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너무 각색하고 미화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감동적인 영화임엔 분명해요 특히 마지막, 용기를 내어 토니네를 찾아온 셜리와, 그런 셜리를 격이없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토니 가족들의 모습은 완전 훈훈하죠 😊

편집 잘 하셨네요! 진짜 명작이다 ㅜㅜ 보면서 눈물 흘릴 뻔 했어요... 근데 저런 차별의 역사를 거쳐온 흑인이 아시안 차별 제일 많이 하는 게 아이러니

숨을 아껴가며 봤던 참 좋은 영화 깨끗해지는 마음, 짙은 여운이 오랫동안 남았던 영화,, 디토님 덕분에 다시볼 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름건강 잘 챙기시길요.

아카데미 작품상 받았을때 의아해했던 작품! 근데 시간지나~ 계속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볼때마다 따뜻해지는🥲 토니가 참 귀엽고 인간적이라 좋았어요

이 영화 참 잘 만든영화죠. 이런 영화 볼때마다 진짜 미국은 영화선진국 같음..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때론 말 보다 주먹이 빠른 법이죠'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72 노인의 눈에 눈물이 핑 돌게 만드는 감동이 있네요~ 디토 화이팅~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디토님의 소개로 다시 보니 또 좋으네요^^

정말 이런영화가 미국영화의 진수지. 거친거 같으면서도 철학이있어. 일부러 떠벌이지 않아도 훈훈하게 관람자 가슴을 덥여주는 휴어니즘... 멋진 영화다

저의최애영화랍니다❤

그린북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강추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예요ㅠ

마지막에 돌아서는 셜리를 붙들고 싶었는데, 제 마음을 알아차리고 돌아와서 참 기쁘네요ㅋㅋ 그 화장실 문제는 헬프라는 책에도 나오는데 영화화됐으니 디토님도 아실 거 같아요. 비고 모르텐슨은 액션스타도 아닌데 맨날 격한 액션을 보여줬던 배우라, 이렇게 액션이 없지는 않지만 먹방 위주로 나오니까 더 매력 있네요. 마허샬라 알리는 힙합 느낌 없이 우아한 느낌을 잘 살려줘서 참 인상 깊은 연기였고요. 하지만 비고가 가슴살을 맛있는 부위라고 건네 주다니 친구 맞나ㅋㅋ 다리 살 다음에는 날개가 치킨 룰이죠ㅋㅋ 또 게이들은 영국 책에서도 그렇고 YMCA 수영장에서 만나는 게 국룰인가요, 꼭 거기서 경찰에게 잡히네요. 하긴 영국에는 게이로 변장하고 접근하는 게이들을 잡아서 현행죄로 감옥에 넣는 경찰들도 있었다죠. 그리고 흑인들은 아마 클래식을 듣고 싶어도 공연 표를 살 돈이 없었을 거예요. 그러니 셜리가 백인과 흑인 사이에서 고립된 느낌도 이해 갑니다. 그 남부 농장에서 일하는 흑인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장면과 다를 바 없더군요. 그토록 긴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영화 인간적ㅇㅣ다

실존 인물을 영화화한 그린북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GOOD 입니다. 예전에 본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저 반지의 제왕 형님은 명작에 빠지지 않네 😁😁😁😁

인생을 따듯하게 해주는 영화들 중 하나에요. 그나저나 본편 다 보고 이 영상 보면서도 토니가 아라곤 왕자인줄은 몰랐어요. 댓글보고 완전 충격.. 😂

올리는 영화마다..너무 좋읍니다.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디토님~ 그린북 두번 봤었던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데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

정말 멋진 영화 눈에 뜨일때마다 자동으로 손이가는 ㅎㅎ

리뷰지만 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

와 이건 진짜 완벽한 리뷰~❤❤ 우연인지 필연인지 요즘 이영화가 자꾸 생각나 보고싶었는데 제목이 도통 생각이 안나 속타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시고 이렇게 똭~ 정말 짱입니다요~👍👍 역쉬 디토님~ 이러니 내가 디토님을 안좋아할수가없죠🫶🫶💕💕 완벽한 리뷰에 좋은 목소리에..해설 또한 기가맥혀요 정말루요🥰🥰 거의 존경합니다😅😅헤헤

정말 잘 봤습니다

여러분 저 토니는 반지의 제왕 "아라곤" 입니다. ^^

올해 가장 잘한일 디토이야기를 알게된것 참 너무나도 즐거운시간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비고모텐슨 정말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내는거같아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너무 좋은 영화죠~ 오랜 만에 다시 회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채널 돌리다 우연히 보고 넘 재밌어서 끝까지 보고 그 뒤로도 몇번 더 봤어요~ 또 보니 좋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여기서 또 봐도 좋네요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

이영화 리뷰영상은 그냥 뜰때마다 홀린듯이 들어온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편집이에요 ❤

어찌 이렇게 따뜻한 영화들만 추천해주시는지 ㅎㅎㅎ 취향은 곧 그 사람을 반영한다는데 채널 주인분께서는 엄청 친절한마음씨를가직고계신 분이라고 추측해봅니다ㅎㅎ 항상 잘보고있어요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위로가되네요

몇번을 봐도 감동의 연속일세

이런 장르는 흥미 하나도 없었는데 되게 잼있네요 ㄷ

로드트립 영화를 레인맨 이후로 기억에 남게 본 적이 없는데 그린북은 로드트립 무비의 문법을 따르면서도 주인공들도 다 착하고 색다른 트위스트랑 잔잔하면서 감동있는 변화가 있어서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ㅎ리뷰 잘 봤습니다

토니로 나온 배우가 반지의제왕에서 멋진 왕자로 나온분이였다는 반전매력~

비고 모텐슨👍

참 좋은 영화군요.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몇번을 봐도 따뜻한 영화 입니다

다시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시간 넉넉한 휴일에 슬그머니 다시 찾게 되는 좋은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 진심 제가 감동깊게 본 영화예욤❤감사드려요😊

리뷰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 원작 찾아봤습니다 감동적인 영화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야...ㅠㅠ~

감동 꿀꺽 삼키고 갑니다.^^

이거 인상깊었던 점이 피아니스트의 언행은 굉장히 절제되고 세련됐지만 운전수는 껄렁껄렁함 ㅋㅋ 둘다 배역 그자체였음

50번도 넘게 본 영화지만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당장 보러 갑니다

디토님 아니었음 모르고 지나갈 뻔 한 영화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가족들과 다시 봐야겠어요~

참아름다운영화였어요

각본좋고 연기좋고 리뷰좋고 완벽

나를 눈물 찔찔이로 만들다니 아휴 ㅜㅜ

토니 = 반지의제왕 ‘아라곤’ 역할했던 배우시네용!!

감사합니다..

7:08 둠칫둠칫 뿌듯뿌듯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입니다 못보신분 진짜 강추합니다

크크 보기좋구만유

Tony Lip이 누군가 했더니 미드 소프라노스에서 마피아보스 카마인 루퍼타지로 분한 분이셨군요. 운전기사 끝내고 배우로 전업하신거 같아요 ㅎㅎㅎ

초기개인비서 조건 잘선택했네요

프라이드치킨이 만들어진게 원래 백인들이 요리할 닭을 손질하면서 자기들이 먹지않는 부위를 버린것을 먹울것 부족했던 흑인들이 주워다가 먹기좋게 ( 요리가 아니라 ) 튀겨서 먹게 된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래서 프라이드치킨이 흑인들의 소울푸드가 된건데 먹고 살만해진 흑인들에게는 별로인 기억 이기에 꺼려지는 음식 이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좋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 그린북'

오~~~~~~~우앙~~~~ 왕됴타됴왕..🤩😍 생애 첫치킨이라닝 ㅋㅋ 치내하는 돌로레스 ㅋㅋ 아우 나 올만 빵터짐~~ ㅎ😂🤣🤣 단어하나가 빵꽃히네요..'용기'..ㅎ 태생은 여름인데 겨울을 좋아해요~ 추억이많아서인가,... 크리스마스가있어서일수도 ~~ㅎㅎ 마지막부분 제가 어릴때 참 좋아하던 쇼팽의 겨울바람!! 그 칼같은 눈보라느낌 역동적인 격정적 연주에 홀딱빠졌었죠... 폴리니가연주하는걸 디땅좋와했는데..덕분에 여러가지 추억 감성에 옴퐝빠졌네요~!! 디토님은. 참 아름다운분같아요~~! 더워요~(즌짜)(싫음) 건강 앤댜 지치지마시길요~ 고맙습니다 참말 오늘은 더~!!🫶🫶🤘

"전혀 스윙을 하고 있지 않아"

특히 영화 후반부 허름한 바에서의 연주~~♡ 프레데릭 쇼팽의 에튀드 Op25의 11번 부제 겨울바람 진심 bb

실제 사진도 있는데 그것도 넣어주시지 ㅜ

나의 열손가락 안에 인생띵작^^

1:44 이 장면은 최근 개가 먹던 그릇을 식기세척기에 같이 넣고 돌릴수 있냐라는 질문이네요

헐~~!! 미심쩍어 내가 라고 지적했던 이 장면을 DVD로 다시 확인해보니 가 아니네요! 이 날 토니는 날이 밝아오는 새벽에 귀가합니다. 그리고 아내 곁에 눕습니다. 잠 귀 밝은 아내가 남편이 온 줄 알고 곧 아침이 되니 "MORNING !"이라고 합니다.그러자 토니가 "GOOD NIGHT !"이라고 하며 잠을 청합니다. 이왕 붓을 든 김에 "흑인용 화장실" 얘길 해봅니다.이 영화에서 식당 주인이 셜리에게 건물 밖에 있는 판자로 엮은 냄새 나는 "푸세식 뒷간"을 권하죠. 흑인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장면입니다. 다른 영화 를 보면 NASA에서 일하는 전문직 "흑인 여성"셋은 건물 내에 있는 백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규칙 때문에 뛰어서 30분이나 걸리는 먼 곳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천대를 받습니다. 아차하면 가다가 속옷에 실례하는 상황이 벌어지겠죠. 물론 이 영화도 실화입니다. 그동안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많이 보았습니다. 등이 생각나네요.흑인도 백인과 같은 동등한 대접을 받는 그런 날이 과연 오기는 올까요?! ⛱⛱⛱⛱

👍👍👍👍👍 😁😁😁😁😁

여운이 긴 영화

디토님 요즘은 드라마 영화만 리뷰해주시네요. 뱀파이어영화는 리뷰안해주시나요?

OCN에 쇼생크 탈출이 있다면 유트뷰엔 그린북이 있다

참,깜박했네요. 오타가 하나 있습니다. [1:20 씬에서] 토니가 밤 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 곁에 눕자 인기척을 느낀 아내가 비몽사몽간에 이렇게 말하죠. "Good night !"이라고 밤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자막에서 이걸 "좋은 아침"이라고 잘못 번역했네요. 물론 남편도 "Good night !"이라고 답합니다.옥에 팁니다. 😂😂😂😂😂

실화라는걸 강조하지않았더라면.. 이 영화가 주작과 일방적인 미화로 가득차있다는걸 알았을때 충격이 조금 덜했을수도......

10년전에 본거 같은데 2019년 작이었어?

내 생에 5손가락안에드는 영화!

링컨에게 전화를 했다는건가😅

지난 주 리뷰했던 영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차단되어 아쉬웠었는데 이번 영상에선 다행히 열렸네요.오늘 영화는 실화로 흑인 피아니스트와 고용 운전자가 투어를 다녔던 두 달 동안에 서로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훈훈한 이야깁니다. 이 영화의 배경인 60년대는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 매우 심한 시기였습니다. 오죽하면 흑인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나 식당을 안내한 책자인 이 다 있었을까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특히 백인 경찰의 과잉 단속으로 흑인 청년들이 다수 희생되었죠. 이런 공권력의 횡포가 "BLM(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사회 운동"를 촉발한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토니는 백인이지만 대단히 의협심이 강한 사나입니다. 고용주를 존중하고 흑인이 차별 받는 걸 참지 못하는 터프 가이네요. 마지막 씬에서 러브레터 코치이기도 한 셜리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토니의 아내의 모습이 멋지게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 영화는 흑인 차별을 고발한 영화로 마허샬라 알리는 이 작품과 그 전의 에서 보여준 훌륭한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두 번씩이나 수상한 바 있습니다.불의를 참지 못하는 비고 모텐슨의 연기 또한 뛰어납니다. 그러고보니 "버디 무비"이기도 하네요.🌴🌴🌴🌴🌴

국경이 없어 후원금 장사가 짭잘한 의사회

토니가 반지의제왕의.그 왕이라는거 나중에ㅜ알았음.왜ㅜ이리ㅜ변한겨..

이제 이런 인종차별 영화 너무나 식상해서 질린다 질려

굉장히 자존심 상할만 할 일임. 인종갈등은 누구 한쪽 세력이 죽어야지만 끝나는 문제라. 근데 미국이란 국체는 앵글로색슨이 세운 거 아니겠음? 거긴 백인들의 나라임. 다른 인종은 그 사람들 허락받고 들어가서 사는 거고.

정말 재미와 감동 두가지 다 갖춘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