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은 통나무 형태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함
통나무를 자르려면 체인톱이 필요한데, 체인톱날이 마모되면 줄을 이용해 날을 세워 주거나 교체를 해줘야함
아직 날을 세울 정도로 익숙하지 않아서 일단 날을 교체하기로!
휴가를 떠나기 전에 통나무 장작을 사뒀음
장작은 2년치 정도를 미리사서 말려두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마땅한 부지가 없는 관계로 매년 초겨울 시즌에 장작을 구매하는 중
올해는 등유값이고 뭐고 난방비 폭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시나 화목 값도 올랐음
1톤에 9만5000원 하던게 11만원
통나무를 이용해 장작을 만들면 그나마 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데,
그러려면 체인톱과 장작패는 기계가 있어야 그나마 수월함
시골생활을 하려면 체인톱 사용법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정도도 잘 익혀두는 게 좋음
BGM: Cincinnati - Loving Caliber
BGM: Out Into Space - Vicki V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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