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 흘러가는 곳으로 나의 영혼도 날아가고 있습니다. 조수미님의 아름다운 노래의 날개를 타고 그대를 만날때까지 내 사랑도 흘러가길 ~~
@user-rq7xk7px4e6 ай бұрын
저 구름 흘러가고 한 밤만 자고 오다던 내 누이는 돌아오지 않네 두 밤 자고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내 누이를 기다렸으나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눈물만 주루주루 흘러 내렸다네 세월이 흘러가고 9살소년 소똥까까머리엔 눈처럼 수북히 흰머리가 쌓이더니 이젠 할배가 되어간다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 안타까운 세월이여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생이여 왜 이리도 고독하고 외로운가? 오늘도 무심한 구름은 정처없이 흘러가누나
🧡🌿~~최고의 조수미님 언제나 들어도 아름답고 힣링됩니다.늘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세요.감사합니다~♡♡♡
@user-cx3ep1pe6w3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로이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으며 전기자극치료를 받으며 서울예고를 창밖으로 내다보며 조수미님의 저구름 흘러가는곳 가곡을 듣고있습니다. 아름다운목소리의 가곡이 제게 큰 위로와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fw4um4et1f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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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z7iw7mh5x11 ай бұрын
지금은 병원에서 퇴원하셔서 계시길빌며~ 저는 제인병원에서 2년 넘게 입원해있는데 저구름 흘러가는곳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와서 중학교때 음악시험에 불렀던 생각이 납니다 김동규테너 어머니분(80세넘었다고하시던데)노래들으며 엄청 감동받았어요 김가연선생님노래교실 유튜브도 참 부르기쉽게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조수미씨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user-zz7iw7mh5x11 ай бұрын
댓글에 김가연을 김기연으로 수정합니다 😊😊😊
@user-gu1ou4no8f8 ай бұрын
모두 완쾌하셨기를 소망합니다
@user-le6oo5qs2x3 ай бұрын
저우
@user-yr2gt4if9z9 ай бұрын
수정쟁반에 옥구슬이 구르는 소리같은 청아한 음성은 신의 조화일수밖에는ᆢ
@user-fu3xs9gm1d3 жыл бұрын
좋고요 조아요 beautiful beautiful
@kdl0806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p1fj5ku8u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오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 🏳️🌈
@kmg8302 Жыл бұрын
30년도 넘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할 때 고국과 사랑한는 이들을 기억하며 이 곡을 들었었지요. 감사합니다
@user-ib4bi3du2s6 ай бұрын
수미 조^^ 저 구름 흘러 가는곳은 내가 사는 구로구 개봉동서도 구름이 흘러간다. ㅋㅋㅋ 여기도 여기도 사랑이 넘치도록 흘러 가고있고 사랑이 넘치도록 흘러 갔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오석환)
@eunkoo88622 жыл бұрын
고국의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노래로 대신 달해봅니다 여기는 가을이 없거든요 ㅠ
@forrestkim48283 жыл бұрын
Beautiful !!! 정말 좋은 성악가 한국 가곡도 이렇게 감동적일줄은 몰랐읍니다. 기대 이상 입니다.
@user-jc5pz3zx2x5 жыл бұрын
그리운 학창시절... 마음이 고요해지네.. 음악,예술의 힘~~ 훗>
@user-zz8ul6mp2h3 жыл бұрын
그곳에ᆢ☘ 내님 계신곳ᆢ☘ 곧 오실 ᆢ 나의님ᆢ☘
@_cookwithswanee Жыл бұрын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귀한영상. 감사합니다.
@user-zf9is4or5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ui4yw6fc7b Жыл бұрын
구름 흘러가는 신비한 하늘 풍경도 잘 감상했습니다. 조수미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더불어~~^^♡♡
@user-cx3ep1pe6w3 жыл бұрын
재활치료받으며 치료실 창문너머로 많은 구름이 흘러갑니다. 조수미씨 가곡 들으며 재활하니 재활이 더 잘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건강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셔요.
@adoro57303 жыл бұрын
치료 잘받으시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user-cx3ep1pe6w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내서 오늘도 열심히 재활치료 받겠습니다.
@user-cx3ep1pe6w3 жыл бұрын
기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재활치료 받겠습니다. 늘 힘내셔요.
@user-nh8gw1tu1f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모든 친구들과 같이 들었으면...
@user-cx3ep1pe6w3 жыл бұрын
조수미씨 목소리도 예쁘고 가사도 좋네요. 최고입니다.
@user-bw5nb2vl2c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합창반이었는데 가장좋아하는곡인데 너무아름답네요^^~
@michaelkim71182 жыл бұрын
어려서 고향바닷가에서 수영하다가 지쳐 친구와 누워 바라보던 파아란 하늘과 구름생각나네... 태안의 어릴적 바다생각하며....♡♡
@user-vu5ko7ml9j3 жыл бұрын
Очень рада слышать ваш голосок! Спасибо за предоставленное удовольствие слушать вас,
@user-ud5xk9sn1l7 ай бұрын
조수미의 Tier 1 The best of the best. J Y Lee Peter🎉😢😮😊
@user-xq2sb8tb9u11 ай бұрын
공유합니다 용기가납니다 🌄 🕊 😎 🏙
@user-xx6cb8bn7h4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명곡이 멜론에 없어요.. 왜지요-???_ ㅠ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ㅠ,,ㅜ
@user-qh1li4nt2u5 жыл бұрын
웅혼하고 서정적인 면이 으뜸인 곡입니다. 우리 가곡이 좀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user-cx3ep1pe6w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가곡입니다. 재활치료받으며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gs2nk9yr6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솔로톤을. 아무도. 흉내. 낼수록. 없거든요
@user-nq3gw9uk2r2 жыл бұрын
압권 ㅡ역시 조수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ㅡ
@louisianaclarade80323 жыл бұрын
Oh my lover Where stay you are...
@user-fc8rn2lt3n2 жыл бұрын
지금은78세의나이에 60여년전 영화 최은히 주연 길은멀어도 주제곡으로 듣고 너무좋아서 혼자 흥얼거리면 그때 소녀시절 이 떠오릅니다 가곡이 다 그렀드시 정말 아름다운곡 입니다드려 주어서고맙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