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상 해야 하는 채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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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우우-“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구름 하얗고 하늘 파랗고 한 시절 나는 자랐고 안녕 안녕

잔나비 노래를 좋아하고 많이 부르고 눈감고도 혼자 부르는데 기타도 한번 배워서 기타치면서 제 박자로 불러보고싶어요 전에 기타를 배우다가 포기를 한적 있는데 제나이가 24인데.. 가능하겠죠 선생님? ㅠㅠㅠ

나의기쁨나의노래도 해주세요!

하이코드가 많이.. 나오긴하는데 다른 노래보단 주법들이 쉽고 반복하는 곡이네요 다른건.. 너무 고수들만 칠수있는 곡이던데 하이코드 정복하고 치면 좋을거같아요

코드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