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 Son 손현
Content Manager, toss
- Interview : CH
- Film Director : Taemin Son
@thsgus
@jblaudio
/ @jbl
"음악을 제대로 들으면
전에 안 들리던 소리도 들려요
이렇게 음악을 듣는 경험이
이게 진짜라는 것을 느꼈어요"
"첫 이미지는
주황색 딱지가 붙은 로고가 붙어 있고
패널은 푸른색이었어요
제 키만큼 크니까
가까이 가서 여기서 무슨 소리가 나지
귀 기울여 보게 되더라고요"
“우연이라고 처음에는 생각했고
JBL이 나의 최애 브랜드라는 생각은
지금도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 삶의 궤적과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JBL이라는 스피커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살면서 무수히 많은 브랜드를 접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초과 공급된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결국 어떤 사람한테
큰 애착을 형성하는 과정이
진짜 우연에 의한 것이거나
어떤 이미지를 끊임없이 주입해서
개인에게 이 브랜드는 이런 이미지라고
결착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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