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알아먹기 쉽고 만화 연출도 좋고 3D 애니메이션 퀄도 미쳤고 겜 완성도가 너무 좋음
@SwordstraightfaceАй бұрын
7:01 스토리에 에테리얼을 죽이면 공동의 크기가 줄어든다고 했어서 아마 검은벽은 공동을 의미하는거고 저 3명이 수만마리의 에테리얼을 죽였다고 보면 될꺼같아요
@SeB35546Ай бұрын
로제타 데이터는 페어리 고스트 지니 요카이(영상에선 요케이라고 발음.) 4개의 인공지능을 가리키는 말 같아요. 그리고 4개 전부 일종의 요정이나 환상의 존재를 뜻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각각의 AI가 하는 역할은 영상에 잘 나와있습니다. 페어리 : 키워드 검색, 인게임 주인공들 보조. 마치 요정처럼 주변에서 보조하는, 마치 집사같은 역할을 하네요. 고스트 : 해킹. 귀신처럼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지니 : 《소포》압축및 업로드. 입력, 삭제, 변환등 램프속 지니처럼 특정 행동을 실행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요카이 : 요카이는 일본어로 요괴라는 뜻인데 일본설화속 요괴는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방화벽을 오염시키는 것을 봐서 고스트가 침투하면 요카이가 부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user-vg1uc7uj3mАй бұрын
주인공 이름인 파에톤은 태양의 신의 아들로 자신이 태양의 신의 아들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아빠에게 태양을 이끄는 마차를 몰고 싶다고 해서 태양몰다가 세상 불타고 개빡친 제우스가 번개로 지져서 몰락, 뒤졌다고 하네요. 아마 주인공 로프꾼은 젠존제 세계관을 이끌었던 결정적 인물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ZetMachineАй бұрын
찾아보니 파에톤이 헬리오스의 아들이었네요. 헬리오스 기관을 창시한 아르케 교수하고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겠군요ㄷㄷ
@xylooonАй бұрын
(추정) 검은벽 = 공동과 현실의 경계. 근거 : 1장 스토리에서 주민이 대피가 가능했던게 named 처치를 하여 공동 자체의 크기를 줄인 후(검은 벽 후퇴) 걸어나오게 했던 것. 검은 벽을 37Km나 후퇴하게 하려면 엄청난 named를 잡거나 몹을 엄청 잡았을 거라 추정.
@user-po2gr9kk7cАй бұрын
그렇다면 무력이 엄청나는 뜻인데요?
@urukduruchigiАй бұрын
@@user-po2gr9kk7c 그렇겠죠 ..?
@jwj1613Ай бұрын
검은벽이 공동 경계라면 37km를 밀어냈다는건 반경 37km를 줄였다는건데, 줄인게 제로 공동 크기라고 한다면 맨 마지막에 지도 뜨는거 보면 제로공동이 가장 규모가 큰데 저게 반경 37km가 줄어든 사이즈라는건가
@WriterPark2Ай бұрын
인공지능과 로제타 데이터는 다른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의 대사를 보면 "금고안에 든 것(페어리)이 로제타 데이터와 비슷한 가치를 가졌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인공지능이 로데타 데이터라면 이 대사가 부자연스럽습니다.
@user-gr3eb6ps5hАй бұрын
저도 이쪽에 한표입니다 도시 지도자가 가지고있는 로제타데이터가 따로고 4개의 인공지능은 뉴에리두 정부조직에 속하지 않은곳에서 만든 각각의 특수능력을 가진 존재인것 같고
@lamiris5610Ай бұрын
검은 벽이 초거대 공동이 아닐까요 아무리 멀리서 봐도 그저 벽처럼 보이니까 근데 그걸 3명이서 공동을 점점 줄여나가서 37km를 밀었다는 이야기인듯
@Witch-IseriaАй бұрын
거르려고 했는데 기적 PV 보고 게임 진입
@user-lu1hi2ih8yАй бұрын
역시 미호요구나
@WriterPark2Ай бұрын
한국판에선 마르셀 그룹 수석 집행관이라고 나오는데 일본판/영어판에선 당시 마르셀 그룹의 CEO(최고경영자)라고 나오네요.
@adrenaline1011Ай бұрын
5:00 호시미 가문 3대 가주는 미야비와 외모가 유사하고 검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아 미야비의 조상으로 보입니다. 5:14 선브링어(태양을 가져온 자)는 붕괴에서의 공간의 율자(키아나)와 머리 색 및 눈 색이 같습니다. 또한 6:33 가운데의 팔켄하인 용병단의 단장인 분홍머리 캐릭터는 붕괴의 엘리시아와 머리색, 눈매, 귀, 날개가 동일합니다. 괜히 캐디를 겹치게 해놓았을리는 없고 호요버스 특 라이덴과 같이 세계관에 어느정도 연결점을 둔 것 같습니다.
@currysma-382aАй бұрын
진짜로요..엘리시아랑 키아나 너무 닮았어요. 호요버스면은 동일한 캐릭터가 나올거 같긴 하네요.
@user-pn4yv7hg6sАй бұрын
그것을 아십니까 옆에 덩치 큰 기계를 잘 보면 중장토끼 얼굴과 같다는 것을 메이닮은 애도 붕괴학원2 메이 리 본에 붕3 메이 장신구도 같고
@gangouАй бұрын
제작과정부터 디렉터가 독립된 세계관이라고 못박긴했어요 이어지는 세계관이면 좀 짜치는데 ㅜ
@luka7058Күн бұрын
@@gangou 원신처럼 겉보기만 다르고 허수의 나무에 연결된 거 아님? 젠존제는 달에도 공동이 있던디. 붕괴3rd는 달에 붕괴 봉인으로 하고 있고.
@BugLikeLikeАй бұрын
붠가 좋아하던 게임 느낌도 얼추 나서 게임 시작했는데 세계관도 이해하기 쉽고 재밌네요
@user-wz9yq4nw8rАй бұрын
제목 왜 알아보 로 끝나냐
@86eightysix01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마지막 글자 안적는거 의도된
@GonawawАй бұрын
분명 처음에 재미없었는데 점차 할 수록 재밋음 에라이
@hekate524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젠렌스 출시랑 스토리를 정말 기다렸는데 그 이유가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밝은 분위기에서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 스토리인거 같아서 좋았음. (테스트 참여했었음) 세계관은 엄청 어두운데 인물들끼리 티키타카 잘 되어있는 밝은 분위기 좋아하는데 보통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류의 게임이 스토리도 어두우니까 진행도 어둡게하고 고유명사 엄청 만들어서 잘 이해도 못 했는데 호요버스가 이런 어두운 세계관에서 딱 재밌게 잘 설명하는 게임사여서 정말 기다렸던거 같음. 다른 게임들 스토리는 뭔가 나는 몰입도 못 했는데 자기들끼리 아는 단어쓰면서 심각한 느낌이어서 이런 아포칼립스 좋아하는데도 게임은 안 했는데 이번에 미호요가 잘 풀어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음.
@luka7058Күн бұрын
붕괴학원1,2, 붕괴3rd, 젠존제 셋 다 비슷한 세계관임.
@hekate524Күн бұрын
@@luka7058 ㅇㅇ 그래서 붕3rd 세계관도 좋아함. 특히 낙원 때 적어도 나한테는 그 '절망적이면서도 활발하고 희망만 있는 세계관 ' 을 너무 잘 풀어내서 좋았음. 그 13 영웅들이 이미 다 죽었다는게 오히려 너무 좋으면서도 슬펐던거 같음. 호요버스가 이런식으로 스토리 이끄는거 잘 만들어서 좋음. 물론 붕괴3rd도 지들끼리 고유명사 남발로 욕도 좀 먹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을땐 확 좋은 듯
@WriterPark2Ай бұрын
그리스 신화에서 파에톤의 아버지가 헬리오스인게 신경쓰입니다.
@user-bz8sq1cr8lАй бұрын
-간단상식 에리두가 수메르문명에서 담수의 신 엔키를 숭배했던 곳이다 헬리오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태양신이며, 파에톤의 황금마차사건때문에 태양신자리를 박탈당함 아마도 주인공이랑 관련있을것
@lamiris5610Ай бұрын
웅나나나 웅나(방부처럼 달려왔습니다)
@user-tf3iy2pm6tАй бұрын
아 조이어스 젠존제이서 젤 좋음❤
@parte-one5240Ай бұрын
Zenless Zone Zero 이 이름만 봐도 젠이 선을 뜻하고 게임 제목 그대로를 해석 하자면 '선이 없는 장소는 0이다'라는 소린데 그렇다면 쉽게 말해서 평화가 있는 곳이란 소린데... (100% 선이 존재하는 곳??) 정작 작중 배경은 포스트아포칼립스라서 뭔가 모순이 되긴 함.
@luka7058Күн бұрын
그 선이 없다는 건 뭔 해석임? 도교 관련인가 일텐디
@user-jw2hl4pm3uАй бұрын
발레 빌딩앞 맵가서 공동 위쪽으로 보면 달말고 무슨 행성있는데 이행성도 세계관에 관련된걸까요? 생긴게 공동에 집어삼켜진것처림 생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