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 대학병원 정밀검사 | 윤장군의 암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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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군(yoonjanggoon)

Жыл бұрын

본격적으로 항암치료 받기 전까지의 과정 스토리 중 2화 입니다.
개인병원에서 받은 조직검사 결과를 들고,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 받는 과정을 자세하게 얘기해 봤어요.

Пікірлер: 24

@user-gggang Жыл бұрын

윤장군님 대봉감 표현력 진짜 최고네요 ㅋㅋㅋㅋ 순수하게 웃는모습에 저도 같이 웃었어요 ~

@윤장군 Жыл бұрын

때마침 집에 대봉감이 뙇!! ㅎㅎㅎ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i1xw7pb2v Жыл бұрын

말을참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많은분들이 함께해주고 계시니 힘내셨으면..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기분이 얼떨떨하기도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힘내서 치료 잘 받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user-vu3ys9sk4c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이뿌시고 말씀도 재밌게 잘해주셔서 중간중간 웃었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힘내셔서 깨끗하게 낫길 바래요~♡♡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찍는 내내 무슨말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치료 잘받고 꼭 나을게요😊❤

@kingim668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힘내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겠습니다 😊

@주민우 Жыл бұрын

잘 이겨내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윤장군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치료 잘 받겠습니다-! 화이팅❤️

@user-qw6tt2bf1z Жыл бұрын

유투브보다가 여기까지왔네 ㅎㅎ구독하고가!! 울 지영이 잘이겨낼수있다!!홧팅 ㄱ계속 밝은모습으로보여줘~~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앗 언니😂❤❤❤❤ 부끄부끄🤭 신기한 유튜브 알고리즘이에욬ㅋㅋㅋ 고마워요 항상❤

@user-mx4nm4lj6k Жыл бұрын

다 잘될걸예요.. 우리모두 힘내요.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다 잘될거에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user-wz7ul8bf7v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정말 최고에요 돈없은사람들 삶의끈을 안놓아도되고 예전엔 1억 2억씩들어가서 포기하는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힘내세요~^^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세상에…1억 2억이었다니…ㅠㅠ 근데 정말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세계최고 맞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user-em8ov7km1x Жыл бұрын

같은병으로 수술했어요..상피내암2.5센치크기였어 부분절제했구요.. 겨드랑이는 색깔이 안보인다고 손대지말자하여 그대로뒀어요.. 수술하고 마취깨고 너무안아파 링겔에 진통제 들은줄알았어요.. 그런데 진통제도 항생제도 한알도 안주고 안아팠어요..그리고 이틀뒤퇴원해서 안아프니 청소하고 팔을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수술하고나니 맘이 날아갈것같아요.. 하기전의 공포감도 없어지고.. 지금은 많이 두려울거에요..나도 수술전엔 이런여유가 없었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이영상 많은 초보 환우분에게 도움될거에요.. 나도 여러 유방암환우분 영상보고 많이 배웠으니깐요..자세하게 잘설명한것같아요..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수술 잘 되시고 안아프셨다니 넘넘 다행이에요-!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그 공포감이 참 무섭죠….. 두려워하기만 하면 일단 지고 시작하는것같아서, 맞서싸우기로 했어요!!😂 제 경험 영상들이 다른 환우분들,보호자님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TV-ez8zc Жыл бұрын

힘든상황에서도 유머가 넘치세요ㅋㅋ장군님 화이팅~~~~

@윤장군 Жыл бұрын

앗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카메라앞에서 너무 어색해서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AnnaKim-yw2cw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으니 계속 악몽에 시달립니다 겨드랑이 바늘로 찔러서 검사한다는애기도 있고 미치겠어요 진짜 그냥 모른척 살고 싶기도해뇨

@윤장군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병원기다리고, 검사기다리고, 결과 기다리는 그 시간이 참 길었어요. 밤새 잠한숨 제대로 못자고 악몽만 꾸고요…… 병원에 가면 바늘이 제일 무섭죠.. 일단 찔리고 시작하니까요^^;; 그래도 많이 아프진않았어요. 견딜만했습니다. 너무 걱정하고 겁부터 먹지마세요. 우리 그렇게 나약한 사람 아니에요. 몸도 마음도,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암이 우리를 지배하게 두지마세요. 우리가 우리몸의 주인인걸요. 불청객을 얼른 내쫓아야지요^^ 할수있습니다. 저같은 쫄보도 다 하는걸요~ 치료 시작하시면 다 할수있어요. 전 오늘 항암 TC 3차 하기위해 입원했어요. 그새 적응했는지 입원가방도 후다닥 싸고, 병원와서도 세팅도 완료! 병원밥도 한그릇 뚝딱했어요-!! 옥선님도 다 잘할수있습니다. 우린 강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잘 할수있다고만 생각하세요. 도망가지말고 맞서싸우자구요^^!!!

@user-em8ov7km1x Жыл бұрын

MRI찍는데 나는 정말 힘들었어요.. 한자세로 30~40분 그대로 있는데 가슴 중앙부분이 아파 가만있을수없고 몸을 움직이지마라하니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유린주사보다 MRI가 더 고통스러웠어요.. 다른환우이야기들었는데 잤다는 분들도 있어요..

@윤장군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도 가슴 중앙부분이 꾹 눌려서 많이 불편했어요ㅠㅠ 게다가 바람도 슝슝 불어서 춥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