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과대학을 나온 수재 장미였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한국의 경제성장에 당황하며 겪게 되는 여러가지 사연들을 풀스토리로 전해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50
@user-fb7yy6cp1qАй бұрын
감자님과 장미님의 진솔한 대화 잘 들었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터전에 잘 적응하시고 항상 건강하셔서 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un3ru1ol1pАй бұрын
이모님 들을수록 질문과 애기을 이끌어가는 재치가있고 수준높은 내용으로 이끄는 지식이 있읍니다 대홍단 시골에 묻힐분 아니고 암튼 감사합니다 방송해주셔서
@user-je2bd3ib6wАй бұрын
김수아 대홍단 감자님 학교 통일교육 와서도 수준있는 강의로 학생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유튜버 자연스런 토크전개도 짱이네요
@user-rg8oy1ts1j29 күн бұрын
😊😊ㄹᆢ
@user-wv5og1kv3nАй бұрын
잘 했어요.. 정말 잘한 일입니다.
@user-ri4pq2wg8rАй бұрын
🎉🎉🎉💃 ⚘️⚘️⚘️🏃♀️ 더운데 💦 💦 대단한 ⚘️⚘️
@user-je2bd3ib6wАй бұрын
두분 주거니 받거니 재미지네요
@LA-by2so29 күн бұрын
넘 감격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user-mn7kz2lv9tАй бұрын
장미양 한국왔으니 잘 적응해서 살아봐요~ 5 년은 지나가면 괜찮을 거예요~👍👍 대홍단님 잘 봤어요 ~👍👍
@Jjj-pm6onАй бұрын
정말똑똑하시네요
@user-fl8fs3kr7u25 күн бұрын
두분다 말씀도 조리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
@user-cf5wq2wp4fАй бұрын
장미씨는 앞을로 훌륭한 일을 하실 수 있는분 같아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죠? 응원합니다 화이팅!!!
@SPY-Moon_Jae_iАй бұрын
허~ 두 분 모두, 미인이로구나. . ㄷ ㄷ
@user-is9rb3me8f22 күн бұрын
아무데나 미인붙이지 마세요 어딜보고 미인이라는지 알 수 없네요
@user-ry6vt6sd2t28 күн бұрын
아주조아요 ❤
@user-nn5zv1rj3qАй бұрын
장미양 말씀 짱 재미있고 현실적입니다.또 출현하여 다른얘기 들려주세요.혹시 한국이상형인 남자는 어떤사라이고 어느정도 조건이되야 만날것인지 언제 결혼하고 싶은지? 등등 알고 싶어요.대시한 남자는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한국에서 어느대학 무슷과를 다니시는지요?제생각에는 북한전형이 있는 약대가시면 좋을듯 해요? 졸업후 약사 자격증 만 있으면 평생 먹고살아요.의대도 강추 합니다.^^.~~똑똑하니 가능 할것 같아요.한국사람도 직장다니다가 30세 넘어서 들어가는분들 많아요.^^.~~강추드립니다.~~의대약대 정원 늘어났고요.북한 전형이 있는지 꼭 찾아보세요.당연히 수능보고 차의전 공부 해야죠.~~
@user-pq4of9ik4i26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
@user-fl8fs3kr7u25 күн бұрын
두분다 🎵 노래논 진짜로 잘부를것같네요
@user-cf5wq2wp4fАй бұрын
장미씨는 북한 사투리 없으신듯요 하핫 참 잘 오셨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if4yh8yv1w25 күн бұрын
불과 수십년전에 실향민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당시 그 사람들은 전쟁이 끝나면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고 생각했던 것이겠죠 허나, 그분들의 바람과 다르게 38선이라는 분단선이 생겼고,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실향민이라는 용어는 서서히 사라졌고, 지금은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표현하지 않고 한국인으로 잘 살아 가고 있어요 탈북민이라는 용어 자체도 그들 스스로 이방인 삶의 길을 선택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도 실향민처럼 고향으로 떠나실 분들이라 남북간의 분단선을 그어 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실향민처럼 일평생 함께 하실거라면 탈북이라는 말보단 한국인 (함경북도 xx지역 출신)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잘 사셨으면 합니다. 이게 오히려 남한분들에게 낯선 지역에 대한 낯설음을 줄여줄 수 있다고 전 확신해요.
@jilee8766Ай бұрын
며칠전 영상하고 똑같 네요~ ㅋ
@user-bl7jp9eh4qАй бұрын
통합편인거 같아요
@user-sg2mo5fb4z28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순수하고 또 한편으론 엉뚱한거 같기도 하구~ㅎ 북한에서 부모님 덕에 편안히 공부도 열심히 잘했구 ! 이제 어느정도 남한에 적응도 됐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자존심 넘치는 맘 지키려면 험악한 남한사회에서는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한에서 멋진 제2의삶 살길 기원합니다
@user-ym1up9yk8j28 күн бұрын
장미는 똑순이,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namusangja25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지적이고 아름답지만!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선입관 때문에 상처 받으셨네요! 서울보다는 지방 중소도시였으면 조금 덜하고 가치관 맞는분들 많을꺼예요!! 항상행복하세요!!
@jamescunard154516 күн бұрын
두사람의 이야기에서 어떤 북한 사람의 이야기보다도 북한과 남함의 차이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남한 같은 사회를 한 똑똑한 아가씨가 겪는 차이...이것이 진짜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삐라는 접경지역의 사람들 그리고 군인들을 동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남한을 잊어버리고 살지 말라는 의미도 있고 접경지역의 군인들의 동요를 위한 것입니다.
@user-me5rv9ko7zАй бұрын
탈북민 수가 50만명 정도는 되어야 이방인 취급을 안받을텐데.. 탈북민 수가 더 늘어야 합니다.
@cresign-2126 күн бұрын
사상교육은 금방 무너질순 있어도 2중3중 서로 감시하는 체제라 북한 내부폭동이 쉽진 않을겁니다. 가장 이상적이지만 가장 어려운 구조일듯...
@Boar-z1b79Ай бұрын
집안이 다 똑똑하구만 주경이는 남쪽에서 수학강사 한다고 들었는데.. 주경이가 북쪽네서 가르치는 수학용어 재미있었는데 이해가 쏙 ...
장미님의 현명함이 참 아름답군요~~!! 서빙을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것 아니지요~~^^ 모든 분야를 하나같이 잘 할 수 없으니까요 ...... 서빙을 하다가 부딪히는 순간이 만들어내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되면 더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을 사장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그러셨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하나원 선생님들께서 6개월 동안 한국사회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잘 알아가도록 하라는 교육을 하셨겠지요......^^ 택시를 아는지 질문을 하셨던 그 한국분은 정말 그게 궁금한 것이라서 질문을 한 것이 아닐까요 ? 장미님 같은 분이나 그리고 또 다른 탈북민 되시는 분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란 분들이나 남ㆍ북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서로서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고 해서 이런저런 돌발적인 장면을 마주하기도 한답니다~~^^ 댓글을 쓰고 있는 나는 대학생 손주를 넷을 둔 70이 다 되어가는 할머니입니다~~♡ 장미님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멋진지요~~!! 그 스마트함으로 대한민국 1등 국민으로서 멋진 삶 누리고 나누시기를 응원합니다~~!! 누군가가 고향땅 그 곳에 대하여 궁금해서 묻는 것들에 대하여 질문하는 모든이들에게 친절한 설명으로 잘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가 아는 것 외에는 모르는 것 뿐이라서 그렇겠지요 ...... 내가 모르는 것을 그 눈가가 내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눈가가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질문을 하는 것이지요 ...... 헛말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잘 설명해주시면 질문자였던 그 누군가는 장미님과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겠지요 ...... 장미님 고향땅의 여러가지에 대하여 나 또한 계속 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모르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 새로운 것을 알게되면 아들네와 존주들에게도 전달하고 함께 나누며 알아가고 있답니다~~^^ 장미님과 이모님 탈북스토리는 다른 채널에서 이미 보았지만 계속 찾아서 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는 것 만큼 그 누군가에게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님 그리고 이모님 온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user-cf5wq2wp4fАй бұрын
장미씨 분만 아니라 초보자는 손님에게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한귝사람들도 그 일자리의 교육과 숙련이 된 후에 일을 맡기는것이 순서입니다. 장미씨가 탈북자이시기 때문에 주문을 받지 말라고 하신건 아닌듯요 한국분도 마찬가지 일꺼에요. 저도 갑자기 안해봤던 곳에서 주문을 받으라고 하면 못할꺼에요 그부분에선 상처 받으실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user-vi9xx8ki2t27 күн бұрын
자미씨 어머니 건강ᆢ
@user-sm4or3tt9hАй бұрын
김 부자 노예 입니다.... 엘리트가 업서요,,,,, 뻥 치지 마세요....한국 와서도 10배이상 공부 해야 합니다....
@user-is9rb3me8f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무슨 초엘리트 어이없음
@shan147415 күн бұрын
36:34, 2018년에 청진에 갔을때 택시 많았습니다. 20대 정도의 택시가 줄서서 손님 기다리는 정도. 평양은 말할 것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