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만 파라곤이라는 악평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잘만든 스피커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일반 북쉘프와는 달리, 이 스피커는 청음자의 높이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적절한 높이 조절은 필수입니다. 근데 이 제품 설명에도 엄한 이야기만 엄청 써놓고는 정작 제일 중요한 이야기는 없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정도면 음악감상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괜히 겉멋들고 오디오 경력 짧은 분들이 깎아내리기 바쁜거죠.... 저도 나름 오디오 오래했지만 이정도면 왠만한 가정이나 매장에서는 차고 넘치는 스팩입니다. 번창하시길....

L75ms 특징이 양옆으로 휘어 들어오는 거의 지향성 스피커라 높이에 예민한 편임, 그래서 매장에선 이 기기를 쓰려면 위로 쏘아주는 서브 스피커가 필요함 근데 서브 스피커랑 구성하려면 위상 차도 맞춰야하고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게 많음 근데 그럴거면 이 스피커를 쓸 이유가 전혀 없음 차라리 동 브랜드 비슷한 가격대인 jbl 4305p를 쓰는게 맞음. l47ms는 애초에 설계 자체가 가정용으로 설계 돼 있는 거라 고객들이 서있거나 있는 위치마다 사운드가 조금씩 차이 날 확률이 높아 고른 음질이 나오기 힘들거임. l75ms는 잘 만들어진 수작이 맞음. 뒷벽에 의한 hz간섭도 셀프 튜닝으로 알아서 잡아주고 근데 그거 빼고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음. 그래서 외부 간섭을 최소한 덜 받게 중앙에 세팅 해야하고 청자가 고정적으로 위치해있어야 함 그래서 tv 사운드바로 쓰거나 서재 음감용으로 사용해야 이 스피커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가 있음. 그리고 이 스피커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듣고 별로라는 사람들은 우리 세계에선 신경 안 써도 됨. 이런 놈들은 본인들 집에 수 천만원대 스피커나 진공관 엠프로 본인 취향에 맞게 튜닝한 사람들임. 이런 사람들은 보통 대중적인 V자형 사운드나 우퍼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라 이런 올인원 스피커를 보면 이 악물고 경기를 일으킴.

저도 스탠모어쓰면서 요제품 노리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건 말씀하신 귀높이 같아요. 즐음하세요~

리뷰보고 저두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도 소리면 하이파이 조합으로 천만원

짧지만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한참 구형 L16으로도 충분히 음악감상 잘하고 있네요.

원래 스피커쪽은 눈(귀) 높은 분도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까는 분들도 많아요 넘 상처 받지 마시고 그러려니 하셔요 ㅎㅎㅎㅎ 저는 영상 잘 봤어요 :)

체게바라 사진보고 구독했습니다

stand .. 잘 어울리네요... 소리도 좋고

헉 청주에 있는 그 커피혁명 맞나요!?!?

기본스탠드가 이렇게 못생기게 나온 스피커고 드물겁니다. 우드, 메탈 둘다 별루더군요. 저도 이 제품 알아보다가 스탠드는 사제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부럽다!

안녕하세요 동일하게 스탠드 제작할려고 하는데 혹시 색상이랑 주문하신 크기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진티크에 800*300 으로 할려고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탁자 아래에다 액티브 서브우퍼 하나 놔보세요... 기가맥힙니다...

마지막 음악이 뭔가요??

체 게바라가 자본의 악세사리가 됐네. 웃슬프다. 가게에 목이 잘려 달린 체 게바라라니....

오디오력 40년입니다. 야박하지만 사실 소리가 그닥입니다. 제품 사이즈와 내장 유닛의 한계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높이와 듣는 사람의 거리 출력에 영향을 받습니다만 그깟 스탠드 하나가 음질을 바꾸진 못해요. 사운드바 보다는 좀 나은 정도라 평합니다.

이 제품 최악입니다. 가격만 비싸고, 사지 마세요

100만원대 저런 액티브 스피커로 음악 감상은 좀 무리죠 BGM용 정도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