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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7회 아들이 에스보드를 안사준다고 유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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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Күн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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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5학년 #유서 #자기중심
제507회 엄마와 에스보드 아들

Пікірлер: 549
@선넘는여자달링
@선넘는여자달링 4 жыл бұрын
모든 부모가 들어야하는 법문이에요 강간살인범 부모 인터뷰하는것 봤는데 아들이 그럴수도 있지 이런반응이었습니다 괴물은, 어렸을때 그 싹을 자르지 못한 부모의 태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이라는것은 그런 자식은 사회를 위해 죽는게 낫다라는 자세입니다 너무 소중한 법문이네요 공부따위 중요하지않죠
@dosungpark
@dosungpark 2 жыл бұрын
들어본 중 가장 소름돋는 가르침에요. 아버지는 할 수 있지만 어머니는 실천하기 어려운 가르침
@sunsun-qx9hj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학폭가해자 부모들 공통점이 우리아이는 잘못없다 친구잘못 사귄거다 저도 금쪽이 보면서 저런 아이들 보면 백프로 범죄자 사이코패스될 아이같다는 느낌이 딱 옵니다 사이코 소시오패스는 타고난 Dna라 절대 못고칩니다 조두순 와이프봐요 더같음 도망갈텐데 복지혜택 받으려고 같이 살잖아요 공감능력부족 극도의 이기심이 사이코 소시오패스의 성향입니다
@fletcherlynd7112
@fletcherlynd7112 5 жыл бұрын
자식을 가르치려거든 목숨을 걸 각오로 하라는 말씀이시네요. 부모 마음에 자녀가 죽으면 자기가 죽는 것보다 더 가슴이 찢어지겠지요. 근데 그마저도 받아들일 정도로 필사의 각오가 있어야 부모가 자식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이지요. 비정함이 아니라 결연함의 문제입니다. 비단 부모자식간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그만한 각오가 필요한 일이라는 거, 그만큼 무겁고 대단한 일이라는 거. 아이를 기르면서 아이처럼 하소연하고 푸념하는 부모들에게 정신차리라는 준엄한 꾸짖음이네요. 당신들 손에 아이의 목숨이 달려있다는 게 무슨 이야기인지 자각을 하라고...
@user-mq8he1op4z
@user-mq8he1op4z 2 жыл бұрын
자녀의 교육은 부모의 단호함과 철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s5vo2od7r
@user-ks5vo2od7r 7 жыл бұрын
중심이없는엄마가 아이를키우면 저런아이가된다는걸 이세상모든 엄마들이 꼭명심해야할것같습니다 잘못키워 세상에물의를일으킬소지가 있는아이라면 차라리 죽어도좋다 라고 엄마의생각이단호할때 아이에끌려가지 않고 바른길로 아이를 양육할수있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이번강연은 대한민국모든엄마들이 꼭 들어야할명강연이라생각합니다
@TV-ul7pe
@TV-ul7pe 5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이 다른 엄마들은 다 문제가 있는데 자기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점 스카이캐슬 드라마 보면서 반성하는 엄마는 없고 그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속 반성합니다 늘 부족한 인생공부 사랑연습중
@kby9409
@kby9409 5 жыл бұрын
@@TV-ul7pe 동감. 어머니의 선악에 대한 분별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user-gy8uo1mq3v
@user-gy8uo1mq3v 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된 뒤 늘 반성하며 삽니다 참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참 자식 앞에선 부족한게 많은 사람이 더군요 늘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마음을 닦고 삽니다 자식을 보며 더 성장하는거 같아요 ^^
@Peng-love-u
@Peng-love-u 4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어디서 뭘하기에. 동물이 아니기에 아빠 영향도 절대적. 스님 내담자 상대로 말하기에 보통 엄마가 상담을 하니 엄마 중심으로 말하는 것뿐. 심리적 영향은 아들은 아빠 영향임. 아빠 하는 짓 고대로 배우고 자람. 그런 경우는 실생활에 태반.
@user-kl8yx8zt3y
@user-kl8yx8zt3y 3 жыл бұрын
@@Peng-love-u 이렇게 기도 한 번 해보세요. 아이쿠, 아버지. 제가 못나서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한 줄도 모르고 이렇게 망나니같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아버지의 새명을 깎아 먹으며 살아왔는데 감사한 줄을 몰랐습니다. 앞으로 앞으로 아버지의 감사함을 알고 망나니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껏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user-cb9ii6go1l
@user-cb9ii6go1l 6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자식이라도 세상에 불의를 준다면 죽는 것도 어쩔 수 없다하는 1인 .스님 가르침에 동감 : *
@user-dd6gn5nb4p
@user-dd6gn5nb4p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중심이없네요
@dosungpark
@dosungpark 2 жыл бұрын
그 업을 부모가 평생 다 받습니다. 그러니 스님 가르침이 맞지요
@sunsun-qx9hj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user-dd6gn5nb4p 중심이 없는게 아니라 내새끼만 귀하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 부모입니다 보통 저런애들은 친구들에게도 폭력휘두르고 반사회적이죠. 학폭가해자 부모들이 저런 사람들입니다 너죽고 나죽자 정도로 때려잡아야 사회에서 피해자가 안생기는데 내새끼라 귀하니 감싸는거지 중심없는게 아닙니다
@user-zj2gk2tg4n
@user-zj2gk2tg4n 3 жыл бұрын
3살 아이 키우는 부부인데 앞으로 자식의 미래를위해 스님의 영상 보게되어 얼마나 다행이고 복인지.. 큰 가르침에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user-cj9el8xi2v
@user-cj9el8xi2v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이 벌써 유서로 부모를 협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성격이 매우 위험한 것이라 장래가 심히 우려되네요!
@An-bsb
@An-bsb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충격이네요 초등학생 머리에서 저런생각을 한다는게 놀랍고 영악한것 같아요
@connorpark3847
@connorpark3847 4 жыл бұрын
장례엔 아무도 안올듯
@ske0054
@ske0054 3 жыл бұрын
네요 네요 네요
@user-tb8fg9cg8m
@user-tb8fg9cg8m 3 жыл бұрын
@@An-bsb 드
@gold378
@gold378 3 жыл бұрын
ㅇㅈ
@eschowww
@eschowww 10 жыл бұрын
말은 죽게할지 아닐지 선택하라 했지만 그만큼 확고한 구분을 두라는 말인것 같네요 흐릿하게 약한 마음 같지말라는 말인듯
@user-nk9jr1lu1b
@user-nk9jr1lu1b 5 жыл бұрын
@@Adel-bq1zh 😩😵😧
@user-ef1ig6tz8v
@user-ef1ig6tz8v 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 전 영상이네요. 저는 어려운 아이를 키웠습니다.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 크는것 보다 죽는게 낫다는 심정으로 아이를 키웠습니다.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해야 할까요. 힘든 여정이었지만 아이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제 신념이 맞았다는 것이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남들이 독한 엄마.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엄마로 오해도 했지만 그것이 진정 아이를 위한 길 이라는 것.. 스님 말씀에 큰 위로와 칭찬을 받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qj7kh4vm8g
@user-qj7kh4vm8g 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께서 니 자식 죽게 내버려 둬라 이게 아니라 그걸 감수 할 정도의 단호한 입장을 갖고 단호하게 대처 하라는 말씀이시죠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 3 жыл бұрын
빙고~~^^
@yunschoi8369
@yunschoi8369 2 жыл бұрын
@@user-qi7xy1gq3f ㅣ? ㅜ
@jasonj566
@jasonj566 8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맞네요 애들 심하게 간봅니다 이긴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고생해야되고요... 참 맞는 말씀입니다
@user-uo8vm1ko2c
@user-uo8vm1ko2c 4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명강연입니다. 애가 엄마 머리꼭대기에서 조종하네요. 아이교육을 위해서 중심잡고 단호하라는거네요.
@lizzieis
@lizzieis 5 жыл бұрын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스님의 통찰력이 부럽습니다. 아이에게 물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아닌지 선택하는 문제가 아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확고함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unupokok
@sunupokok 10 жыл бұрын
강한척으로는 간보는 아이를 넘어설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담대하고 담담할때 여러방법으로 틈타오는 아이를 바로 케어하고 곧게 키워낼수 있음을 믿습니다. 스님 말씀의 힘을 공감합니다.
@miryangchoe5468
@miryangchoe5468 7 жыл бұрын
불력의 힘으로, 엄마의 불심으로 아이의 불성을 끌어내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아이로 성장시킬 순 없나요?
@sarahpark9719
@sarahpark9719 10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맟는말씀 .표현이 좀 과하셨지만 자식교육은 100% 부모책임 .들어본 말씀중 최고네요.
@user-ih6eu5gj4t
@user-ih6eu5gj4t 4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가 아니고 성인이라쳐도 부모한테 유서를 주는 자식이 어딧나요?유서를 주는 자식에게 표현이 과한거 전혀없습니다.저렇게 말해도 엄마가 바뀌기가 쉽지않은데 유하게 말하면 택도없습니다,
@user-me8rf7uy5q
@user-me8rf7uy5q 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그렇지만 자식의 타고난인성도무시못하고 그렇기때문에 인격형성발달이중요합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고아원에서자란아이들은 다 나쁜짓만하겠네요 세상에 원망을품고 하는 아이도있지만 부모는 없지만 착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도있지않습니까 Case by case
@user-bp5sn7mt5c
@user-bp5sn7mt5c 4 жыл бұрын
타고나는거는 기질입니다. 이 기질이라는 것은 아이가 세상에 나올때부터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 기질이라는 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 아이의 기질을 존중해줘야 됩니다. 우리가 육아를 하면서 흔히 정답이 없다라는 것도 바로 기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성은 후천적인겁니다. 태어난 순간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이지만 앞으로 무엇을 보고 자라느냐에 따라 인간이 될수도, 짐승이 될수도, 짐승만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부모는 낳아준 사람이 아니고 기르는 사람을 뜻합니다. 고아원이나 보육원에서 자랐어도 길러준 분이 누구냐에 따라 인성이 차이가 날 것이고, 친부모가 키웠다 하더라도 갈등을 보고 자란 아이는 인격적으로 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원인과 결과가 존재한다는 얘기겠지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는 원인과 결과가 따로논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그런 경우도 있지요. 흔히 싸이코패스의 경우가 그렇겠지요.
@bhhs1534
@bhhs1534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기가 차도록 당돌하고 못됐네요 스님 충고만이 저 어머니에게 도움이 될 듯..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 3 жыл бұрын
저런결단은 과해야됨
@user-lk6qn4gw7h
@user-lk6qn4gw7h 8 жыл бұрын
이제 초등이 부모도 협박해서 자기가 원하는것을 꼭 가지려고 하는데 크면 다른사람 사기치고 공갈쳐서 자기가원하는것은 꼭 가지려고 할 텐데 스님께서는 그걸 이미 알고 계신듯.
@user-mz7fh2hy6x
@user-mz7fh2hy6x 6 жыл бұрын
그나이 아이는 부모가 만든거임...저 때 안고치면 절대 못고침.. 중학생만 되도 힘듬..
@user-ff4ft8en9p
@user-ff4ft8en9p 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이맞습니다
@kby9409
@kby9409 5 жыл бұрын
나쁜일을 자기 맘대로 하는 아이는 살면서 누구보다도 부모에게 먼저 악행을 저지를 것입니다. 앞일이 눈에 선하군요. 저도 옳은것은 배우지 못하고 자랐는데, 지금은 세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인간의 기본 가르치기에 아둔합니다.
@Sarangsarangoh
@Sarangsarangoh 4 жыл бұрын
유서까지 쓰고 엄마한테 주는게 초5학년이 할짓인가? 이런 독한 방법을 어디서 배운걸까? 버르장머리가
@user-im4do2sn5z
@user-im4do2sn5z 4 жыл бұрын
남의 자식이라고 다들 악담을 너무 쉽게 하시는군요. 겨우 유서 운운했다고 아이가 그렇게 영악한 것이 아닙니다. 벌써부터 싹 이 노랗네 하시는 분들 중에 아동교육학을 제대로 공부하거나, 아니면 직접 아이를 온전히 키워 보신 분이 얼마나 될는지..... 그냥 애입니다. 단호한 부모님 밑에서 저런 치기는 통제가 될 것이고 나중에 자라고 나면 왜그랬지 하며 후회하겠지요.
@user-mu9cs5kd5j
@user-mu9cs5kd5j 4 жыл бұрын
8년전 방송이지만 수십번을 보고 가슴에 저장합니다. 제 인생의 빛이 되고 있는 말씀입니다.
@halo9490
@halo9490 2 жыл бұрын
울엄마는 나 어릴적에 내가 힘들어 죽겠다고 할 때, "죽을거면 빨리 죽어라, 돈 더 들어가기전에"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단호박같은 울엄마, 자식을 엄청 강하게 키우셨네...
@user-qh1yu5lu5h
@user-qh1yu5lu5h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어머니 💙
@user-hq7es9yo8d
@user-hq7es9yo8d 2 жыл бұрын
지인분 얘기가 생각나네요 5녀1남 가족구성이셨는데 고3때 공부가 힘들어서 나 대학 안가 ! 했더니 어머니가 너 아니어도 대학보낼 자식 많다 ! 하셔서 ᆢ어려운형편에 진짜 자신만 대학 못갈 듯 싶어 공부열심히 하셨다는^^
@user-zw9xf2my6g
@user-zw9xf2my6g 2 жыл бұрын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그게 현명한건가요 ㅎㅎ 권위적인 부모는 정서적으로도 충만하고 사회적으로 성숙함도 요구하는것이라 생각하는데 ㅎㅎ
@user-ds8tg9mh9v
@user-ds8tg9mh9v 2 жыл бұрын
​@@user-zw9xf2my6g 저런 사례는 한국에서만 현명함으로 인정 받을 걸요..
@user-mb5qz4dc1s
@user-mb5qz4dc1s 2 жыл бұрын
@@user-zw9xf2my6g 자식을 잘아니 맞춤형이엿것쥬 멘탈약하고 이상잇는 자식이엿음 그에 마춰서 다독엿것쥬
@chordzin
@chordzin 6 жыл бұрын
범죄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원리를 설명하셨다.
@cobragold3077
@cobragold3077 4 жыл бұрын
@@prioritybob8208 자유라는 개념은 모르는 분같아요. 자유라는건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는 범위내에서 뭐든지 할수있는겁니다. 님이 딜도를 사던 남성 리얼돌을 사던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국가가 제재할수는 없는거예요. 한 예로 막장드라마나 범죄드라마 폭력적인 게임이나 야동등을 보고 모방범죄 위험때문에 국가에서 제재하는건 성인들에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정권시절 생각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님이 이렇게 한남 거리며 메갈 워마드 말을 쓰는 예비 남혐 범죄자라도 국가에서 잡아들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unsu3554
@unsu3554 4 жыл бұрын
​@@prioritybob8208 리얼돌을 사는 걸 범죄라고 생각하는 그 더러운 머릿속이 가장 범죄자에 가깝지. 능력이 너무 미천해서 못저지르는 것 뿐. 당장 자기가 비하하는 그 한남보다 못한 쓰레기같은 수준의 능력으로 뭘 저지를수가 있을리가 없으니까. 남성의 성욕이랑, 리얼돌이랑, 여자랑 성범죄랑 돌아가는 상관관계를 이해못하고 있는 수준의 말이나 뱉는걸로 봐선 지능도 떨어지겠고. 저지르고싶어도 몸도 안돼 머리도 안돼...ㅠ 예비범죄자란 말은 너같은 놈들을 보고 쓰는말이지. 가능하다면 언제든 저지를 준비가 된 썩은 영혼의 소유자들. 사람취급 받고싶으면 당장 그 한남에 대한 열등의식부터 치료해야할 듯. 여기와서 자기 정신병자라고 티 내지 말고.
@seokbinhong8046
@seokbinhong8046 4 жыл бұрын
@@unsu3554 왜이리 화를 내시는지?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생각하면 되는 것인데, 저 말을 듣고 화를 낸다는 건 님도 저사람과 같은겁니다.
@philosophia5578
@philosophia5578 4 жыл бұрын
Priority Bob 한냄.??한국냄비?여성비하 아닌가요?요즘 남자리얼돌 여자들이 많이 구입한다던데..여성들의 개인 선택권 아닌가요?
@YOUsimZo
@YOUsimZo 11 жыл бұрын
절대 생각할수 없었던 정말 놀라운 말씀이시네요....생각 많이 해봅니다.
@minj1390
@minj1390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통찰력은 보면 볼 수록 놀라움. 어떻게 이렇게 비슷한 질문 같아도 질문자에 따라서 다른 대답이 나오는지…👍 정말 남다른 신 거 같음.
@user-bz3ji8mq8w
@user-bz3ji8mq8w 4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의 말씀 늘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물어볼 멘토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moukin6876
@moukin6876 7 жыл бұрын
스님께서 정확하신것이 저는 정리 하나 잘못해도 단호하게 욕먹거든요 부모는 애한테 잘보이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애한테 일시적으로 원망 듣더라도 결국은 애를 바르게 키우는것이 중요하니까요
@user-td9uz5ji8i
@user-td9uz5ji8i 3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듣고 보니깐 부모의 잘못이 커보이네요 앞으로 마음단단하게 먹고 꼭 바로잡으시길 화이팅
@user-lg2ke5fw3p
@user-lg2ke5fw3p 6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자격을 정확히 말씀 하셨네요. 진정 자식을 위한다면 내목숨을 버릴지라도.. 대한민국 부모라면 새겨 들어야할 말씀입니다.
@user-oi5zc7wy7g
@user-oi5zc7wy7g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모아둔돈에 일단 애입장이 이해됨..일단 잘 도와주기 어려운 이유 이야기해보고 그리고 거절할때 절때 때림안됨.아마 때려서 유서썼을것임.에스보드가 뭐라고 때리나..그리고 돈도 그냥 지원하지말고 집안일 시키고 용돈을 건당 삼천-오천씩 팍팍주는게 주는걸로 하면 좋음. 본인의지가 있음 청소기돌리기.흰머리뽑아주기. 영어책 읽기..이리되면 한두달하면 살돈도되고 자기가 꼭 필요한지도 한번더 생각하게됨.몸도 움직이고 일역량도 늘리고 좋음. 따로 기본용돈안줘도 만족함.신뢰가 있어서 (우리부모는 나를 이해해준다)
@riverpeaceful3590
@riverpeaceful3590 6 жыл бұрын
초등 아들 둘 있습니다. 첫째는 안 그럽니다만 둘째가 나가서 차에 치이고 싶다느니 나쁜 짓해서 경찰에 잡힐 거라느니 하는 협박을 아주 어릴 때부터... 여섯 일곱살 때부터 했었어요. 도대체 어디서 배워 그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단호하게 대처하며 네가 자살로 엄마를 협박하는 것은 잘못 되었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네가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지는 않을 거라고, 그런 말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몇 달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시켰습니다. ( 체벌은 안 했어요) 잘 타이르고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짚어주면 자기도 자기 잘못을 알고 나중에 그런 말 해서 죄송해요 라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이제 초등 학교 일학년인데 그런 말을 입 밖에 거의 내지도 않고 혹여 낸다 하더라도 꼭 ‘ 실제로 하겠다는 건 아닌데 너무 속상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고 덧붙여줍니다. 저거 일반적인 거 아니에요. 저런 말 할 때 그냥 말 들어주고 넘어가버리면 큰 일 납니다. 저런 말을 할 때, 어째서 저렇게까지 말하는지 왜 화가 났는지 아이의 마음을 잘 들어주고 아이의 분노가 정당하면 인정해 주되 그런 방식으로 화내면 안 된다고 가르쳐줘야 합니다. 흔들리면 안 돼요. 보통 아이가 떼쓰거나 할 때 그냥 들어줘버리는 건 부모의 역할을 포기하겠다는 거랑 똑같습니다. 물론 아이의 떼쓰기에 잘 대처하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몹시 힘듭니다.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서 훈육을 포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저 역시도 너무 힘이 드니 그냥 이번에만 들어줄까 하는 유혹을 느끼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러면 안 됩니다. 안 되는 건 엄마가 죽을 것 같이 힘들거나 아이가 뒤로 넘어가도 안 되는 거고 되는 건 엄마 기분이 안 좋거나 귀찮아도 되는 겁니다. 간단하게 도로가에서 아이가 놀고 싶다고 떼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의 욕구를 거절하기 귀찮고 힘들다고 아 그래 놀아라 놀아! 이번만 노는 거야~ 그러시겠어요? 자칫 잘못하면 얘가 죽는데도? 도로가에서 놀면 안되게 교육시킨다는 마음으로 다른 사소한 것들도 가르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일관성을 갖고 교육에 임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둘째 행동을 교정할 수 있었던 것은 이유가 있었을 때는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다독여줬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자신이 이해받는다고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풀어져요. 터무니없이 떼를 쓸 때에는 화 낼 필요도 없어요. 그냥 안 된다고 하고 그걸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게 너무 되풀이 될 때에는 따끔하게 무섭게 혼내기도 했었고요. 아이 마음을 잘 들어주세요. 아이를 인격체로 대해 주세요. 기다려주시고요. 인정해주세요. 그러면 별 문제 없을 거에요.
@solaspe6247
@solaspe6247 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분이네요. 잘하셨어요.
@jm-pi6cf
@jm-pi6cf 5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시다. 여섯살 먹은 아들이 죽느단 협박에 이렇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다니 진짜 성인군자급이시다.
@kby9409
@kby9409 5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지혜롭게 대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가 셋인데 선악에 대한 구분만이라도 가르쳤으면 하는 소망이있습니다. 제 아이는 모두 초등생인데 아직 큰 고집은 부리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속에는 순수한 마음도 보이구요. 아직도 아이적에 순수한 마음과 행동을 생각하면 아이가 사랑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담대하게 대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sypark7270
@sypark7270 4 жыл бұрын
저희 오빠가 어렸을때 과학상자안사준다고 차에 뛰어들겠다고 했다고 엄마가 얘기해줬었어요 그때 엄마가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오빠는 지금 잘 컸어요 인성도 좋구요
@wheehunjung
@wheehunjung 4 жыл бұрын
도로가 비유가 와닿습니다 공감도 많이하고 갑니다
@lovetreehand
@lovetreehand 8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어렵습니다. 자식키우는것...내가 낳았다 할지라도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스님.....정말 감사합니다.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5 жыл бұрын
아줌마 말귀를 못알아듣네 자식이 부모를 향해 죽겟다고 협박하는데 스님 진짜 대단하시다 명확하다
@skybluek3923
@skybluek3923 4 жыл бұрын
본인에게 닥치면 너무나 혼란스럽고 힘들죠.
@An-bsb
@An-bsb 4 жыл бұрын
@@skybluek3923 전 제아들이 저러면 단호하게 안된다함 그럼 지도 악쓰다가 나중에 생각하고 와서 아까 자기가 막 화내고 승질 부린거 미안하다고 얘기함 ㅎ 안되는건 끝까지 안된다로 밀고 가야함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안됨 ㅎ 그러면 애들은 역시 때를쓰면 들어주는구나 하고 그 방법을 계속 써먹음 울아들도 어릴때 저래서 시부모님,신랑은 맘 약해서 하다가 포기해서 안먹히는데 엄마인 저는 끝까지 안된다하니 저한테는 안그랬음 ㅎㅎ 애들은 다 계산하고 행동함 ㅋ
@user-fq9tv8yn6b
@user-fq9tv8yn6b 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죽는다고 협박하는데 어느 누가 쉽게 이성적으로 이해를 하고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applekang13
@applekang13 5 жыл бұрын
이집은 운전대를 아들이 잡았네요
@user-nq9gt3rn9b
@user-nq9gt3rn9b 4 жыл бұрын
적절한 표현입니다 자식에게 지는게 아니라 좋은가르침을 줘야할텐데..
@jungyt3435
@jungyt3435 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가정을 망칠수 있어요
@b_b8731
@b_b8731 4 жыл бұрын
조금 엄하게다뤄야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사람 만들어서 사회에 내보내야합니다.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ooj4711
@ooj4711 4 жыл бұрын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죄없는 다른 사람들 괴롭게 한다는데 엄마는 자식이 그래도 살아있음 좋겠대;;; 진짜 이기적이다.. 저런 엄마 밑에서 범죄 뉴스 기사에 뜨는 그런 청년들이 나오는거구나
@user-dv3ls9si9f
@user-dv3ls9si9f 2 жыл бұрын
222 저런엄마 밑에서 나오는거군요...
@sunsun-qx9hj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학폭가해자 부모들 백퍼센트 응답 우리아이는 착하고 죄없다 친구 잘못 사귄거다 강간살인범 부모들도 아는 착하다 이리 대답하더라
@user-pg5mj7lh4p
@user-pg5mj7lh4p 6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있는 부모 밑에 문제가 있는 애가 있습니다 강요와 억압으로 매를 쉽게 들고 일관성없는 부모의 태도는 애를 결국 망치는 길입니다ᆞ 요즘 애들 절도도 합니다 애입장에서 늘 소통하시고 부모교육이 필요한 것같네요~
@elanjey8554
@elanjey8554 5 жыл бұрын
애가 고집이 아니라....엄마가 엄청 고집이 쎈듯하다....애가 저리나온건 애가 타고난 심성이 못되서 일수도 있지만...애도 자기나름대로 이런 엄마한테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삶의 방식을 터득한것일수 도...........
@beginner2524
@beginner2524 6 жыл бұрын
돈을 모아서 사는거면 왜 때리고 막았을지 그 부분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평소에도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부모가 결정했던 경험이 아이를 저렇게까지 몰고간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selly1091
@selly1091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 했어요
@user-js3kg9kr5c
@user-js3kg9kr5c 4 жыл бұрын
부모입장에서만 생각해서그렇죠 s보드 그런게 무슨 쓸떼가있냐고 그 돈으로 책이나 사라고 햇겠죠
@user-lk1fx8cw2d
@user-lk1fx8cw2d 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고쳐야하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만 자식이 부모에게 협박하는건 인성부분이 삐뚤어진거죠 초5 인데 사춘기 힘쎄지면.... 아휴 걱정됩니다
@yeoni0722
@yeoni0722 4 жыл бұрын
저도그생각
@user-so8rv7xf6u
@user-so8rv7xf6u 4 жыл бұрын
딱 5학년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셨네요 저쫌 스님말씀 어려웟거든요
@whitejoung1506
@whitejoung1506 7 жыл бұрын
유서를 보여준 행동은 엄마에게 겁을 주기 위함이죠.. 앞으로도 내말 안들어주면 자살 할 수도 있어! 하는 협박이며 간교한 마음까지 있습니다.. 웃고 넘어 갈 일이 아니네요.. 스님 말씀 새겨 이참에 아이를 제압해야 됩니다..교육은 어렸을때 해야지 대가리 크면 말로도 힘으로도 상대를 못합니다...
@Ramgee2
@Ramgee2 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마치 자기 소유 물건처럼 여기시는 말씀이십니다 제압은 뭔 제압입니까 짐승 새끼도 아니고
@TV-ul7pe
@TV-ul7pe 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먼저 폭력과 폭언을 했지요 징징거려도 스님처럼 차분하게 아기 때 부터 아닌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실천했다면
@user-fz3nj8ey2l
@user-fz3nj8ey2l 5 жыл бұрын
제압이라는 단어에 소름이 돋네요..자식을 소유물로 여기시지 마시길..제발
@user-jn7mj4wc6q
@user-jn7mj4wc6q 4 жыл бұрын
@@user-fz3nj8ey2l 맞아요...
@user-eu3zi4qn8m
@user-eu3zi4qn8m 4 жыл бұрын
초등생이 그거 갖고 싶어 조르면조리있게 설득 하거나 단호하거나 해야지 왜때려 때려야만 될 특이한 애도 잊긴 하지만 부모라고 툭하면 때리고 매로 키우면 분명히 커서 문제아가 됨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5 жыл бұрын
스님 강의에 기립박수 쫙쫙~~~~
@user-pg5qo1et1t
@user-pg5qo1et1t 3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 욕망이 강한 아인데 그걸 때려서 가르치려한 부모님 참 .. 때리는건 쉽고빠르게 굴복시키는거예요 힘들어도 대화 하세요 인간대 인간으로
@sunsun-qx9hj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 욕망이 아니라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조종하고 이용하는 소시오패스라는걸 눈치깐겁니다
@user-jn8ox1gl6p
@user-jn8ox1gl6p 2 жыл бұрын
진짜 죽을애는 몰래가서죽지 대놓고 말안함 그냥 겁주는거임 엄마 반응보니 살살 겁주면 내 요구 들어주는게 이미 습관화 됐겠지
@user-eg1do9cw1x
@user-eg1do9cw1x 5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비단 아이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나자신에게 분명히 해야한다는 가르침으로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Dorothy3414
@Dorothy3414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생각보다 엄마 머리 위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등잔 밑이 어둡다고 못보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고집쎈 아이들 키울 땐 더 그렇죠. 이런 아이들은 커서 남을 조정하는데 능하다고 스스로를 착각하게 됩니다. 사회의 악을 안끼치더라도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잘 이용해먹고 우월감에 도취되는 인간형이 되죠. 그런 사람과 대면한 적이 있는데 결국 불쌍해지더라구요. 진정한 인간관계를 모르고 이용만 하니까요. 저도 고집쎈 아이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질문자님도 아이 훈육에 놓치는 부분이 없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아이아빠도 마찬가지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는 엄마역할에 너무 많은 기대치가 있어 어깨에 늘 무거운 짐을 얹어주네요. 사실 부부가 나눠야 할 짐이지요.
@user-vm6bm1lr1y
@user-vm6bm1lr1y 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부모가 중심을 잡는게 중요한듯 싶습니다,
@user-rv6pw4bs5q
@user-rv6pw4bs5q 8 жыл бұрын
아마 s보드 아니더라도 뭐사주거나 아이애정에 목마름이 있는 아이일것이다. 문제는 s보드가 아니고 .... 엄마 부모가 문제같다
@user-xc7kq6qb6q
@user-xc7kq6qb6q 6 жыл бұрын
지금 에스보드가 문제가아니라 애 사고방식을 가르치라는 말씀인듯요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5 жыл бұрын
어린아들한테 끌려다니지 말고 단호함을 가지라는 말씀이네요~ 엄마의 우유부단함이 아들을 그리 만들은것으로 보여요~ 세상 살면서 자기맘대로 뜻대로 안된다는것도 애가 알아야됩니다
@chanpark9466
@chanpark9466 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유서를 던진거 부터 이미 틀렷다.
@sukikim6085
@sukikim6085 6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우신 , 말씀 , 감동 했습니다
@cccc-seo1501
@cccc-seo1501 5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 역시 명답이네요~~^^ 우유부단함이 내 삶을 어렵게 만들것 같아요ㅜ
@user-ns4gt
@user-ns4gt 2 жыл бұрын
그런자식은 죽는게낳을것같네요 싹수가노란 새싹이네요 평생불효자식되겠네요 중심을잡으세요 누울자리보고 발을뻣네요 불효자식 죽는다고 부모를협박하다니 다음생애에 좋은부모마라라고하세요~ 스님말씀 대로하세요 무조건적인사랑은 자식을버립니다
@user-hh8cs1lt3o
@user-hh8cs1lt3o 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말씀 들었습니다. 저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님 감사하구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dustinko2439
@dustinko2439 6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망치고 싶으면 원하는대로 해줘라. - 루소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4 жыл бұрын
루소 말을 교육용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자기 자식도 버린 애비인데..
@sangkim9656
@sangkim9656 11 жыл бұрын
저 아줌마 얘기를 들어 보면 부모가 훈육한다고, 때리고 야단 치는데.. 자신들의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고 봅니다, 무조건 때리고 야단치는건 아닙니다
@user-ds8nd5nf9q
@user-ds8nd5nf9q 4 жыл бұрын
첨부터 애들눈높이에서 설명해주고 달래고 설득시키고 알아듣기 말을 해줬으면 애가 저런식으로 행동했을까 애가 초등학교5학년이면 그림으로 비유하면 스케치 약간 된 거의 백지같은 종이일건데 거기에 스케치는 무조건 부모가 햇겟죠
@user-it7kn2jq5z
@user-it7kn2jq5z 3 жыл бұрын
아이도 뱃속에 있을때부터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내자식이라고 내맘대로 하거나 때리는건 절대 아닐것입니다.
@HSLee-oh1sl
@HSLee-oh1sl 5 жыл бұрын
지금 통제 못 하면 고딩때는 집에 불이라도 지를 듯...
@user-dw4zi6it1z
@user-dw4zi6it1z 5 жыл бұрын
내동생..8살때 내가 안놀아준다고 엄마한테 전화하라고. 나 칼갖고 자살할꺼라고 했던 당돌하면서도 무서운 아이였다. 그래서 내가 2살 위였어도 걔한테 항상 끌려다녔지. 저분 아들 보니까 내 동생 생각나네; 내동생 아직도 지가 잘난줄 알고 지기준에 안맞으면 충고부터 하는 놈이다. 어릴때 보면 싹수가 보인다. 물론 쟤는 자기돈으로 s보드 사겠다고 한건데 부모가 부모 뜻대로 할려고 하니 부모를 협박하는거라 쟤도 불쌍한데.. 사람은 교육시킬려면 어릴때 해야하는듯.
@eunheeb9071
@eunheeb9071 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1인가요? 아이가 지금은 어떠한지 정말 궁금하네요 잘 성장했기를 바래요
@runninghigh5762
@runninghigh5762 5 жыл бұрын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중간은 없다! 무엇이 진정한 헌신인지 느꼈습니다.
@padma6920
@padma6920 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단호한 태도와 행동은 자식에게 지식이나 교육이 아닌 본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이 충격이겠지만 맞는말이다 그래도 어려서 자식을 바로잡을수있을 시기인데 외아들이라 안스러워서 혼도 못내고 결국은 범죄자로 키우자는건가 엄마가 정신안차리면 결국 스님말대로 되겟지
@An-bsb
@An-bsb 4 жыл бұрын
6살이전에 제대로 훈육을 해야 쭉 좋게 자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말 맞음 어려도 애들은 눈치로 다 앎
@user-dt8vf5uh1k
@user-dt8vf5uh1k 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현명하신 말씀을 잘 새겨서 살아가시길 바라네요~!
@user-zl3vg4yf9m
@user-zl3vg4yf9m 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은 죽어있는 영혼을 깨우쳐주는 살아움직이는 말씀이었습니다
@user-gh9sb5vw3c
@user-gh9sb5vw3c 7 жыл бұрын
초딩5?? 유서?? 실화?? 소름 헐~~스님 말씀 백번맞다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6 жыл бұрын
김핑크 공감^^(실화?)
@waterexisting9651
@waterexisting9651 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값진 말씀, 교육, 부모의 사랑에는 따뜻한 햇살만 쬘 게 아니라 찬 겨울의 바람과 냉기도 필요한 자연스러운 이치겠죠.
@sophie-ex1jw
@sophie-ex1jw 6 жыл бұрын
스님 참 대단하십니다. 정말 꿰뚫어 보시네요 감탄했습니다
@user-nf8wt9cg7o
@user-nf8wt9cg7o 4 жыл бұрын
25살인데 ㅈ같은 IMF때문에 어릴때 갖고싶은거 못갖고 먹고싶은거 못먹고 자란 사람인데 솔직히 고백해서 부모님이 안사줘서 훔치는 결정을 했던 사람임 지금은 내 능력으로 돈벌어서 사고싶은거 사서 그런 행동은 안하는데 난 솔직히 부모님의 관심이 더 고팠던 사람이었던거같다. 살면서 여러사람한테 물의를 일으키고 피해를 주는 사람으로 자랐는데 내가 과연 내가 이렇게 살고싶어서 살았을까 ? 그렇다고 이 모든 과업이 부모님의 잘못인가 ? 나도 잘모르겠다 부모님에게 이런 책임을 묻는다면 너무나 부모님의 어깨는 무거울것같다. 당연히 부모님도 힘드셨겠지 전재산을 사기당하시고 자식은 한창 많이먹고 욕심이 많을 나이였으니까 그런데 난 이런사실도 지금에서야 들었고 우리집이 왜 힘든지도 모르고 자랐다. 과연 아버지가 이런 사정을 어렸던 나에게 말해주셨다면 나는 그것을 이해했을까 아니면 더 삐뚜러졌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가장부러웠던건 핸드폰을 가진아이도 아니고 치킨피자를 먹고있던 아이도 아니었고 두발자전거를 뒤에서 밀어주던 한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빡빡한 사회이지만 꼭 주말엔 아이와 같이 여가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난 아버지와 논적이 정말 없는데 친구들이랑 논기억보다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랑 캐치볼한번 한게 아직도 행복한 순간 중 하나다. 정말 아이와 많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제발....
@user-nf8wt9cg7o
@user-nf8wt9cg7o 2 жыл бұрын
@@TV-vz2ei 제가 한말이 변명처럼 들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릴때 인성이 좋은 부모님과 시간을 보낸아이와 그렇지못한 혹 인성이 좋지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를 보면 그렇지못한 아이에게 항상 저의 예전모습이 보여요. 그건 어쩔수없는 병인거같아요. 자존감이 부족한거죠. 나자신이 못나고 자신감이 없으니까 뭐든 잘할수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족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다 내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갈거예요. 그게 꼭 안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진 않지만 좋은방향으론 더더욱 안흘러가는거 같아요. 당연 누굴 질책할수도 질책할 시간도 없이 달려야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확실한건 전 좋은 부모님에게 관심못받고 가정불화가 심한 친구에게 항상 피해를 봤어요. 이건 불변의 법칙인거같아요.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해요. 내삶을 누군가 결정할수도 없지만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라는 생각은 오로지 어릴때 부모님의 관심으로 만들어지는 거라고 저는 믿어요. 저의 이야기를 가정형편을 빗대서 얘기했지만 부모님이 저에게 물질적으로 잘해줬다고 제가 안그랬을거 같나요 ? 당연 도둑질은 하지않았겠죠. 하지만 저의 항상 불안한 감정과 안정되지못한 행동 어른에 대한불신은 달라지지 않았을거 같네요. 너무 결정론에 가까운 얘기지만 지금까지 어린아이들을 상대해 오면서 제 생각은 달라지지 않았네요. 그리고 전 누구보다 그런 아이들에게 어른이 아닌 믿고 기댈수있는 친구로 남으려고 노력해요. 님이 저를 그냥 남탓만 하는 사람이라고 보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야 좋은 부모님 안만나고 싶었겠습니까. 이미 태어났잖아요. 그냥 살아야죠 근데 살아가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걸 어떡합니까 ^^ 그래서 전 우리부모님보다 좋은 사람 되보는게 목표예요 ^
@kby9409
@kby9409 5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머묻거리는 어머니 상담자도 이해가 됩니다. 여태껏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아이에게 끌려다니며 살아온 어머니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다른면에서는 어머니의 배움도 필요해 보이는군요. 저도 그렇고 자기반성과 배움이 필요합니다.
@user-qj8wy3lu2g
@user-qj8wy3lu2g 5 жыл бұрын
사생관이 중요한 것이군요. 우리는 때로는 먹고 사는 직장 떄문에, 부모와 자식이라는 집착때문에, 친구라는 관계 때문에 그 집착으로 인해서 타이밍을 놓치고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우리 중생은 문제가 닥치면 대충 어떻게 살아서 적당하게 타협할려는 성질이 있는데 큰 일이 아닌 경우에는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이 정말 정말 중요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까지도 바쳐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안중근 선생이 사형 당하는게 두려워서 독립 운동을 안했다면 경찰관이 다치는 것을 두려워해서 범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했다면 의사가 환자가 죽는 것에 대한 책임이 두려워서 적당히 둘러대고 수술을 못한다면 자식이 죽는 것이 두려워서 협박하고 살인하는 살인범이 된다면 그런 관점에서 부모는 자식이 잘못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극단적인 경우에는 어떤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과 더불어 자식의 목숨까지 잃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연쇄살인범 같은 숭악한 인간을 양산하지 않기 위해서요. 그만큼 부모의 책임이란 것은 무서운 것이지요. 요즘은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물론 스님 말씀은 근본적인 원칙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 _
@user-jl7pf3td7j
@user-jl7pf3td7j 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부드러운분 이십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강인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존경하는분 이십니다
@user-ey4dr3ve9n
@user-ey4dr3ve9n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아들과 감정교류가 없었네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감정의 에어를 빼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mywayhomealice
@mywayhomealice 4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인 말씀인데 너무 합당한 말씀입니다. 사회에 무리를 일으킬 아이라면 죽는 게 낫지요.
@emmaKim1486
@emmaKim1486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근데 저는 제가 이미 그런 사람일까봐 무서워요
@choiiron8672
@choiiron8672 5 жыл бұрын
보드 사달라는게 매맞고 혼날일인지?부모한테 물어보고싶네요
@daeyeongkoo
@daeyeongkoo 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user-bg3tl4cb6k
@user-bg3tl4cb6k 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분인지 짐작이 갑니다 평소 제자식 오냐오냐 하다 자식에게 만만하게 간 보인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남의자식을 사랑 하는 방법을 배우면 될것 갇습니다
@user-dy6bo6lh5p
@user-dy6bo6lh5p 4 жыл бұрын
소름.........이거보다가 또 어머니의 지혜에 소름이 끼치네요.... 제가 어릴때 팬시점에서 펜을 훔치다가 걸려서...부모님을 불러오고 몇배로 보상하고 나왔는데..한강가서 같이 죽자고 유서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인간으로 세상을 살면서 타인들에게 해를 끼칠 인간으로 살바에는 죽는게 낫겠다고 결정하셨나봐요. 그리구 제겐 오빠와 아빠가 계시지만, 지금까지 엄마 이외에는 아무도 이 사실을 모릅니다. 저도 그 후로 크게 깨닫고 그런행동을 다시는 하지않았습니다.
@ygk3251
@ygk3251 2 жыл бұрын
9년전 영상인데 지금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텐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스님 법문을 보고 또 보고해서 깨우쳐 단호하게 지도 하셨기를....
@strawberrylime5068
@strawberrylime5068 2 жыл бұрын
간결하고 통쾌한 조언이네요
@focus7595
@focus759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모아놓은 목돈으로 에스보드 산다는데 아빠가 아이를 때리고 엄마가 아이를 혼내고..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너무 억압하시네요.. 이 부분은 부모님이 좀 과하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user-tk8eu9ip2g
@user-tk8eu9ip2g 2 жыл бұрын
집나간다 하면 나가라 해야하고 밥 안먹는다고 하면 굶겨야 합니다~^
@user-bw6rv4pr5f
@user-bw6rv4pr5f 5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은 절대로죽지안고 미래만년까지 살아계셔서 시원한지도을해주셔서면 하는생각을해봅니다
@user-sm4fq4bc5w
@user-sm4fq4bc5w 5 жыл бұрын
정말 죽을 아이는 유서를 엄마에게 주진 않을거 같습니다. 협박용이죠.
@user-wp9jj7jz3z
@user-wp9jj7jz3z 4 жыл бұрын
이렇개 생각하는 사람 한심합니다 자식잃고 울지마세요
@user-wp9jj7jz3z
@user-wp9jj7jz3z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유서를 작성했을기요?
@user1486
@user1486 4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죽고싶은아이는 옆에서말리는것도싫을텐데 굳이직접 유서를줄까요?
@user-ps3jy2gm9q
@user-ps3jy2gm9q 6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부모가 줏대없고 우유부단하면 아이에게 휘둘리는거죠 ㅠㅠ
@sunakim5369
@sunakim5369 10 жыл бұрын
최근 스님을 알게 되어 법문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7살인데 밥을 안먹으면 따라다니며 먹이고 있는데 이게 아마도 자식에 대한 희생정신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스님말씀처럼 진짜 제가 필요하면 죽을수 있다는 맘이 있다면 아이가 틀렸을때 부모로서 베짱이 있게 버틸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에 대한 참회를 하고 밥그릇 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neeki78
@sneeki78 4 жыл бұрын
나는 진짜 이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S보드를 부모한테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지가 용돈모은걸로 사겠다는데 그걸 못하게 때리고 혼내는 부모가 정상이에요?? 저 아이의 근본적인 문제는 저런 부모밑에서 그동안 쌓아온 분노와 절망, 실망,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애 속을 썩어 문들어지게 했을꺼 같네요.
@user-ur4iv8sm9x
@user-ur4iv8sm9x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focus7595
@focus7595 Жыл бұрын
님 말씀이 맞습니다.
@gatesmelissa9421
@gatesmelissa9421 3 жыл бұрын
우와~ 우리스님 멋있어~ 질문자는 사로잡혀 있어서 그 순간뿐이라 다시 넘기면 된다는거고 스님께서는 사로잡혔기 때문에 죽을수도 있다 생각의 차원이 다르시구나 끝장낼 각오로 선택의 길에서는 담대함이 필요하다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fr8dg8ru4y
@user-fr8dg8ru4y 4 жыл бұрын
스님안만났음 아들 마흔이 되어서도 벤츠로 바꿔달라고 안그럼 죽겠다는 협박을 들으며살뻔했네요
@꾸꾸즈업고튀어
@꾸꾸즈업고튀어 4 жыл бұрын
이세상 부모라면 꼭 들었음 합니다 7년전이지만 지금도 앞으로가 더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user-it5ve8jc8t
@user-it5ve8jc8t 6 жыл бұрын
정말 명답입니다.
@user-gl3cv4ux8b
@user-gl3cv4ux8b 2 жыл бұрын
가슴 깊이 새겨지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nb6sq6ss2t
@user-nb6sq6ss2t 4 жыл бұрын
ㅇㅏ ㅋㅋㅋ 세상에 별에별인간이 만들어지는 공정을보는것 같아요
@yedds1
@yedds1 6 жыл бұрын
요즈음 노인네한테 협박해서 뺏고, 때리고 하는 자식이 나오는 뉴스~바로 이런 사람의 자식일 가능성이 많지요.
@user-id7mm9er3z
@user-id7mm9er3z 6 жыл бұрын
자기 용돈 모아서 산다는데 왜 때린 거지...?
@user-wl5yx6he6f
@user-wl5yx6he6f 4 жыл бұрын
때린것도 문제긴하지만, 그전에 부모는 사주는게 문제가아니라 위험해서 못사게하는데도 아이가 고집하니까 잘못된폭력을 쓴듯하네요
@kyrea2001
@kyrea2001 4 жыл бұрын
난 초5여아 내가 롱보드 부추겨서 사줬는데...얼마나 재밌어하는지 몰라요 .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heeguenp
@heeguenp 4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 아닌가 어린 나이에 자기가 사고 싶은거 살러고 돈을 모아서 부모한테 맡겼는대 부모가 안된다면서 애가 고집 부리니가 애를 팻어? 애눈에 부모가 사랑하는 부모로 보일가 자기 가뒤놓고 고문하는 주인으로 보일가 나쁜 애는 없어 잘못된 어른때문에 나쁜 애가 된거지 애랑 대화를 해서 너는 다쳐서 안된다 그돈으로 다른걸 사자던지 그래도 고집 부리면 사주지만 다친다면 다시는 이런 물건은 못산다고 약속을 하던지.내가 애가 막무가내로 사달라고 했다면 머라 안하는대 자기돈 모아서 살려는대 저런짓을 했으면 부모가 쓰레기지.
@dochu8835
@dochu8835 7 жыл бұрын
스님말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다. 단순히 선택의 문제같지만, 이미 선택의 여지도 없다. 그깟 보드 사줘버리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유서다. 유서만 없었어도 살줄건가 말건가 선택하면 간단한 문제지만... 죽음과 견주어 포기할 수 없을만큼 중요한 물건인지, 진의와 달리 죽음을 조건으로 걸고 부모와의 거래에서 협박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인지.... 스님이 이미 답을 주셨지만, 스님말대로 그대로 아이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아이의 진심을 비롯해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한, 함부로 방치해서도 곤란하다. 사회에 해악이 된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이가 죽어도 좋다는 결심을 할 수 있는 부모는 없다. 그러한 부모는 인류진화의 과정에서 이미 퇴출되고 없다. 스님은 중간은 없다라고 했지만,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직접 보드를 사주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마냥 외면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다. 유서를 통해 부모를 협박했으므로 보드를 직접 사주는 것은 절대 불가함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용돈을 모아 스스로 구입하게 하되, 용돈을 조금 올려주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아직 어린 아이가 저 지경에 이르게 된 경위에 부모의 잘못이 크다. 무엇을 누구한테서 보고 배웠겠는가. 앞으로가 중요하다. 실제야 여하튼, 막말로 아이가 죽든 말든 부모는 옳지않은 일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는 암시를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보냄으로써 저같은 협박이 무모한 것임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6 жыл бұрын
Dochu 공감합니다^^
@user-ps3jy2gm9q
@user-ps3jy2gm9q 6 жыл бұрын
좋은 방법이네요 ♡
@user-ii3vr4uj5u
@user-ii3vr4uj5u 6 жыл бұрын
돈을 모으기 전부터 이 돈을 모으면네가 원하는 보드를 사줄께 등 아이와 충분히 협의를 해야한다 아이입장에서는 돈을 모았으니 가장 원하는 선물을 갖고 싶어 할것이다 아이늠 어른과 달리 인내심이 부족하다 어른과 똑같은 조건으로 참으라하거나 안되면 위협하면 안된다 아이가 오죽했으면 저 나이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까 부모의 훈육방식이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
@user-dz7ck9gz5w
@user-dz7ck9gz5w 6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백배 공감합니다
@sunny1976Jul
@sunny1976Jul 4 жыл бұрын
자기 용돈으로 산다는데 뭐가 문제죠?운동할때 쓰는건데ᆢ모자른 부분은 용돈에서 갚으라하던지ᆢ대안을 주고 선택하게 해야지 무조건 패는건 말이 안되요
@yibyoungwoo
@yibyoungwoo 11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한 인간이지 애지중지할 애완용 동물이 아니란 말이다
@user-ky8oe2wn4q
@user-ky8oe2wn4q 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잘 못하고 애가 똑똑하네.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게 냅둬. 뭐 그런걸로 지옥을 왔다가? 엄마가 그런 마인드로 키웠으니 아이가 괴롭지.
@cromshc
@cromshc 5 жыл бұрын
애키우는 입장에서 백번공감합니다. 부모가 일관성없이 타협해버리면 아이는 다음번에 더 심한강도로 협박(?)을 시도하게됩니다. 비록 협박으로 성취해내더라도 아이는 다음번에 더 큰 협박을 하게되고 협박의 끝에는 상대(부모)가 가장 취약한 자해가 있다는걸 이용하는 경지까지되지요. 아이를위해 do와 don't를 구별해줘야합니다. don't는 반드시 왜 안되나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안된다는걸 이해한 아이는 아이스스로 자극과 욕심에 편안해집니다.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user-mg2jt6zv6f
@user-mg2jt6zv6f 2 жыл бұрын
저같으면 세상에 물의를 일으키면 죽는게 낫습니다
@imdreamer2018
@imdreamer2018 Жыл бұрын
갖고 싶은것을 손에 쥐지 못한다고 죽겠단 소리를 하면 좋아하는 여자가 고백 안받아줄때 데이트폭력,스토킹으로 이어질 확률도 매우 높을듯 합니다. 세상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유년기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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