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서 계룡산까지 보았던 기억이...공기가 깨끗한 나라가 선진국이란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시청, 댓글..감사드립니다 ^^
@SilkShoesАй бұрын
이화령 휴게소에서 조령산으로 오르면 정상에 빠르게 오를 수 있지요. 하산은 문경새재로 천천히 내려가면 편하지요. 😊 배낭 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도요...
@ssodanigiАй бұрын
ㅋㅋㅋ 네,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
@4KM_H26 күн бұрын
문경새제는 차로만 이동해서 넘어가본 적이 전부인데 이렇게 걸어가시면서 넘어가는 걸 보니 저도 넘어가고 싶어지네요..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하는데 다음주도 전국이 비가 내린다는데 정말 더 울적해지네요. 충청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직접 눈으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아직 한국의 지리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는데 이렇게 걸어다니시는 걸 보니 시간 날때 꼭 한번 유의깊게 봐야겠습니다. 쏘다니기님 이렇게 오랜시간 혼자서 걸으실때 외롭거나 심심하진 않으신지 궁금하네요
@ssodanigi26 күн бұрын
@@4KM_H 문경새재는 걸어서만 갈수 있는 길이구요. 그 옆으로 이화령이 차로 넘을 수 있는 옛도로랍니다~ 늦가을...낙엽이 많을 때를 추천합니다..정말 멋진 고개입니다. 저도 요새 날씨 때문에 답답! ㅠㅠㅠ 6차대장정쯤 할 때 사람들이 그리워졌답니다..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더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길을 걸을 때는 전혀 외롭지? 않아요^^ 다만 결국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삶을 더 행복하게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그래서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walkndeadАй бұрын
문경새재 이쪽은 자전거 종주 영상에서 많이 본 길이네요. 가보진 못했지만 유튜브로 익숙해진 곳이네요ㅎㅎ 차소리 싫죠. 귀가 괴로워요😂
@ssodanigiАй бұрын
이화령말고 문경새재로 넘으시면 훨씬 고즈넉한 옛길을 걸을 수 있으실겁니다. 그래도 지방도는 대부분 조용해서.. 걸을 만 합니다^^
@wavegtrackingАй бұрын
백미터 더 가라는 말씀..거의 진리에 가깝습니다. 몇 년전 지리산둘레길 돌다가 지쳐 길바닥에 앉아 간식을 먹은적 있는데 불과 몇 십 미터 뒤에 멋진 정자를 보고, '아뿔싸' 했던 기억이 나네요 😂
@ssodanigiАй бұрын
예, 이상하게 쉬고나면 꼭 멋진 쉼터가..뭐, 응달만 있다면...어디든 좋긴합니다^^
@user-od4zx6oz3k28 күн бұрын
차 타고 가다보면 내리고 싶은 길이 있는데... 이 길이 그렇군요. 도자기 만든 사람들... 보물도 보고... 차가운 바람 부는 갱도.. 박물관 옆 예쁜 카페... 100미터 앞 멋진 쉼터.. 여행 중 만난 사람들... 영상 보다 버스 잘못 탔음ㅋㅋㅋ 영상 안 날려서 다행입니다~^^
@ssodanigi28 күн бұрын
@@user-od4zx6oz3k 이화령, 늦가을에 꼭 넘어보세요~문경새재공원에서 자고, 먹고..이화령 넘어 수안보에서 씻고, 먹고..최고의 여행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Two_man_WalkerАй бұрын
차 소리.... 정말 싫어요...😂 ㅎㅎ 고갯길 많이 넘으시네요 무더위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ssodanigiАй бұрын
진짜, 차소리 정말 싫어요 ㅠㅠ 그래도 지방도는 대부분 조용해서 걸을만합니다~
@woohee0485Ай бұрын
수안보 온천이 아직있나요?? 다녀온지가 10년은 넘은듯~~ㅎㅎ
@ssodanigiАй бұрын
예, 수안보는 옛 명성같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거 같아요..정말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