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 사고 전문철 컨셉으로 가셔도 대박 날것같아요ㅋㅋㅋ 전사장님 말씀이 너무 찰지세요

전실장님 말씀 옳은 말씀입니다~ 외부에 설치된 구조물 앵커 작업에 의해 누수도 빈번하구요 오래된 건물의 경우 창 개구부 코너에 수직인 벽체와 수평인 벽체가 만나는 지점에서 생기는 사인 장력(코너 경사 균열) 으로인한 균열도 한 몫을 합니다 그 균열을 외부 빗물이 스며들어 하부층으로 계속 흐르게 되죠 그리고 오래된 집의 수도 배관 파열, 주방 하수배관 파열 보일러 배관 누수 등등 누수의 관한 것은 여러모로 찾기도 어렵고 어느 한곳 만의 문제가 아니니 전실장님 말씀처럼 오래된 건물은 2~3년에 걸친 외벽 발수 코팅 작업 창틀 코킹, 경사균열의 진행성 체크 그리고 코킹, 옥상 슬래브 방수등등 방수 및 누수에 관한 것에 대비해야하죠 누수는 머리 아프죠 ㅠㅠ 전실장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아랫집 천정 곰팡이 났다고 해서 보니 가스보일러 내부에서 누수가 된 물이 바닥으로 가는 난방, 온수관을 타고 아랫집으로 갔더라구요. 그래서 거실과 주방 그리고 천정 도배해 줬습니다. 가스보일러가 10년이 다 되어간다. 하시면 삼방밸브나 순환펌프, 온수 열교환기에서 누수 위험이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

세상에나ㅜㅜ저앙카로ㅜㅜ우리집은 막을곳천지네요ㅜㅜ주택은관리법모르면 살지말아야됐어요 살아보니 해갈수록 손볼곳이 너무많아요 창틀에 벽크랙에 그냥여름가길기도하며지낸답니다전실장님간만에전기외유익정보 너무감사해요~~

예전에 저희집도 영상처럼 똑같았어요 앙카타고 빗물이 들어와서... 진짜 난리도 아니었어요 ㅜㅜ 앙카자리 실리콘으로 떡칠하고나서야 누수를 잡았어요

에어컨 은근 누수원인이 되는 경우 많죠 셋집에서 벽에서 물이 흘러내린다길래 가보니 에어컨 설치된 외벽에 물이 질질 흐름. 밖에 실링되있는것도 확인해보고 에어컨도 다 뜯어보고 기사도 불러보고 아예 거기에 내시경을 넣어봐도 누수되는곳 바로 위는 바짝 말라있음. 그래서 이게 뭔가 하고 다들 골치 썩이다가 혹시 싶어서 배관 까보니까 거기 보온제 속이 축축함 ㅋㅋㅋ 테이프 틈이 있었는지 거기 틈으로 빗물이 맺혀서 실내까지 타고 들어왔더만요. 거기 닦고 보온재 한겹 더 싸면서 실리콘 충진해서 싸놓으니 해결됨

누수에 대한건 쉽사리 이게 정답이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만.. 조그마한 거에 의한 다량의 누수가 발생할수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수직벽에 의한 누수로 저만큼의 물이 고이는건 확률상 낮다고 봅니다. 저정도의 누수라면 수평면에서 누수 혹은 방수층 균열에 의한 누수라 생각됩니다.. 1.급수.급탕(보일러배관포함)에 의한 누수 2.화장실등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서 하부 방수층 크랙 혹은 콘크리트 균열에 의한 누수 정로로 의심은 가지만 확신은 못하겟습니다. 흔히 말하는 조적벽은 보통 공간쌓기를 합니다. 오래된 건물의 경우 조적+단열재+구조체 의 형상을 흔히 가지며 조적에서 일차 방수면을 지니며 단열재에서 물을먹고 하부로 수직 낙하 혹은 날씨에 따라 건조 수축을 하며 자연증발을 하나 우기가 계속되면 골조면 안쪽으로도 스며들어 곰팡이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놓치기 쉬운것 중 하나가 콘크리트는 방수층이란 걸 까먹습니다.. 잘 시공된 콘크리트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방수층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 아파트의 경우 콘크리트+침투성 방수 혹은 액체방수1차 정도로 마무리 하기도 하고요.(하자는 많지만 시공을 잘한다는 전체하에 ) 그리고 외벽의 앙카으로 침입을 우려하시지만 우리가 흔히보는 외벽 돌마감(화강석마감등 기타등등)의 하지철물을 앵글로 지지하는 시공법도 자주 쓰입니다. 그 앵글들 다 앙카로 고정한다고 보면 화강석 마감의 건물들은 불안에 쌓여야 합니다. 콘크리틔 의 공극과 그걸 기가 막히게 그부분에 시공한 앙카로 누수가 없다고는 말을 못하겟지만.. 확률상 낮다고 보고 수직벽의 빗물 침투는 그리 크리 않다고 이론적 연구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 이지만 오래된 건물에서 흔히 발생하는 이러한 사태는 위에서 말한 2가지 경우과 옥상 방수층 및 콘크리트 수축 팽창에 의한 우수드레인 문제로 타고 내려운 물들이 문제가 되는걸로 압니다. 수평적인 곳에서의 누수가 있나 보는게 첫번째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 좋은 정보입니다. 도움이 상당히 되었습니다.

앙카가능성은 있는데 저정도 물양까지??? . 그리고 앙카 높이도 실외기 밑쓰라가 윗집 슬라브 윗쓰라나 더위 같은데 그럼 윗집 벽,바닥이 먼저 날리가나도 날것같습니다. 보통 방 창틀 바닥에서 1200정도 잡는다 봤을때 슬라브 위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집집마다 높이는 다틀리겠지만요.

전실장님! '제 생각에는 이럴것 같습니다' 라고 끝내시긴보단, 시공 후 어떻게 됬는지 같이 확인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시공한뒤 몇달 지켜봐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수 있겠지만요... 암튼 실장님 말씀이 맞았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전문가는 전문가다~!! 4년전에 구독해서 매번 봅니다~!! 화이팅~!!

저런곳도 있고 윗집 싱크대배수구나 지역난방이시면 난방배관동파로 인해 천장누수도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이라는게 어떤 경로로 흐르는지 찾기 힘든데 사진&동영상만으로 윗집 앙카라고 단정짓고 피해보상까지도 이야기 하신다면 이번 영상은 조금 아쉽습니다. 다른 댓글처럼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앙카 문제라고 하신다니

저것도 누수의 원인... 누수의 원인이 너무 많아 증명을 해야 법으로 이기는 데 이게 미치는 것임. 차라리 에어컨 시공사 교육을 하는 것이 현실적임. 피스작업 후 방수 필수라고...

한문철님처럼 이런컨텐츠 좋네요 ㅋㅋ

잘 모르겠지만 환풍기캡으로 들어가기 힘든 양이면 앙카로도 들어가기 힘든 양 아닌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엔딩 팝송 제목이 뭐예요?

탕난다는게 어떤건가요?

발수코팅은 몇 년 주기로 해줘야하나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질문 외벽방수는 self가 가능한지요

외부공사 전문 시공 업자인데요 앙카는 벽을 완전히 관통하는것이아니라 보통 일반 앙카는 5cm - 7cm 정도 구멍을 내고 앙카 시공을 하기때문에 물이 내부로 들어가는경우는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집 사진을 보면 벽돌집으로 앙카가 벽돌에 박혀 있습니다 앙카가 벽돌을 관통 시공된것으로 보이지 안기 때문에 물이 앙카를 타고 들어갔다고 볼수 없습니다. 잘못된 지적으로 에어컨 기사한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창틀 실리콘 벌어진 곳, 벽돌사이 메지 떨어진 곳(맨 윗단부터 조사)으로 1차 침투....시멘트 벽(주로 1.2층 사이) 크랙으로 2차 침투....에어컨업자 무죄...옥상 방수 미비시에도 타고 내려올 수 있겠네요.

사장님이 젤 잘아시것지만 전기매입공사 이제그만해야댑니다 당해봐야 깨닫겟지만 노출증 선 배관은 노출공사합세

음..... 아마도 외벽에 크랙이 간거 같은데요 앙카도 원인일수 있지만 앙카로 유입되기엔 양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아주머니 전완근 대박이네..

왜 난.. 한문철 형이 생각 나지 ㅎㅎㅎㅎ

앙카 수직으로 박는법을 알고있습니다

누수원인 하나 겟 ㅎㅎ

ㅋㅋ 폴문철 드가자

화장실공사 하다가 도기높이조정해달라고언쟁좀했다고 드릴로 방수 깨서 습기올라오네요햐 이업체조심하세요. 디자인ㅂㅆ

여기 또... 의혹으로만으로 에어컨기사 골로 보내시네요. 빗물관 터져서 생기는 천장 누수도 많습니다. 확인하는 방법가르쳐 드릴께요. 맑은날 천장을 다 말리고 나서 에어컨 실외기 근처로 물을 계속 뿌려보세요. 아예 호수를 거치해버리세요. 자 이제 거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싶음. 물값+보수비 책임지는 겁니다. 거기 아니라면 원인 찾을때까지 전문가한테 맡기셔야해요. 천장 뚤어봐야 빗물어디서 세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의혹만으로 괜히 엄한 사람들 골로 보내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남한 국민들이 상식이 있는 교양있는 양반 사회라면 조선 시대 때 공녀바치며 살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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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가 안가는게 저 세트 앙카가 얼마나 깊이 들어간다는거야?

해결방법 좋은 집으로 이사간다 끝

한문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과정과 영상 후기 없으니 설레발 금지. 사기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