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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분리증이란? 1998년 5월 5일 아침에 화분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여 하루 종일 누워 있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 되어도 통증이 계속되어 겁이 나서 안양에 있는 어느 병원 응급실에 가서 X-ray 사진을 찍으니 생전 처음 듣는 척추분리증이라고 하며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어도 안 되고 평지만 살살 걸어야 한다고 하여 세상에 희망이 사라지고 절망의 밑바닥에 떨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운동을 해도 안 된다고 하여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충격을 받고, 그 때부터 허리에 대하여 쓸데없는 불안과 공포심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마치 혼자 산에서 길을 걷다가 독사를 마주쳤다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급기야 물려서 죽지 않을까 하는 공포감이 밀려옵니다. 한 번 공포심이 생기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정신은 혼미해지기 마련입니다. 결국에는 독사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고 ,일어 나지도 않은 일에 지레 겁을 먹고 두 발이 땅에 달라붙고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을 경험한 일이 있습니다. 독사는 이미 지나가고 보이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척추분리증이라는 말을 듣자, 척추분리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병원에서 해줄 것이 없다고 말하니까, 척추분리증이라는 놈은 무시무시하게 쌘놈이라서 감히 내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두려움에 가득찬 표정으로 집에 왔습니다. 가족에게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자 저의 처는 그런 것을 가지고 다 걱정을 하느냐고 하며 , 어금니를 꽉 다물고 나는 아프지 않다고 생각을 하며 전과 다름없이 행동을 하라고 하여 무척 야속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병원에서는 해 줄 것이 없다고 한 의사의 처방과 저의 가족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만이 스스로 운동을 해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허리 뼈 주변 부위가 조금 손상된 것을 ‘척추분리증’ 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척추 뼈 하나가 두 개로 분리되어 떨어져 나간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았으나 허리 뼈 주변 부위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금이 가거나 조금 손상된 상태를 척추분리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저와 같이 척추 뼈 하나가 두 토막으로 분리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 년 전 강변 역에서 진부 행 버스를 타고 진부를 거쳐 상원사에서 내려 오대산을 등산을 하다가 상왕봉에서 등산객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척추분리증은 운동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척추가 분리 되어 떨어져 나왔으니 아무리 운동을 한다고 해도 다시 제 자리로 갈 수는 없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그 분은 실제로 허리를 아파 본 경험이 없는 분 같았습니다. 실제로 척추분리증으로 고생을 하였다면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어느 정도는 알았을 것입니다. . 2003년 경 저희 사무실에 신경외과 전문의가 등기를 하러 고객으로 오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차마 척추전방전위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말은 부끄러워 못하고 분리증 증세가 있다고 하였더니, 신경외과 전문의는 분리증은 윗몸 일으키기 동작을 가끔 해 주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척추분리증 증세가 있는 사람은 윗몸 일으키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런 말을 들으면 왜 안 좋은지 어떤 운동이 좋은지 문의해 보세요. 저는 척추분리증 전방전위 협착증 등 극심한 디스크 증상과 흉추와 요추가 골절되었어도 어떤 걱정도 없이 설악산 오대산 등을 편하게 등산하며 역도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지 나쁜지는 자신이 해 보면 알게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상은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듯이 우리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면 보기에 좋지는 않으나 아픈것은 아니듯이 허리디스크나 전방전위증상이 생겨서 아픈것이 아니고 운동부족으로 아픈 것입니다, 저는 현재 척추전방전위증상으로 허리뼈가 앞으로 13미리가 어긋나 있고 허리4번과 5번 사이가 디스크가 87프로가 파괴되어 없어지고, 요추와 흉추가 20%와 30%가 골절되고,극심한 척추관협착증이 있다고 하지만 아무런 걱정없이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유도를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010-5250-4802

척추전방전위증. 발생 원인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척추 뼈가 정렬에서 이탈하여 앞으로 밀려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척추전방전위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고 나사못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하여 저는 불안과 공포속에서 일을 제대로 못하고 가정불화를 일으키며 절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어떤 때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이 나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그들은 그들의 고통이 언제 끝나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허리 통증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천벌을 받은 존재라는 절망감에 사로 잡히기도 했었습니다.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척추전방전위증도 크게 걱정할 병이 아니었습니다. 예방 및 교정 다른 허리병과 마찬가지로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려 눌린 허리뼈를 펴 주고 달리기. 등산. 역도 등의 운동을 해서 허리주변근육을 단련시키면 아무 걱정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 한탄만 하며 스스로 알아내려 노력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ㆍ 척추전방전위증은 수술이 필요할까? 인터넷이나 홍보 책자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80%가 수술을 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저는 허리뼈가 13미리가 어긋나 있어도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합니다, 허리뼈에 나사못을 박아 고정시키면 허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정상생활을 할 수 없는 완전한 치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허리뼈가 어긋나서 아프다면 역도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듯이 허리뼈가 조금 어긋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운동하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함을 철저히 검증하였습니다.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남한산성 허리튼튼체험장 운영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010-5250-4802 (무료) 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