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상처와 원망이 큽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돈 많이 들어가는데 그 돈 아껴서 본인 미래를 위해서 저축 하셨으면 합니다 아이들 잘하는 거 한 가지 빨리 캐치하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그 쪽으로 밀고 나가는 게 중요할듯해요 우왕 자왕 하다가 돈만 버리게 되죠 자녀에게 많은것 좋응것을 투자를 한다고 해서 아이가 훌륭하게 자라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관심과 유대관계가 중요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거 다 가르쳐주고 제가 가르칠 수 있는 한 다 해줬는데 스무 살 되니까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해 준 게 뭐가 있냐고 하더군요 저는 자식한테 투자하느라 빈 털털이 인대 말이죠 후회되는 게 있다면 너무 자식한테 올인(돈, 시간)했다는 거에요 저 자신을 너무 희생했다는 거 그게 후회돼요 진정 돈이 필요할때는 대학입학때 부터 입니다 아무튼 쉽지않은 자식농사에 제경험상 한말씀 드려봅니다 행복하시고 건승 하세요

너무 맞말이에요. 저도 오히려 자식 생각하면 노후 잘 준비해서 자식에게 피해주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자녀도 자녀 나름이라 부모 정신폭력 폭언하는 아들딸이 얼마나 많은데

저출산 원인입니다

나라가 아이들 다키워주는 복지정책쓰면 잘될것같지만 그때는 공산당처럼 자녀가 부모를 나라에 고발하는 사태가 생기는 비정한 세상이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중고사업 알아보세요^^ 처음엔 부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익이 생기며 본업이 되어가고 있네요……….^^

맞습니다. 노후 준비할려고 애 낳나 참

@@user-tc2yx8ex7e 노후준비로 애 낳는거면 적어도 대여섯은 낳아야 투자가치가 있는거 아닌가ㅋㅋ

자식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싶은데요~~

대신 자녀도 부모에게 요구하지말아야죠 특히 결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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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화이팅

와우

2012, 제월급 200만일때, 어머니께서 100만원씩 걷어서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계속 풍차돌리셨어요. 출납부 보여주시고 싸인해주시고.... 그리고 50만원씩 대학교학자금 반환차 또 걷어가셨는데 돌려주셨어요. 실제 50만원으로 생활하게 아끼며 생활했습니다. 그렇게 월급이 오르고, 2017년에 25평아파트를 마피로 1.57억짜리구매하여 월세를 주었습니다. 지금 이직하며 몸값도 뛰어 정기예금 (월급100%+ 성과급)금액을 더욱 더 높였습니다. 소비는 습관인지라, 계속 월세받던 것 50만원 이하로 사용합니다. 회사서 기숙사& 식사제공이 크긴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33평아파트를 마피로 3.87억짜리를 2023년에 구매하여 혼자 실거주로 살고있습니다. 부득이 일시적 2주택이기는한데, 단, 하나 절약하는 소비습관때문인지 결혼 연애도 못했습니다. 현재 나이 40입니다. 이것하나가 인생의 패배자,, 부모님께 불효자로 죄송할따름입니다.

​@@epytaxy3 우리 아들도 님처럼 절약하고 아껴서 얼른 내집마련 해야할텐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요. 인생에 정답 없죠? 집한채 덜 샀더라도 지금쯤 결혼해서 아이하나쯤 있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도 드실것 같지만 과정에 충실하게 살아오신거 칭찬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ㅠ

저와 똑같은 상황이네요ㆍ애들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용돈은 받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