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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타인이다 | 모든 부모가 부모다운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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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변호사 Korea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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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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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lawyer2043
#부모의부모다움은무엇인가 #자녀교육법 #옳바른부모자식관계

Пікірлер: 550
@korealawyer2043
@korealawyer204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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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k2do8wv8d
@user-mk2do8wv8d 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부모님들은 성인 자녀들과 떨어지기를 싫어하는 편집증이 있습니다! 자녀들만 부모를 버리는게 아니라, 부모들도 자녀들과 거리두기를 자유롭게 할 줄 알아야 누후가 편안 합니다!
@user-ut8du8bl7t
@user-ut8du8bl7t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무식한 일용엄마들은 더욱더 집착합니다.
@saeng7358
@saeng7358 4 жыл бұрын
@@user-jc6fe4tz6f 뭘 모르시는데 과거에는 오히려 성인이 되면 멀리 떠나보내는일이 많았습니다
@reneeb7884
@reneeb7884 4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자녀들 결혼에 기둥뿌리 뽑아서 결혼자금대는 어리석은 부모가 되면 안되요. 자녀들도 경제적인 독립을 할줄 알아야 하고 부모도 자기의 남은 여생를 위해 재산을 지키고 계획할줄 알아야 한다고 봐요. 특히 부모님들의 재혼에 간섭하는 자녀들 . 간섭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마치 부모재산이 자기 재산인듯 착각하고 있는 행동입니다. 물론 부모가 치매가 걸렸다거나 인지능력이 떨어져 판단력이 없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부모 재산은 어디까지나 부모 재산이니 재혼등를 통해 재산이 줄지 않을까 하는 사람들 ... 키워준것에 감사 하고 재혼부모가 법적인 한도 내에서 물려주는 것만 탐내시고 그외의 것은 탐내지 않으셨음 합니다.
@ddilsu
@ddilsu 3 жыл бұрын
혹시 멍구? 내가 아는 분같네요
@ghkfkdwkd2417
@ghkfkdwkd2417 3 жыл бұрын
@@reneeb7884 완전동감 요즘 자식들 싸가지가 바가지~ 부모한테 가져갈건 다가져가면서 한마디만해도 듣기싫어하고 재산이나 바라고.... 여기 댓글들보세요 부모없이 자란 자식 있나싶은데 ....편집증 어쩌구 하는거 뉘집 자식인지... 며느릴까요?ㅎ
@user-ih3ny6ol9m
@user-ih3ny6ol9m 3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52세 입니다. 제가 입버릇 처럼 하는 애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도 믿지 마시고 자식도 믿지 마세요. 인간은 믿는 존재가 아닙니다. 믿다가 배신당하면 더 큰 절망이 옵니다. 그냥 인간은 사랑의 존재 입니다. 의심은 웬만한 효자 보다 낮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인간은 사랑의 대상 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은 하되 절대로 믿지 마세요. 의지도 절대 하지 마시구요.
@Yuon8924
@Yuon8924 23 күн бұрын
저도 절실히 느껴습니다
@user-fl7uy9wo3c
@user-fl7uy9wo3c 4 жыл бұрын
올해 60입니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자식과 정서적으로 거리두기가 참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편한테 늘 애들과 거리두고 독립해서 살라는 충고 받네요 저를 위해서도 꼭 지키렵니다
@user-rt1ze3to5i
@user-rt1ze3to5i 2 жыл бұрын
자식일에 관여하지 말고 거리두렵니다 꼭꼭꼭 ㅠ
@user-jd6mo8jz2q
@user-jd6mo8jz2q 4 жыл бұрын
힘들게하는 부모들 많아요 유교사상에 의해서 무조건적 효를 강요하는 부모들 많아요 ... 자식들에겐 큰 상처 주면서도 본인들은 받으려고만 하는 ㅠㅠ
@user-wp9jj7jz3z
@user-wp9jj7jz3z 4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모 이해 못하겠어요 해준건 없으면사 바라는건 많아요
@saeng7358
@saeng7358 4 жыл бұрын
유교사상은잘못배워먹어그럽니다 나이가들면 자식을따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이념사상도 무지하고 머리검은 짐승들은 다 자기들 이익대로 해석합니다
@icylakepaxphile
@icylakepaxphile 4 жыл бұрын
유교사상 어쩌고 하는 식으로 퉁칠 필요 없어요. 가족관계가 중요한 저개발국가들 유교문화권이건, 이슬람이건, 기독교문화권이건 다들 비슷한 사고방식 가지고 있어요.
@missyou8446
@missyou8446 3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가그래요. 본인들은 시집살이한번안하고 며느리20년 넘게 시집살이 시키내요. 딸이라면서. 자식이 말실수라도하면 평생 마음에 두고 부모 잘못은 부모니까 합리화하면서 사과가 전혀없죠. 책한권쓸것같아 여기까지만
@user-wp9jj7jz3z
@user-wp9jj7jz3z 3 жыл бұрын
나도 64세이지만 이런사람 제일싫음 가난할수록 자식에게 바라고 부자일수록 주기만함
@user-ik2qz2dk4n
@user-ik2qz2dk4n 3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든 사람관계를 인간대 인간으로 생각하고 대합니다 며느리 이닌깐 시엄마 이닌깐 부모이닌깐 시댁이닌깐 등등 무슨 도리가 그리 많은지 골치가아프고 복잡합니다 이젠 심플하게 살아가고 싶어서 내가 해줄수있으면 조건없이 해주고 싫으면 싫다는 의사표현을 확실히 합니다 싫은데 표현못하고 뒤로 궁시렁대고 짜증내고 그런짓 안합니다~ 내가 어떤 도리 할수있는 상황 조건이 되면 너무 무리 안하는 선에서 즐거운마음으로 흔쾌히 해주고 그이후는 상대가 욕을하던 탓을 하던 신경 안씁니다 옛날엔 내 의견이 없이 무작정 주변상황에끌려 힘들게 살았는데~힘든삶이였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진짜 삶인거 같습니다 이런삶을 살려면 내 힘으로 자립해야가능합니다 누군가에 금전적 도움을 받 으면 구속이 됩니다~ 그건 당연한 이치죠 항상 운동하고 건강챙기면서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저는며느리도 있고 시엄마도 계십니다 중간에 낀세대라 부탁이양쪽에서 많이 들어옵니다~ 해줄수있으면해주고 아니면 이쁘게 거절합니다 그래야 내 라이프가 있습니다~ 그놈에 도리가 왜 그리 많은지~ㅠ
@user-cf8vw1nl2v
@user-cf8vw1nl2v Жыл бұрын
현명하세요 누군가에게 돈이든 뭐든 계속 받게되면 본인도 모르게 을에 입장이 ..되고 내자유를 구속당하게 되요
@user-mq1mc5cq3p
@user-mq1mc5cq3p 5 ай бұрын
드디어. 멋진 어른이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bon7k731
@bon7k731 Жыл бұрын
70되신 우리엄마 딸은 출가외인이고 노후에는 아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의신데 본인이 큰일 있으시면 아들이 처리해 주시고 돌봐주리라 기대하시더군요. 근데 오빠는 엄마 거동못하실 정도되시면 무조건 요양원 보낸다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동상이몽이죠. 엄마에게 말해봐야 제가 친정재산 탐나서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말 안했네요. 연세드신분들 생각을 바꾸는건 불가능한일이에요.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4 жыл бұрын
노후자금 주면 안되죠 노후망치는 지름길~ 아버지는 이혼을 말할 정도로 주기 싫은데 아내는 남편보다 자식만 생각하니 이혼을 생각한듯~아버지가 현명한듯
@user-pg8vb8de1r
@user-pg8vb8de1r 4 жыл бұрын
가성비따져서 딸을 키워서 뜯을려는 부모도있어요 가스라이팅하고 아들 물주로 키우네요
@user-du6ii3bt6b
@user-du6ii3bt6b 4 жыл бұрын
그거 대표주자가 트로트여제 그분이죠.. 지금은 좋은 짝을 만나셔서 다행이지만
@eunha6807
@eunha6807 3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жыл бұрын
능력자!!아무나 못해요~
@user-xp4yx8uj4l
@user-xp4yx8uj4l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다 그래서 손절했다 남보다 못하다
@user-ct4fi3om4y
@user-ct4fi3om4y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나를 위해사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user-ii2fe3hi4u
@user-ii2fe3hi4u 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잘 안되네요
@user-tb9cv7jl1p
@user-tb9cv7jl1p 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병들고 돈없으면 싫어해요 줄만치주고그이상 주지마시고 본인을위해서 쓰시고 누리세요 같이살지말고요,
@MSM-kc2tu
@MSM-kc2tu 3 жыл бұрын
죽기전에 자식에게 재산주지말라는 말에 공감, 동의 받고싶은 어떤분의 살과 뼈를 입힌 스토리일듯 싶어요 ㅎㅎ
@user-jz6vd4ov7s
@user-jz6vd4ov7s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 가실때 신신당부 하시며 집은꼭 자식에게 주지말라고 하셨는데 결국 징징대는 큰아들에게 집주고 남은 돈 작은 아들에게 줘버리고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저만 찾아 보고있어요 자식은 타인 입니다 50대 중반인 저도 노후준비 해야되는데 빚갚느라 허덕이고 있으면서 엄마를 돌보는데 병원비가 버거워요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4 жыл бұрын
ㅠㅠ 아들은? 며느리의남편일뿐입니다 그걸 모친이 모르신다는거지요 ㅠㅠ
@user-pg8vb8de1r
@user-pg8vb8de1r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안줍니다 아들한테 받으라하세요
@bhy3063
@bhy3063 4 жыл бұрын
물다리씨는 뭐좀 받으셨나요? 꼭 보면 집이나 재산,돈은 꼭 아들한테 다 주고 돈 한푼 안준 딸한테 찾아오서 자기 모시라 하죠~~~
@user-cw8lz9pg2x
@user-cw8lz9pg2x 4 жыл бұрын
@@bhy3063 왜일까요?? 그 심리가 참 어렵네요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4 жыл бұрын
아들들이 재산을 가져갔고 따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어머니를 위해 요양병원비를 지불해야한다면 소송을 해서라도 요양비라도 내도록하십시요. '아는 변호사'님께 상담해 보시죠.
@koleanan1001
@koleanan1001 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집착하면 자식이 부모를 버립니다.
@priyanka-ll7vs
@priyanka-ll7vs 3 жыл бұрын
제 모습 같네요 지긋지긋해서 도망쳐나왔는데 도망쳐나온 그날이 조금씩 후회되네요
@priyanka-ll7vs
@priyanka-ll7vs 3 жыл бұрын
@@user-im2if7we9n 지금당장!!이 아니라 멀리 생각해보면 깨닫게되실거에요
@priyanka-ll7vs
@priyanka-ll7vs 3 жыл бұрын
@@user-im2if7we9n 저도 독립입니다
@priyanka-ll7vs
@priyanka-ll7vs 3 жыл бұрын
독립하실꺼면 적합한 절차를 밟아서 나오시길요
@priyanka-ll7vs
@priyanka-ll7vs 3 жыл бұрын
@@user-im2if7we9n 부모님을 설득해서 납득가시게 말씀드려서 부드러운 합의가 끝난뒤에 자연스럽게요/ 그리고 아까글에 대한 대답은 막장가족이 아닌이상인 다음에야 천륜은 끊을수가 없습니다
@user-jx9qh2gz3h
@user-jx9qh2gz3h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전해주신 이야기가 시골에선 종종 있는 실화입니다.. 이혼불사 아들에게 전재산을 주고싶어하는 옛 엄마들 실존해요
@user-fu2pi3bp3c
@user-fu2pi3bp3c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버림받죠
@alenalen1901
@alenalen1901 4 жыл бұрын
나의 온라인멘토.아는변호사님. 다시 태어나셨다는 변호사님처럼 강한정신력과 현명한판단력으로 제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고,제 주변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싶네요.그래서 행복해지고싶어요.늘 건강하세요.
@missyou8446
@missyou8446 3 жыл бұрын
36~7년전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그집 형 당시 고등학생 그룹사운드다 뭐다 좀 놀던형이 담배피면서 한대 주길래 무심코 입담대하다 독해서 무심코 주머니에 넣어뒀는데 어머니가 빨래를위해 주머니 살펴보시다가 담배가 나와 아버지께 말하고 어떠한 자초지종도없이 팬티만입으채로 아버지 허리띠로 수백대 맞아 무릅 팔굼치와 온몸에 피부가 무서울 정도로 벗겨지고 피로 방바닦를 젹셨고 무릎꿇고 열중셨자세로 입에 담대 10대 물리고 아프고 슬프고 괴롭고 연기에 눈물이나는데 거기에 기념사진까지 찍던 아버지에 잔인한 미소가 잊어지지 않습니다. 그때 사진 지금도 가끔 보면서 아무 감정도 없는가 보내요. 친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10번도 못뵙고 시집살이 효도 한번 안하시분이 효도강요하십니다. 몇년전부터 언쟁하다가 작년부터 왕래 끊고 삽니다. 유년시절 학교선생에게 공부못한다고 맞고 집에서도 공부못한다고 맞고 커서는 아버지 심기가 불편한것도 아닌데 농담말로 10년넘게 부모죽인 박한성같은 놈이라고 술김에 자주 저에게 말합니다. 기독교 집사이면서 후..자식에게 상처주는말 기억도 안하십니다. 이만쓸게요.
@songpark9513
@songpark9513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그렇게 잔인한 아비, 거기다 기독교인이라니.. 사람이 무섭네요. 부디 부모의 존재로부터 분리시켜 자신이 통제하는 인생 사시기 바랄께요.
@yoonseoram
@yoonseoram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아낌없이 다 주는 것이 지혜로운 사랑이 아니죠. 논어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니 놀랍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ddilsu
@ddilsu 3 жыл бұрын
서람님 반가워요 애청자에요~
@sonido7261
@sonido7261 3 жыл бұрын
오오 서람님이다
@user-cr6rg5zp6l
@user-cr6rg5zp6l 3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는 아들둘장가보내고 관심딱끄고 해줄거해주고 며느리 잔소리안하고 늘 자상하게대하는거보면. 내가봐도 대단함.
@saraganda1988
@saraganda1988 2 жыл бұрын
아변님 싱글맘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좋은 인플런스로 지식을 공유하는 훌륭한 사회인입니다. 나를 수양하고 닦으라…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vt9dj1hh3q
@user-vt9dj1hh3q 4 жыл бұрын
그제부터 제가 아이들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무한정 지원하다가 내노후는 어찌될까 ..공원에서 밤늦게 생각햇는데 답이 나왔네요 자식은 타인이었군요 길이 정해졌어요 내가 주고싶어 주던 것들 그저급한 사랑을 그만두겠어요
@reneeb7884
@reneeb7884 4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 저는 딸이 곧 결혼을 하지만 직장에 이미 다니고 있는 성인인 딸이 결혼 자금은 당연히 본인과 약혼자가 알아서 해결하게 했읍니다. 양가 부모는 $5000씩(500만원인가요??만 주기로 하였읍니다. 양가 다 집도 소유하고 있고 아직 일도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게 맞다고 결정했지요. 아이들도 아무 불만 없고요. 대학때 부터 스스로 용돈은 벌어서 쓰게 했고 부모에게 기대려는 마음 첨부터 갖지 않게 키웠죠. 우리가 살다가 명이 다한때에 그때에도 남은 재산이 있다면 그것은 물려줄 지언정 요즘같은 백세시대에 현명한 자산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cepoli9677
@cepoli9677 4 жыл бұрын
그건 자식을 남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 보는거 아닌가요.. 계산적이어 지면 그건 가족이 아닙니다... 본인이 선택한 과정이고 결과인데 이제와서 후회하는걸 핑계로 삼지 마세요 자식입장으로서 이 글을 본다면 더 섭섭하겠네요 물질적인 지원은 의무가 아닌 당신의 선택이였습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노후를 잘 대비 하셨어야죠 자식한테 잘 하셨다면 자식 또한 그 보답으로 노후에 효를 더 하겠죠
@user-zd6sh2lk3h
@user-zd6sh2lk3h 3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 보심요%%^^
@user-vt9dj1hh3q
@user-vt9dj1hh3q 3 жыл бұрын
@@cepoli9677 후회는 아니고요 대학 졸업후에도 계속 지원하고 있고 남편과 저는 늙어가니 노후가 걱정되서요 연년생 4년제졸업과 유학... 임용고시.. 그리고 자식에게 효를 바라고 한일은 아닐뿐더러 요즘 20대는 우리때 효의 개념과 다르더라고요 부모가 소득이 없을때 도움주는 자녀가 없다더군요 참고로 전 40대입니다
@user-vt9dj1hh3q
@user-vt9dj1hh3q 3 жыл бұрын
@@reneeb7884 많이 공감하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년에 자식에게 짐이 되느니 지금 준비해야겠어요 가끔 자식들이 냉정하다 싶을때 두렵더라고요 ~
@egg-money7489
@egg-money7489 4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 관계는 수많은 인간관계중 하나일뿐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жыл бұрын
극공감👍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Pandaaaa644
@Pandaaaa644 3 жыл бұрын
@@Yearof2084 생각보다 그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거나 오히려 학대 받아서 고통받는 자녀, 그런 사랑을 주지 않는 혹은 주는 방법도 모르고 그럴 정서적 능력도 없는 부모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겐 님의 말과 그 뉘앙스가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jack-z3i9x
@jack-z3i9x 3 жыл бұрын
@@Pandaaaa644 사람 대부분의 자기 경험에서 자기 생각의 틀이 만들어져서 다른사람들도 다 나랑 똑같게지 하고 사는것 같아요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2 жыл бұрын
실화라면 넘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면 자녀는 바로 설 수 없다는 교훈을 주는.. 귀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3 жыл бұрын
자주 보고싶어 반찬까지 해줘봤지만.. 혼자 사는 연습 해야지요. 오면 오나부다 가면 가나부다 평상심을 잃지않으려합니다.
@user-yi3pn5wh2z
@user-yi3pn5wh2z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그렇게하면 살고있는데 어느날 엄마가 시어머니같이 느껴진다고 성질을내서그래서 참 많이서운 하였답니다 저도 앞으로저급한 사랑보다 나자신을위해서 살려고합니다
@user-ti9kf2ce5t
@user-ti9kf2ce5t 4 жыл бұрын
애들이 8살 5살 이라서 자식을 타인대하듯 하진 못하지만 집착할때보단 어차피 해도 내뜻대로 안된다 생각하니 전보단 화가 덜 나는건 사실입니다.
@youliapark5055
@youliapark5055 4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남이니 서로애게 이득이 되는 관계를 만들어거야 할것같네요.
@chickenkoala9415
@chickenkoala941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로에게 이득되는 관계가 아니면 오래가지 않습니다.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3 жыл бұрын
@@chickenkoala9415 글쵸. 만나봣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그 관계는 위태로워져요...
@mnbvc647
@mnbvc647 2 жыл бұрын
아들놈은 이득이없는데 어찌하오리까? 손절?
@miala3012
@miala3012 4 жыл бұрын
시골집 판돈 큰아들 다 줬으나 지금 시골 요양병원 계세요.......
@user-tu6ix6jm7k
@user-tu6ix6jm7k 3 жыл бұрын
슬퍼네요 저도 그렇게 될거같아요~
@blueguy3237
@blueguy3237 3 жыл бұрын
말씀에 극 공감합니다. 자식이란, 사회에 나가 지들 능력껏 살아 나아갈 수 있는 교육까지만 시켜주면 됩니다. 그 어떤 직업을 가지든 스스로 선택하게하며 스스로 책임지게하며 , 그저 평생 응원할 타인으로 보면 됩니다.
@keenwisdom
@keenwisdom 4 жыл бұрын
비난의 댓글을 올린 분들이 누구냐, 남이 잘 되면 배아픈 사람들이라는 게에요. 댓글 주인중에 못난 변호사들도 있지 싶네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부류들 게의치 마시고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고 구독자수도 대박나시실 희망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책도 내시고 영상도 만드시고 정말 멋지십니다 !!
@user-gg2hu4xh9j
@user-gg2hu4xh9j 3 жыл бұрын
아들 딸을 난 이렇게 생각한다. 지구 여행 친구~ 가끔, 카톡으로 너희들 만나면 반갑구나^^
@user-ee9lz5cy2y
@user-ee9lz5cy2y 3 жыл бұрын
@bhhs1534
@bhhs1534 3 жыл бұрын
👍
@2minuet
@2minuet 3 жыл бұрын
ㅎㅎ좋습니다.^^
@alenalen1901
@alenalen1901 4 жыл бұрын
기억은 내게 유리하게. 왜곡된다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4 жыл бұрын
It's our convenient memories.
@user-lz1sy1mi2n
@user-lz1sy1mi2n 3 жыл бұрын
난 늘 나에게 무언가 받은 사람들이 날 공격하는 경우를 많이 당했다. 그럴때마다 적과 아군을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로 간과 했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무얼 준다는것도 그들이 간절히 원할때 준거라기 보다는 내가 좋아서 베푼거였다. 상대가 간절히 원할때 베풀었다면 조금은 고마워 하지 않았을까? 좋은 부모도 자식을 소유물로 보고 함부로 잔소리.간섭 하는게 아니라 자식이 정말 나를 필요로 할때 도움을 주는거다. 그외에는 나름 시행착오를 거치면 성장할 기회를 주는거다.
@user-lb3kl1dd8r
@user-lb3kl1dd8r 3 жыл бұрын
어제 이거 때문에 엄마랑 싸웠어요. 저는 성인이고 그냥 방치해두면 알아서 잘 크는데 아직도 어린애 마냥 못잡아둬서 안달이에요.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이기적이라그러고 ㅋㅋ 저는 제 미래생각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간 것 밖에 없어요. 뭐 맨날 개인주의라고 이기적이라고 남들이랑 같이 사는 법을 배워야한다느니,, 하 진짜 기빨려요. 이제 좀 제가하려는거에 집중하려하는데 왜 또 제 마음을 힘들게 하는지 부모가 저를 제일 힘들게해요. 진짜 계획도 다 틀어지고 계속 잡아두고 인신공격하는 것 때문에 토익시험 앞두고 계획 다 틀어졌어요. 남이라면 손절하고 안보면 그만이지만, 부모는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전까지는 계속 붙어있어야하니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복잡해서.. 그냥 하소연해봤습니다 아변님 항상 제 멘탈 단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변님 영상들 아니었다면 저는 완전 너덜너덜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거에요.
@user-gi2rr6kv7m
@user-gi2rr6kv7m 4 жыл бұрын
세계경제11위 울나라 노인빈곤의 원인ᆢ'자식에게 올인'
@user-ib7un8tk1t
@user-ib7un8tk1t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스로 목숨끊는사람 많습니다!
@wangyeosa1
@wangyeosa1 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타인이죠.
@m.i.9836
@m.i.9836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이예요. 전철역 모퉁이에서 호떡 팔던 할머니가 생각나는데 너무 아름답고 부티나셔서 호떡 사먹으 면서 넌지시 물었어요. 우아하신 외모로 봐선 이 장사할분이 아니신듯하다고. 아니나 다를까 한때 꽤 사셨던 분이 아들 사업자금 대주시다 쫄닥 말아먹은 아들덕(?)에 그 추운 길바닥에서 호떡 팔고 계신다는...
@user-lz9fd8jk3t
@user-lz9fd8jk3t 3 жыл бұрын
잘사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부모든 형제든 만났을때 서로 부담스럽지 않으면 그가족들은 정말 잘삽니다 나하나부터 가족에게 부담스럽지 않은존재로 남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사람사는게 다 평범하진 않지만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손안벌리고 사기안치고 욕심덜부리면서 살아야하는데 각자 위치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다 다른 환경을 가지고 태어나니 참어렵네요 혈연관계가 세상에서 정말 너무 어려워요 쳐내지도못하고 온전히 받아드려도 힘들고 ....
@a40259088
@a40259088 4 жыл бұрын
에필로그가 특이하고, 논어를 새삼 읽어보고 싶지만,아변의 탁월한 강의로 듣고 싶어요. 현실적인 말씀 속에 지혜가 흐르네요. 아변의 43살 나이를 떠나, 타산지석처럼 롤 모텔로 삼고 싶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여타 유튜브 방송보다 와 닿는 내용이 많아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전진한다면 김미경TV버금 가는 채널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alenalen1901
@alenalen1901 4 жыл бұрын
부모의역할. 올바른부모의 자세.. 내거다주는게 부모아니다 자식은 타인 물아일체아니다.타인에게 예의범질지켜야댄다.애끓는건 저급한사랑.그런사랑하짐마 나를 갈고닦아야댄다 우리는부모.자식다운관계 아니다.. 자식 직장 리더 논어
@acheiver812
@acheiver812 8 ай бұрын
항상 진짜 좋은 인생의 지혜를 말씀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가족과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이 잘 되어 계속 좋은 영상으로 좋은 말씀 듣게 해주세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user-cs1wv1bv2r
@user-cs1wv1bv2r 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네요. 여자들도 똑소리나게 세상을 살려면 경제적 독립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전문직이든 아니든 성인되면 자녀면 독립해서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의지하지않고 헤처나옵니다. 처음이 문제지 슬기롭게 거절하면 그럭저럭 감당하면서 터널을 빠져나옵디다. 저도 이번처럼 전문직자녀도있고 마음에않든 애도있긴 하지만 애들이 엄마를 무섭다고하네요 철칙이있긴하죠. 애들 키우게 엊그제 같은데 77세라믹... 댓글도 눈이 아프군요. 아변님 건강하고 항상 씩씩하고 화이팅 넘치는 여성의 표상이 되어 주세요.
@user-or4ux6gi5b
@user-or4ux6gi5b 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아변님^^ 아변님이 오늘따라 왜이리 친근하고 편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논어 저도꼭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aspyryu5782
@raspyryu5782 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수록 이 분 인격이 참 고급지다!
@mindhunter467
@mindhunter467 4 жыл бұрын
아변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아변님의 인생철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 잘났다고 살뻔한 제 오만들이 보이고 지나친 자기애라는 함정에 빠져 자칫 연민도 아니요 자존감도 아닌 정체 모를 자아를 형성할 우려에서 구해주서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아 그리고 덕분에 어제 서점에서 논어 책을 샀습니다.^^ 잘 읽을게요.
@daminkim8525
@daminkim8525 3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찾아 헤매던 말을 해주셨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논어 공부를 목표로 삼아야 겠어요.!!
@jack-z3i9x
@jack-z3i9x 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사람으로서 한 개체로서 봐주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데로 조종할수 있는 인형으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자기가 살면서 아쉬웠던걸 이루기 위한 도구로서 자식을 대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그걸 다른 이유로 포장하면 정말 관계가 힘들어지죠
@ghkfkdwkd2417
@ghkfkdwkd2417 3 жыл бұрын
그거 드라마 사랑과 전쟁서 나온 얘기네요 아들에게 땅을 주기 위해 이혼한게 아니고 아들 며느리가 그전에도 몇번 돈가져다썻고 아버진 더이상 아들에게 주는걸 반대하는데 엄마가 아들말 믿고 밀어주자하니 반대하니까 이혼한거네요 증여 몰라서 방법적인 위장 이혼을 한게 아니고... 결혼하면 아들은 남이에요 재산 몽땅주는건 절대해선 안될일
@oren1499
@oren1499 3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인식적 객체로 바라보는 부모들은 자기만족적인 사랑을 하고, 자식을 도덕적 타자로 바라보는 부모들은 배려적인 사랑을 한다. 자식이 아이인 시절엔 보호차원에서 어느정도 리드할 수 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도 크게나 작게나 조금씩 자기위주의 바람을 계속 보여줘 왔다면 자식은 부모-자식간의 관계에 어느 정도 선을 생성해놨을 것이다.
@user-cp5yy2jh4j
@user-cp5yy2jh4j 4 жыл бұрын
남편도 (남~편)이다 타인이다ㅡ
@user-ch5lu4fv9w
@user-ch5lu4fv9w 3 жыл бұрын
오우 완전 당연한것 아닌가요?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아내가 돈벌어올때는 집안일 잘도와주다가 그만두니까 집안일내몰라라하는게 남편 남의편놈입니다
@cathypalm3936
@cathypalm3936 3 жыл бұрын
DNA 🧬 일도 안섞임 ㅋ
@user-cl2ij1ic1y
@user-cl2ij1ic1y 3 жыл бұрын
결혼 20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남~의 편 특히 시댁 편 ㅠㅠ 근데 초딩까지 애가 셋입니다ᆢ😭
@user-gj1wb1mc2m
@user-gj1wb1mc2m 4 жыл бұрын
논어 공부하여 아변님처럼 군자같은 튼튼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user-ff4ii8mm1b
@user-ff4ii8mm1b 3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남이고 남편도 남이고 ㅠ 난 친정엄마도 남인듯 느껴져 사는게 허망해요 ㅠ ㅠ
@ejl4500
@ejl450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그 생각이 많이 드네요.
@user-ud3ju6fe5o
@user-ud3ju6fe5o 3 жыл бұрын
다 ㅡ남이예요 인생은 얼마나 부질없고 허망하고 외로운것인지 .어쩌면 혼자라는생각 독하지못한사람의생각입니다
@user-ry9dk7dx8x
@user-ry9dk7dx8x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편식하는 아이보다 뭐든 잘 먹는 영감탱이랑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나이 들수록 까다로운 사람 챙기고 싶지않아요.
@user-yv7kb7ym7d
@user-yv7kb7ym7d 3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 아주나쁜 남
@user-sf9ow4sh6b
@user-sf9ow4sh6b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inkwon3757
@jinkwon3757 3 жыл бұрын
유교가 머릿속에 아주 단단히 잘못 박혀있음. 부모가 부모답고 자식이 자식다워야 한다고 했는데, 사람같지도 않은 부모한테도 효도를 하라고 강요함;;
@blackdragon6247
@blackdragon6247 4 жыл бұрын
자식이 타인이다. 예 맞습니다. 특히 아기 낳기 전에는 맞습니다. 아기 낳고 한 10년은 타인이기 쉽지 않고 그 이후로는 연습을 시작하죠. 타인으로 만들기를... 그래야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찾습니다. 중년후 양육후에 엄마의 인생을 찾기 바빠지죠. 그래야 우울증과 편집증에서 벗어날 수 있죠.. 수신이란 말에 참 공감이 갑니다... 정말 수신제가가 되어야 변화하는 자식과의 관계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늘 마음에 새기며...
@user-bb8ry2bw7o
@user-bb8ry2bw7o 3 жыл бұрын
정답 입니다 공감합니다 👍
@user-bb8ry2bw7o
@user-bb8ry2bw7o 3 жыл бұрын
정답이에요~~^^
@user-ue4zx8of9r
@user-ue4zx8of9r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같아요~자식은 타인이고 예의를 지켜야한다고~글구 저 남편분은 이혼하고싶었던것같아요 이혼후 부인이 저렇게 힘들때 모른척했다는건 별로 정이 없었다는거겠죠~ 생각해볼만한 일이네요
@lboard321
@lboard321 4 жыл бұрын
참 통찰력이 있으시네 합리적이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make sense 하고
@yykk7710
@yykk7710 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은 그런 아내에게 분노하고 그럴려면 이혼하고 가져가라고 했고 아내는 그런 남편의 반대를 어기고 이혼까지하며 자기 아들 도우려고 한거죠... 전 아버지 말이 이해가는 부분이 많네요
@user-ff4ou4sv2c
@user-ff4ou4sv2c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user-jl2hk5gs5t
@user-jl2hk5gs5t 4 жыл бұрын
나두요
@user-yb3fk6tk5d
@user-yb3fk6tk5d 3 жыл бұрын
이 아변님의 모든 문제의 깊이가 딱 이 정도 이신거 같아요.논어도 좋지만 좀 더 깊이 있게 모든 문제를 보시길
@user-qf8ty7vz5g
@user-qf8ty7vz5g 3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나를 밀어내는걸 느껴 나역시 밀어 내엇따 소소한 기억들도 흔적도 다 버리고 삭제 햇따 그래야 내 아픔이 나아 질꺼 같아서,, 힘들게 홀 로 어려서부터 3딸들을 안고 고생 하며 세월 을 흘럿따 그 동안도 서로 써우고 화해하고 엉켜져 잇고 풀고 햇따 이제는 마니 서운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너무 얄밉고 분노 생긴다 심부름 시키니 거절,, 안방에서 거실로 가져오는거엿따 내물건을,, 난 늘일하느라 지치고 몸이 마니 힘든 나엿따 거절하는 그표정 보고 너무 화나고 분노가 일어나 혈압 상승,, 마구 떠들며 싸웟따 작은 심부름엿기에,,, 아 얼마나 날 무시하고 부모로써 일도 생각을 안하네 하고 각자 살았으면 생각이 든다 떨어져살면 안보고 안싸울 꺼고 지도 고생 을 부모품 떠나 자립하는것도 일찍 배울꺼고 ,,,지네 집 얻을 돈은 없따,, 무보증 월세,, 거기까지 생각하게 한다 너무 미우니까 거기 가서 니네들 알 아서 살아 하고 싶따 고생 고 생 하며 키우고 키웟는데 날 일도 생각안 하니 분 노 분 노 치가 떨 린다,,
@user-qb9ok3fg8h
@user-qb9ok3fg8h 3 жыл бұрын
전 한강실종사건 해설을 우연히 보면서 남잔가 여잔가 하면서 (그때차람이 약간 넘잘생긴 젊은 남자같은 분위기) ㅎㅎ 다른 유튜버처럼 약간 치우친 말씀을 하시려나 했는데 듣다보니 이내용으로는 젤 객관적이고 이해하기쉽게 설명하셔서 궁금해하는 직원들이랑 같이 들었습니다. 그뒤 이분이 누구지 . . .하구 찾아보다가 좋은 내용으로 유튜브강의 해주시는 분이더군요. 나에게 도움되는 많이 있어서 다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안들은 내용이 뭐지 하고 찾는중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전 50대이고 간호조무사로 일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늦은 결혼으로 고2 중3입니다.
@ilove902
@ilove902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아파도 본인의 아픔이고 즐거워도 본인의즐거움이며 죽음도 결국 본인의 죽음인거죠. 그러니 삶도 각자의 삶을 살게되고 사는겁니다. 그것만 알면 천륜인 부모 자식관계도 편해집니다.
@user-iw6qk6zd7v
@user-iw6qk6zd7v 3 жыл бұрын
다른 말은 다 공감합니다ㅎㅎ하지만 아버지가 '이혼해야 땅을준다'라는 의미는 계속 어머니가 생때를 부리니 이혼해야준다고하면 그만하겠지라는 의미로 한 것이고 그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자고했기에 아버지는 화가난 나머지 반포기한 상태로 이혼 후 땅을 준 것 고로 이야기의 문제는 엄마에게있다 자기가 아이를잘못키운것고 사회생활을 안 하셨기 때문에 세상물정도 모르고 아들이 어떤생각을하고 그런이야기를 한지도 모르고 순수한마음으로 그저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것이다. 순수함 또는 모르는것은 곶 주위사람에게 피해른 줄 수 있다. 결론은 부모가 잘못 키운 것
@user-iz8vd8we4q
@user-iz8vd8we4q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그런 거 같습니다. 자신이 볼 수 있는 것만 보이고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그것이 습관이 되고 그리고 그 건 운명이 되고.. 절대 자기 수양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화초와이프
@화초와이프 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영상을 보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논어를 공부해야겠어요
@user-ev9je4xw1o
@user-ev9je4xw1o 3 жыл бұрын
소설도 아니고 현실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일입니다~전 갠적으로 아버님 이해가 되는데요~ 가장은 미래를 대비하는. 책임이 몸에 베어서 당연한겁니다~ 이렇게 될걸 알고 내린 결정일거에요~♡ 내일이 아니면 그누구도 판결내릴 수 없는게 인생♡
@user-uo7pn8mn2f
@user-uo7pn8mn2f 4 жыл бұрын
여때까지 젊은 날들 바쳐 키웠다고 키운과정 구구절절 상기시키고 이제는 우리를 부양하고 힐링시켜달라고 갓 결혼 한 자식에게 효를 강요하는 젊은 부모님은 어떤 부모님 이신건가요 ㅎㅎ
@arche808
@arche808 4 жыл бұрын
남 덕보려는 부모님...
@user-uo7pn8mn2f
@user-uo7pn8mn2f 4 жыл бұрын
@@arche808 네 특히 경제적인 계산을 정말 중시여기시고 그게 정상이고 도리인냥 그야말로 세뇌수준. 그게 효의 진정한 의미는 아니잖아요 저희부모님은 아닙니다ㅎ
@hydranboa1100
@hydranboa1100 4 жыл бұрын
연을 끊어야죠. 안 되면 비슷하게라도.
@user-ur9xi4dt6c
@user-ur9xi4dt6c 4 жыл бұрын
딱 저희 시부모님이네요
@user-uo7pn8mn2f
@user-uo7pn8mn2f 4 жыл бұрын
@@user-ur9xi4dt6c ㅜㅜ 정말 저는 이집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사람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너희만 잘살면 된다하시니 어떻게 알았겠어요. 그 분도 그냥 인간일뿐 너무 정신적으로 어른이길 기대한건지 ㅎ 저 몇줄로 요약하기에 구구절절 사연 참 많지요
@user-mw7xm4yw8n
@user-mw7xm4yw8n 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이상한 부모도 이상한 자식들도 있죠 !!
@user-tb9cv7jl1p
@user-tb9cv7jl1p 4 жыл бұрын
부모노릇도 잘해야지만 못된자식들도 많다 공부시키면 끝이다 그이상은 뒷바라지말고 이제 노후준비를 하세요 자식한테 기대지마시고,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더이상 부모한테 가져갈돈이없다고하니까왕래나 연락끊고카톡해도답도없고 아쉬울때오길래돈없다!자주오지마라말했더니속편합니다
@skyhjda
@skyhjda 2 жыл бұрын
워렌버핏은 그렇게 돈이 많아도 자식에게 증여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자식은 독립시키려고 키우는 겁니다
@user-bj9zu3xt4s
@user-bj9zu3xt4s 3 жыл бұрын
실화는 퇴직대령(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 모친의 아들집착및사랑때문에 아들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부부가 살고 서울 아파트팔고나서 반을 아들 사업자금으로 주고,,,마누라 극성에 아파트를 판 자금으로 전직군인은 작은 빌라로 혼자 이사하지요~^^ 아들 의 모친인 어머니는 아들의거듭된 사업실패로. 아들과 며느리에게 버림받고, 그동안 맹목적인 아들 집착에 대한 후회를 남편에 이야기하고, 시골 남편에게 되돌아간다는 내용이 실화 내용입니다~~^^ 아들의 사업보증 등과 얽혀있어서. 가성이혼되었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user-ws9qp6iy8r
@user-ws9qp6iy8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가씨들이 자전거을배우고있네요~가즈아!오늘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user-jg7lt4gf7q
@user-jg7lt4gf7q 4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언니팬 정주행 해봅니다.
@lalalala4033
@lalalala4033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골에 사는데 이런일 실제로 존재합니다 아들 며느리가 내려와 어머니집 땅 팔고 같이 서울 올라가자 그래놓고 진짜 동네 할머니 몇달뒤에 맨몸으로 내려오셨어요 ,,,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4 жыл бұрын
저희 조부모님 아들에게 땅과 공장에 선산까지 팔아서 그 어마어마한 재산 몽땅 다 주고 집도 아들이름으로 해주고나서 그 이후 여생 20년동안 아들과 며느리의 냉대만 받으시다 돌아가셨습니다. 나중에 딸들이 알게되어서 큰딸네 집에 모셨지만 이 어르신들은 딸들에게는 땡전 한푼 주시지 않았으면서도 극진히 모시는 딸과 사위에게는 전혀 감사할 줄 모르고 끝끝내 아들만 기다리다가 돌아가셨어요.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변호사님 말씁대로 '저급한' 부모의 사랑인가요.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4 жыл бұрын
전에 궁금한이야기Y 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아들 며느리에게 돈 다 맡기고 미국으로 함께 이민갔다가 나중에는 할머니만 미국에 버려두고 아들가족은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해버린 끔찍한 일도 방영되었죠. 미국에서 홈리스들 지내는 누추한 곳에 지내면서도 그 할머니 계속 '우리 아들이 올텐데 여기 주소를 알까" 하셔서 보는 이들이 참으로 맘이 아팠죠. 자식 잘못키운거라구요? 글쎄요.
@tlfghkd7081
@tlfghkd7081 3 жыл бұрын
@@katharinehepburn2060 그냥 어리석은 옛노인인 거죠.
@chickenkoala9415
@chickenkoala9415 3 жыл бұрын
@@katharinehepburn2060 천벌을 받을 아들놈이네요. 아무리 노인네가 어리숙하다해도 남도아닌 지를 낳고 길러준 엄만데. 그놈의 자식들도 그대로 보고배워 똑같이 할거에요. 자식이 없다면 어느날 청천하늘에서 날벼락을 맞던가요 ㅎㅎㅎㅎ 다행히 이 우주는 결국에는 모든것이 공평하게 돌아갑니다 ㅎㅎㅎㅎ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жыл бұрын
자식두성인이돼면남이됨그러므로돈이나사랑주는것은부질없는시간과돈낭비임서양사람들현명하다본받자그래야노후피참하지않음
@user-ds8zh9uw8d
@user-ds8zh9uw8d 3 жыл бұрын
부모들도 너무 자기만 알면 존중해주기 싫어요ㅠㅠ정말 밉상..버리고 싶을듯
@jeongaekim6943
@jeongaekim6943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논어공부해야겠어요!
@leejohn4853
@leejohn4853 4 жыл бұрын
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맨 마지막에 둘째 따님 안장이 너무 낮아서 타기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무릎 각도가 너무 안나와서 힘이 많이 드는 안장높이입니다.
@user-pandaboss
@user-pandaboss 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동산 하면서 저런경우많이 봅니다ㅜㅜㅜ특히 아들이랑 며느리가 뒤통수 때리는 경우많아요ㅜㅜㅜ 아들한테 집맡기니 화장실 부엌 한군데 다몰아있는 쪽방에 보내는 경우도 있어요ㅜㅜㅜ
@user-wi3il4xc2r
@user-wi3il4xc2r 4 жыл бұрын
커 가면은 부모를 타인의 눈으로 보게된다 ⁉️ 모자라도 진심으로 노력한것을 알면 인간적인 면으로 동정과 인정하게 되고 쓰레기 인점도 알게된다
@user-do5fn8wg1c
@user-do5fn8wg1c 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타인..다른 객체라는걸 진즉 인지하고 있음에도 ..엄마라는 내리사랑을 가장하고 내가 해주고픈 마음들..그리고 실망하고 아파하고 .내려놓기를 거듭하고 하다보니 내자신을위해 뭐 하나 이룬거없이 나이는50대초중반 되어잇고.. 그래도 화이팅 해야하는거.. 살아있고.살아가야되기땜시..오늘 하루 즐겁게 좋은마음으로 살아가려고 애씁니다..
@user-zj1it4zr9n
@user-zj1it4zr9n 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타인이다 . 부모답지 못한 부모도 많다.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자식이 자식이 아닐 수 없고, 부모가 부모가 아닐 수 없죠!!
@user-hc1xo3ry5k
@user-hc1xo3ry5k 2 жыл бұрын
0
@mnbvc647
@mnbvc647 2 жыл бұрын
오키ㅡ 법이 호적 못파게 되있으니ㅡ
@user-vl8wi1my6k
@user-vl8wi1my6k 3 жыл бұрын
취업하거나 , 20살 되면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 간섭말고 각자 자기길 가는게 현명 20살까지 키워줬음 됬지 부모에게 뭘더 바람 .. 다 미숙한 인간들인데 저도 20살이후 독립했는데 힘들긴 했지만 살아지더라 각자 자기인생의 과제는 스스로 풀어버릇 해야 문제해결능력도 생기고 성장하는거 .. 만약 공부한다 하는데 부모님이 도와주면 땡큐긴 한데 .. 휴
@haekyungmu3167
@haekyungmu3167 3 жыл бұрын
자식까지 포함 모두가 타인이라는 이 아픈 현실......돈이 가장 중요한 세상에서 인간은 모두가 홀로 남는다.
@user-et1ub2mq5u
@user-et1ub2mq5u 3 жыл бұрын
선 논어 다운사람 나를 수양 제대로된 사람 하하하하하하하 명쾌한 매력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은 사랑입니다 👍 언니 너무 좋아요 사랑에 빠진거 같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생각하게 해줘서 논어 보게 해줘서.......!!!!!!^^♡
@user-fv2fp4zt9p
@user-fv2fp4zt9p 3 жыл бұрын
사위는 남이다 딸의 남편일뿐 며느리가 시갓집 가기싫은것과 사위 처가가싫은것과 똑같음 장모들이여 착각을 버리시길
@user-td8mq3yn5i
@user-td8mq3yn5i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저를 업그레이드하고 갑니다~~~
@bokhyun62l
@bokhyun62l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자기 가치관대로 살아야 후회가 없죠. 혈육이라고 넘 정에 휘둘려서 사는 무지는 면하고 살어야겠죠. 가족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서로의지되며 희생하며 살 수도 있고 반대로 죽을때까지 가족이라는 굴래에 갖혀 타의로 인생을 끝낼 수도 있는겁니다. 내인생 내가책임 져야죠. 정말 내가 살고싶은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은 갖추고 살아야겠죠. 무지는 악 이라했습니다.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아변님 홧팅!!
@namupoem
@namupoem 2 жыл бұрын
딸에게 전세자금해주고 영수증까지 받았는데도 늘 걱정입니다.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욕심이었더라구요. 내 딸이 그래도 번듯한 집에 살았으면 하는 ..그런 욕심. 딸은 그냥저냥 자기에게 줄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그럴 마음이었는데 그게 오히려 딸의 미래를 어영부영하게 살게 하는 일이란걸 알았어요.딸을 위해서라도 꼭 전세자금 빌려준 것만은 받아야 겠습니다!
@TV-hs2xm
@TV-hs2xm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논어하면 굉장히 어렵고 접근하기 어렵운 생각이 드는데요. 쉽게 풀어쓴 책이라든가.. 추천해주실만한 도서가 있을까요? ^^
@user-fx2tj3rp9i
@user-fx2tj3rp9i 4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가 자식입장도 되어보고 현제는 부모입장이지만 어려워요. 자식노릇도 부모노릇도...에~~휴!
@user-nn8rx2nk7d
@user-nn8rx2nk7d 4 жыл бұрын
크로노스콤플렉스(Cronus Complex)라는게 있죠!ㅋㅋ 아버지가 자식의 존재와 가능성을 무시하고,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짜르트 아버지의 예가 전형적입니다. 철이 들어서 죽음을 맞이하면 좋을 텐데,,, ㅋㅋㅋ 나이 먹는다고 다 철이 드는건 아니더라구요!
@-travelswim8800
@-travelswim8800 4 жыл бұрын
서양처럼 성인되면 내보냅시다 우리도.
@chickenkoala9415
@chickenkoala9415 3 жыл бұрын
서양도 요즘은 나가라해도 잘안나가고 나갔다가도 다시 돌아오곤해요. Rent비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래서 내집마련 할때까지 부모집에서 세사는 젊은이들도 늘구요 ㅎㅎㅎ 부모집이니까 부담이 없고 세도 딴데보다 싸게할수 있으니까요. 부모로선 세도 받고 자식을 도와주는거니까 양쪽다에게 이득인거죠
@user-fn4qh5yd8f
@user-fn4qh5yd8f 3 жыл бұрын
난 이해를 못하겠다;;; 맞아요 자식들에게 돈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진짜이든 아니든;;;부모돈은 부모가 살아있을때는 부모의 돈인데;; 왜 저리 당당하게 달라고 할까??? 부모든 자식에 최선을 다했나 자식은 최선을 다해 키워준 부모에게 고마운걸 느끼는건가;;; 나도 자식이지만;; 진짜 열받네;;; 부모가 가지고 있는돈은 건들이는건 아니다.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은 어려서부터 받고만자라서 달라는것에 습관이됐고 부모는 주는것으로만족한삶이라서 습관이 무섭습니다
@user-so1zo2dg5k
@user-so1zo2dg5k 3 жыл бұрын
소설아니에요.사랑과전쟁 에 나온 얘기네요.아버지가 이혼해서 반을 준거는 엄마가 아들을 뿌리치지 못하고 계속 달라고 할때마다 퍼주고 그래서 이혼이라도 해서 내가 반을 가지고 있어야겠다. 근데 아버지는 아들이 어떻게 나올줄 알고 계셨어요.엄마를 부양한다 했지만 하지 않았고 아들가게도 어렵다 했지만 그것도 아니었고요.나중에 엄마가 아들내외의 뿌리침에 낙심하여 아버지를 찿아가서 하소연을 하고 그때 아버지가 얘기를 해요 내가 이혼한건 당신과 살기위해서 였다고요 다시찿아올줄 알고 계셨던거에요....그렇게 재결합 하기로 하고 엄마가 아버지 집에 찿아가니 문이 열리지 않아 열쇠부르고 따고 들어가니 이미 돌아가신 직후였고. 엄마가. 진작 당신 말을 들었더라면 하면서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끝이나요 사랑과전쟁이 실제이야기를 약간의 각색을 붙여 제작하는거라 하더라고요.그러니 백퍼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제 생각에는 아들내외는 또 다시 엄마를 속이고 아버지 재산까지 먹었겠지요~~~~나쁜놈
@yunamhyun5941
@yunamhyun5941 4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변호사님, 아무리 아버지 관점의 얘기라해도 얼마든지 가능한 얘기지요. 구구절절 세부사항은 우리가 모르는 일이잖아요.
@user-pk5ph3ms7p
@user-pk5ph3ms7p 4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 겪은 일입니다 급전이 필요할때만 엄마찾는 느낌 ᆢ 어떻게해야 할지 망설이고 또 망설이는데 -자식은 타인이다 -해답찾았습니다
@chickenkoala9415
@chickenkoala9415 4 жыл бұрын
박인순 ㅎㅎ 제딸도 그래서 이젠 절대로 안주니까 생일이나 어머니날 정도만 짧은 방문 외에는 안옵니다. 조건없이 찾아오는 자식이 아니라면 제시간도 낭비하고 싶지않고요.
@katharinehepburn2060
@katharinehepburn2060 4 жыл бұрын
@@chickenkoala9415 다음 번에 온다고하면 엄마 바빠서 어디간다 하고 못오게 하세요. 그렇게 몇번하면 본인을 돌아보고 엄마께 미안한 마음도 생깁니다. 그렇게 해도 깨닫는 게 없는 딸이라면 그냥 먼친척으로 여기세요. 전 그렇게 사는데 너무 홀가분해요. 건강하고 경제력있으면 자식들은 저절로 효자됩디다요.ㅎㅎㅎ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жыл бұрын
처음 돈달라고할때 딱 끊어야합니다 백번주다가한번안주면 처음부터안준거랑똑같다고 경험자들이그럽니다
@user-eh2mu9ut7g
@user-eh2mu9ut7g 3 жыл бұрын
님방송이 좋아서 지난방송찾아 가면서 보는데 변호사가 아닌 철학자 심리학자 인문학자 헷갈려서 ㅎㅎ
@user-cr9pt4es4g
@user-cr9pt4es4g 3 жыл бұрын
애기땐 부모가 필요하고 젊을땐 부모가 귀찮아요 혼자 얼마든지 살지요 그러나 늙으면 혼자 못살아요 돈이 있고 없고 보다는 외롭고 아프고 정신은없고 자신감 떨어지고 안늙고 젊게만 살줄 알고 맘에 안들면 부모랑 인연끊기를 쉽게들 하시는데 늙어보세요 젊어도보고 늙어도 본 경험담입니다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жыл бұрын
오늘 여러댓글중에 제일 가슴에와닿는 말씀 입니다 젊었을땐 몰랐고 알기도싫었던말들이 나이가드니절절히느낍니다
@user-cr9pt4es4g
@user-cr9pt4es4g 3 жыл бұрын
@@user-dt7yq6oy8w 감사합니다 괴상한 부모도 많지만 요상한 자식도 많은 세상입니다^^
@user-qb3zs1le2h
@user-qb3zs1le2h 4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 돈줄땐 운과 실력을 봐서 줘야죠. 노후망쳤네요. 아휴
@user-nh4gk2jo1o
@user-nh4gk2jo1o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자식을 키우고 살면서 궁금했던 부분 ㆍ알고싶었던 부분 시원하네요~
@user-bs2nm8fb8j
@user-bs2nm8fb8j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ᆢ구독ㆍ알람 정성스럽게 누르고 성숙한 어른으로 거듭나기위해 논어공부 하러 갑니다~~^^
@user-uc2pt9cn2d
@user-uc2pt9cn2d 3 жыл бұрын
변호사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을 따라오다 보니 몇 편을 연속 시청하게 되었네요. 대부분의 말에 공감하기도 깨우치기도 합니다. 나 다운 삶을 지향하고 계신데... 그것이 논어다운 삶은 아니겠지요?
@carpediem6079
@carpediem6079 3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남편보다 자식을 택했네. 얼마나 막무가내로 자식편에 섯으면 남편이 그런 선택을 했을까.
Stay on your way 🛤️✨
00:34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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