jw1nk9sd4d
@user-jw1nk9sd4d 4 жыл бұрын
쉿..얼른 오글거리는 댓글을 다세요.. 그들이 몰려와요
@user-pi4td3ly1x
@user-pi4td3ly1x 4 жыл бұрын
@@user-jw1nk9sd4d 쉿 마인드 ㅅ ㅅ중
@jaykim6448
@jaykim6448 4 жыл бұрын
좆나오글거려요댓글 다 ㅋㅋㅋ
@lsw6783
@lsw6783 4 жыл бұрын
@@user-vf7up9rc7f ㅆㅇㅈ
@user-ed9zg7df2q
@user-ed9zg7df2q 3 жыл бұрын
@@user-vf7up9rc7f ㅆㅇㅈ
@binggwaryu
@binggwaryu 4 жыл бұрын
이과는 볼 수 없는 댓글입니다.
@user-wz7do2mb8n
@user-wz7do2mb8n 4 жыл бұрын
볼 순 있는데 직접 쓰라하면 절대 못 씀 ..
@heliotropekim246
@heliotropekim246 4 жыл бұрын
이과인데도 씁쓸한 일 직후에는 찾아서 보게 되네요 미치겠다
@lookatyou2900
@lookatyou2900 4 жыл бұрын
보기 힘든데 빨리 올리며 안 보는 듯 보고있음..
@zzubong9923
@zzubong9923 4 жыл бұрын
그럼 우리는 너가 물처럼 얼마나 밀려와야 잠겨 죽는지를 계산해보아요...
@xibalx1429
@xibalx1429 4 жыл бұрын
문과 부럽다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면 이런걸 쓰지?
@user-kw7dn8wl7q
@user-kw7dn8wl7q 3 жыл бұрын
낮은 곳으로_이정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user-cr8jo4tg3x
@user-cr8jo4tg3x 3 жыл бұрын
좋다
@woonyeo7081
@woonyeo7081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좋다 진짜..
@user-np8gg6ow5h
@user-np8gg6ow5h 3 жыл бұрын
어우...너무좋다 감사해요
@user-pc7xt3ul8w
@user-pc7xt3ul8w 3 жыл бұрын
낮은 곳으로_이정하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user-xx1yo9uv9s
@user-xx1yo9uv9s 4 жыл бұрын
가장 아름다운 후회는 그때 내가 너를 잡지 아니한것. 잡지 못했기에 나는 가슴 저리도록 힘들지만 너는 더욱 찬란하게 빛나고 있으니까.
@user-cr2lj8yd9j
@user-cr2lj8yd9j 4 жыл бұрын
저와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user-jg8fe5gc3b
@user-jg8fe5gc3b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힘이나네요
@goodnotone
@goodnotone 4 жыл бұрын
헤어지고 힘들어하는데 끈질기게도 추천해주네, 이젠 내가 울어도 위로해줄 사람이 없는데
[playlist] 먹먹하고 바보같은 새벽에 듣는 10cm 노래 모음
51:02
Red❤️+Green💚=
00:38
ISSEI / いっせい
Рет қаралды 84 МЛН
Женская драка в Кызылорде
00:53
AIRAN
Рет қаралды 484 М.
Now THIS is entertainment! 🤣
00:59
America's Got Talent
Рет қаралды 40 МЛН
구의 증명
3:01
최서원 Choiseowon
Рет қаралды 54 М.
Hoppipolla - Your Ocean
5:25
호피폴라 Hoppipolla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Playlist] 2 Hour Acoustic Music To Start Your Day Off Right
2:03:04
The Hanoi Chamomile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
Dj Jack SpaRRow - Akbar Ghalta Bahiati ( Slap Remix Arabic ) #TIKTOK
2:21
Dj Jack SpaRRow
Рет қаралды 1,1 МЛН
Kenjebek Nurdolday & Baller - Сөкпе
3:10
Kenjebek Nurdolday
Рет қаралды 70 М.
Malohat
3:35
Xamdam Sobirov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Әбдіжаппар Әлқожа - Ұмыт деме
3:58
Әбдіжаппар Әлқожа
Рет қаралды 1 МЛН
IL’HAN - Pai-pai (lyric video) 2024
3:24
Ilhan Ihsanov
Рет қаралды 730 М.
KeshYou x Snoop Dogg - Forever Sunday (Official Music Video)
3:06
BM PRODUCTION
Рет қаралды 15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