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04. 드래곤 오거 샤고스도 뚝배기를 깨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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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04. 드래곤 오거 샤고스도 뚝배기를 깨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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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워해머 #워해머판타지 #올드월드 #제국 #엠파이어 #토탈워 #햄탈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그마가 훗날 스티어란트, 드락발트, 아베란트가 될 부족들을 통합시킨 과정을 다룹니다. 그의 이상을 가로막는 것은 갈 마라즈로 전부 부숴버리는폭군..이 아니라 인간 종족의 진정한 결속을 꿈꾸는 지그마의 활약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갈 마라즈가 대단히 큰 도움이 되긴하죠. 재미있게 봐주세요!
타임라인
0:00 인트로
0:24 아소본과 프레야 여왕
3:44 튀링겐과 광전사 왕
8:12 브리군디언과 스카라노락

Пікірлер: 53

@eveetv9663 2 ай бұрын

여기서 소설 묘사에 따른 사족을 조금 붙이자면 프레야와의 하룻밤을 보낸 지그마는 삼도천 문턱까지 밟고 왔고(볼프가르트가 곰이랑 야스했냐고 물어볼 정도) 함께 갔던 볼프가르트는 프레야의 시녀ㅡ여전사 중 한명에게 코가 꿰여 결혼하게 됩니다

@kimri123 2 ай бұрын

근데 왜 임신 못시킴?

@Hoorhat 2 ай бұрын

@@kimri123 시킨걸로 알아요 지그마의 후손이 볼크마였나 했는디

@Jameslee-ql2iu 2 ай бұрын

@@kimri123 아들이 둘 태어났었다고 합니다.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볼프가르트는 이때 가장 격렬하게 아소본의 태도를 비난하며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정작 지그마에게 안대를 써야만 여왕을 만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던 마에드한테 코가 꿰이죠. 볼프가르트의 허당 요소를 잘 보여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프레야와의 하룻밤 뒤의 상황이 재미있긴 한데, 유튜브에서 자세히 다루기는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

@user-qk8kz1uc4y 2 ай бұрын

@@OpenHeadMiniature나중에 비하인드 모음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user-uu1ln5ym1s 2 ай бұрын

데미그리프 나이트처럼 달려왔습니다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v5ue8ov7i 2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lIDOOMGUYIlI 2 ай бұрын

코난 더 바바리안 같네ㅋㅋ

@user-nasanato 2 ай бұрын

실제로 워해머 핀타지가 코난 더 바바리인에 영향 많이 받음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실제로 코난 더 바바리안이 아주 큰 영향을 준 작품이지요. GW 초기 작품들은 코난의 영향을 받은 모델이나 디자인, 스토리 등이 아주 많습니다.

@gefe999999 2 ай бұрын

14:44 지도를 보면는 아직 지그마에게 붙지않는 부족들중 브레토니,오스타고스,유톤,하플링,롭스맨,노르시 부족이 있는것 같은데 이들도 나중에 지그마의 제국으로 통합되나요?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나머지 부족들은 행방은 차차 언급될 예정입니다만, 브레토니는 남쪽으로 내려가서 훗날 브레토니아를 건국하게 됩니다. 노르시는 북쪽으로 밀려나며 노스카가 되구요. 롭스멘은 키슬레브의 선조 중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인 오스타고스 / 유톤은 이후 자세한 내용이 등장하게 됩니다!

@user-fi9pl5bd3r 2 ай бұрын

노르시는 훗날 제국을 악탈하는 악의 세력인 '노스카'가 되었고, 브레토니 부족은 남쪽으로 내려가 다른 인간 국가인 '브레토니아'를 만듦니다.

@Jameslee-ql2iu 2 ай бұрын

하플링은 슈티를란트와 아페를란트가 반반씩 가져갑니다. 허나 제국의 암군중 한명인 뚱뚱한 루트비히가 무트란트라는 자치령으로 독립시키고 하플링 대장로에게 황제 선출권까지 줘버리죠.

@user-vb9os4ss3c 2 ай бұрын

락이스가드처럼 달려왔습니다.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r2jx4pq1v 2 ай бұрын

양파기사님 덕분에 행복~~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Ranil 2 ай бұрын

요즘 나오는 호루스 헤러시 처럼 지그마 통합 당시의 각 인간 부족 세력을 구현한 게임이 나와도 재밌었을 거 같네요

@user-vz7if5yz3z 2 ай бұрын

그 때는 후기 청동기 ~ 초기 철기 시절에 마법이 금지이던 시절이라... 음... 파탈워?

@doyoungkim8881 2 ай бұрын

역탈워를 하십니다

@doyoungkim8881 2 ай бұрын

그냥 역사토탈워 하십시다

@wkdlovelee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아요 부터하고 다 봤습니다!! 뚝배기 브레이커의 제국 건설기 너무 재미나네용!!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다음편도 기대해줍샤 ㅎ

@user-du8ks1sh8h 2 ай бұрын

아웃라이더 출동하듯이 달려왔습니다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ndkim8784 2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지그마형 힘내~~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r5gu1qb7p 2 ай бұрын

재밌어용!!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r.gunpowder7566 2 ай бұрын

행복한 퇴근길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pdlswu2 2 ай бұрын

머리에 망치 한방이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뚝딱

@kuaregedart1760 2 ай бұрын

아소본 부족이 인성이 야만적인 건 고대 시대라 어쩔수가 없는 것 같네요. 지그마의 선왕의 자질이 엿보이는 에피소드입니다.

@user-rv3dy4ux2p 2 ай бұрын

현실의 고대나 고전시대 게르만족도 아소본이나 튀링겐 같은 경우가 많앗다고 하더군요. 왕에게 있어서 전사로써의 자질이 중요하던 시절이라서 반달왕국만 해도 전쟁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왕을 폐위해버린 사건이 잇엇고 아니 그 이전에 로마도 제정 들어가기 전에는 저런 분위기엿으니 실제 고대나 고전시대는 좀 저랬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그 시기에도 문이 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균형적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문화권이 의외로 더 적엇다고 하더군요.

@Jameslee-ql2iu 2 ай бұрын

@@user-rv3dy4ux2p 그냥 동아시아권 문화가 많이 이질적이었습니다. 당장 도축업자를 백정이라 부르며 천대했던것과 반대로 유럽, 아랍, 인도문화권은 도축이 족장, 성직자들의 권한이었죠

@user-rv3dy4ux2p 2 ай бұрын

@@Jameslee-ql2iu 그건 아님. [한때는 진평이 사는 마을에 사제(社祭, 토지신에게 지내는 제사)가 있었는데, 진평이 제사에 올린 고기를 나눠주는 재(宰)가 되자, 고기 나누는 것이 매우 공평해졌다. 그러자 진평은 한숨을 쉬며 아, 이 진평을 천하의 재상으로 삼더라도 고기 나누듯 공평할 것인데] 진평의 사례에서 제사에 고기를 나누는 재의 권한에 대해서 이렇게 다루는데 이 권한이 상당히 중요하면서 공정해야한다는 것도 것이지만 그만큼 불공정하게 배분해도 토를 함부러 못다는 권위도 가졋단 걸 고려하면 원래부터 동아시아도 그렇진 않앗다는 걸 반영할겁니다. 참고로 진평이 이 소리를 한건 초한쟁패기 이전이라 진나라 시대때고. 애당초 저 재라는 단어를 보면 알겟지만 진평의 역활도 재사 관리자로써 고기 나눈거라서 성직자들 권한하고 비슷한겁니다.

@OpenHeadMiniature Ай бұрын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