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러블리 본즈 The Lovely Bones 2010“ 입니다.😊

난 홀리가 천국을 데려가기전까지 함께 지내주는 천사인줄 알았는데 하비한테 당한 피해자였다니... 하비가 좀더 처참하게 죽었어야 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삶에 대한 미련이 상실되었을텐데 결말이 범인을 잡았어야하는데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듯...

하 진짜 짐승이나 미물이 아닌 인간으로 태어나서 왜 저런 악마로 살다 가는지... 죽으면 끝이라고 믿고싶겠지만 죽으면 저런 것들에게는 진짜 형벌이 영원히

와 이 영화가 벌써 10년도 넘은 영화라니....시얼샤로넌에게 감정이입 제대로 돼서 한동안 먹먹했던 영화...물론 연출도 훌륭했지만 배우가 스토리 몰입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준 영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감히 위로 할 수 없는 누군가들에게 따뜻하고 속 깊은 위로가 되는 영화..❤

여자아이들은 키울때 꼭 낮선사람뿐만아니라 아는사람도 혼자서는 절대 따라가지않도록 지도해야하고 억지로 손댈려고 하면 뿌리치며 피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어느정도 자라서도 늦은밤이나 새벽까지 밖에서 있다 들어올때는 왠만하면 마중나가시길요.. 초등학교때 1번(낮선남자가 잠깐이리와보라고 함 안가겠다고 하니 가슴만짐 밀치고 도망) 고등학교때 1번 (골목길서 검은옷남성이 뒤에서 폭행시도)성인되서는 밤늦게 출장갔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택시기사가 추근덕거려 일부러 가족과 통화함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이영화 보고 진짜 무서웠던건 고3때 겪은일이지 진짜 무서운게 고3때 왠 20대 중반인가 하는 사람이 자기집에 가자고 내손목 잡은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더라 그라고 그사람은 나와 아무 관계도 아니고 나와 관련 없던 사람이 었음 진짜 그 20대 중반인사람 한두번 쓰던 수법도 아닌거 같더라 나말고 나처럼 내 또래인 애들한테도 그 수법 써먹을것 같다 진짜 사람은 조심해야하는게 현실이다

어릴때 감명깊게 봤지만 평점낮은것도 이해가 가요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두번은 못보겠더라고요 범인은 너무 편하게 죽고 수지의 시체도 못찾았죠? 기억이 가물가물... 많은 사람들이 현실이 충분히 힘들어서 도피용으로 영화를 보는데 연쇄살인범에게 복수도 못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소녀라니...

밥먹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울면서 밥먹었네요ㅠㅠㅠ 수지덕분에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됬어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영화 리뷰 보다 울었네요. 마지막 대사가 특히 와닿아요.

어린나이에 저렇게 가야했던것이..너무 슬프네요..

결말이 인과응보였으면 속시원했을 영화지만 평점 낮은게 아쉬운 영화에요 가슴 저릿하기도 했던부분들이 있어서 보는내내 집중하고 봤습니다:) 악플 다시는 분들은 다크무비님이 영화를 만드신게 아닌데 그러시들 마세요 재미없으시면 그냥 뒤로가기로 조용히 나가시면 되지않을까요? 또 업로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정말! 영화초반 수지탈출장면, 기쁨도 잠시 영혼, 와 소름 돋았어요. 보는내내 울컥. 범인이죽인 그많은 아이들 법의 심판도 받지않고 허망하게죽은범인. 이걸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ㅠㅠ.

원작소설을 읽었을때도 감동이었는데 영화도 있었군요 영화 정주행해야겠네요

예전에 극장에서보고 먹먹해서 한동안 잊지못했던 영화였는데...시간이 지나서봐도 그 기분은 여전하네요ㅠㅠ...

잘보고있어요^^ 힘드시지만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터 잭슨이 반지의 제왕 이후에 만든 영화라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흥행을 못했지만 환상 적인 분위기도 나오는데 어린 소녀의 죽음에 대한 얘기라 진짜 마음 아파서 못보겠음, 이 영화에서 캐스팅의 대빵 에러는 아버지역의 마크 월버그, 또 보니 화 나네요. 경찰이랑 식탁에서 앉아서 얘기하는 저 장면.. 진짜 연기도 지지리도 못하는데 인맥으로 헐리웃 영화 계속 나오고 프로듀서 하고. 이 놈 보면 이런 부조리가 다 있나 싶음. 시리얼 킬러역의 저 대머리 아저씨(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도 나온분) 저 영화에서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미워졌었고 진짜 두들겨 패 주고 싶었음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영상 해설 감사해요 *고맙다.고드름아!*

영화 잘만들어졌네요

아주 좋은 영화 예전에 보고 많이 울었어요

예전에 본 영화인데. 그때도 너무 슲펐는데 지금 다시 봐도 슬프네요. 정말 수작입니다.

와..시얼사 로넌 웨이벡에서 엄청 예뻤는데 어릴때 모습 그대로군요 감동적인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 눈물남..

정말 명작이였습니다... 여운이 길어 세 번 봤던 영화인데 다시 보고싶네요

제 인생영화 순위에 변동이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썸네일부터 리뷰 보는내내 여배우 어디서 봤지 계속 생각했는데 작은아씨들에서 너무 예쁘게 나온 배우였네요!!! 리뷰 재밌게 잘봤습니다

꼭 보세요. 진짜 명작이예요♥︎

세상에.영화최곤뎅요❤ 김복준교수님 께도 받치고싶습니다 .

시얼샤로런 연기에 한번더 빠지는 계기가 됐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던 영화

개인적으로 이 영화 한 열 번 정도 봤어요. 볼 때마다 아릿하고 슬프지만 여러가지로 명작....

저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기억에 남는 정도로 인상적인 영화는 없는데요, 러블리 본즈는 굉장히 오랜기간 여운을 남긴 명작입니다. 매해 생각나는 영화이고, 그 때마다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선과 악, 인과응보 뭐 이런 것들보다 더 훨씬 고차원적인 부분에서 많은 여운을 남기면서 인상적인 영화에요. 제 인생에 가장 좋아한 영화가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러블리본즈가 1위입니다.

여동생이 결정적 증거인 범인의 노트를 가지고 나오는데 성공했는데 왜 범인 검거가 안된건가요ㅠ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영상은 신비롭고 아름다우나.., 살인마들이 ‘저렇게나 아름다운천국에 내가 일찍 보내준거’라는둥 당위성?이라도 가질까봐 개역겹습니다.

돈 내고 극장에서 봤으면 별 점 한 개 주고 싶다... 연쇄살인범은 늙도록 추악한 짓하고 편히 살다가 편히 죽고, 지상의 인간에게 빙의해서 남에게 말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살인범 잡는 데에 안 쓰고 첫키스 하는 데에 쓰다니... 그러고도 다른 피해자들이랑 천국에 가네 ㅋㅋㅋㅋ

.🙍‍♀️🚴‍♀️... 제가 너무 마음 저리며 봤던 영화이네요! 이런 수많은 비슷한 사건들을 뉴스에서 볼때마다😢 늘 안타깝게 생각나던 영화 🎥 주위에 이영화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 또 만나서 반갑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수지" 어린배우의 진솔하고 마음에 와닿는 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크 월버그, 수잔 서렌던 무게감있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는데.... 큰 조명은 받지 못한거 같아 아쉽지만. 이런 미제의 사건을 영화로 알려 경각심을 일깨워 주려 한거 아닌가 싶어요! 자꾸 생각나고 뭉클해지는 영화예요🎬 다크무비님! 감사드려요~~~~❤❤❤

0:24 이 채널 주인장이 무한도전 나왔던 이준 매니저 서빈수씨인가요? 목소리가 흡사한데

슬프네요 ㅜㅜ

너무 슬프다. 너무 마음 아픈 이야기네요. 정말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오 잘볼게여

눈물나네 근데행복하당

이거 책으로도 있는데, 영화도 재밌지만 전 책이 더 잼있었습니다 ㅎ

누가 뭐 보여준다 뭐 옮겨준다고 따라가믄 안돼

이거 띵작이지

애가 집간다는데 예의운운하네

책으로도 읽었던 작품이에요-여운이 엄청 남았..

오래전에, 우연히 본 영화인데..............정말 신세계 영화였고 명작이었습니다..담담하게, 죽음 이후의 영혼이 살아가는 세상을 보여주더군요...죽음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

시얼샤 로넌 애기애기하네

적어도 세 번 본 영화. 마지막은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마는 중간에 포기하심.. 근데 이해됨

솔직히 이거 전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

잼나게 보다가 마지막 모야... 고드름에 ;;

이건 책으로 봐야 함ㅠ

러블리 본즈는 인정이지 .. 이게 평점이 낮다구요? - _-) ? 희안하네 ..

피해자의 남겨진 가족들을 위한 영화군요.

주인공너무 이쁘네요

떡잎부터 싹수가 보이는 시얼샤 로넌과 악역 배우가 캐리한 영화. 패트리엇 데이 보면 마크 월버그 연기 나쁘진 않은데, 여기에선 배역과 너무 안 어울리긴 했음..

이 영화는 소설 원작인데 그 소설의 작가는 제가 알기로 성범죄 당한적도 없는데 실제로 당한것처럼 거짓으로 소설 썼다가 최근에 밝혀졌음.

이런 좋은 영화를 왜 몰랐징 ...???

마지막 kiss me는 좀ㅋㅋㅋㅋ 그래도 신선한 영화네요!

트리비아 : 홀리 골라이틀리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여주인공 이름입니다.

이 영화 예전에 봤었는데 범인이 진짜 약올라 죽는줄...ㅠ

제목이 뭘까요

..판타지 영화인줄 알고 영화관 가서 봤다가 충격받은 영화....

하비 폼 미쳤다

이게 인생영화라니..

시얼샤로넌은 아역출신이었구나 성인으로 잘 넘어온 케이스네

나도 고등학생 시절에 저렇게 당할뻔 진짜 요즘 무서운 세상이 따로 없을 지경 내가 진짜 집에 귀가 하는데 30대 중후반 정도 되는 왠 남자가 내 손목 잡더라 그래서 놓아달라고 거부 했는데 심지어는 내 머리까지 만지더라 그래서 뭐하시는거냐고 하니까 잡고서는 안놔줘서 되게 불안 해지더라 이사람 나한테 바라는게 뭔데 난 이사람과 전혀 관계 없는데 그렇더니 주변 분들이 집에갈려고 하는 애를 왜 잡고 있냐고 놓아 주라고 하는데 놓을 생각 전혀 안함 심지어 예의 운운 거리더라 나더러 가만히 있을 생각 없는 애같다고 함 나도 지쳤는지 더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고자킥 날려버리니까 아팠는지 부여잡고 대굴대굴 거리더라 심지어는 그때 주변사람들로부터 도움 받았다는게 감사할 상황이 었음 그리고 그놈 경찰에게 신고되서 인계 조치 되었는데 알고 봤더니 지명수배자 보니까 아동 유인 납치범 이라고 하더라 정말 세상 알고 보면 무섭다는거 낮에도 밤에도 제발 조심해야 상황이다 세상은

잠시 이곳에 왔다 떠났다...

이게뭐야 감독이 하고싶은말은? 별 하나 줄께요.일기장영화

아.. 이런영화 난 별로야 이해도 안가고 걍 꽉찬 해피엔딩이 있는 영화가 내 취향인듯

여주 얼굴이 김새론하고 너무 똑같음

이영화가 왜 평점이 낮지? 내가 본 영화중에 몇안돼는 최애 영화인데

내가 결혼해도 딸을 낳기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이유. 아무리 내가 잘 키우고 단속을 아무리 잘한다고 한들 저런 범죄자들의 타겟이 된다면 비극을 피하기란 힘듦. 아들은 세상에 부딪히고 깨지면서 살다가 불의에 사고를 당해서 목숨을 잃더라도 어느정도는 납득할만한 사고나 죽음이 일반적인 반면. 딸은 그렇지 못하다. 진짜 정신병자 사린자 에게 타겟이 되면 그 죽음은 감히 인간이 감당할수없는 죽음임. 그것 말고도 나에게 딸이 생긴다면 나는 아마 수명이 40년은 단축되리라 생각한다. 딸이 생긴다면 나에게 인간으로서 엄청난 축복이겠지만 딸을 안전하게 키우며 삶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악몽이고 저주라고 생각될만큼 나는 딸을 낳고싶고 원하는 동시에 있어서는 안될 가장큰 나의 약점이 될듯함. 참고로 외할아버지가 딸바보셔서 우리 어머님을 금이야 옥이야 키우셨고 외할아버지의 유전자가 나에게 온듯함. 나에게도 딸이 생긴다면 난 그 생명체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차라리 아들낳고 편하게 밤늦게 놀다 들어와도 그러려니하는게 낫지. 딸이 밤늦게 술먹고 친구들이랑 놀거나 그러면 과민성신경장애 와서 60살 전에 단명할듯.

극장에서봣는데 잼썻음

마지막에 남자애와 키스하는 씬에서 눈물남…….

넘 슬프네요. 삶이 그래요. 잠깐 왔다 가는 것. 불교적 사상이 강한 영화입니다.

시얼샤 로넌이라는 엄청난 떡잎을 알게 된 영화.

어우..진짜 딸키우면 겁나서 어캐키우냐

착하게 살아서 천국가야지

와 저 살인마 아저씨 ㅋㅋㅋㅋㅋ 연기 겁내잘함ㅋㅋㅋㅋ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랑 줄리 앤 줄리아의 그 빡빡이라는걸 믿을 수 없음

김새론 닮음

잘 만든 영화인데 생각보다 평점이 낮아서 이상했어요

이후... 수지는 미스에이 멤버가 되는데.... "you don't know me...." "you don't know me...."

4:09 존재하지 않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니다 한글 똑바로 사용해주세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너무 고구마ㅜ 시신이 발견도 안되고 범인이 시원하게 잡힌것도 아니고ㅜ

연쇄 살인 미화 영화야

이영화 보고나서 이남자 처럼 생긴사람 비슷한 왠지 그런 사람 남자 보면 다 연쇄 살임마 처럼 보여서

살인마 진짜 싫다ㅠㅠ

잘만든영화예요 이영화는아무래도 범인을잡는거에초점이맞쳐있지 않고죽은자의초점이맞쳐져있는것같아요 살해되었다해도 미련집착을내려놓으면 진정인행복이 온다는것참다운자유 를얻는것 우린현실만보죠그러나 정신적인 자유는 모든집착에서해방되는것아닐까요

동생이 증거 잡은건?

아니 딸이 죽었는데 딸 귀중품 콜렉션인 유리병은 왜 처 깨부수냐? 제일 이해가 안 되는 부분... 마치 죽은 딸한테 화풀이하는 모양새네 ㄷㄷ

너무 뻔해서 오그라들겠네

너무 짜증나는 엔딩 죽을때 다되서 죽으면 그게 무슨 복수인가~! 세상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게 자신에 이득과 분노에 분풀이가 되서 희생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현실~! 코로나 겪으면서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우리 가족에게 이런 벌을 내리는지 눈물과 분노로 3년을 벼텼지만 결국 헐값에 넘기고 빚만 남은 현실을 겪으면서 왜 선하게 착실하게 사는데 인생에 고통과 고비는 주면서 희망과 기회는 없는지 ~! 아직 건강이 살아있는 가족이 그나마 희망 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건강이 최고지만 돈없이 절대로 행복할수 없고 지옥이 된다는걸 아이 낳고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코로나 생각하면 선진국들으 전부 보상 해주고 얼마 안되서 장사 하게 해줬는데 좁은 시야로 장사도 못하게 한 그당시 대한민국 정부가 증오 스럽거 중국이란 나라가 정치적인 상황을 떠나서 멸망을 퍼트리고 대체하는 자세를 보면 신이 있다면 저런 족속들이야 말로 벌하고 멸망을 안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저주 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저 노력 하며 살아갈수밖에 없지만 ~!하지만 그동안 죄지은것들은 처벌은 받아야죠 죽기전에 그보단 당장 처벌받길 바랍니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인간들은 책임을 지라고 있느거 아닙니까?

하비 잡고 떠나야지

뭐야

나 딸 키운다 이런거는 영화로라도 만들지마라

좀이상한영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