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들으실분ㅡ손

2024년에 듣는 분들 모두 복 받으시고 영원한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세월이 변한다해도 언제까지나

김치찌개 끓여서 혼자 저녁 먹으며 이노래를 들었다 냉장고를 다시 열었고 막걸리를 꺼냈다 한잔 마시며 과거로 추억여행 아~행복하다 장혜리님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는 않아요...이런게 가사지

2022년에도 듣는분 손

이연희와 같은 외모로 이선희 뺨치는 실력으로 부르네....대박이다 정말

2024년에도 찾아오신 여러분 다 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줘요.

당시에는 미모에 가려져 가창력이 뛰어난 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음색, 기교, 성량 모두 훌륭하네요.

옛날 노래의 특징은 가사가 너무 이쁨 한글이 이렇게 이쁜 글자라는 사실을 알수있음 주옥같다는 말이 실감남 다시 떠난다해도 남은 사랑을 드린단다 흑흑 ~~~~

눈물 나네요. 외롭던 그 시절의 내가 떠오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혜리누님이 저렇게 폭발적인 음색을 뽑아내던 시절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렇게 아름다웠던 자신의 모습이 영상으로 남아있으면 정말 축복이겠다

젊은은 참 아름다운거다...시간이 흘러야 깨닫지만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다우셨는데 정작 활동할때 마음이 힘드셨다니...참 안타깝네요. 어느 여가수보다 오래오래 사랑받을 가수였을텐데요....

좁은 골목에 차는 없었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80년대, 엄마와 나는 슬리퍼 차림으로 동네 지나가는 리어카 테잎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호기심으로 들여다 보았지. 걱정도 근심도 없이 엄마 치마를 잡고 걷던 그때, TV속의 장혜리는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아저씨가 소년이 된다.

집에서 오래통화하면 전화요금때문에 욕먹어서 공중전화로 100원짜리 10원 짜리 넣어가면서 통화를 했었고... 누군가가 10원20원만 남겨놓아도 엄청 기분이 좋았던 시절... 당연히 휴대폰이 없어서 약속을하면 기차역이든 터미널앞에서 애태우며 기다리고 설레임에 가득했던 시절... 편지로 사랑을 고백하던시절... 30분이면 엄청 빨리나왔고 1시간 2시간 4시간도 기다리던 시절.... 집앞에서 기다리던게 로맨스였던 시절... 주는것을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사랑하면 모든걸 아낌없이 주던 시절...

정말 예쁘네요 요즘 미인들과 또 다르게 아름답네요

추억은 추억속에 있을때 아름답죠 방송에 나오지 말고 영원히 우리들 가슴속에 머물러줘요

명곡은 세월을 타지 않는다. 다만 함께할 뿐

92년생인데 참 옛날노래가 아련하고 순수하고 때뭇지 않아서 좋다 아날로그감성

어른들은 참 좋았겠다ㅡ이런 감성으로 살았으니😊

나의 20대 공연때 봤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모습에 넉놓고 보고만 있었던 기억이.. 이제 나이 58에 그리워지는 마음을 노래로 대신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97년생이지만 왤케 살지도 않았던 80년대 부모님세대 음악이 좋을꼬.. ㅋㅋㅋ 저같은 분들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세월 참 빠르다..20대는 시간이 더디다생각했는데..결혼하고 직장도 지금까지 다니고 아이도 크고..내나이 49살..다시 되돌아갈수 없지만 노래들으니 갑자기 옛생각에 눈물난다.

1989년 파주에서 군생활하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 그 당시 엄청 인기가 많았었다. 다시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 나도 이젠 중장년층이 되었고 아련했던 젊은 청춘시절이 무척 그립다.

특히 곤색 정장에 머리 양갈래로 땋은 모습의 영상은 한국 가요 역사에 남을만큼 미모가 빛났던 무대 였다.

이 누님이 계속 노래를 하셨다면, 여자 가수 중에 레전드로 남았을 듯......목소리, 노래, 반주 삼위일체의 노래임

저 20살때 18번 노래 눈물이 난다 지금 50살이 되었어요ㅠ

뭐야...? 한국에도 이런 시티팝 향기 물신 풍기는 가수가 있었잖아?!

연도 따지지 말고 장혜리 누님 기억 하시는 분들 건강하시길

50짤임니당. 너무나 명곡.. 곡, 가사, 연주 모두 너무나 명곡.

와 무쳣다... 옛날에는 시인들이 가사를 썻나... 가슴이 뭉클해진다...

혜리누나. 아침이슬처럼 청초하고 시대를 앞서간 자연미인. 가창력은 넘사벽. 너무 매럭있네요.~

미모가 출중해서 가창력이 묻혀버린 느낌이 있었어요. 정말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였는데.

저는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오늘이 2023년 11윌23일 바깥바람이 옷깃을 스치우는 늦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장혜리 가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이 지구상의 음악은 1980~90년대에 가장 발전 했던 것 같다.

02:08 와 분위기랑 미모 뭔가모를 순수함과 청량함 미쳤다 진짜ㅠㅠ

77년생인 내게 처음으로 태어나서 꽂힌 노래😍😍😍48살인 된 올해도 또 찾아 들어본다ㅠㅠ

지금은 아이돌들이 기획사에 의해 훈련되고 만들어져 춤과 노래 실력들이 다들 출중하지만, 너무 많아 매력이 떨어진다면, 저때는 전국에 재능과 끼가 있던 사람들이 데뷔하던 시절이라 그런지 저 시절 음악과 가수들 만의 매력이 있네.

젊음이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이구나...

와 96년생인데 10살때 엄마 폰알람소리가 이거였는데 89년도노래인데도 90후반노래삘나네요 그리고 상당한 미인이네요

1988년 강원도고성에서 군생활할때 하나있던 내동기가 장혜리라면 끔뻑죽었지. 이노래들으니 그동기놈 생각이나네요.

이쁜건 당연하고 목소리가 참~~매력있다 국민학교때부터 거의 35년 넘개 듣고있는 노래 한살열살 먹을때마다 듣는 깊이가 다른건 나만 그런가?!

이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나조차도 화려함만을 쫓아가는 현대 대중 가요보다는 수수하지만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는 이런 노래가 정말 좋다.

장혜리씨 눈에서 별빛이 쏟아지시네요

이 노래 들으니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엄마가 있던 옛날이요 너무 보고싶네요 천사같은 엄마

장혜리,, 디바오브디바죠. 더 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나요? 이쁘고 시크한 분위기의 차도녀..

네이버 ...장혜리 최근 근황이 살펴보니..가수 은퇴후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고생 했군요..지금은 치유해서 신앙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한다고 하네요.....오늘도 불후의 명곡 듣고 있어요.....화이팅

저 미모에 저 가창력으로 지금 태어나면 무조건 걸그룹 원탑 센터다.

눈에 반짝반짝 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있네요. 남편은 뭐하길래 저리 고운 여자를 생활고를 겪게 하나.. 원망스럽네.. 혜리님. 어린시절 제 추억과 정서를 풍족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부디부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진짜 진짜 이쁘다 인공미가 전혀 없는 완벽한 자연미인 노래는 또 얼마나 향수를 자극하는지 그시절 그립고 아쉽고 애절한 감성에 쓰러집니다

만인의 연인이었지요. 어디 사시든 건강하고 자주 화면에 나왔음 좋겠네요.. 그땐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완벽한 곡이다. 시대를 타지 않는 보편적 아름다움이다. 후대 사람들도 영원히 찾아 부를 것 같다.

진정한 가수 장혜리 누님, 사랑합니다 아니 사랑했습니다^^

미녀린 그냥 이쁜게 아니라 신비스런 개성과 도도함이 뭍어나야 질리지 않고 진짜 미인인데 여기에 딱 맞는 미녀가 장혜리. 최고 미녀.

최고다 진짜 수많은 리메이크가 난무해도 원곡이 최고구나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오늘처럼 몸도 마음도 박살나서 집으로 가는 퇴근길에는 이 노래를 들어야한다. 이게 인생이야.이 또한 지나가리. 씻고 맥주 해야겠다.

경북 경산시에 거주하는 50대 중년 남자 입니다 가수 장혜리 님의 노래가 제 마음에 하얗게 소복소복 찾아오네요 장혜리 가수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49살인데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그 시절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역대 예쁜 가수 중에 제일 노래 잘 부르는 듯. 매력적인 음색에 창법도 멋지네요. 특히 마지막 소절 고음으로 길게 빼는 부분은 그야말로 극락이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80년대 꿈많던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다시 돌아갈수 없는 오래전 청춘이 되어 버렸네요

1991년 겨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독 콘서트가 열렸었는데.. 실물이 너무너무너무 예뻤다. 노래하는데 무슨 락커인줄 알았다는.. 참 아까운 가수..

추천 영상 떠서 봄 2020년 4월 2일 새벽에 보는분 손? 노래 너무 좋은뎀👍🤩👍

반주, 멜로디, 가사 모든 게 완벽한 발라드. 사랑과 이별의 보편적인 감성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표현한 노래. 거기에 가수의 음색과 가창력이 어우려져 탄생한 명곡 중의 명곡. 가수의 미모는 또 왜 저리 아름다운지..

1980년대 1990년대 가수들은 딕션이 귓구뇽을 쏙쏙 때려 박히면서 노래를 참 편안하게 하는것 같다.....그때로 돌아가서 가수들 싹 모아 지금 현재 가수 생태계에 다 플어 보고 싶다 어떻게 되는지...

군복무때 내무반에서 늘들었어요 말년에 그녀랑결혼하고싶다고 생각했었죠ㅋㅋ 그당시도 저보다 한두살어렸었던걸로기억하는데 시간지나 그녀가 행복하길 기도했던기억이있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2:09 와... 지금 봐도 미인이다.

80년대의 아이콘같다. 그시절의 분위기가 이 가수의 노래와 표정에 다 들어가 있어..

당시 여자 연예인 통틀어서 제일 예뻐 보였던 가수. 누님 사랑합니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제목부터.. 사랑 그 자체..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카페에서 소일 삼아 노래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고 길옥윤 선생님에게 발탁, (그 카페의 실제 주인이 길 선생님) ‘오늘 밤에 만나요’ 라는 댄스곡으로 데뷔, 수려한 비주얼의 미녀 가수로 노래의 인기보다는 가수 개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집중되며 무명 시절없이 데뷔와 동시에 상당히 주목 받음. 2집 ‘추억의 발라드’ 가 1집 보다 더 히트 됐지만, 시원시원한 가창력 보다는 여전히 화려한 미녀가수로만 평가 받다가, 3집에서 지금도 모두가 다 아는 명 발라드곡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가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지며 탑싱어 반열에 올랐음. 당시 가요 관계자들의 평가가 완전히 골 때리는 코메디가 따로 없었는데, 내용인 즉 장혜리가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임을 증명했다는 것. 사실 장혜리는 1집 부터 댄스와 흔들림없는 라이브를 매끄럽게 해 내던, 상당한 실력을 갖춘 뛰어난 가창력의 가수였음에도 희한하게도 당시 한국 가요계는 댄스 음악을 천시하고 댄스 가수에 대단히 박한 평가를 내리는 풍토가 만연해 있었음. 그 후 묻혀버린 이야기 까지 히트 행진을 이어가다 90년대 초 5집 음반이었나? 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며 아예 활동을 접고 은퇴, 현재는 CCM 가수로, 어려운 개척 교회를 섬기고 선교에 힘쓰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

명곡을 부르는 명가수 30여년전 노래입니다. 가수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너무 가사가 아름다워요 그 시절 눈물이 나네요

미모며 발성이며… 진짜… 탁월함이 뭔지를 보여주네

요즘 알게된 너무 아름다운 노래 그냥 목소리에 가사에 반했었는데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였구나 .. 이건 그냥 아이돌 미모 저리가라네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제야 이해할 거 같은 가사요..

미국 올드클래식힙합만듣던내가 장혜리님 노래에빠질줄이야ㅜㅜ매일 아침 하루를 이노래를듣고 시작함 ᆢ

처음 듣는데 노래 왜 이렇게 좋나요...

천연 생머리.. 자연스런 생머리결임... 가수의 음율에 과거의 환영이 봇물처럼 쏟아져 가슴이 저려 오네요 ....

이 노래는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안나냐?.희한한 곡이다.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가사 무쳤다

진짜 자연 미인이지. 카리스마도 있고 노래는 물론 잘하고~~ 그립다~~

세련미에 엄청난 미모 노래도 정말로 잘한다 😊❤

장혜리 누님, 학창 시절 너무나 사랑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께요. 우리 곁에 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세련되고 개성있게 예뻐요.

저 시절 최고의 미인이자 베이글녀 장혜리❤❤ 멋진 가요계의 톱가수다😀😀

어느 음악 평론가가 장혜리 음색을 80년대를 대표하는 목소리라고 했던 게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 100년뒤에 우리들 다 떠나가도 후손들이 이 노래 들으면서 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 아련하면서도 그리움에 북받치는 감성에 빠져들듯.. .......우리나라 가요계 최고 명곡중의 하나

장혜리집사님 건강하세요 좋ㅇ은노래많이들려부세요❤❤❤❤❤

내가 제일 좋아했던 최애가수~~~

명곡중 명곡...장혜리님과 곡이 하나가 되어서 영원한 전설의 명곡이 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가수분이 불렀다면 이런 느낌이 안났을듯.

미모가 가창력을 가릴만하네요...ㄷㄷㄷ.. 자켓 소매 위에 시계 차고 있는 패션 왠지 언젠가 한번은 다시 유행탈거 같네요

1991년 첨이자 마지막이었던 누님의 단독 콘서트를 갔더랬죠. 얼굴이야 당연히 이뻤고 락커 빰치는 가창력에 홀렸었죠.

솔직히...요즘에 성형한 사람을보고 여신여신이라고 하는뎅.... 저기 장혜리님이 정말로 성형 1도 안한 100프로 자연 미인입니다~~ 지금 봐도....눈부시어요+__+

지금 봐도 예쁘다. 노래는 어찌나 잘하는지... 지금 다시 나오시면 마음껏 덕질 하고 싶다.

매년 찾아듣게 되는....노래~~☆☆☆

오늘밤에 만나요로 데뷔했을땐 비쥬얼 괜찮은 그저그런 가수인줄 알았는데..이제보니 미모나 가창력 목소리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여자가수 발라드곡 중에서 원탑이 아닌가 싶다. 가사 멜로디 음색 창법 등. 1988년 발매된 곡인데도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