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해야 살 수 있는 물건은 니가 사도 되는 물건이 아니다."

인생은 비교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50대에 암에 걸린 직장 선배님왈 '건강할때 놀아라! 가는데는 순서없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더 놀걸...후회된다' 70대에 은퇴하시는 직장 선배님왈 '한살이라도 어릴때 돈 모아라. 그래야 노후가 편하다'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본인이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사는게 좋은듯...

적당한 밸런스가 중요. 너무 아끼기만 해도 안되고, 너무 쓰기만 해도 안됩니다. 젊을때 즐기는 그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사물보다 사건이 인생 가치를 높입니다 물건ㅡ명품 소유보다 가족사랑하는이와의 여행 추억 더 오래갑니다!! 돈 많으면 둘다 다하겠지만~!!!

미래가 불안하지 않는게 진짜 행복입니다

20대부터 저축만 하고 살다가 32살인 지금 신축아파트 사서 입주할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대출좀있지만요 그래도 내집생각하면 행복합니다^^

돈이고 차고 가방이고 뭐고.. 부모님 계실때 후회없이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대화도 많이하시구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들입니다~~

비슷한 월급 받지만, 스스로 집을 마련해야하는 사람과 집을 물려받을 사람의 씀씀이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사회에 나와보니 느끼네요^^;

돈은 항상 잘 벌리는게 아니더라구요. 돈은 잘 벌릴때 저축해야 합니다..

sns안하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럽지 않습니다. 각자의 삶이 있는데 그걸부러워해서 뭐합니까. 나살기도 바쁜데 말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또는 보여주려는 삶'을 살기보다 가장 나답게, 자연스럽게 살아 갈 때 '보여지는 삶'이 좋겠죠. 그리고 저는 제 인생에 타인을 개입시키지 않다보니 남들이 무얼하든 신경 쓰지 않게 되더라고요. 비교도 안하고요

그사람자체가 빛이난다면 손목에 2만원짜리 전자시계 걸치고있어도 그시계가 빛이나더라구요

지금 필요한건지 원하는건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곧 서른에 힘들게 1억을 모았지만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해서 사고 싶은거 하나 사서 딱 거기서 만족하고 다시 모으고 있어요. 내년엔 더 모을 예정이지만 너무 모으지 마시고 열심히 사는 자신에게 어느정도 보상은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돈버는 것도 젊을때 가능함. 나이들면 실력이 좋아도 받아주는데도 없어요. 물려받을 재산이 엄청 많지 않다면, 저축하세요. 명품 고급차 해외여행 좋아하다간, 나중에 개고생하며 땅치고 후회합니다. 50~60세 이후부턴 수입이 끊기거나 줄어들게 되는데 그때 예상못한 지출이 많이 생깁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으로 시작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사람 잘 안죽어요 ^^;; 앞으로 디플레이션 시대가 다가오는데 소비에 있어서 불필요한 특히 허세와 보여주기식 소비를 줄여나가야 할 시대가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남과 비교하지않고 내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고 싶은데, 머리는 그런데..제 마음은.. 항상 남과 비교하면서 살게되더라구요..두분은 정말 멋있고 부러워요~

덧붙여 어디서 들은말인데 나중에 늙어서, 캐리어 끌래, 리어커 끌래 라는 글을 봤어요. 현재의 행복.미래의 행복 다 중요하니 잘 절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봐 줘야 하는 영상.. 살면서 이렇게까지 경제관념과 가치관이 비슷한 분들을 유튜브에서 보네요. 고맙습니다

40살되고나니 빽 , 자동차 , 시계 .. 다 부질없습니다 !! 젊은분들 짜증나겠지만 빡세게 돈모아서 집사십쇼 !! 나이들면 느끼지만 현재내가살고있는 아파트 살고있는동네가 명함이고 자부심입니다 ! ^^

전 22살때부터 조금씩 모으기 시작해서 현재 23살인데 400정도 모은것 같아여!!

젠틀정님 참 괜찮은 분이시네요. 겸손하고 가치관이 건강하고. 물론 두분 다 훌륭한 분이시지만 특히 젠틀정님의 태도가 감탄스럽습니다.

부자되기는 힘들지만 부지인척 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점점더 가난해진다는걸 깨달아야힙니다! 나이 50만 넘어도 깨달아본들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기가 잘나가면 그런거 sns에 굳이 자랑혹은 말을안해도 주변에서 다 아는것같아요

30대 되고...느낀게 집 빼고 다 부질없다는 생각만 합니다 ㅎㅎ 차는 굴러가면되고...옷은 그냥 싸고 이쁜거...신발 그냥 아울렛...ㅋ

가치를 어디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 모두 존중합니다.

맞아요~ 20대때 동창들이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냐구 그랬죠....그런데 30대 초반부터 역전되더라구요~ 지금은 30대후반...700만원 샤넬백 지금가서 현금으로 바로 삽니다~ 저축하세요~시간도 필요합니다~

돈은 버는것도 어렵지만 현명하게 잘 쓰는것도 어렵더군요 개인적으로 과소비도 과절약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들이 벤츠나 BMW같은 명품 외제차를 타거나 명품 옷을 걸치던 관심도 없습니다. 제가 그 동안 열심히 모든 돈이 차곡차곡 제 통장에 쌓이는 것만이 저의 행복입니다. 엄청난 능력자여서 충분히 그 것들을 살 여건이 된다면 상관없지만, 많지 않은 소득으로 무리해서 소비를 하고 나중에 일이 잘 못되서 여기저기 돈꾸러 다니는 인간들보면 정말 극혐입니다. 평소엔 나 보고 찌질하나고 비아냥 거리더니 말이죠. 저는 미래를 생각 할 뿐입니다.

20대 초반 구독자로서 예전에는 버는 돈은 거의없으면서 커피값 사오천원 아무렇지 않게 쓰며살았습니다 둥지언니 채널보면서 돈저축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고 무엇보다 소비습관이 아주 조금은 나아진것같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결혼한 커플들 많이 봐왔지만... 행복하게(내기준) 사는 커플을 보지를 못했는데... 대부분 질러놓은 상황이라 그런지 지지고 볶고 사는게 인생이라는 억지로 이런게 행복이고 인생이지 ... 이렇게 자기 합리화하면서 살더라... 근데 이 커플 지금 까지 봤던 커플중 최고로 현명한 커플인듯.... 남들 기준 세상사로 삶을 안보고 삶의 가치를 본인들에게 집중할줄알고 내려놓을줄알고 흘려보낼줄 아는 현명한 부부임... 세상사에 얽매이지 않고 홀로서기 할 수 있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이런 멋진 커플이 된다

취업하고 야근수당/출장비로만 용돈하고 월급 싹 정말 열심히 저금해서 지금은 집도 샀네요 통장에 돈쌓이는게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요

요즘 정주행 중인데 너무 재밌고 뭔가 보고나면 기운이 뿜뿜!! 공감이 갔던게 아무것도 없이 임대아파트 2천에 대출금 없이 0원으로 시작했는데 딱 10년만에 대출없이 집 샀어요ㅠ 아끼고 아껴가며 나름의 수준에 맞는 여행,소비 즐기고 남들 해외여행 1년의 몇번씩 가는거 참 부럽기도 했지만 미래를 위해 수준에 맞게 지내왔는데 노력한만큼 좋은결과를 맛보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 아낀다고 불행하지 않았어요 그 안에서 가족끼리 즐기며 행복을 찾았는데 자상한 남편이 있어서 만족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ㅎ 저두 큰거 사고싶을땐 할부 안하고 몇년 적금 들어가며 사는데 정말 그 뿌듯함이란,,,,ㅜ 두분 부부 너무 좋고 힘나요

현명한 소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난한 자는 소비를 하고 부자는 투자를 한다~” 소비를 자제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영상을 보며 더욱 힘내봅니다~❤️

둥지언니같은 여자는 로또다. 둥지언니같은 여자를 만나야 인생이 필 수 있다

이거 진심.. 저한테 교육적인 유튜브 입니다^^ 감사해요.. 전 20대후반 뚜벅이... 악착같이 잘 모으고, 잘 벌고 현명하게 쓰겠습니다.^^

돈 굴리는 방법이나 재미를 모르면 그럴수 있어요. 작은 돈으로도 자산 한번 만들어 보면 명품? 외제차? 못사요 ㅋㅋ 나중에 얼마나 불릴수 있는지 보이는데 그거 절대 못사요

한국살때도 꾸미기보다 실용적인걸 원래 좋아했지만 해외 오래살면서 외모꾸미기나 보여주기식 소비를 일절 안하는 문화가 너무 좋아요. 건강위한 좋은 식료품재료와 집관련 유지비, 그리고 노후준비에 더 쓰고 투자하게 되요.

두분 생각하시는 방식도 비슷하시고 서로 마음도 맞는것 같아서 종종 영생 볼때마다 뭔가 흐믓하고 부럽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둥지누나 볼살 포동포동하게 올라온거 귀요웡

모으는 것도 쓰는 것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무엇이든 얻는게 있다면 잃는 것도 있죠 가치관에 맞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현재 남자친구랑 2년후 결혼계획인데 저흰 같이 지금부터 좀빡세게 저축중인데 너무 저희랑 같은생각이셔서 보면서 놀랬어요ㅋㅋㅋㅋ 바로 공유하고 구독하고갑니당ㅋㄱㄲㅋ❤

완전 공감되요!! 둥지언니는 관리?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용실 가는 것 화장하는 것 피부 관리 다이어트 운동 술마시는거 등등에 대한 소비나 가치관에 대한 것도 이야기해주세용 ㅜㅜ!!

결론: 남 비교하지말고 그냥 마이웨이~~~~ 결국에는 자기 의지대로 살아가야하는게 인생이니까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선배이자 멘토이신분들 ㅎㅎ

저는 저축도 하고 쓰는것도 해요 다만 쓰는건 제 미래를 위한 투자나 자기개발용으로 많이 쓰구요

저축도 습관이듯 소비도 습관인것 같습니다. 한번 늘어난 소비는 줄이기 힘든것 같아요. 둥지님 말씀대로 어느정도 모으면 이제 좀 써도 되지않나? 나도 이제 그정도 여유있지 않나? 생각 들긴하는데 돈도 써본 사람이 잘쓴다고 모으는게 몸애 밴 사람들은 고민만 하다가 결국 또 모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도 지나친 절약은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수 있으니 적금 만기때마다 자신에게 조그만 선물은 좋은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ㅋㅋ 항상 인생에 좋은 조언과 용기를 줍니다. 둥지언니, 젠틀정 화이팅~!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신 존리대표님도 차가 없고, 명품도 없고, 해외여행도 잘 안다니십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길, 자기보다 돈도 못버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명품, 차에 연연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근데 그 분은 저축 대신 주식을 하십니다.

몇백짜리 비싸서 못사지만 그거 하나 살돈으로 싸구려 수십개사서 결국 그돈 쓰는 사람도있음ㅋㅋㅋㅋㅋ

대부분 동의하지만... 돈 악착같이 모으면서 인생의 목표가 아파트 구입이라는게 좀 슬프네요. 먼 훗날에 누가 나를 기억할 때 "서울에 아파트 1채 마련하고 가다" 이렇게 기억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25살인데 친구들이 해외여행 가고 좋은 가방 메고 차사고 그렇게 돈걱정 안하고 멋잇게 사는 친구가 부럽더라구요.사실 저도 저렇게 살고 싶긴한데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참고 있어요.월급은 적게 벌지만 열심히 모아서 4천만원 만들었어요.제 목표가 30살전에 1억모으는게 소원이라서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통장을 보면서 위안을 삼기도 해요.그리고 sns는 안하는게 좋은것 같애요.자꾸 그친구와 저를 비교 하게 되더라구요.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건지....생각 하게 되더러구요.그래도 각자의 가치관과 성향은 틀릴수 있으니까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제 목표를 향해서 전진해볼려고 해요.

저축해도 부모님 병원비 한방에 무너집니다.ㅠ 금수저나 흙수저나 삼시세끼 먹는건 다 똑같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서 차이가 큽니다.

둥지 언니같은 분들은 자기한테 아끼고 지인들이나 어려운 사람들 잘 도와주시는 듯

두 분 차분한 말투에 진솔하고 실생활에 콕콕 와닿는 이야기 늘 감사합니다^^

쓰며살든 모으며 살든 그건 자기 선택이고 각자의 가치가 있겠지 하지만 보통 쓰면서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특히 가족에게 피해를 준다 부모에게 형제에게 아쉬울때 손벌리지 자기 쓰고싶은데로 쓰고살거면 그 책임은 자신이 짊어져라

저는 짠순이 짠돌이처럼 저축 아주 좋습니다. 미래를 대비할 수 있으며 차곡차곡 쌓은 돈보면 행복합니다. ㅎㅎ

언제봐도 개념커플..그리고 비주얼 커플..^^

저 또한 30살에 1억을 모으기 위해서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는 26살 남자입니다 내집마련도 하고 싶고 만나고 있는 이성은 없지만 30살 안으로는 결혼도 하고 싶고 결혼할때 부모님으로 부터 조금 덜 손을 벌리고 싶어서 열심히 모아서7천 정도 모았습니다 계획을 갖고 목표를 갖고 하루하루 사는것 또한 의미가 있고 힘들때....한번씩 통장 잔고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스로에게 대견함을 느낍니다 젊을때 수입차 명품백 다 허세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나오는 행동인거라 생각합니다 젊은 또래친구들이 열심히 저축을해서 더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돈 모으는것도 능력이라 생각 듭니다. 이건 진짜임...

저축하는 삶, 다 쓰고 사는 삶 모두 존중해요:)저는 저축하는 삶에 만족해서 잘 실천해나가고 있네요...!저와 비슷한 생각, 가치관을 가지셔서 항상 공감하면서 영상봐요:)

10년뒤에 차이 난다는거 세겨 들어야합니다... 금수저가 아니라면...

저는 나이가 좀 있는데 늙어서 힘없고 아픈데 돈 없으면 정말 힘들고 괴롭답니다. 나이 젊었을때 저축해놓으시길

옛날에 동화책에 배짱이와 일개미 가 그냥 나온말이 아닌거같아요 젊으신분들이 정말 많이 깨우치신거같아요 70을 바라보는데 그나이에 우리자신은 없었고 그저 자식 공부와먹여살리느라 50가까이 왔었는데 두분보니 이렇게사나 저렇게사나 인생은 한번뿐 연습도없고한거보면 아주 잘 사시는거같아요 근데 일단 부부가 생각이 같아야 가능합니다 그렇지안으면 애때문에 억어지로 인생을 그렇게 끝내야 하니까요 애들때문에 이혼못하고 사는분이 거의일텐데 아이없어도 두분이 알콩달콩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두부부가 마음만 통하년 세상 못할게 없을거같아요 결혼식 이며 아이없이살수있는 일이 흔지 않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인데 30대의 인생을 먼저 살고 계시는 둥지언니 부부의 마인드를 미리 알 수 있어서, 또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누가 알려주지 않은 이런 것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두 분 만나뵙고 샆을 정도로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예요 :)

사치하는 것도 괜찮고 모으는 것도 좋아요. 중요한건 자신이 "한정된" 예산을 어떻게 쓸 때 "그나마" 가장 행복한지 분석하고 노선을 정하는거죠. 모으고 싶고 잘 모으고 있는데 명품없다고 속을 긁는사람(예쁜 자랑이 아니라 고의로 그러는 사람)이 있다면 차단하고, 배짱이처럼 쓰기로 작심했는데 "그러면 안된다"며 불안 조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차단하세요. 배짱이도 나쁘지만은 않은게, 20~40대에 일찍 가는 사람도 많거든요.......이러나저러나 줏대가 있어야 행복해져요.

속이 단단한 젊은 친구들이네요. 좋은 영상, 좋은 기운, 좋습니다.^^

"부러워하면 지는거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요?... 저는 가끔 부러울때가 있어요...그리고 부럽다고 솔직히 털어 놓는 편이구요... 그 부러움을 달래고자 미래를 준비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구요...

해외에서 고급차를 타던 사람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가 외국에서는 자랑할 수가 없어서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침에 우연히 영상을 처음 보고 빠져 들어 하루 종일 연속재생으로 수십개를 본 것 같네요 ㅎㅎ 바르고 균형 잡힌 생각, 깔끔한 전달, 두 분의 절묘한 호흡 등이 아주 매력있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할게요. 😉👍

난 젠틀정이 부럽다. 둥지언니 같은 여자분이랑 결혼햇으니...

직장생활 7년간하며.. 인간관계라던가... 연애, 결혼에 대한 제 생각이 둥지언니 영상과 너무 비슷해서 위로받는 기분 들어요!!ㅠㅜㅜㅜ고마워요

오늘도 두분의 건강한 생각 잘 듣고갑니다..!!

채널명을 둥지부부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젠틀정형님 서포터로 두긴 아까운데 ㅋㅋ

지인이 외제차 유지비 감당못해서 헐값에 되팔았아요 자기분수에 맞게 사는게 정답같아요 그래서 저는 경차를 구매했어요^^

가치를 두는 우선 순위에 따라 결정할 부분이라고 봄. 저축하고 살아도 비교하는 불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비하고 살아도 후회없이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있음. 반대도 마찬가지. 저축하는 게 우위도 아니고 소비하는 게 우위도 아님. 이런 주제로 얘기가 나오면, 꼭 소비하는 쪽을 후려치는 저축파들이 있어서 안타까움.(반대로 후려쳐지는 게 싫으면서도 똑같이함) 사실 후려치는 그것조차도 비교하는 삶인데...

버는건 비슷한데 쟤는 저렇게한다 ㅋㅋ 버는게중요한게 아니라 부모가 가진돈의 차이겠죠ㅋ 금수저 은수저 or 흙수저

전 부모님한테 명품백 2년간 생신마다 사드렸는데 사는순간 뿌듯함이 들더라구요.

자존감이 높으면 문제가 없어요 나의 세상에서 나 자신을 믿되 너무 현실과 세상에서 동떨어지지 않는 감각으로 살아가면요~ 나만의 세상에 갖혀살지않고 나의 주관과 나를 믿으며 사는거!^^ + 존버하기

두분 넘 잘어울리심 선남선녀같으세여♡

언니 SNS와 질투는.. 제가고민하던 부분이고 항상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워낙 많이 받았던 부분이라 저도 SNS를 하지않아요. 언니와 오빠말을 듣고 마음이 많이 정리가 되었어요 다른영상들도 복잡한 생각이나 마음이 정리되고 내가중심을 잡을 수 있는 영상이 많아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당♡

저도 그래서 sns를 안합니다ㅋㅋ 친구끼리 소통하는건 좋은데 sns라는게 아무래도 자기들 행복한순간만 올리는 공간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제 삶이 잘못되고있는듯한 생각이들더라구요.

요즘 외제차며 명품이며 다들 들고다녀서 맘속 한구석으로 부럽기도하고 언제살수있을까 싶었는데, 속빈 강정일수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둥지언니 덕분에 좀 달리보입니다! 늘 좋은이야기들과 보지못한 부분들까지 섬세하게 캐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아서 구독했지만 진짜 좋은채널입니다. 돈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제대로 이야기해주시네요... 나중에 나이가들면 알겠지만 나에게 남는건 돈밖에없고 나를 지키줄수있는 유일한친구도 돈밖에 없습니다. 살아보면 돈의중요성을 진짜 알게될거여요... 특히나 1인시대와 개인주의가 완전 정착해가는 한국사회에서 현금의중요성은 말할 필요가없습니다. 젊었을때 힘들더라도 돈모으는 습관을 길러야한다고봅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나중에 통장에 돈쌓이는 것을 보고 체험하다보면 그것만큼 기쁜게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습관화되면 과소비는 저절로 자재하게됩니다 생각보다 잘 지르지않게되고 물건하나살때도 꼼꼼하게 따지고 사게되고 필요없는건 안사게됩니다. 즉 돈모으는게 재미가붙게되면 그렇게 된다는거죠... 하나의 취미생활이 되버립니다. 그리고 참 신기한게 이게 목돈이되면 돈이 불어나는속도가 계속 빨라져서 예전 종잣돈 모을때보다 몇배는 더 빠르게 돈이 모이게됩니다. 마치 블랙홀처럼 목돈이 주변의 잔잔한돈을 계속 자석처럼 끌어당기면서 몸집을 불려나가더라구요... 이때쯤되면 내가 조금 무리하게 소비를 하더라도 대부분 금세 복구가 됩니다 (도박이나 보증 등등 기타 잘못된방법으로 크게 탕진하지 않는이상) 그때쯤 되면 적당히 쓰면서 재밌게 살수도 있습니다. 그정도 내공이 쌓일때까지는 열심히 저축하고 모으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영상도 즐겁게 보고 댓글도 보면서 느낀게 그냥 '남과의 비교는 말고는 자기 자신의 가치에 맞게' 저금을 하든 소비를 하든 하는게 제일 최고네요~

명품안사고 돈안쓰면무슨재미로사냐구 묻더군요.좋은거 갖고싶지만 내돈아닌 카드로결제하기싫고 다른사람 하는거 따라할필요못느껴요.둥지언니젠틀정님 두분 건승하세요.

젊은 분들이 참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지셨네요.정말 공감합니다. 명품가방 있어도 메고갈 데가 없디는. 맞아요 에코백이 제일 편하죠

"개미와 베짱이의 일화를 봐도 먹을 것이 풍부한 여름이 계속된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노래하며 노는 베짱이의 삶이 옳고 오히려 죽도록 일만 하는 개미의 삶이 틀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름에 풍부하게 널려 있는 먹이는 일시적인 소득이고 곧 다가올 겨울에는 절대로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겨울까지 고려한 항상소득을 생각해서 먹이가 풍부한 여름에도 열심히 일하고 먹이를 저장하는 개미의 삶이 경제학적으로 정답이다"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와... ㅠㅠ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랑 너무 비슷하셔요😭 저도 거의 소비절벽이다시피 돈을 안쓰고 저축하는 편이거든요🥰 그게 제 가치 우선순위에요👊🏻

머리는 사지말자고하면서 자꾸 명품 브랜드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하다가 여기오게됐어요 엉엉 다행히 제가 지키고싶은 원칙도 지키고 영상보면서 다시 의지도 다지네요.

SNS는 인생의 낭비다. 둥지언니는 배움의 표본이다.

두 분 볼때마다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생각이드네요~^^ 오늘도 공감가는 좋은 얘기듣고 힘얻고 갑니다 ㅎㅎ

어떤할머니 대학교에서 강의하시는거봤는데 젊을때 안쓰고안먹고어디놀러도안가시고 부지런히돈만 모으셨는데 80이넘으신 지금 그돈 병원이랑 요양사가 다쓴다고하셔서 많이 안타까웠음ㅠㅠ 그냥 적당히 자기가가진거에서 하고싶은거하고 먹고싶은거먹으며사는게 젤 좋은듯

형님 근데 남자가 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

인생은 행복한게 중요하죠~~ 그러나 행복은 "절대적행복론"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누구와 상대적으로 비교하게 되면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분명 남의 떡이 커 보이고 상대방 삶이 더 행복해 보일테니까요~^^ 오늘도 둥지언니와 젠틀정님은 귀에 쏘~옥 들어오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ㅋㅋ 두분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네요~^^

둥지언니 자체가 명품인듯.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와 순간 마지막부분에서 되게 공감했던게 ㅋㅋㅋ 목표하던 돈에 얼추 근접을하면 뭔가 사고싶어진다는거 ㅋㅋㅋㅋ제가 지금 딱 그상황이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버는 재미를 알게되면 그때부터 소비 줄이고 모으는데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여행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서 ㅠㅠ 좋은 레스토랑 안가고 비싼 옷 가방 안사도 여행 참는게 너무 힘들다는.,ㅡ ㅋㅋㅋㅋ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 목표와 성향에 맞게 산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저는 차와 집에 큰 욕심이 없고 현재 삶에 만족해서 현재 삶을 즐기고 이 삶을 평생 유지하기 위해 저축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비교하거나 부러워할 때가 있는데.. 그럼 저만 괴로워지더라구요..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누리시길 바라요~^^

사회 새내기로 취업해서 첫 월급 받았는데 저축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빨리 목표금액 천만원 모은다음 5천만원도 모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