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영어공부시킬 때 이건 알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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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강쌤

분당강쌤

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8
@user-cl5pq2jc7q
@user-cl5pq2jc7q Жыл бұрын
[지난 '사교육없이 대학가기'국어편]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답변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서요. 잘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progress7374
@progress737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CC-ff7to
@CC-ff7to Жыл бұрын
영상 기대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
@ejlee8174
@ejlee8174 Жыл бұрын
메모하며 보는 귀한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학원쌤이었지만 정작 제 아이는 학원을 안보내고 있는데, 쌤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행이 지역이 가까워서 언젠가 쌤을 직접 만날 날을 기다려보기도..^^;;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yonsoonam
@yonsoonam Жыл бұрын
강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중1 때부터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초등학교때는 abc 정도 밖에 모르는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해서 영어 수능 1등급, 텝스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과도하게 시켜서 아이가 질리게 하기보단 어릴 때는 적당히 놀고 적당한 자유시간을 갖게 하고요. 적절한 시기에 본인이 필요한 시기에 스스로 공부하게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oon-seongjeong2410
@yoon-seongjeong2410 Жыл бұрын
영유가 학습이 과도하고 질리게 하지 않아요. 오히려 쉽게 가기 때문에 추천하는 걸거에요.
@user-zv7qz1em4c
@user-zv7qz1em4c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매 번 그냥 지나치기가 이제는 미안한 지경이라 부끄럽지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antiage4263
@antiage4263 Жыл бұрын
고3 엄마입니다. 쌤의 말을 아! 그렇구나 무릎을 탁 칠땐 이미 고등일듯 싶네요~^^; 그만큼 경험치 만큼 확실한 깨달음은 없으며 우리나라 같은 사교육바다에서 소신을 갖기는 참 어렵지요. 그래도 외치시는 쌤 너무 감사해요. 영어원서로 초등 중등 보낸.. 스피킹은 잘 안되지만 영어가 싫지 않은 고3 엄마 한마디 해봅니다~영유보단 차라리 독서
@agnes2673
@agnes2673 Жыл бұрын
❤❤❤항상 강의 듣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nrong74
@enrong74 Жыл бұрын
외국계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저로서는 영유냐 일유냐의 문제보다 글로벌 시대에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영어로 막힘없이 표출하고 수많은 영문 자료를 지식화할수 있느냐의 수준을 만들수 있는지에 포커스를 놓고 공부시키는게 필요해보여요. 저는 환경적으로 영어가 기본인 회사에서 살아남아야 하기에 노력했지만 이미 성인이 되서 한 공부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국제 무대에서 살아가야하기에 영어공부는 입시가 아닌 필수로 해야 할거 같아요. 근데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쳐서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낄때는 이미 머리가 굳어서 이 수준으로 되기 어렵더라구요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외국계기업에서 10년 근무한 사람입니다. 영어든 뭐든 기본기는 중요합니다.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한 제 동료, peer그룹에서의 다른 직원들 봐도 유학파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국내파가 많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 영어로 소통하고 일하려면 고급수준까지 올려놔야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파로 어학연수 다녀오고 성인 되서 열심히 영어연습한 제 동료들 업무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면 막상 고급영어에 대한 보충을 갈구하는데 그건 현재 위치에서 직장인으로서 일하면서 갈고 닦으면 되는 거구요. 기본적으로는 초중고 때 배운 탄탄한 영어가 토대가 되었다는 것에 다 동의합니다. 이것을 엄마가 된 저 또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영어 다독 다 좋죠. 영어 문법에 대한 토대가 탄탄하니 토익, 토플, 회화, 비즈니스 어떤 영역의 영어가 필요해도 흡수가 빠릅니다. 말씀하신 분께서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 또한 다른 학부모에게 잘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기본 사고력 위에 영어가 존재해야 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서 영어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제가 해외 유학파 인턴도 채용해봤는데 오히려 국내파보다 고급 영어를 못쓰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그게 영유 정도의 투자로는 성에 안차는 것이죠. 차라리 대입 수능(어렵습니다.)을 훨훨 날 수 있는 정도로 공교육 커리큘럼에 투자를 하고 그 이후에 필요에 의해서 대학에서 고급영어를 연마하면 됩니다. 언어를 일찍 끝낸다? 어릴 때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은 인문사회과학적 지식과 경험이 쌓인 후에 외국어가 더 잘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작은 것 하나 하나까지 원어민과 국내파와 의사소통에 차이가 느끼는 정도로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조직문화라면 그 자리는 그냥 해외유학파나 이민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가 맞죠.
@leedaniel5402
@leedaniel5402 Жыл бұрын
그수준으로가려면 영유 + 유학은 무조건인데...
@minholee9519
@minholee9519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입니다, 동감합니다
@sjsjsj3155
@sjsjsj3155 Жыл бұрын
강쌤이 대입이 목적이라는 단서를 붙였잖아요 외국계기업 취업이 목적이라면 달라지겠죠.
@jakyungsong8048
@jakyungsong8048 Жыл бұрын
@@user-vivalavida 기본 사고력 위에 영어가 존재해야 한다. 절대 공감합니다.
@user-oo4rc7pb6h
@user-oo4rc7pb6h Жыл бұрын
유명 일타 영어일타 강사분이 대입 영어적인 측면만 봤을때는 영유 추천하지 않는다 하셨어요.. 영어 의사소통이 필수적인 해외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던지 그냥 단순히 영어 유창성을 아이나 부모가 원한다면 영유 분명 투자할 가치가있다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목적을 잘 생각해보고 선택해야한다 생각해요.. 영유=좋은 대입영어 성적은 아니라는거죠..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중학생때(중1때 영어공부시작) 등교전 영어회화 강의 듣고 등교할 정도로 영어 회화 수업을 재미있어했습니다.. 누가시켜서 한게 아니고 좋아서 다닌거였어요.. 아이가 영어에 흥미 있어한다면 영유든 영어 조기 교육이든 시키면 된다 생각합니다..
@annetkmk4545
@annetkmk454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역시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늦둥이 낳은 동생이 영유때문에 고민하던데 공유해야 겠어요ㅎㅎ 목적에 맞는 영어 공부^^
@eunee0830
@eunee0830 Жыл бұрын
한 번 얘기해주시지 않을까 은근 기다렸던 주제예요 감사합니다 ^^
@donginpark3105
@donginpark3105 Жыл бұрын
보낼때 주관이 있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보내면서도 되게 헷갈려 하시고 흔들리세요. 늦게 배운 저랑 (외국계 회사, 어학연수, 전공도 영어) 어릴때부터 시작한 아이랑 차이 많이 납니다. 그 원어민적인 표현이나 이해도가 다른듯해요. 언어는 문화라 문화적 체득도 많이 영향 받구요. 사실 아카데믹한건 아직 저에겐 못미치지만 지금 초 저 인 아이가 저보다 이해도 표현력에서 모두 나아요. 못미치는 이유는 아직 나이가 어리고 인지가 덜 발달했기 때문. 전 성적때매 보낸게 아니고 ) 글로벌 환경에 적응 시키기 위해서 한거라 만족합니다 다른 영역도 다 잘하고 있고, 영유 안보냈다고 다른 걸 더 잘 했을까 딱히 생각 안들어요. 아이 성향 목적을 잘 생각해 보고 결정 하시면 후회나 혼란이 적을거 같습니다. 수능성적이 목적이라면 가성비 안나오죠. 보내면서 돈도 많이 들고 힘도 많이 들어요. 엄마 할일도 많고요.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는거 같아요..
@liberty2308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영어 수능성적이랑 영유는 사실 큰 상관 없다고 봅니다. 그건 만들수 있는 성적이니까요. 그렇지만 초등 전에 노출에 의한 언어 감각은 정말 무시할 수없습니다.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곳들은 반대이지만, 노출시간이 많으면 그게 자연스럽게 영어 독서로 이어지면서 수능영어 노가다를 하지 않게 도와주고, 좀 더 고차원 적인 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다녀보거나, 나중에 석박을 하더라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할 줄 아는 것도 제대로 하는 건 또 완전히 다른 문제더군요. 그때가선 수능영어 점수는 뭐 소용도 없고요…
@user-qq3gm6ue8n
@user-qq3gm6ue8n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영어든 국어든 많이접해본아이들이 처리속도가 훨씬빠릅니다. 문법 가르쳐보면 이해도도 더빠릅니다. 소득되면 전 무조건보내라고 조언해요.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은 동감합니다. 근데 그 수단이 꼭 영유여야 하는지가 전 좀 의문이예요. 아이의 시간과 열정, 부모의 경제력 모두 한정적이니까요. 아이 흥미에도 맞고 부모의 경제력도 출중하며 주변 친구들도 모두 영유를 다녀서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학교, 학원으로 영어가 쭉 이어지는 환경이라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봐요. 부모가 영어를 잘하고 아이와 공유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근데 그런 재력과 학군은 일부잖아요. 그런 게 아닌 이상에야 굳이 영유를 보내는 게 의미가 있을지 전 좀 의문이더라구요. 일단 가정에서 영어경험 지속시켜줄 수 있는 게 모든 사교육에 앞서 1차적으로 필수고, 영어에 대한 접근성은 모국어 뗀 후 해외여행, 어학연수, 영어마을 등등으로 속성발전하는 게 좀 더 가성비 있는 선택이지 않나 약간 의문이 듭니다. 전부 다 할 수 있다면 그게 최고지만ㅎㅎ
@ahn1630
@ahn1630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대입 이야기 등등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안 한 이십대중반인데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가성비 안 맞는 선택이예요. 전 솔직히 부모의 재력과 직업과 영어실력이 아주 출중해서 영어회화 정도는 베이스로 깔고 가는 집 아니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시간과 열정과 뇌도, 부모의 경제적 지원도 한정적이니까요. 바이링구얼은 타고난 언어재능과 이중언어 환경이 둘다 받쳐줘야 가능한 거고, 대부분은 이중언어 환경이더라도 모국어 제2외국어 따로 있더라구요. 그럼 본인 모국어로 말 말하고 글 잘 쓰는 사람이 외국어로도 잘 합니다. 근데 영유는 이중언어 환경조차 아니니.. 굳이? 싶어요. 수능영어는 국어 능력이 베이스인 아예 별개의 영역이구요. 영어회화는 그냥 해외 몇번 나가보고 어학연수 몇달이라도 다녀오는 게 훨씬 빨라요. 이십대 입장에서는 요즘 영어 어느 정도 잘하는 건 정말 기본이고 어나더급으로 잘하는 사람은 재능, 흥미, 경험 다 맞물린 일부인데 부모님 세대에는 영어가 엄청난 투자가 필요했던 특수성 있는 능력이라 너무 과대평가 과도한 투자하신다 싶기도 해요. 영어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고 진짜 잘하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별로 메리트 없어요..
@ksb177
@ksb177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유 2년차 아이… 이래저래 회의감느끼고 있었는데 쌤 강의를 딱 듣게 됐네요.. 저도 제가 영유를 보낸 목적이 애매해서 계속 그런듯합니다… 일유에서 신나게 놀기회를 박탈한것 같고..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게 됩니다 존영상감사❤
@user-eh1mo3ei3y
@user-eh1mo3ei3y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lime10317
@lime10317 Жыл бұрын
저희집에도 건강만! 한 아이 한 명 있는데요ㅋ 선생님 말씀듣고 방향을 잘 잡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선생님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appleicewater
@appleicewater Жыл бұрын
건강하기만한 우리아이!! ㅎㅎㅎㅎ 건강한게 얼마나 중요하고 축복인데 ;;;; 빵터졌어요 선생님!!! 엄마의욕심으로 아이들을 힘들게하면안되겠어요~
@noher2
@noher2 Жыл бұрын
머리 많이 길으셨네요^^예뻐요 울아들 김수학샘에서 잘배우고있어요 강샘ㆍ김샘 두분 알게되서 넘 고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n6bx7qm7k
@user-on6bx7qm7k Жыл бұрын
저또한 조기영어교육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공부해서 나쁠게뭐있겠어요. 다만, 국어는 뒷전이고 영어만. 몰빵하는. 주변지인이 문제입니다 본인애나 그렇게 키우지 저희애ㅇㅇ는 영유안보내냐면서 잔소리 어휴.~~ 걔네들이 지금 초2ㅡ3학년인데 벌써 헤매고 있어요 국어가 안되니 전과목에 걸쳐 안되더라구요 책읽는습관 안되있어서 책도 안읽는데 엄마가 읽어주지도않고~~어휴.~~ 그저 영유 영유.. 그저 영어학원만보내다가 국어가 안되니 국어 논술학원을보내고 과학이 안되니 과학실험학원을 보내고 구멍이 생길때마다 학원보내서 땜질하기 바쁘더라구요. 영어시키지말라는게 아니라 국어가 1순위 영어는 2순위 입니다 국어를 잘하면 전과목잘하게됩니다 영어공부하지말라는거아니에요 국어먼저.라는거죠
@user-id1mq8wu1u
@user-id1mq8wu1u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너무나 도움이되는 제겐 빛과 같은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 👍
@mightyfirsthands
@mightyfirsthands Жыл бұрын
아이때 영유 보내놓으니까 잠깐 좀 잘하는 것 같아보여도 그게 계속 가지 않아요 집에서 부모가 영어말하는 환경 만들어주지 못하는바엔. 결국은 언어능력도 다 타고나는 것이고, 다 자기가 스스로 하는거에요. 그 스스로 하는게 영유를 보내서 되는게 아닙니다.
@asdf34391
@asdf34391 Жыл бұрын
영유안보낸엄마, 항상 미안했는데 안심이 됩니다. 그런데, 영어 성적도 나쁘지 않아서 어떻게 풀었냐 물어보니, 국어실력으로 추론해 풀어서 점수가 잘 나온것 같다고 했어요. 평소 국어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거든요.... 더이상 불안해 하지 말아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OVE-ob1kv
@LOVE-ob1kv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강쌤 선생님 말씀 들으면 맘이 편해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mj5qq8jr7g
@user-mj5qq8jr7g Жыл бұрын
분당강쌤 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요.. 항상 늘 응원합니다!
@user-ov5or1iu9s
@user-ov5or1iu9s Жыл бұрын
쌤~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user-mg8fp9me2b
@user-mg8fp9me2b Жыл бұрын
강쌤 영상은 여러번 반복해서 봅니다.
@wegotothezoowr
@wegotothezoow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ejungchang598
@heejungchang598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의견에 100% 공감해요!!! 다 케바케이겠지만 전 가성비 있게 교육 시킬래요!!!ㅎㅎ 감사합니다
@sh.lee12
@sh.lee12 Жыл бұрын
영유 1년 보냈어요. 1년이면 사실 대단한 아웃풋을 기대하긴 어렵다는걸 알았고.. 주변에 3년 보낸 집 아이도 유창하게 하는수준 안되고요. 영유 환경에 따라 스트레스만 받아서 별로 안좋았네요. 부모가 여건이 되면 집에서 많이 영어에 노출시켜주고 책 읽고 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jjyy0928
@jjyy0928 Жыл бұрын
공감 만개 누르고 싶어요!! 결국 언어는 도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를 제대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udy9713
@judy971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영어유치원이 아니라 영어학원이죠. 유치원에 다닐 시기에 영어학원에 보낸다면 분명 놓치는게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반 유치원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선생님이 유아때 하면 좋을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저는 그 시기에는 일반유치원에 다니는걸 더 추천하는데요. 영어 하나만 놓고 보자면 영어학원을 일찍 다니는 것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출발점이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실 어릴때 영어교육 백지 한장 차이라고 봅니다. 보통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때 정도 되면 영어 실력은 영유출신 일유출신 별 차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투자한 비용 대비 얻는게 많지 않다 가 제 생각입니다. ^^
@user-in1qj9jh8n
@user-in1qj9jh8n Жыл бұрын
영어샘 인데요 ㅋ 동의합니데이~ ~ 유치원생 딸래미 친구 엄마들에게 왜! 뭐때매! 영어에 그리 돈쓰는지 몰것다며 수능영어 위주로 시킬꺼에요 하니 싸늘하더군요 ㅋㅋㅋ 아...눈치 없어 나 😂 근디 어릴 수록 듣는데로 유사하게 발음하는건 인정해용~~
@user-ui1sl1dp4w
@user-ui1sl1dp4w Жыл бұрын
영유 둘이나 보낸엄마로서 강쌤말에 1000프로 동의 합니다. 고등까지 와서보니 뭐하러 영어에 그렇게투자했나싶어요. 영어유창성..영유다닌다고 해결되는거 아닙니다.아이돌들도 영어가 필요하다고 누가댓글달았던데 아이돌이 영유다녔나요. 방탄도 어학연수 3~4개월이 다고 프렌즈로 영어공부했다는데 완벽하게 구사하잖아요. 영어 결국 고3까지 해야되요. 영유나와도 이후로 잘 안잡아주면 발음만 좋지 영어 잘못해요.번역기가 너무 발달해서 앞으로 10년안에 언어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시대가온다는데 우리옛날생각만 하면서 영어영어 하는건 잘못된거같아요. 이상한댓글들 꽤보이는데 힘내세요쌤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Жыл бұрын
방탄 RM은 아이큐가 많이 높고, 보통 아이는 아니죠. 그리고 일산은 영유 못지 않게 영어를 시키는 곳이에요. 실제로 영유를 안나왔어도. 그나이부터 어학원을 다녔....아주 학군으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user-vb3ph6ld2r
@user-vb3ph6ld2r Жыл бұрын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맞구나 확신을 주시는 선생님 영상 반갑고 감사합니다.
@iililililiilililililililililil
@iililililiilililililililililil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봐도 보낼듯요
@jungjinhan80
@jungjinhan80 Жыл бұрын
아이 영유를 보내지만.. 대입 수능때문에 보내는건 아니고.. 그냥 외국인이랑 의사소통하게 하려고 보냅니다. 아이가 책도 좋아해서 도서관도 다니고 전집 무제한 렌트도 하는데.. 둘다 부모케어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대학나온 저희는 외국인과의 대화가 신경쓰이지만, 아이는 그냥 맘편히 자기가 아는선에서 프리토킹하는걸 보며 잘보냈다싶습니다.
@posh_choi_sweet
@posh_choi_swee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분당 공교육있는 영어샘으로 여러 시각으로 접하게 되었어요~! 또 놀러오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falling_in_art238
@falling_in_art23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설명입니다 ^^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요즘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쓰는 한국어 대화도 영유를 다녀서 이해못할때를 자주 봅니다 어떤것이 먼저이고 중요한지 너무 명료하게 말씀해 주신듯해요 감사합니다❤
@seojeongkim7310
@seojeongkim7310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nl2pk3oq8d
@user-nl2pk3oq8d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학생때는 대입영어 열심히 공부하고 부족한 부분은 커서 커버하면 되지요.
@stvcath
@stvcath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어느 과목이든 극혐하게 되는순간 돌이킬수 없어요. 영유와 일유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고르지 마시고 아이를 꾸준히 살펴보고 판단하시면 좋겠어요.
@hyemizzim
@hyemizzim Жыл бұрын
명료한 선생님의 말씀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하고 있는 영어에 대한 영상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학습은 아이가 하고 싶을때와 필요할때 지원해주자 입장이여서 큰 아이(현 중1)가 수학을 좋아해 초 5 여름때부터 학원을 보낸게 처음이었습니다. 그 학원에서 초6때 중등 영재원 준비를 추천해 시영재원을 합격하고 아이의 수학적 재능으로 영과고 진학을 목표하게 되었고 그 후 수과학을 따라 잡느라 영어는 신경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영과고 준비하는 아이들은 영어를 미리해 놓는다는데 저희 아인 이제 영어 준비를 해 볼까? 하거든요!^^ 영과고 대비를 위한 영어는 어느정도 얼만큼 해얄지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user-qk9vx8ux4d
@user-qk9vx8ux4d Жыл бұрын
국어를 잘 해야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합니다~ 수능잘 보려면 어릴때 책 많이 읽게해주세용
@SandraJin
@SandraJin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교육은 종교와 같아서, 자신이 가진 신념을 실행시키는 수단같아요. 영유같이 예민한 문제에대해 의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을 많이 받으실거같아 걱정되요. 선생님의 개인적인 경험은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냐는 댓글, 요즘 엄마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알아서 국어교육도 잘 시키고있다는 댓글..로 상처받는건 아닌지요.ㅜㅜ 손주은 대표도 영유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고, 신의진 소아정신과교수도 유아기 영어교육을 반대하지요. 하지만 영유에 보내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있고, 영어도 국어도 잘하는 아이로 내가 알아서 키울게-란 마인드신거같아요. 전 아이를 영유 안보냈는데, 아이친구엄마에게 무조건 보냈어야했는데 잘못했다는 말을 한참동안 듣다가, 연대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 보냈다고하니, 별말씀안하시더라고요. 결국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를 범하더라도, 내 의견이 아닌, 권위자의 의견임을 내세우는 게 이 지긋지긋한 영유를 포함한 육아교육에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일인거 같습니다. 댓글로 상처받지않길 모쪼록 바래봅니다.
@mjkim6520
@mjkim6520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신념입니다.
@mightyfirsthands
@mightyfirsthands Жыл бұрын
외국어실력은 절대 모국어실력을 넘지 않기 때문에 국어가 더 중요한겁니다. 이걸 모르고 어릴때부터 무조건 많이 시키면 영어를 “끝낸다”느니 하는 분들은 앞으로 좌절이 많을 수 밖에….
@Joanneanne123
@Joanneanne123 Жыл бұрын
영어를 실제로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영유 보냈다가 아이가 단 한마디도 안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어렸을때 이미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심어놓으면 그것은 빽도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영어에 우선 흥미를 주입시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다른 말로 할 수 있는 즐거움 그리고 그를 통한 성취감을 느끼게요. 물론 단어가 어느정도 암기가 돠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처럼 암기에만 몰빵하면 글로벌 사회에서 경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제발 부모님 욕심에 못이겨 무리하게 영유보내고 돈낭비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마세요 제발…
@lovefulstar
@lovefulstar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애들 다 키운 건 아니구, 중고딩 두 아들 키우고 있는데요... 부모가 먼저 자기만의 교육철학과 뚜렷한 주관을 갖고, 내 눈과 귀가 주변 또래 엄마들을 향해서 휩쓸리지만 않으면 될것 같더라구요.. 내 눈과 귀를 사랑하는 내 아이를 향해 열어두고, 아이 성향에 맞춰 함께 성장하는거 같아요...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외국계기업에서 10년 근무한 사람입니다. 본 영상에 동의합니다. 국내파로 한계가 있다고 쓰신 분 댓글을 봤는데 예전에는 영어가 큰 메리트였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업무의 탁월한 능력 플러스 영어능력이 중요하지, 그냥 영어능력 가지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한 제 동료, peer그룹에서의 다른 직원들 봐도 유학파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국내파가 많습니다. 외국계기업에서 영어로 소통하고 일하려면 고급수준까지 올려놔야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국내파로 어학연수 다녀오고 성인 되서 열심히 영어연습한 제 동료들 업무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면 막상 고급영어에 대한 보충을 갈구하는데 그건 현재 위치에서 직장인으로서 일하면서 갈고 닦으면 되는 거구요. 기본적으로는 초중고 때 배운 탄탄한 영어가 토대가 되었다는 것에 다 동의합니다. 이것을 엄마가 된 저 또한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영어 다독 다 좋죠. 영어 문법에 대한 토대가 탄탄하니 토익, 토플, 회화, 비즈니스 어떤 영역의 영어가 필요해도 흡수가 빠릅니다. 국내파로서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 또한 다른 학부모에게 잘 전달이 되어야 합니다. 기본 사고력 위에 영어가 존재해야 하고, 한정된 시간 내에서 영어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제가 해외 유학파 인턴도 채용해봤는데 오히려 국내파보다 고급 영어를 못쓰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그게 영유 정도의 투자로는 성에 안차는 것이죠. 차라리 대입 수능(어렵습니다.)을 훨훨 날 수 있는 정도로 공교육 커리큘럼에 투자를 하고 그 이후에 필요에 의해서 대학에서 고급영어를 연마하면 됩니다. 언어를 일찍 끝낸다? 어릴 때는 잘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은 인문사회과학적 지식과 경험이 쌓인 후에 외국어가 더 잘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정말 작은 것 하나 하나까지 원어민과 국내파와 의사소통에 차이가 느끼는 정도로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조직문화라면 그 자리는 그냥 해외유학파나 이민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가 맞죠.
@Holaman123
@Holaman123 Жыл бұрын
영유를 대입때문에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학은 조기교육이 필수입니다. 대입에 필요하지않음 안해도 된다는 논리는 ㅋㅋ 물론 입시전문가니까 아시는것만 얘기하는거지만요
@misunkim9853
@misunkim985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소신껏 의견 내주시기 바랍니다
@onezguy
@onezguy Жыл бұрын
교실에서 엎드려 자는 수많은 아이들... 그 중에 못배워서 한이 된 아이들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 너무 많이 배워서 질려버린 아이들이 더 많을까요?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든 '호기심'이라는 타고난 야성을 꺾지 않는 지혜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배우든 말이죠. 조금 똑똑해 보인다고 수준을 넘어서는 행위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무지한 처사죠..
@eazy8009
@eazy8009 Жыл бұрын
내려놓는게 참 힘들어요. 영유까지는 아니지만 초5인데도 수학은 화목 영어는 월수금 자리잡고 다니고 있네요ㅠ 6학년에는 영어를 조금 줄여보려고 합니다ㅋㅋㅋ그래도 초1부터 영어독서와 퀴즈를 꾸준히 해왔는데 책 좋아하는 아이한테는 아직도 즐기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현실에선 글로벌하게 키운다는 것은 영어실력이 아닌 재능에 더 초점이 맞춰져야하겠구나 생각해봅니다.
@hobbes5353
@hobbes5353 Жыл бұрын
전 영유보내고 있는데 아이가 리스닝실력이 좋으니 영어를 듣고 말하는게 쉬워진단게 느껴져요. 들려야 말도 하게 되는것 같은데.. 리스닝이 제일 중요한것 같고 저도 듣지못하는 말을 아이가 들을때 이게 영유구나 싶거든요..영유 별효과없단 의견듣고 안보냇음 큰일날뻔햇다 싶어요.. 전 학습놀이반반인 영유보내요 유아동기에 큰거바라지않고 그냥 이정도면 매우만족합니다ㅋ 한국말은 지나치게 잘해서 영어는 그냥 사이드로 재미있게 하게하려 시킨거지 특별히 영어공부? 그런건 목표가아니에요~ 지금돌이켜보면 정말잘한것 같아요~ 영유선택한거~ 어차피애들은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내아이 하나만 보고 영유가 좋다나쁘다 할문제는 아닌것 같고 제아이를 봣을때 잘한것 같습니다. 아이성향에 맞게 엄마가 선택해주면 좋은거죠.
@user-un5vn5nb6j
@user-un5vn5nb6j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애도 보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는 아주어릴적부터 미국을 좋아하고 거기서 산다고 그래서 ... 미국유학을 보낼계획이어서 영유로 보냈습니다 1년 좀 넘었는데 리딩은 잘안되지만 리스닝이 다되더라구요 언어적재능이 있는 아이긴 합니다 ! 둘째 딸도 보낼까 고민했지만 일유에서 영어 배우고 언니 밑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길 바라고 있답니다^^
@yerimyu6464
@yerimyu646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유졸업하고 국제학교 1학년 엄마입니다. 5살부터 영유를 다녀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게 아닌 뇌속에 하나의 영어영역이 생긴느낌으로 영어하고 있어요. 5살부터 영유를 보내면서 영어를 질리게 만들지 않도록 제일 노력했구요. 영어가 배우는게 아니라 그냥 일상이고 표현의 도구로만 느껴지게끔 많이 노력했어요. 원어민과 생활을 많이해서인지 또래보다 발음은 확연히 달라요. 그점이 영유의 장점같아요 하지만 투자한 돈에 비해서 큰 가성비는 아닌것같아요. 저는 저의 환경상 영유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여서 보낸거거든요 (해외생활) 그리고 정말 추천하는게 화상영어에요. 가성비로 따지자면 제일 좋은것같아요~
@user-st2si9th3e
@user-st2si9th3e Жыл бұрын
국제학교 다닐거면 필수죠 영유는..
@okkim6066
@okkim6066 5 ай бұрын
1학년...😂
@iooing79
@iooing7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런 방송 매우 유익합니다!! 항상 저도 주변인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이가 생각하는 언어의 수준이 높아야 외국어도 높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국어의 수준이 높아야 합니다. 주변에 국어의 수준이 높은 아이는 늦게 영어를 시작해도 더 더 외국어도 잘합니다! 영어의 목적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영유의 목적은 대입이 아닙니다! 오히려 입시영어로 늦게 갈아타는경우 초4부터 입시영어하는 아이들 보다 늦는경우도 허다합니다. 또한 초6에 중3에 수능영어 만점자가 제일 위험합니다. 뒤돌아서면 잊으니깐요^^ 중3까지 수능영어 90퍼센트까지 완성한다고 생각하시고, 적은시간이라도 일정시간 배분해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주변에 엄마들은 보면 불안해집니다. 그러지 말고, 고등자녀를 둔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여유를 갖고 대입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내 애가 영어를 유창하게 했음 좋겠다 하시는 분은 항상 국어책에 신경써주세요!! 제 아이는 언어발달이 매우 빨랐고, 5세까지 가정보육했으며 5세 생일(만48개월) 무렵 따로 공부 없이 한글 읽었고, 6-7세에 영어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6세는 학습식인데 너무 달려서, 아이가 잘 따라감에도 불구하고 7세는 졸업할때 6세때 영유와 비슷한 수준 나오는곳으로 보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자세히 기술합니다. 이때도 영어의 수준보다 한글을 높이기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주고 능숙하게 잘 읽어도 엄청나게 읽어주었습니다. 영어도 다른것보다 책 읽는것에 집중했습니다. 영어 잘하라고 동영상 엄청 보여주시던데 전 하루에 20분 이상 보여주지 않습니다. 듣는것은 상관 없지만, 영상은 잘 보여주지 않습니다. 제주변에 국어능력이 뛰어나서 초 3,4에 시작해도 잘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일찍시작해서 좋은점은 전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게 좋았습니다. 국어책 세계위인에 안나오는 사람을 접하고, 인종차별이 어떤건지 접하고 단순히 국어로만 접하지 않으니 일찍이 그럼 경험들을 한것을 매우 좋았습니다. 현재 아이는 국어든 영어든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국어수준을 항상 더 높이기 위해 신경쓰며, 영어 또한 4대 영역 골구로 매우 잘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아이가 초1때 영어를 늦게? 학원에서 시작하는 공부로 느껴지서 힘든 친구엄마에게 해준말은 이모가 이정도 책은 읽어야지하는것도 안되고, 요즘 이책이 좋대 라는 책도 아니고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배우는 영어선생님께 부탁해서 읽은걸 녹음해서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계속 듣기를 권하더라고요~~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제 아이도 이 방법이 아이가 영어배우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영어를 언제 시작했느냐보다 우리아이가 이것을 온전히 받아들일 모국어(생각하는언어)능력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모든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만큼 불안감은 커지지만, 불안감이 판단력을 흐리지 않도록 경계하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언제나 응원합니다!!
@onetime_go
@onetime_go Жыл бұрын
님과같이.부모가 한글을.잘 챙길수가 있으면 좋아요. 하지만 99푸로의 엄마는 그렇지못합니다. 대부븐 영어에 욕심내서 지나치게 몰입합니다. 200만원 넣으면서 겨우 화화정도 요구하는건 아니니까요. 진심 초2까지.올인들 하시더라구요. 1년정도 놀이는 좋은영향이 있다봅니다.
@user-hj3js7cn1g
@user-hj3js7cn1g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님처럼 아이를 바라보고 키울수있길 바래봅니다..
@leeanne1247
@leeanne1247 Жыл бұрын
저도 초6때 처음 영어했고 수능 1등급 나온 1인입니다. 대학때 영어원서 읽기도 별문제 없었어요. 개념어는 이미 영어로 수업을 들었고 국어가 워낙 튼튼했기 때문인거 같아요. 근데 자식 교육에는 막 흔들리네요. 국어가 중요하다며 영어를 늦게 가르친 뒤 대치동 들어오니 아이가 갈 영어학원이 마땅치 않은게 현실이었어요 ㅠ 막내는 영유를 보내야하나 고민이 많은 중에 동영상보고 좀 더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 계시면 안흔들리기가 쉽지 않죠
@user-lv5dh5zx1h
@user-lv5dh5zx1h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동영상보면서 조바심을 내려놓고 아이와 저의 소신대로 대입을 준비해도 되겠군아 확신이 서고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user-qi1vf5se7i
@user-qi1vf5se7i Жыл бұрын
바라는게 많으면 실망하고 , 바라는것이 없으면 만족하는게 영유가 아닌가 싶네요. 영유 3년 보냈고, 아주 만족합니다. ㅎㅎ...
@Limsejin
@Limsejin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3인데요 수능특강이랑 완성 지문에 있는 개념들이 이해가 잘 안돼서 지식강쌤 여러개 돌려보고 있는데 시간 날 때 경제 개념 좀 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권, 채무, 주식, 투자, 보험 이런 것들이요! 국어사전을 보면 무슨 뜻인지 제대로 이해가 안 돼요ㅠㅠ
@higogogogo189
@higogogogo189 Жыл бұрын
11년차 영어강사입니다!!!! 정말 가르치기 힘들어요 ㅋㅋㅋ 한국말을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참으로 어려워해요ㅠㅠ
@dododo4379
@dododo4379 Жыл бұрын
으~~ 영어때문에 취업원서도 제대로 못넣고 공먼셤 본 저로써는 언어능력 좋으신 샘의 의견에 동의 못합니다..영유 비싸서 그렇지 수준 맞춰 잘만 보내면 학습자신감에도 도움됩니다...그런데.. 결국 언어능력이 된다면 영어는 언제든지 되는구나 싶습니다.. 영유 보내고 연계어학원 보내면서 어떻게 학습영어까지 잘 넘어갈지 고민중에 영상 뒤지고 있는데.. 영상 보고 결국엔 국어능력을 키워야겠다 느낍니다..감사합니다
@kkimkkim6714
@kkimkkim6714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아이만큼은 영어로 고생하지 않게 할거야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남들따라 영어센터 다니고 있더라고요. 영어땜에 고생시키고 있드라고요. T T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주3회 개인교습을 받는데 주2회는 학습관련 주1회는 아이가 좋아하는 OST나 이슈로 수업을 하고 있어요. 가끔 어려운 부분이 오면 고비가 오긴 하지만 그 또한 잘 넘어가면 또 즐겁게 하고 있어요. 뭐랄까...내 아이한테 맞는게 답인거 같아요. ^^;;;
@womanwisetv
@womanwisetv Жыл бұрын
지금 취업난이 너무 심한데 영어못해서가 아니라 비전있는 전문성이 없어서가 더 문제죠! 영어는 요새 진짜 AI로 실시간 번역도 될걸요~ 영어에 너무 과도한 비용과 시간 투자 보다는 아이의 적성과 장점을 빨리 파악하여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길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아이도 영어 좋아하고 적극적이면 굳이 영유가 나쁠건 없지만 안 그런 케이스들도 많으니 잘 분별해서 선택하시길.
@yurikim5534
@yurikim5534 Жыл бұрын
원장님 감사해요
@user-lx4lx8uh4n
@user-lx4lx8uh4n Жыл бұрын
저는 모국어로 인한 생기는 자아 정체성과 언어 지능의 중요성을 알기에, 아이들 영어에 대한 조급함이 전혀 없습니다. 독서와 사색을 통해 깊이 사고 하는 법을 성인이 되어서 알게 되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하게 사고 하는 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어는 문화를 반영하는데, 자신이 사는 문화가 아닌 다른 문화의 언어로 생각하는 힘을 어느 정도 키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미디어를 1순위로 뽑는다고 하지만 저는 영어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cs1ql1vi5k
@user-cs1ql1vi5k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유만족합니다. 일단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에 만족합니다. 아이도 너무 좋아하며 잘 다니고 있고요. 저도 오랜 해외생활로 모국어의 중요성 잘 압니다. 여기 몇몇 댓글은 영유 보내는 사람을 자식 영어시키는데에만 혈안이 된 사람들로 매도하네요. 글쎄요. 제 주변 사람들은 만족했음 했지 후회하는 사람들은 못봤네요. 저는 백프로 학습식 영유를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누리과정을 섞어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확실하게 심어주는 곳으로 선택했구요. 언어를 배울때 생각보다 중요한게 아이덴티티라 생각해서 입니다. 어떤 유치원을 보내는 것 보다 엄마가 아이의 기질을 잘 이해하고 남의말 휩쓸리지 않고 교육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있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line_ella
@aline_ella Жыл бұрын
딸아이 영유 보낸 것을 후회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언어적 발달이 빠르고 수줍음 없이 말을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보내지 마세요~ 물론 도움이 전혀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시간, 비용, 아이의 힘듦을 고려할 때 후회가 많이 됩니다.
@onetime_go
@onetime_go Жыл бұрын
남아가 특히 이런경우 너무 많아요!!
@notthings6443
@notthings6443 Жыл бұрын
이분 채널 THANKS탭이 없는 게 아쉽다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러면서도 대입이라는 현실을 무시하지 않고
@weatherfineinkorea
@weatherfineinkorea Жыл бұрын
영어를 공부한 엄마로써..한글도 즐겁게 독서와 생활로배우는 제 아이.. 영유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다녔어요. 남편과 저 아이...모두 감사한시간이고 지금도 영어는 즐겁게 생활처럼 보내고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늘 한글과 생활교육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은기본중에 기본이구요. 이 시대 영어는 필수가 아닌 일상이라고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잘 맞는 영유와 영유선생님..일유선생님 못지않아요. 저는 영유 6~7세 보내면서 일유못지않게 만족했어요. 아이에겐 영유가 추억이 되었구요
@onetime_go
@onetime_go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유에대해 매우 부정적입니다. 외국어는 모국어가 유창한 환경에서 배우는것이 가장빠르고 정확합니다. 국어를 확실하게 한 상태에서 영어를 배우면 단어만외우면 되서 시간이 절약되는데 영어부터 배우면 국어를 따로 더해야해서 수학까지 셋다 잘하기 어려워요.시간이 안나요. 주변에서 보면 영유생들 특히 남아는 오히려 해가되는경우가 많았고 여아들도 영어하다가 시간다보내 국어를 소홀히하다가 국어 상위권이 안나와 입시에 손해인경우가 많았고 잘하는 아이 조차도 상위 2문제는 해석을 하고도 국어력이 떨어져서 틀리는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영어를 잘할려해도 국어가 더 필요해요. 고3수능문제 풀려보면 무슨말인지 알게되요. 수능 90점은 영어만 잘 해도되는데 100점은 국어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입시학적으로..영어는 3등급받아도 서울대간다는걸 영어학원 마케팅에 속아서 너무 많은분들이 몰라요..입시는 수학>>> 국어 >> 탐구>영어 입니다. 명문대일수록 반영안하고 감점정도만 하기에 영어반영비율이 매우 낮아요
@user-xl9rv3yl8b
@user-xl9rv3yl8b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어요. 혹시 3등급이어도 서울대입학 가능하다는건...서울대에서 그렇게지정하고 입학생선별한다는 말씀인거에요?
@user-lo8yv3jd4t
@user-lo8yv3jd4t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진짜인가요? 3등급이어도 서울대 갈수있나요?
@onetime_go
@onetime_go Жыл бұрын
@@user-xl9rv3yl8b 아니요. 점수반영시 수학은 150푸로 반영. 국어와 탐구는 100프로 반영. 영어는 3등급일때 얼마 감점..이렇게 되있거든요. 수학하나만 더맞으면 영어는 3등급 나와도 되기때문이예요. 영어 2등급 못맞는 상위권도 별로없지만 3등급이어도 손해가 별로없줘. 수능 3등급은 영유는 커녕 중학교때부터 영어해도 충분히 나와요. 솔직히 5등급 합격사례도 있어요.
@user-hu8gz7bn6s
@user-hu8gz7bn6s Жыл бұрын
7세남아둥이를 키우는데 두아이모두 언어가 아주 느렸습니다. 3세때부터 지금까지 언어치료를 받고있어서 영어교육을 꿈도못꿨죠. 둘 중 좀더 언어가 많이 올라온 아이에게만 영단어나 알파벳을 알려주고 아직도 느린아이는 국어공부에만 초점을 맞춰-국어공부여봐짜 그냥 책읽어주기. 그때고생한걸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잘 자라주는게 너무 감사하지만 너무 영어 안가르켜서 이게맞나?고민많이했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네요. 막둥이는 여자아이이고 이제 14개월인데 엄마아빠이외의 다른 단어도 제법많이 말하고 말귀도 오빠들보다 훨씬 잘알아듣는걸보니 언어는 정말 개인차가 너무 큰거같이여. 욕심내지않고 꾸준히 국어부터 찬찬히 실력을 쌓아야겠네요.
@kwindow2
@kwindow2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쉬운책부터 독서하시고요 수능만 생각하면 영어는 중등때부터 해도되요 단 영어 발음과 듣기는 좀 일찍 배우는게 좋다고는 하네요
@user-re1dj8xe8u
@user-re1dj8xe8u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 둘 모두 영유에 보냈었구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저는 영유보내면서 어릴때부터 독서에 신경 정말 많이 썼구요 지금 두아이 다 한글책 영어책 모두 본인들 나이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책들을 즐겨보고 있어요 물론 대입 측면에서만 보자면 선생님 말씀처럼 효율성이 떨어지는지는 것은 맞지만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영어로된 문화를 누리면서 크는 장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영유를 보내는지 안보내는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영유를 보내더라도 부모가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접근하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똑같은 영유 똑같은 학급이여도 정말 실력차이가 천차 만별입니다 어떤 유형의 영유를 선택하는지 부족한 부분이 뭔지를 인지하고 채워주는지 모국어 교육을 놓치지 않고 가는지 등등....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lv8sm3iw4x
@user-lv8sm3iw4x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 1인입니다.
@user-xv1en7nj8n
@user-xv1en7nj8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fs4vp8mu4k
@user-fs4vp8mu4k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영유 추천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흡수했고..지금4학년인데 영어공부할때 혼자 알아서 합니다
@user-lv8sm3iw4x
@user-lv8sm3iw4x Жыл бұрын
영유만!!!! 보내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한글.영어 독서 골고루 병행시키면서 하는 아이들 주변에서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돈이 없어 못보내지 돈만 있으면 옆에 까고 영유보내고.독서 시키고.홈스쿨로 다 잘 시킬수 있거든요. 각자 생각의 차이지만 강사님 얘기 틀렸다가 아니라 엄마가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엄마가 완벽하게 영우.학원 효과로 홈스쿨 못시킬경우 기관도움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Lilliziananene
@Lilliziananene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유 둘 보내는데 안보냈음 어쩔뻔했나 싶게 대만족입니다.
@jungsunlim9014
@jungsunlim9014 Жыл бұрын
박사학위 미국에서 했고, 일정기간 미국에서 일도 하다가 한국에 돌아온지가 10여년이 됩니다. 돌아온 한국살이 10년간을 돌아보며, 영어교육이 사회생활에 그렇게 필요한 것이었나 돌아봅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한국 직장생활에서(외국계 기업은 제외겠지요) 입장 티켓 같은 것이었고, 입장 후에는 그닥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영어를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국제회의에 끌려다녔거나, 지금도 해외 정부문서들을 보는 정도에 영어를 씁니다만. 지금껏 대학입시, 토플, GRE 이런데에 영어때문에 갈아넣은 시간과 공을 생각하면... 유학 용도 외에 한국에서 어떤 의미가 있었을지 돌이켜 봅니다. 한국에서 살며 아주 가끔 답답한 때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영어 말하지 못하고 쓰지 못한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집 애한테도 영어쓰면, 못알아듣는다고 하지 말라고 울상이 되어서 안합니다^^ 현실생활에서 그닥 쓸데가 없더군요. 그리고 외국인으로 영어를 잘 해보고자 노력해도, 원어민이 아닌 이상 벽은 존재합니다. 그걸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외국인으로서 영어를 필요한 만큼 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지, 원어민 대비 열등감을 느껴서는 곤란합니다. 그들처럼 되어야 한다고 마음 먹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원어민 영어에도 또 계층 갈립니다. 캠브릿지/옥스퍼드 출신 영국계 교수님들 수업 들으면 그냥 뻑갑니다, 발음에^^ 원어민 영어에서도 또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jamiesong1974
@jamiesong1974 Жыл бұрын
영유 교사를 했던 경험을 뒤돌아보면, 영유를 다니는 사람이 안 다니는 사람보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더 할 수는 있겠으나 원비가 많이 비싸죠. 가성비 측면에서 봤을때는 ..글쎄요..입니다 영어를 어릴때부터 접해주면 좋겠지만 영유는 그 많은 방법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앱, 유튜브, 영어책, 엄마표영어, 방법은 많아요. 내 아이가 언어에 관심이 없고, 언어 습득이 늦는 편인데 굳이 억지로 영유를 밀어넣어 스트레스를 주기 보다는, 차라리 해외여행이나 견문을 넓힐 수 있고 주변에 주한외국인분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서,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하는게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영유 커리큘럼을 보면 쓰기나 문법에 치중한 커리큘럼도 좀 많아요., 그러면 어학을 무척 좋아하는 극소수의 아이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에 질릴 수 있어요. 회화와 생존의 영어 VS 대입시험을 위한 시험영어....두 개의 접근법은 천지차이입니다. 강쌤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많은 과목의 공부가 국어 어휘력이 좌우해요. 국어 어휘실력이 없는 학생은 영어도 빨리 늘지않아요.
@dreamtrue8884
@dreamtrue8884 Жыл бұрын
언어 재능이 있고 잘 받아들이는 아이라면 영유만큼 좋은시기 기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가장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Jin_writer
@Jin_writer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돌이나 유튜버들도 영어는 기본이되는 시대... 입시위주의 영어가 아니라 우리아이들이 사회생활을하며 영어를 못하면 많이 아주 많이 소외되고 힘들어집니다. 영어는 삶을 사는 필수라고생각해요
@user-un5vn5nb6j
@user-un5vn5nb6j Жыл бұрын
영유는 부모의 소신인것 같아요. 자녀의 미래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국내대학을 보낼 생각이면 일유 보내시고 앞으로 미국유학이나 글로벌한 인재로 키우고 싶고 그럴 가능성(습득력이 빠르고 언어에 재능이있음)이 있어보이는 아이는 원어민과 대화를 많이 나눌수 있고 영어 노출 기회가 많은 영유로 보낼수 있도록 하구요. 6세 말쯤에 보내서 이제 졸업하는데 영어로 대화하면 거의 소통이 되더라구요! 영화를 봐도 영어대사를 기억하고 알아듣고요! 그런데 저학년때는 가볍게 스트레스 안받도록 영어를 가르치도록 지도해야겠어요^^ 학원도... 좀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hellobohee
@hellobohee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항상 잘 보고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만큼은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글을 듣고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특히 영유)를 '대입'을 목적으로 보내는 엄마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한계에 부딪치고 결국 대입으로 문이 좁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릴때부터 '좋은 대학'만을 목표로 다가서는 엄마가 과연 몇일까요? 끝이 아쉽더라도 '글로벌인재', '글로벌리더'가 되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아닐까요. 이제 막 발걸음을 떼는 아이에게 수능쳐서 대학만 잘가면 된단다ㅡ 이게 아이의 꿈을 좁히진 않을까요. 수능입시선생님이시라 유치초저 엄마들의 마음보다 현실에 더 입각해서 말씀하시는 것 잘 알고 있지만, 마음 한쪽이 저릿하네요. 그리고 국어를 잘해야 영어를 잘한다ㅡ 라는 많은 댓글에서.. 제가 느끼는건, 우리가 중등부터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던 시절, 조기영어교육이 없던 시절에도 소위 '국어능력'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다중언어를 접하며 자라든, 아니든, 결국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언어감각이 더 크게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선생님께서 영어를 길지않은 시간 공부해서 통역할수 있었던것 또한 국어감각(모국어 능력이 아닙니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은 '읽기의 질'이 중요하고, 단순 어휘늘리기식 영어학습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이 불편하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kirimsin7557
@kirimsin7557 Жыл бұрын
지인이 오래전에 해외 워터파크에서 아이를 잃어버린적이 있었는데, 아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더라는 겁니다. 아이는 영어를 할 줄 몰랐고, 나중에 아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직원이 태블릿을 가져와서 그걸로 의사소통을 했다는 겁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구글에 모여서 연구하고 있잖아요. 5년내에 양자컴퓨터도 상용화한다는데, AI가 하는 실시간 통역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user-db4jf4lq8t
@user-db4jf4lq8t Жыл бұрын
저희남편 공부다하지말라하거든요 자기도공부 하나도안하고 자영업해서 돈많이번다면서 그런데 영어는무조건해야한다며 ㅋㅋㅋㅋㅋ뜨끔했네요 저조차도 영어만잘헤도된다고 ㅋㅋㅋㅋㅋㅋ
@kwindow2
@kwindow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경험입니다 수능이 아니라 유창한 발음 , 리스닝을 위해서 유치원째부터 원어민 교사에게 교욱받게 했아요 역시니 힘들어리고 잘 하려고 안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 크랙법이 유투브에 영어로 해설이 되어 있어요 그걸 반복듣더니 게임을 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영어공부하기를 잘 했다고 하더니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여
@kwindow2
@kwindow2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유치원때부터 계속 어원민 강사 학원보냈더니 중3인데 영어는 따로 공부없이 만점 받아서 수학과 국어에 투자할 시간을 벌었어요 영어조기 교육이 불필요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중고때 영어걱정이 없으면 국어/수학에 투자할 시간이 많아진다고 생각해요
@womanwisetv
@womanwisetv Жыл бұрын
이부분도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이있어요! 중3때 잘해도 고등3년간 일정부분 학습하지 않으면 떨어집니다! 그리고 요새 수능1등급 맞기 어려워요
@onetime_go
@onetime_go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국어할시간이 어디서 나와요 ㅎㅎ 국어는 영어보다 더 많은시간 넣어도 잘 안되는경우가 많다는걸 모르시네요. 수능국어 백점 300명에 불과해요 ㅠㅠ 국어가 완성됨 영어는 단어만 외면 되는데 영어만 하면 더 느리게 갈뿐아니라 국어를 별도로 해야해요.근데 중등부터는 국어할 시간 전혀안나요 수학만 하루에 5시간씩 헤야하고 과탐을 3과목을 해야해서 ㅠㅠ 그렇다고 영어 안할수없이 계속해야하고요..국어를 영어보다 먼저 초등에 끝내야 해요. 영어는 절대평가고 반영비율이 국어에 비해 반정도도 안되요. 입시가 우리때와 많이 다른데 사람들이 착각해요. 물론 다 초등에 해두면 좋지만 대부분 국영수를 다 못해요. 거기서 고른다면 중요도가 국어가 100이라면 영어는 50도 안되는데 어디다 시간을 더 많이쓰시겠어요.
@user-oo4rc7pb6h
@user-oo4rc7pb6h Жыл бұрын
원래 상위권은 고등가서 영어는 감 떨어지지 않을정도만 해요.. 요즘은 수학까지 미리 다해서 사실상 국어의 중요성이 진짜 중요해졌어요..
@user-mr4uh3ql2v
@user-mr4uh3ql2v Жыл бұрын
저희애는 영유다니고 사립초에서 영어이머젼수업을 했어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가 수월해서 중고등시절 영어공부할 시간에 수학을 공부할수 있었고 원하는 대학에 가서도 국제어 수업시간에 외국에서 살았었냐고 교수님이 물어보셨다네요 대학친구들도 독해는 잘하지만 말하기와 쓰기 특히 발음이 수월하진 않다고 했습니다 교환학생 가기위해 제출하는 토플성적도 높은점수를 받았었고 반학기 미국에 교환가서도 어려운 경제수업을 무리없이 듣더군요 사람에 따라서는 영어에 대한 성취도가 다 다르겠지만 가장 큰 수확은 어려서부터 원어민과의 대화에 거부감이 없다는거에요 수능영어 공부하고 대학들어가서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통해 실력을 늘릴수도 있어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린시기에 거부감없이 접하는 영어에 저희 아이는 큰 도움을 받았어요 아이도 커서 지금은 그 부분을 가장 감사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sora-ri8zr8lc8s
@sora-ri8zr8lc8s Жыл бұрын
언어는 늦게 해도 돼요~어렸을때 잘해도 까먹을 수 있거든요~
@jhpark2337
@jhpark2337 Жыл бұрын
수능준비할때 공부한 영어로 통역까지 무리없이 할 수있었다는건 보편화시키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jhl912
@jhl912 Жыл бұрын
영유 나와 명문대 다니던 대학생 과외쌤들은 영유 만족했습니다.. 한쪽 말만 듣기보다는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storypiano3191
@storypiano3191 Жыл бұрын
영유.학원등 사교육없이 해리포터 재밌게 읽고있어요.. 어릴 때 한글영어 그림책부터 꾸준히 단계별로 책읽고 디즈니보면서 실력이 늘었어요.. 한글책 읽으며 독서감상문쓰고 일기쓰고 영어책으로 2시간정도 매일 듣기.읽기 했습니다. 지금은 자막없이 디즈니나 넷플 재밌게 보고 화상영어도 하고 있어요. 학원 안다녀서 좋은데 이제부터 문법을 해야 하네요.. 초5에요
@leeeee4387
@leeeee4387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을 해도 영어를 할줄 알아야 하는 시대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Жыл бұрын
마자요...아이돌 팀 안에 결국 언어로써 영어회화 하는 아이가 한명 이상은 있어야 해외진출을 ㅎㅎㅎㅎㅎ 그래서 이젠 아예 영어하는 애를 꼭 넣어서 구성하더라는...
@soyummy3328
@soyummy332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영어 못 하면 안 되는 시대에요 ㅋㅋ
@han-hy9nc
@han-hy9nc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들려요..
@user-rb7lm1pr3d
@user-rb7lm1pr3d Жыл бұрын
영유를 보내든 일유를 보내든 기본적으로 부모의 영어실력이 되어 일상에서 자녀와 대화가 안되면 다 부질없음. 부모는 안되면서 자녀가 돈 들여도 못한다는 헛소리는 제발 그만..
@rainbow-gp7eg
@rainbow-gp7eg Жыл бұрын
학원탑반 보내려고 영유보내는게 현실아닌가요 해외갈일 없는이상
@soyummy3328
@soyummy3328 Жыл бұрын
해외 갈 일이 너무 많은 시대에요 ㅠㅠ
@user-qq3gm6ue8n
@user-qq3gm6ue8n Жыл бұрын
제가 고입 수능 영어강사예요. 영유다니면서 수능으로 이어지게 지도하면 됩니다 방법을몰라서그렇지. 모국어가 중요하다는거는 동의하지만 두개다 동시에실려올리는 교육법을 모르시니 영유긍정효과측면을 모르시는것같아요.
@user-so2kr1rn1y
@user-so2kr1rn1y Жыл бұрын
영어공부 시킬 때 알아야 할 것 대입영어 : 절대평가 ↔ 대입국어, 수학 : 상대평가 따라서 대입에 영향력이 가장 적은 과목이 영어 목적을 뚜렷하게 해서 공부 시킬 난이도 정하기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휩쓸리게 되어 정해진 시간을 낭비하여,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음 목적이 해외유학이 아니라면 과도한 영어교육 다시 생각해보기. 해외 여행이 두렵지 않고 일상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를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정도 대한민국에서 대입을 위해 준비하는 영어로 충분 아이 특성에 맞게, 목적에 맞게...
@user-yc6df8cs1o
@user-yc6df8cs1o Жыл бұрын
본인사례를일반화시키는건무리죠~ 대입영어는그저순조롭게생기나요? 국어,수학피피엘 ㅠㅠ
@user-7lucky7
@user-7lucky7 Жыл бұрын
띄워쓰기 좀 제대로 합시다.
@user-ru8tp2ig4q
@user-ru8tp2ig4q Жыл бұрын
영어 전공자이신가요? 영어교육전문가이신가요?
@lilylulu8354
@lilylulu8354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위해서는 영유 보내는거 추천합니다.
@mjkim6520
@mjkim6520 Жыл бұрын
타일러,오취리,다니엘 ,마크 테토 등등 이런 ❤외국인 분들 한국어 구사 쉘리쉘라 하고자 6-7세 때 한국 유치원을 나왔을까요??? 그들은 성인 때 자기 필요에 의해서 한국어 마스터 한 분들입니다. 유아기때 언어를 접해야 잘한다는 검 아주 고루한 이론입니다. 영유는 그냥 여러 가지 옵션 중의 하나지 영어 하나 보고 꼭 가야만 하는 절대 적인 곳은 결코 아닙니다.
@soyummy3328
@soyummy3328 Жыл бұрын
그 분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한국까지 와서 공부 한 거에요.. 그냥 된 게 아니고요. 오히려 어릴 때 영어에 노출되어 있으면 수월하게 저 정도 의사소통 됩니다
@mjkim6520
@mjkim6520 Жыл бұрын
@@soyummy3328 성인 되서도ㅡ가능하다는 거죠
@soyummy3328
@soyummy3328 Жыл бұрын
미리 어릴 때 영어로 좀 놀면 성인 되서 군대 다녀올 시간 정도는 버는 거고요. 시간은 곧 돈이기도 합니다.
@mjkim6520
@mjkim6520 Жыл бұрын
@@soyummy3328 넵 시간은 돈이죠. 돈도 돈이고.
@mightyfirsthands
@mightyfirsthands Жыл бұрын
영유라고 보내봤자 실제 영어 잘하는 애들이 없어요….시간낭비 돈낭비 아동학대
@soyeonkim8640
@soyeonkim8640 Жыл бұрын
공부는 개인차가 심해서 중간과정만 보고 알수가 없어요. 나중에 잘하는 경우도 꾸준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미국연수 다녀오고 못하는 아이도 많고 학원꾸준하게 다녀서 잘할 수도 못할 수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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