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그때는 왜 그렇게 조금 늦는게 영원히 뒤쳐지는거라 생각했을까? 돌아보면 조금 늦는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지금 역시 나의 옛날을 격는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user-wv2yq7ib7j3 ай бұрын
❤❤❤❤
@igottakillthemall21 күн бұрын
그때는 왜 그렇게 힘겨워하고 외로워했는지... 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었는데...
@Unknown-xw1nt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user-vg5yg4ev5r2 жыл бұрын
50이네요 젊어보지도 못하고 지나간 청춘이 그 쓰라린 20대도 영원한 줄 알았는데
@golegseparationАй бұрын
젊어보지도 못한 청춘.. 참 마음을 후벼파네요
@user-qd6hg8oq2k2 жыл бұрын
98년생입니다 벌써 25살이 되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왜 그런 말이 있잖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간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이제서야 조금씩 체감하고 있는 중이예요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기준에서만큼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여행도 가고, 사랑도 하고, 후회 없이 보내길 너의 찬란한 20대를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 -22년도의 스물다섯이
@user-xm5xu8ft2e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릴 땐 잘 몰랐지만 지금 격하게 체감 중입니다 ㅠㅠ
@ooo087 Жыл бұрын
내년부턴 더 빨라요. 지나가던 97이
@user-wm9zd9dx5i Жыл бұрын
98년생 화이팅 ㅎㅎ 저도 98이라 너무 마음가는 댓이네영
@user-gu6gz6pr2w Жыл бұрын
전2008인데 저두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고 느껴지네요...
@user-qd6hg8oq2k Жыл бұрын
@@user-gu6gz6pr2w 2008년생이면 아직 10대네용 부럽다 ㅎㅎ 학창시절 재밌게보내세용🙂
@user-hx6vr9wo4j3 ай бұрын
친구야 아직 25살이 오지않은 멈춰있는 너의 시간이 부디 꽤나 아름답길 간절히 바란다 세월이갈수록 너와찍었던 교복사진이,전투복사진이 흐려지긴커녕 선명해지는듯하다 나라를 위해 장렬히 뛰어들었던 너의 정의에 대한 보상은 깨지않을 단잠과 영원한 비밀이겠지만 부디 그또한 너의 바램이길 바란다 이국의 하늘아래 잠든 너를위해 이편지를 바친다 잘자라 나의 전우야
@WillBhereАй бұрын
서로에게 서로가 간직하고 싶은 좋은 인연이었을 테죠
@user-uk9js9id8z29 күн бұрын
참 애틋하세요 그 친구 하늘나라에서 간간히 4 자기를 생각하는 친구를 보며 무척 행복해 할듯 하네요
@30man2 жыл бұрын
저 때도 알았다. 저 때가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그러나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은 저 때는 알 수 없었다
@kjahuang6810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엄마 잘 지내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가 힘들때 내가 이 노래를 보내줬었는데 이제야 엄마의 상황이 뼈저리게 느껴져 인생은 외로움과의 싸움인걸까? 성공을 원했었는데 이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싶어 늘 내편이 되어줄 사랑하는 사람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가들 사무치게 외롭고 보고싶어 부디 잘 지내야 할텐데 정말 보고싶어 이젠 언제든 맘편히 갈 수 있는 곳이 없겠지 추억하는 것도 아파 꾹 참고 살아가는데 가끔은 눈물이 나네 나중에 꼭 보자 그동안 잘 지내자 우리 사랑해 우리 엄마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
40대가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그리운... 그 때는 소중한지 몰랐던... 나의 청춘... 스물 다섯 스물 하나... 다시 돌릴 수 없기에 너무 그립습니다
@user-jq4gq8yy7t2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프네요...참....
@MHCho-fi9yl2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잘 하고 있어요 잘 하고 있으니까 그런 그리움도 있는거에요. 괜찮아요. 저도 그래요 다들 그래요 사람들 말로는 그게 청춘이래요. 괜찮아요. 우린 즐거운 시대를 살았고 그래서 지금 위로하며 40대를 지내고 있는거래요..
@sbncylee49482 жыл бұрын
@@MHCho-fi9yl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됩니다
@user-yo3cm7cb6n2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에 다시 만나게 되겠죠
@user-vl3ts8ch4i2 жыл бұрын
@개구리 난 잼민이인데 ㅎㅎ
@gimakhin9 ай бұрын
2013.10.31에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던 차안에서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곧 있으면 이 노래를 알게된지 10년째입니다 여전히 그때의 감정과 기억이 또렷합니다. 19살에 이노래를 처음들었던 저는 29에 여전히 아버지를 그리워 합니다.
@user-eq2yo9tp3p9 ай бұрын
부모를 잃은 슬픔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기장 큰 슬픔일 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잘 살고 있고 앞으로도 잘 살 겁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user-lk5mu6wg9c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간경하로
@user-lk5mu6wg9c7 ай бұрын
?
@user-ti4tf1mn9r7 ай бұрын
@@nunu_c 악마야?
@weeee43396 ай бұрын
@@nunu_c장앤가
@Pen_Pineapple_Apple_Pen Жыл бұрын
02년생 스물하나 입니다. 진짜 정말 모르고살았어요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우림 스물하나 스물다섯은 원래 알고있었어요 근데 드라마로 나오면서 내가 지금 스물하나라는 나이가 되었고 내가 사랑하며 느꼈던 감정과 친구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예전과 달라지는게 체감이되어서 복잡했던 나의 마음이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드라마 장면을 떠올릴때마다 물에 풀어지는 거품들처럼 씻겨나가지는거같아요 내 마음이.. 다들 후회없는 시간 보내세요 추억이라는게 돌아보기면 기분좋기도 하지만 후회되는 순간도 많이 떠오르거든요
@user-wv2yq7ib7j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lv7mglqi4d9 ай бұрын
어릴땐 막연히 가사가 좋아서 들었고 스물다섯스물하나의 나이를 살아보고 나니 진짜 그때가 딱 사랑이 전부일 수 있던 나이였다
@dewfox8999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커버곡을 찾아들어봐도 역시 원곡만한게 없다 특히 음색과 노래의 분위기 압도적이다
@user-grayfacese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uu3jz1uc8w Жыл бұрын
ㅣㅣ
@user-fh9et7ov8x Жыл бұрын
킹정입니다
@_junruffle_7227 Жыл бұрын
기타로 치는거 어렵다ㅏ...
@user-sq5wr1kg7i Жыл бұрын
유승희는 뭔가 느낌있음
@user-ns8hp8xx6s Жыл бұрын
근데 살아보니 이거 서른 다섯, 서른 하나에도 적용됩니다. 지나놓고 보니 너무 아름다운 시절이었고요. 모든 게 다 추억이었어요.. ㅎ
@user-yh9pk6wp7j9 ай бұрын
❤
@flamebear879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런데 그땐 몰랐죠.. 다시 없을 아름다운 시절의 끝자락인데 그때는 이미 늦었다 생각하고 살았던게 후회되요..
현재 20대인데 뭐랄까 '언젠가 이 힘든시기가 지나가면 이 시기를 예쁘다며 그리워할 그런 날이 올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언젠가를 그리워한다는게 마음이 저릿하네요... 미래의 나는 지금을 그리워하기보다는 '그랬었지. 나 참 잘 넘겨왔지. 나 참 뜨거웠다.'라고 추억 할 수 있길 바래요.
@chiroangry171418 күн бұрын
지금이 괴로운데 나중에 보면 참 사무치게 그립겠죠?
@softconcretesoke47778 ай бұрын
2023 고입을 앞둔 중학생입니다 목표도 꿈도 실력도 의미도 없이 산 제 인생에 전환점을 주려고 합니다 중간고사를 4일 남겼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제 삶에서 가장 뜻깊었던 순간으로 남길 바랍니다
@stevenkim35948 ай бұрын
가사에 나오잖아요 그때는 아직 내가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다고.. 지금 본인은 너무나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을 지내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보내야겠죠??
@kdx0696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 들어보니 가사의 의미가 더 와닿네요
@user-zy7fp4ds5n9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MANANNI_Animal2 жыл бұрын
20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들어도 먹먹한데 더 나이들어 이 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고 묵직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서른에 한번 마흔에 한번 더 들으러 와서 가사와 함께 곱씹으며 듣고 싶습니다 :)
@user-vc6yq3sj1d2 жыл бұрын
30대는 아줌마 아저씨지 이제
@kimmeari8034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이제 곳 20대 가 되어가는데 ㅠㅠ 10대 시절은 이제 안녕이 되어가네요 3년이라는 세월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ㅠㅠ
@user-ed1lq6rq8y Жыл бұрын
@@user-vc6yq3sj1d 뭐래
@user-ix2wj3gh6h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인 사람입니다 ~ 20대 후반에 듣고 이제 30대 후반이 되어서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잊고 있었던 이 노래가 드라마로 인해 다시 듣게 되니 기분이 새롭네요 ~ 저도 20대후반엔 십년이 지나서 내가 이 노랠 들으면 좀더 어른이 되어듣는거니까 뭔가 더 새롭게 와닿을까 ~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좀더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는것도 있구요 ~ 한창 듣던 그 시절의 냄새가 코끝에 찡하게 느껴져요 ~ 노래로 청춘이 기억되는 것 같아요 ~ 10대때 들은 노래는 나의 10대때의 냄새가 코끝에 전해지듯이 그래서 향수에 젖는다 ~ 는 말을 하나봐요 ㅎㅎ 뭔가 확실히 제가 나이들어 가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beom3058 Жыл бұрын
@@user-ix2wj3gh6h 그 시절에 들었던 노래가 확실히 그시절 향수를 가진 듯 싶습니다.
@mystory1st2 жыл бұрын
5년전에 대학 다니면서 매번 들었던 곡 그 거리가 계속 아련거리며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나의 잊혀졌던 추억을 꺠우는구나
@mym4851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좋아서 힐링 받는데.. 교사로서 힘든순간이 참 많아요. 이 노래에 힘을 많이 받습니다.
@kang_jun_seo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네요
@user-bs6yz3rq7b Жыл бұрын
ㅓ
@betterlife675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fz1qu3fz9p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qwqww2416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수고많으셔요
@girbbo41685 ай бұрын
노래라는게 참.. 시대가 흘러도 세대가 달라도 그대로 들을수있다는게 참 묘하다 문득 이런노래를 들으며 그때 그 순간들을 돌아보며 퍽 옛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돌아 볼수있다는게 웃고 울수있다는게
@yjl97774 ай бұрын
사무치게 그리운 그때의 나.. 어느 새 40대.. 지금의 시간도 언젠가는 사무치게 그립겠지... 오늘도 빛나게 살아보자.. 내가 발산하는 빛이 그때만큼 강렬하지는 않더라도 조금은 더 다채롭기를 바라며...
@user-hu9hm4lz7w21 күн бұрын
사무치게 그리운 그때가 있는 그대가 축복입니다. 부럽습니다 ^^
@user-mg9on3ni7x Жыл бұрын
'영원할 줄 알았던' 이라는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
@user-ej7xr4sy7m Жыл бұрын
2:03 진짜 이 부분 너무 좋다 ㅜㅜ ㄹㅇ 청춘, 첫사랑의 느낌을 다 담은 부분인 것 같음.
@user-to9pi3hr7u Жыл бұрын
난줄..
@user-nk8wz5tc2u Жыл бұрын
음만 나오는데 뭐가 좋다는건데
@user-ms5nu5vh9e Жыл бұрын
@@user-nk8wz5tc2u 잼민아 감성모르면 나가라
@user-zt6zb4vr8h Жыл бұрын
인정 인정ㅠㅠ
@user-lq5gp4oj6z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기타솔로
@user-kl5eb3hu2z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때문에 노래를 알게되었네요~~ 노래들으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정 너무 오랜만이네요.. 나의 청춘
@user-ep3km8jr7r2 жыл бұрын
Ost로 나와요?
@user-yf2kz7yj1b2 жыл бұрын
@@user-ep3km8jr7r 네
@user-wl9kf8wt1l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보다 먼저 나온 노래인데~~ 드라마를 뚫고 나와서 이리 가슴을 울리네요~~!!
@user-zn9sf1yr1v6 ай бұрын
처음 들었을 땐 남친 생각이 났는데 이제는 들으니 돌아가신 아빠 생각이 자꾸 남...아빠가 아프셔서 남들보다 체온도 높았고 까끌했던 손끝이 자꾸 생각남...
@STP123452 жыл бұрын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진짜 명작 이였죠~~!! 자우림 ...몇년 전에 나온지 오래된 노래여도 여전히 좋네요~~~!
@user-qo4gt7xz2p Жыл бұрын
8년 9개월 됬죠
@Dosick127773 ай бұрын
명곡
@user-jx4zd5er9j Жыл бұрын
2023.05.06 새벽 중3 흔적 남기고 갑니다! 가끔 올게요 불러주세요 사실 지금은 제가 뭐가 될지 뭘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10대는 정말 잘 보내고 싶어요 공부도 열심히 할 거고 좋아하는 피아노도 계속 칠거고 연애도 해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요 모두들 각자의 아름다운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래요 조금은 힘들더라도 그 속에 늘 숨겨진 행복을 틈틈히 찾고 느낄 수 있기를 이걸 보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jx4zd5er9j Жыл бұрын
23.05.21 어떤 분이 좋아요 남겨주셔서 왔어요! 오늘은 조금 울적했어요 집 분위기가 안 좋았거든요.. 설명하자면 길지만 경제적 문제로 부모님이 많이 다투세요 제가 개입하기엔 어렵고 그렇다고 나몰라라 할 수도 없어서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너무 어려워요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등학교 입학하면 알바랑 공부를 같이 해야하나란 생각이에요 하지만 이정도 힘듦은 남들도 다 겪으니까... 나중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겠죠? 모든 다 지나가기때문에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어제 노래방에서 이 노랠 불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내일도 모두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user-ew7vp8qt8e28 күн бұрын
@@user-jx4zd5er9j행복해라
@user-jx4zd5er9j28 күн бұрын
@@user-ew7vp8qt8e 답글 남겨주셔서 제가 작년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지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그쪽도 행복하세요!
@user-jx4zd5er9j28 күн бұрын
2024.05.11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어떤 분이 답글을 남겨주셔서 다시 오게 됐어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너무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주변 것들이 조금은 낯설지만 적응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제가 요즘들어 느끼는 게 있다면 세상이 정말 각박하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며칠 전에 수행평가를 치뤘는데요 컴퓨터를 사용하고 친구들이랑 협동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수행평가였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친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무시하고 자기 할 걸 하더라고요. 물론 친구들도 어려워서 자기거부터 해결해야하겠지만 친한 친구들이 갑자기 그런 모습을 보이니 좀 기분이 이상했다고 해야 하나... 고등학생도 이 정도인데 나중에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차갑고 자기 이익만 챙길 수 있겠구나 하면서 제 걸 더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직은 저는 누군가가 힘들어하거나 어려워하는 걸 보면 돕고 싶어요 길 가다가 바닥을 보고 앉아계시는 노숙자분들을 보면 마음이 안 좋고요 폐지를 줍고 다니시는 노인분들을 보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고등학생은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나이이지만 다 컸다고 할 수도 없으니 아직은 순수함을 가져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러고 싶고요 그리고... 연애는 못하고있지만ㅋㅋ 피아노는 꾸준히 치고 있어요 뭐가됐든 진심을 담아서 하고싶어요 이거 보시는 분들이 잠 자기 전에 아무 걱정 없이 편히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꿈을 많이 꾸면 수면의 질이 떨어진 잠을 잔 거래요 오늘 밤은 꿈 꾸지 말고 푹 주무세요 매일매일 조금의 행복이라도 겪으면서 살아가세요 꼭이요 또 올게요!
@user-fl1ky6er4v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가 되고 이 노래를 들을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찡한지… 되돌릴 수 없어서 더 그립고 슬프기만 하네요….
@whydontwe9515 Жыл бұрын
왜 이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쓸쓸해지지... 스물하나에 이런 감정인데 나이를 먹으면 얼마나 더 사무치게 이때가 그리워질까...
@user-m31amgx9 ай бұрын
지금 젊음을 맘껏 느끼고 하루하루 최대한 기억하고 기록하세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토록 소중한 젊은 날을 보내가다 추억은 고통이라는 말이 아프토록 공감되는 나이가 되었네요. 몇천억 몇조를 내도 돌아갈수없는 스물하나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부디 아저씨말 꼭 기억하고 하루하루 소중히 기록하시고 특히 엄마아빠한테 잘하세요. 사람은 너무 당연히 내곁에 있는줄 알았던 세상에 영원한 내편이였던 부모가 늙고 힘없고 돌아가시고 나서야 철이 듭니다.. 가슴치고 후회하지말고 사랑한다고 자주 해주세요.
@whydontwe95159 ай бұрын
@@user-m31amgx 따뜻한 조언의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나이가 먹으면 아저씨 댓글이 생각날 것 같아요
@user-ni3ig8up8v2 жыл бұрын
곧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19살, 고3 학생입니다.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조용한 방에서 듣다가 혼자 울어버렸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에서 오는 두려움과 불안감 때문일까요..
@horang_tennis2 жыл бұрын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재를 열심히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woomhigee73762 жыл бұрын
다 잘되있을꺼에요
@user-oj5mj7iy1w2 жыл бұрын
아이코.. 친구야 벌써 그렇게 눈물 흘릴정도로 걱정할 필요없어~ 하루하루를 값지게 후회없이 산다면 이미 충분한거 같아~ 그러면서 미래가 만들어지는 거거든:) 그동안 좋은경험,활동들(여행,봉사등등)하면서 지내보렴~ 이름모를 이모는 이제야 인생을 알것 같은데, 젊을땐 좋은 경험들이 인생의 밑거름이 되는거 같아~ 울지말고 웃어;) -노래들으러 왔다가 지나가는 이모가ㅎ-
@user-fw8sq4vu5x2 жыл бұрын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세요. 불확실 하기에 미래인거예요. 불확실함에서 오는 불안함 두려움은 당연하다 생각해요... 하지만 오늘이 쌓이면 미래가 돼요. 잘 쌓아나갈 수 있어요..
@jkkim69282 жыл бұрын
두렵고 불안해해도 괜찮아요 두렵고 불안한 게 당연한 거예요 자신한테 이 한마디 많이 해주세요 그래 많이 힘들지?
@user-gi7lj7zo3x7 ай бұрын
너한테도 예쁜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찾아왔을텐데 너무 일찍 가버려서 그 나이를 맞지 못하겠구나. 영원할것 같은 15살이 나한텐 영원하지 않겠지만 너한테는 영원하겠구나. 내가 스물한살, 스물다섯살이 되어도 너를 잊지 않을게. 많이 보고싶다
이 노래 부르고 동아리 붙은 14살입니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인데 유전자인 건지 같이 좋아하개 되네요. 그 김윤아님만의 감성과 노래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user-fn9dk4iw1x Жыл бұрын
2022.07.15 초등학교 6학년 어른되서 오겠습니다
@user-nb7td8yj7p Жыл бұрын
7월 15일 서영이와 한강 갔던날
@haveaniceday3976 Жыл бұрын
어른되면 꼭 다시 댓글 쓰셔야되욥!!
@RubyG.B.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어떤 일이든 화이팅이에요, 멋진 어른이 돼서 꼭 댓글 달아줘요:)
@user-bk7qr1bf2i Жыл бұрын
이야 중학생이네 7년 뒤쯤에 군대가겠다 친구야 ㅎㅇㅌ!
@user-bs2nc5tr5k Жыл бұрын
@@user-bk7qr1bf2i 악마냐?
@user-mb1ev4wt3e2 жыл бұрын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듯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너의 손에 잡힐 듯 그런듯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채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오네 우- 영원할줄 알았던 지난 날의 너와 나 우- 우-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 스물다섯, 스물하나
@user-wv2yq7ib7j3 ай бұрын
최고❤❤❤❤❤
@coreanocso19122 жыл бұрын
저 아름 다운 시절에 군대 2년이라니... 돌려줘 나의 청춘ㅜ
@user-ks4eb1fq7j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다가 가사에 몰입해서 그런가 눈물이 흐르네요...영원할것만 같던 나의 젊은 날 ..... 그땐 왜 그러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뼈저리고 가슴아프던 날들도 행복했던 날도 모두 떠나가겠죠...
@user-gi1ls2if6q2 жыл бұрын
스물셋, 스물 아홉 너의 20대가 가기전에는 다시 만날수 있을까 너무 미안해 그렇게 떠나버려서 그때는 아직 너가 아름다운걸 알지 못했던건 아니였는데
@user-oy3sz5sm1h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초6입니다 노래를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같이 점심시간에 들은 적 이 있는데 알 수 없는 감정들을 느낀 거 같습니다 저랑 친구들은 아직 스물하나,스물다섯 이 아니지만 지금이 청춘이니 지금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신 돌아 오질 못 할 청춘을 친구들과 후회 없이 보내야 할 거 같네요 !!
@gaamgyul Жыл бұрын
후회없이 보내세요~
@user-ox2dd1nr9s Жыл бұрын
6학년에 실컷 노세요
@Arzhzz Жыл бұрын
딱 우리 동생 나이네… 후회없게 6학년 보내세요
@Ropae Жыл бұрын
6학년 겨울에 가장 추억이 많이 남으니까 애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추억 쌓으세요... 그땐 모르지만 돌이켜 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할 때입니다
@user-oy3sz5sm1h Жыл бұрын
@@Ropae 고마워요 ! 요즘 중학생이 된다 하니 걱정이 많이 되고 예습을 하느라 친구들과 추억이 많이 쌓지 못 한 거 같아요!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친구들과의 추억만 생각 할게요 !!
@korealife20597 ай бұрын
떠나서야 알았다 내가 너무 무관심했었다 사랑이 없었다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다
@korealife20597 ай бұрын
지키지 못했다
@luke287111 ай бұрын
Was eating at a Korean restaurant with my sister when this song started playing. My sister started crying because the song gets really intense. Was able to find the song thanks so Shazam!!!
@user-qf8fq8hf7s8 ай бұрын
🎉
@y.xr_11Ай бұрын
2024.04.17 성지중학교 1학년 20살되서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user-jg9vc9hd3zАй бұрын
응원할게요! 미래를 빛낼 꿈나무님 😊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서 꼭 와주세요 기다릴게요!
@ks-145Ай бұрын
ㅎㅇㅌ😊
@user-vo2kx9qw6h8 ай бұрын
50대 중반에 들어도 몽글몽글한 감정이 20대인듯 올라오게하네요
@lineless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 군인이었는데 벌써 서른이 넘었네요... 세월 빠르네요
@user-ig1hd8mk6q Жыл бұрын
엇 저도요 ㅋㅋ 지금31살
@irontail6033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없이 소모되어 버린 20대 애틋해본 적이 없기에 더욱 사무치게 괴로운 노래
@asace5707 Жыл бұрын
나도 20중반 넘어가는데 연애한번 못해보는구나
@user-kw6tu3tq3e Жыл бұрын
21살에 이 노래를 대학교 동기들과 많이 듣게 되었어요. 먼 훗날 세월이 흐르고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된다면 어떤 감정이 흐를지 궁금하네요. 사랑했었고 사랑한다!
@Ehamin101 Жыл бұрын
아직도 17 여름에 멈춰있는 기분이네요.. 새벽5시부터 일어나서 학교로 출발준비를 하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고등학생일땐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지만 이제는 노래제목처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이 노래를 들으며 17살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user-ep1ie6pj4r Жыл бұрын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어요 그 전에는 한 소절 듣고 별로네 생각하고 노래를 끄곤 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서 제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나 생각도 들고 나의 지금 이 젊음도 지나 언젠가는 추억하며 그리워할거라는걸 생각하니 지금 군대에 있는 이 순간도 그리 싫고 나쁘지만은 않게 느껴졌어요 비록 지금 스물하나의 나이로는 군대라는 곳에 있지만 남은 복무기간 그리고 길지만 길지 않게 느껴지는 지금 이 젊은의 순간들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고 미래의 내가 지난날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게.
@user-hk7wf9oo6q7 ай бұрын
왜인지 눈물날 것 같은 노래 들을 때마다 완벽하다
@jinzinginger6 ай бұрын
스물하나때 궁금했던 스물다섯과 서른의 세계. 막상 서른 넘기니 20초반은 그렇게 어설프고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었구나 싶고, 돌아가면 뭘하던지 불안해하고 궁금해할 시간에, 그날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rapper3001 Жыл бұрын
40대인데 이노래 들으면 그냥 눈물 나네요. 넘 좋습니다
@user-nz9hc2kr2f8 ай бұрын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영원하기를.. 기도해..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오는 것이 아니라 곁에서 느껴지기를 바래..
@user-iy1ls1nl5g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나의 20대때 모든 기억들이 나를 후벼판다...한번쯤 다시 보고싶은 나의 20대
@_-ANTOINETTE-_2 жыл бұрын
그립기만 하면 좋겠는데 슬프기도 해서 아프다.
@Tae73113 күн бұрын
33살인데... 어릴적 이혼과 사업실패로 반지하 전전하며 남들 다 다니는 학원 한본 못다녀보고.... 우울한 유년기...반지하 월세,지하 월세,흙담 촌집 월세 전전하며 고등 졸업까지 마치고... 야속하게 군대도 다녀오고... 22살 전역후 미친듯이 일만해서 아버지 모실 내집 장만을 하고 나니 한숨 돌리며 뒤를 돌아보니... 화려한 내 어린 청춘 아무기억 없이 일에 미쳐 산 기억뿐이네... 조금더 천천히 왔어도 될듯 했는데... 나이에 맞게 사는 친구들 너무 부럽다... 지금 친구들 집 산다고 아둥바둥 하지만... 난 그때 그 어린 청춘에 추억하나 없다는게 너무 서글프다. ...
@crashmas592611 күн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지금이라도 따뜻한 추억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Love_1320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이 노래가 아니면 이렇게 여운이 남지 않을 거였다...
@beuldang62652 ай бұрын
영원할 줄 알았던 이라는 가사가 넘 맘아프다 진짜 영원할 줄 알았는데 시간은 계속 흐르고 변하고 있구나
@5-kl3ih7 ай бұрын
2023.10.14 대학생활중 좋은 추억들도 많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많이 힘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술 마셔도 보고 일기에 감정을 적어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기대어보기도 하고 해봤지만 가장 위로가 된 것은 노래였던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인간관계에 대해 좋은 추억 안 좋은 추억들이 가득할 거 같은데 이 과정 또한 내가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어차피 곁에 남을 사람은 남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봐요…
@user-kk2us1sk4s5 ай бұрын
힘냅시다 함께!
@iampanda_2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언제 불러도, 가슴이 저립니다.
@okhacho99028 ай бұрын
최고로 멋지십니다 ~ 음악ㆍ품성 최고 입니다 ~ 사랑합니다 💜 💜 💜
@betterlife6752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게 했습니다 이런 좋은 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m9gr3wq6h6 ай бұрын
나의 스물 다섯은 비극이었다면 나의 스물 하나는 희극이었다. 스물 다섯에 군대 제대후 복학하고 3학년이었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스물 하나때는 대학입학 축하한다고 아버지가 학교까지 오셔서 축하해 주셨는데 불과 4년 만에 천국과 지옥이 갈렸다. 이 노래는 자우림의 노래이지만 나의 노래이기도 하다.
@user-hs3mi6gq8n Жыл бұрын
영원한 것은 없다. 따스한 해빛보다 뜨거웠던 너의 미소처럼. 하지만 우리는 나늘들은 영원한 기억으로 남기를. 영원할 줄 알았던 그날의 너와 나
@user-ed1vv3rg6y8 ай бұрын
자우림 노래 모르는거 없다 생각했는데...저 이노래 어제 첨 듣고 울고...잠 한숨 못자고지금 또 듣고 있어요 노래...이거 뭐에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흑흑~~
@Crewundecember11 ай бұрын
00:52 모든 부분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이 소절은 들을때마다 마음을 울림... 잊고 있었던 옛사랑에 대한 추억때문일까..
@user-tk1eu2rm4u15 күн бұрын
벌써 39... 30대는 시간이 너무 잘가네요ㅠㅠ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Dfa300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가슴을 울리네요
@thn259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3... 26살(2015년)에 헤어진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와 이별을 하고 여러 사람을 만났지만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네요.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user-vb1ds7nb5s Жыл бұрын
세월빠르네요
@user-m31amgx9 ай бұрын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고 내 삶을 살아도 평생 가슴에 묻고 영원히 내 기억에만 있는 사람이 있는가봐요. 저도 그렇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gracekal84549 күн бұрын
@@user-m31amgx 그런 사람을 잡을 수 있다면 잡아야할까요.. 아니면 시간이 가는대로 보내줘야할까요? 상대는 상황이 어렵습니다 저는 확신만 준다면 기다리고 싶은데 확신의 말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에게는 이 사람이 영원히 남을 사람일 것 같습니다.
@user-sv7dg5ec3u8 ай бұрын
체급으로 눌러버리네요…와 입이 절로 쩍 벌어지게 돼요 자우림 콘서트 꼭 가보고싶다
@user-in1xd5rf3s Жыл бұрын
진짜 심금을 울린다... 진짜 ㄱ좋다
@user-ny9pp4fh5m7 ай бұрын
스물 다섯에 듣는 이 노래는 마치 저에겐 스물 한살 시절을 그리워하던 노래로만 들리네요. 술먹다가 이 노래가 들려서 울면서 댓글 답니다.
@user-ss4bb5in4g9 ай бұрын
힐링..처음부분부터 힐링..듣는동안도 힐링..언제나 들어도 힐링..
@user-ss4bb5in4gАй бұрын
지금 다시 듣는중!
@user-pl3he1dw5k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좋다.. 나 이노래 외울려고 노력중... 자우림님이 최고에요 목소리도 그렇고.. 그냥 다 좋아요..😀👍
@user-eb7jf3ep1h2 жыл бұрын
자우림노래는 노래하나 하나가 목소리 떨림 분위기 전부다 다르다
@pie12292 жыл бұрын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밌게 본 중학생입니다 이 노래만 들어도 드라마의 내용이 생각나고, 댓글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드라마로 이런감정 느끼는건 진짜 처음이에요 제가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고 이렇게 여운이 길게가는 드라마는 진짜 처음이네요..
@user-gs8bt8jq2z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드라마를..
@su-gk1ub Жыл бұрын
@@user-gs8bt8jq2z 뭐 병신아
@stevenkim359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스믈다섯이 되었을때, 서른다섯이 되었을때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또 다른 느낌일거에요 ㅎㅎ 그때는 아직 내가 아름다운걸 그때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을테니까요.. ㅎㅎ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에 너무 아름답거든요 ㅠㅠ
@soo10ji.16 ай бұрын
2023 11 13 스물다섯 스물하나 진짜 띵작.. 특히 이진이가 영원하자 하고 희도가 그러자 하는 부분 뒤에 바로 3:42 부분이 나와서 울었어요 진짜 슬퍼요 이렇게 띵곡에 띵작인 드라마 얼마 본 적 없음.. 이제 또 잊으려면 한달은 걸리겠네요… 다음에 보자
@fxxk_my_life6 ай бұрын
ㄹㅇ..
@user-ee3xw5yz9wАй бұрын
영원할 줄 알았던 2023년 그 때를 잊지 않을게
@kyungkim55648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설레었던 내스무살이 생각나게해주는 노래입니다 좋은노래는 그런가봄니다
@aec-by3vh11 ай бұрын
아 왜 과거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를 만들었는지. 그 의미를 홀로 회의했을 때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중독성을 주는
@maw623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가 생생하다 군대서 자대배치 받은 당일날 선임들 다 훈련하러 가고 나는 신병이라빼줘서 아무것도 모르는 이등병 혼자 바들바들떨면서 아무도없는 생활관에 있는데 tv에서 자동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이 노래가 나옴... 어지간하면 안우는데 그때는 왜인지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슬프더라
@Sssfs1112 жыл бұрын
노래 듣고 눈물이 나보긴 첨이네요 이유는 모르겠슴다
@user-rd6nq5dt6i2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좋아요~~ 지나간 20대를 생각하게 하네요~~~
@lucorac3954 Жыл бұрын
너무 듣기 좋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user-hc3ui3rj1r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저요
@user-tg8di2bq3q7 ай бұрын
2023.11.04 중1 스물하나에 한번, 스물다섯에 한번 와보겠습니다
@piglysunday Жыл бұрын
15살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만큼 찬란하게 젊고 아름다울 시기가 다시 오지 않을 것만 같아서 불안하다 이노래가 너무 심금을 울리네 ㅠㅠ
@bbommy40989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걸 해보세요!
@jsgzk83749 ай бұрын
지금와서 뒤돌아보니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였는데 그때 당시에는 겁이나서 해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항상 최선을 다하시고 하시고 싶으신것도 마음껏 하세요
@dauniniloilo9 ай бұрын
20살이후로 더 재밌어요 인생😊 걱정마요
@mjlee23062 ай бұрын
내일의 나에겐 어제의 내가 찬란하고 아름다워요. 20대든 30대든 40대든 두려워 말고 아끼지 말고 나아가시길
@user-ms3uj4nu2z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잘부른거구나
@user-ib2eg4oj9d Жыл бұрын
스무한살의 나는 몰랐다. 열정 넘치고 뭐든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스무다섯살에 나에겐 그리움과 좌절이 될줄
@user-wh1gt2ei4g6 ай бұрын
스물하나 울면서 듣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때가 아름답게 느껴지려나요...그렇다면 미래가 너무 무섭습니다 힘드네요 참..
@KoreanEmbroidery7 ай бұрын
마흔하나에 듣고있습니다. 영원할줄알앗던 젊 음이엿는데...가슴이 먹먹하네요.
@user-gd3ls1bm9g Жыл бұрын
다른 커버곡 다 듣고 왔는데 원곡만큼 대단한 커버곡이 없음. ㄹㅇ로 원곡이 최고임
@user-mt3yg9kp3m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중딩인데 청춘이 오면 알차게 살아야겠어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user-rv2pk7gr9n2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청춘이다
@user-ub3qv8hc5x2 жыл бұрын
그게 청춘임
@1ho_pen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청춘임
@user-pw4lg6do1k2 жыл бұрын
ㅈㄴ슬프네...
@dame32392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 지금도 청춘이예요.... 지금이 청춘이예요ㅠㅠㅠㅠㅠ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꼭.... 공부만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하지 말고 친구들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놀러도 가고.... 하고 싶은 동아리도 해 보고.... 꼭꼭 행복해요 지금도 청춘이고 앞으로도 청춘이예요 행복할 거예요
@user-ws9wi2kr3j7 ай бұрын
자우림 화이팅! 힐링됩니다.
@user-vf2qp1je2r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자우림
@user-nt4yq6kf4j2 жыл бұрын
역시 노래처럼 드라마는... 울고싶네요..
@user-jc1cx5xb5w11 ай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sangyub8386 ай бұрын
스물한살인 지금 군대에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노래 들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lilllillllil5 ай бұрын
잘부탁해 내 스무살 어렸을 때 스무살은 뭐든 다 아는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생각의 깊이도 어른들보다 한참 모자라는 어린애였어 어른들은 돈도 없고 경험도 없는 이 나이로 왜 돌아오고싶어하는지 솔직히 아직까진 잘 안와닿아 하지만 나도 언젠가 뼈저리게 이해하는 날이 오겠지~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어떻게 살아도 후회는 남겠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자 존경할만한 어른다운 어른이 돼있으면 좋겠다 스물한살에 다시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지금도 눈물이 나오는데.. 지금의 향기, 기억, 감정을 어른이 돼서 떠올릴 수 있게 잘 기억해두자 24년도의 스무살이
@user-yp5vf8pn9f4 ай бұрын
뭘하려고하지않아도 돼요. 그저 여기저기 부딪히고 멍들고 아프고 도전하고 때로는 힘들면 그냥 쉬고...그게 어른이 되는 과정이니까요
@honeybag46998 ай бұрын
스물다섯일때도 스물하나일때도 지금 신랑만나고있었다 그서 슬프지가 않다 수많은시간속 삶의 역사를 함께했기에 수많은 어느상황에서 같은걸 떠올리고 통한다는 느낌이 삶의 찐 친구같다. 언젠가 우리는 죽을것이고 한 번 사는 인생에서 이런 인연을 만나고 함께 했다는 것에 감사하며 미소짓다 갈 것이다. 사랑해 나의 신랑 나의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