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정말 언어. 태도. 품성이 아름답습니다. 상진씨도 열심히 살아온 날들을 보니 존경이 가네요

한국도 점점 각자 식사하는 분위기로 바뀌어가고 있어요..우리 회사도 각자 혼자 식사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음

저는 후쿠오카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백퍼 공감합니다. 한국회사랑 너무 달라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일본 친구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일본계 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만, 정말 꽤 공감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이제 오빠를 떠날수 없어., 마코는.. 영화대사같다. 예쁘다

맞아요 살아보니 가족은 함께 살아야해요

원래 일본부부거는 전부 관심없음 누르는데 유일하게 도쿄패밀리만 보게됩니다 너무 착한부부라서 ❤

마코님은 어쩜…이렇게 말도 사랑스러울 수 있어요….. 씨익😊 “그렇게 말해도 돼?” ❤❤❤

76세 할머니가 마코부부에게 뿅갔어요. 잼나게 보고있어요. 행복하세요 ~

가족이라도 따로살면 반쯤은 남인것 같에요.

저도 도쿄에서 15년 일본회사 다녔는데 공감합니다.그래도 마음은 편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ㅎ 마코님은 순정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음 이미지가 ㅋㅋㅋ

어떤 나라이든 문화 차이를 극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평생의 과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미국의 경우, 음식은 각자가 먹고 각자가 내는 것, 일본과 비슷합니다.

회식은 회사식사이므로 회사돈으로 결제하는게 기본이고요. 2차가면 상사가 내거나 회사법인카드 받아서 가거나 하죠 ㅎ

마코상 .. 최고 ..

상진씨 도전정신은 참 중요해요. 젊었을때 안주하지 말고 기상을 펴보는 기회를 찾아보세요.

ㅎㅎ 행복해 보이네요~

0:21 첫 번째 - 점심시간 1:40 두 번째 - 회식비 2:49 세 번째 - 월세보조금 3:44 네 번째 - 기러기아빠(?) 5:39 다섯 번째 - 회사에 대한 성장보다 안전

혼자 잘 먹고 점심시간은 개인시간인 경우가 더 많아요..ㅋㅋ 옛 문화와는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더 좋아보이구요ㅎㅎ

안전을 우선하는 일본문화는 배워야겠네요~

일본 생활 30년째 입니다. ^ ^ 일본 회사, 외국 회사, 한국회사 법인장등을 경험했지만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국인 기질이 몸에 배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300명이 넘는 회사에서 무언가 바꾸고 도전해 보고 있지만 혼자 힘으론 힘든것 같네요...

최고! 감사합니다!

마코상 너무궈워요 행복하세요😂❤❤❤❤❤❤❤❤❤❤❤❤❤❤❤

ㅎㅎ 저도 일본회사에서 근무할때 점심은 항상 나홀로 센드위치에다 캔커피 ㅎㅎ 저녁은 도시락 사서 퇴근해서 집에서 나홀로 ㅎㅎㅎ 마지막 근무일에 부서에서 회식시켜주셔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한끼식사 했네요 ㅎㅎ 근데 왕따가 너무 심합니다 자기팀아니면 걍~~~~~~~트집.... 회사는 너무 좋았는데 왕따에 너무 견디지못해 퇴사를 하긴 했지만 지나고 보니 이겨내지 못한 본인탓이 크다고도 생각합니다 ^&^

이번 영상 콘텐츠 재미있어요. 내가사는 유럽 나라도 월세 보조 받아요. 집에서 회사 출퇴근 경비도 지급 해요. (아들) 일본 서유럽과 같은 복지제도 보이네요. 물론 나라, 습관, 경제적인 사정들 따라 다르겠지만...즐겁게 봤어요.

상진 마코 두분 모두 very smart having a good characters

싪패는 교훈으로 삼고 목표는 꼭 이루워야 합니다 제 주변이든 제 아이든 다 그렇게 얘기 하고 가르칩니다 일단 실패는 없다는 마음으로 고고씽~~~좀 힘들면 어떤 노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이죠:)

일본인들은 점심시간 만이라도 회사 인과관계에 벗어나 쉬는 시간인 겁니다.. 존중해 서로 안건드는거구요 얼마나 대인관계에서 긴장하고 조심하는지 아신다면... 일본인 1준칙은 타인에게 실례나 패끼치지 않는겁니다..

일본의 직장문화가 쪼잔(?)해 보일 수는 있지만...바로 그런 문화에서 부정부패가 없는 겁니다.

아름다운 마코 행복하세요 ~

복지는 일본이 아직은 우리나라보다 좀 앞서있는것 같네요.상진씨는 직장에 충실하신것 같네요.

혼자 먹는게 편하고 좋다

재밌어요 나라마다 차이점.

아~~ 재미있는 내용을 잘 봤어요

상진씨 요즘 아웃사이더 혼자 먹는 직원 많습니다. 총대 매고 총무도 같은 회비냅니다. 군인들은 기러기아빠 엄청 많습니다.

기러기 아빠는 가족을 해외로 보내는 것이고 주말부부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회식은 회사에서 100% 부담하죠. (일반적으로 2차 이상부터는 개인부담이 많음)

일본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두 사람 너무 행복해 보여요. May your love be forever

일본에서 3년차에요...공감되는게 많아요..특히 점심시간, 회식 ㅎㅎㅎ

화이트칼라들은 직급에 따른 법인카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블루칼라는 각공정.팀별로 월마다 직회비.모임비.회비등으로 모아서 회식을 하거나 생산부서장이 일정부분 부담을 합니다.

리카이 데끼마스!

일본력 13년차 회사원입니다. 다 공감되네요.....

와 월세보조금은 진짜 신기하네요 부럽다 ㅠㅠ

제가 직장생활 할 때에는 부서마다 회의비가 있어서 법인카드로 결재합니다.(부서할당) 그리고, 각 부서장에게 주어지는 책임자 활동비도 있어서 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부서장 할당 법인카드)

공무원인데 저흰 회식 엔빵이에요ㅎㅎ 팀장님 2만원 9급도 2만원;;;ㅎㅎ 사기업다니다 공무원된건데 엔빵이라 충격이었어요

공감합니다. ㅎㅎ

이제 우리도 일본과 소득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데도 일본사람들이 사는게 수준이 있고 더 여유로워 보이는 이유가 월세보조 때문이구나,,,자잘한 복지를 한방에 집어 삼키는 위력ㅎㄷㄷ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녀 마코 보아서 좋아요.. 한국은 혼자 먹는거 없어요.. 한국은 같이 먹으니까 침 튀겨서 위생적이지 않아요.. 한국의 부서 회식은 윗사람이 100% 부담.

상진씨가 능력좋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완전히 혼자서 먹는 분위기로 굳어진 곳도 많습니다. 혼자 자기 메뉴 선택하여 먹으니 너무 좋더군요. 이후로도 주욱 계속 유지중. 회식도 고참이든 후임이든 자기돈 내고 회식하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 나온 회식비/회의비를 책임자가 자기 업무카드로 긁는 형태이고, 부서장이더라도 자기 사비로 회식비를 쏜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본의 방식이 인간적인 측면도 있네!!

자비로 식사를 먹는 곳은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이 틀릴 수 있다보니, 각자 먹고 싶은거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은 같이가고 아니면 따로 가요~ 회사서 식대를 지원해주는 곳은 같이 먹는 경우가 많죠~(식사비 절약이 되니), 기러기 부부는 현장을 따라 이동해야 하는 직종들이 가장 많은경우가 많죠~ 기러기 아빠를 선호해서 하는 것보단 여건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한국에선 자진해선 잘 없을꺼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한국도 많이 바뀌고 있어요 친한사람들끼리 소수로 먹거나 도시락 사와서 혼자 먹거나 많이 늘었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ㅋㅋㅋ 아내가 보는 쇼크받는 한국 문화도 한 번 해보세요

곤쨔 조아하믄 대모리 데니다. ㅎ

역시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되는거같네요😊

기러기가족은 절대 하면 안된다에 1표입니다

회사 돈으로 먹어야 회식 이죠 ~ ㅋ

사무실내에서 먹는다구요? 한국은 도시락이나 외부에서 음식사오더라도 휴게실 또는 빈 회의실에서 먹습니다.

Good news 👏 👍 🙌

캐나다 보험회사와 은행에서 22년째 근무 중인데, 이곳은 회사에서 주는 공짜 선물이 하나도 없어요. 전에 근무하던 보험회사의 미국 본사의 100주년 기념일에 수건하나 받은것이 전부. 한국의 은행의 주택자금 무이자나 이자 같은 것도 없고, 가장 놀랬던 것은 LAYOFF 당한 직원을 위로하는 점심식사를 했는데, 각자 먹은대로 각자가 지불하더군요. 나가는 사람니 먹은 걸 내 주고 싶었지만, 마신 맥주값에 팊까지 모두 내고 가며, 시간을 내 주어 고맙다고 하더군요. 당시에는 많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저도 이곳 생활에 적응해 생활하고 있지요. 예전 한국은 기업이나 개인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많이 들어야 하는 문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겠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중소기업은 월세를 주는 회사도 있습 니다 그런데 워낙 월급ㆍ보너스가 대기업 보다 작아서 ㆍㆍ 기러기 아빠가 한국 도 많은데 부인과 자식이 같이 안살 아도 성실히 살아야 만 자식에게도 떳떳 하고 부부사이도 불행해 지지않으니 이것은 꼭 살면서 명심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답정너 회의인 根回し나 스마트폰으로 필기못한다는 점 등이 충격이었네요 잘보고가요

여러편 찼아봤는데 마코씨는 너무 다정하며 차분한성격이 요즘 보기드문 여성분 이네요 두분너무좋아보여요 행복한가정 응원 합니다

각국의 문화나 개인적 습성 및 습관 혹은 관습이 있지요.. 그런 가운데에서도 개인 각자의 취향(코노미)도 작용될 거예요.. 저는 일본의 문화가 좋은 부분이 좋더라고요.. 제 취향이겠죠.. 한국 사람으로서 볼 때 일본은 뭔가 드라이하는다 것도 맞고요.. 아무튼 상진 씨는 행운아입니다.. 마코상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분입니다.. 두 분 행복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족은 절대 적입니다.....자정이 천국이여 하고.밖에서 힘들고 지치면 가족에게서 위한 받고 .그렇게 도 하루가 시작되고..이런게 .사람사는세상 아닌가요? 전 저희 가족은 천국입니다....그 천국을 위해 전 모든걸 걸고 열심히 일하는거죠..ㅎㅎ

일본회사 20년근무,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복지는 한국회사가 더 좋은 것 같고, 스트레스는 일본이 덜하고 ㅎㅎ

마코 귀요미

1등 첨 해봅니다. 행복하세요

신혼때 누가 기러기로 살고 싶어요... 결혼 15년후 봅시다. ^^

전 다같이 먹는게 싫던데요. 윗분들과 같이 먹는건 싫어요. 밥도 잘 사주시지만 불편하고 식사시간이 약간 업무 연장선 같아서요. 그렇다고 혼자는 외롭고. 서너명이 좋아요^^

그리고 혼자서 밥 먹는 사람들 중에 대게 보면 자기가 혼자서 먹으니까 끝까지 자기 스스로 외로움에 처절해 하면서 먹는 것 같더라구요

현재 상태만 유지해도 회사유지에 큰 문제없다는 판단이 있는거겠죠. 굳이 리스크 감수하며 새로운 모험을 하지않아도 되는.

공식적인 회식은 부서회식비로 하지만 비공식적인 경우는 모두 1/N 로 하는데 이 룰이 잘 지켜지진 않아요. 공식적인 회식비는 직급에 관계없이 1인당 얼마. 로 잡아서 예산에 맞게 예약합니다. 그러나 진급 축하 회식같은 것은 진급자가 모두 내죠. 그런 것이 부담해야 하는 액수가 크죠. 기업문화에 따라서 그때그때 다릅니다.

한국도 요즘은 제각각 먹어요~^

마지막 항목은 매번 신기.. 그렇게 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니.. 그리고 점심을 따로 먹고 형식적인 것만 표현하면 몇 년을 일해도 서로 친해 질 수 없는데.. 이렇게 되면 관계라는 측면에서 삶이 허전할 텐데..

저희 직장은 코로나이후로 새로운 젊은 친구들이 새로 들어오면서 혼자 먹는 문화로 바뀌었어요.

와이프 되시는분 한국말 많이 늘어셨네요 발음이 잘 들려요~^^👍

이것은 일본문화가 좋은 것 같네요

밥값이 비싸다보니 이제 점심은 각자 먹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자기 예산에 맞춰 자기 먹고 싶은걸로 먹으니 젊은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회식은 무조건 법인카드로 긁습니다. 그리고 한국 대기업은 월세보조금 대신 매매나 전세시 은행 대출을 받아야할때 회사가 보증해줘서 아주 저리(1%정도)에 빌릴수 있게 해줍니다.

한국은 좋은직장은 대출이 있어요. 회사에서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최저금리보다 더 싼 것도 많죠.

일본은 옛날부터 그랬던것 같습니다. 제가 젊을때 봤던 쿠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1950년대 제작된 '이키루'라는 영화를 보면 시청 공무원들이 도시락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부 자기자리에서 각자 먹더군요.

기러기 빼고는 일본문화 낫네 그리고 대기업은 부서별로 회식비가 나옵니다. 요즘은 강제 회식을 안하는 분위기라서

정말 다 공감해요!!!!! 그나저나 요새 마코님이 달라보여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가 달라진 느낌?? 분위기인가???? 😳

회식은 회사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매월 1인당 (3만원, 5만원, 7만원 등) 얼마를 매월 지원합니다. (물론 아닌데도 있겠지만요)

문화차이잖유 우리의 정서는 농악이요 일본의 정서는 싸가지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기러기 --- 한표(나이 들면 기러기가 최고)

1. 아무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일지라도 후진국일지언정 그 나라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한 순간?, 짧은 세월에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물며 일본회사 문화임에야 ... 잘 적응 하시고 더 나아가 그 문화를 존중한다면 훗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2. 일본 사회는 높은 신뢰 사회입니다. 일단 회사, 학계 등등 조직원을 함부로 내치지 않습니다. 두 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국에서는 '회식' 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거의 회사가 돈을 내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직원들끼리 몇몇 모여서 술마시는 건 회식이 아니죠. 그냥 친목도모죠. 부서 단위, 직급 단위, 회사 단위로 친밀도 상관 없이 모여서 밥을 먹는다. 그게 회식이죠. 그러면 그건 회사가 내거나 부서장이 내거나 해야 합니다. 그렇게 회사가 돈을 썼음에도 직원들은 강제로 끌려가는 분위기라 젊은 사람들일 수록 회식을 싫어해서 요즘은 회식이 많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해도 점심에 하거나 저녁 술자리는 참석하고 싶은 사람만 참석 시킵니다.

마코가 옆에 있어서 입이 매일 찟어지면서. 뭘? 불가능할 것같은 것을 도전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보다. 무리하지않은 목표를 세워서 이루는 것은 편할 수있지만 안일하게 느껴지겠내요.

마코님 너무 귀엽다..

일본13년차 일본회사6년차입니다. 와이프가싸주는 도시락 항상차에서먹고 바로 잡니다ㅋ 식당도 있는데 대부분 차에서 먹고 쉬심.

저희회사는 팀별로 회식할 수 있는 비용이 있어서 이거 안에서는 돈 안내고 만약 개인돈이 들어가면 사원은 돈 안내게 하고 먹는 편입니다. ㅋㅋ

요즘 한국 회식할 때 팀의 회식비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남는 비용은 왠만하면 직급 무관으로 1/n 합니다.

이쁜 두분 여전히 꿀이 떨어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