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지겠다 너" 이 말이 저 어린 선수한테 얼마나 힘이 될까?

경북고 선수들이 명문고에 맞는 좋은 감독님을 뒀네. 야신께 쭈뼛쭈뼛 다가가서 자기 제자 한번 봐달라고 부탁드리는게 너무 좋다. 자기 선수 아끼는게 느껴져서.

세상에....연세가 82살이신데도 지면 다 감독탓이라고 하시고 선수의 약점을 보완해주시겠다고 직접 배트 들고 코칭에 공줍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구에 관심이 없는데도 왜 이분이 존경받는지를 알겠네요....갬성 메말라진 나조차도 눈물남 ㅠㅠ

김성근 감독님한테 자문구한 경북고 감독님 엄청 멋지네 제자 위해서 자문까지 구하고. 이러니깐 엊그제 청룡기에서 30년만에 경북고 우승시키지

경북고 감독님도 너무 멋있어요 감독이랍시고 이상한 아집 가진 케이스들 많은데, 제자를 위해 고개 숙일 줄 아는거랑 마지막에 "느꼈나?"라고 묻고 경북고선수가 "예" 대답하는 것까지 넘나 완벽한 소년만화 그 자체ㅠㅠ

저 연세에 걸어다니지 못하는 노인들 많은데 선수들까지 훈련시키는 건 그 자체로 리스펙. 얼마나 자신에게 엄격했는지를 말해줌.

이대호는 진짜 국대4번다운 마음가짐이다 ㅠ 감독님이 배트잡으시니까 딱 수비 도와주고 수퍼스타인데도 진짜 팀 스포츠를 이해하는 사람

저렇게 가르침을 받은 황영묵 선수는 이글스로, 임종성 선수는 베어스로 지명받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그 날의 그 가르침이 두 선수에게 정말 크나 큰 자산으로 선수생활 내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직 기회를 찾고 있는 수현, 성준 선수에게도 이러한 가르침이 힘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팅볼 몇개 치는거, 앞에서 빈스윙 몇번 하는거 본거만으로 바깥쪽 공 대처가 안 된다는걸 진단하는게 진짜 야구 짬바가 말이 안되긴 한다ㅋㅋㅋ

14:18에 보이는 임종성 선수 미소가 정말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다. 갖고 있었던 문제점을 한번에 관통하는 한마디와 해결책에 대한 확신, 그리고 그간의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최고 경험자의 조언 정말 멋있음.

진짜 명장이시긴 하다... 스윙만 보고 뭐가 안되는 지 아시고 뭘 못하는지아시고.. 40분만에 자세교정까지 완벽하시네...

진짜 김성근 감독님 보면 볼수록 대단함.. 저 나이에는 보행기 없이 걸으면 동년배 중에는 성공일텐데 심지어 러닝도 하심. 팀이든 학생이든 저렇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것도 열정이고 체력임. 실제로 보면 선수들 감독님이랑 훈련하고 자세 좋아지는 거 눈에 보일 정도라서 너무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움...!!

이 최강야구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있는듯.....80대 야구명장 40대 은퇴선수 20대 현역선수 이모든 것들이 아우러져서 진심으로 통한다

역시 이 프로그램에 가장 필요하신 분 답네요... 한국야구의 미래가 발전하기를 그 누구보다도 바라고 계신 참스승

사람들은 진심이고 진심에 도와주고, 진심인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감동을 한다. 고맙습니다. 12:30 경북고 선수들은 감독님께 진짜 감사해야합니다... 제자를위해서 상대편감독님에게 지도 부탁하는 감독님... 멋있으신분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실제 임종성선수는 청룡기에서 좋은활약을 보임.

신인들 3명 가르칠려고 대선배들 감독님 코치진들 모두 다 동원되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다..

저게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몇십년을 야구에 몸을 받쳤지만 기술은 계속 변하고 발전하는데 기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김성근 감독님은 저리 쉽게 쉽게 가르쳐주시는데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82세 할아버지가 64세 할아버지한테 니가쳐라 펑고~ ㅋㅋㅋㅋ 쵝오!

이래서 황영묵 선수는 지금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놀라운 경기를 보여주고 있죠. 정말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감독님!

이대호 아무도 하라고 안했는데 1루수 이대호 등장 하면서 나올때 왤케 눈물날거같냐 누구보다 열심히 후배들 도와주네

정말 보기좋다....본인 제자를 위해 고개숙일줄 아는 경북고감독님 적이건 아군이건 모든 후배들을 아껴주시는 김성근 감독님 멋지다 👍

3:28 1루수 이대호 등장 김성근 감독님 진짜 멋있다 그리고 또 그걸 도와주는 이대호라던가 선배들도 멋있다

논란도 많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야구계 제일 큰 어르신. 그리고 저 임종성 선수는 청룡기에서 전국최강 광주제일고를 상대로 역전결승타를 쳐냅니다.

최강야구가 아니었음 선수들 혹사시키는 감독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달렸을듯.. 진짜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 열정은 대단하신듯 존경합니다.

존경받을 만한 참 어른이시네요

대가가 보기에 문제점이 보이는데도 막 나서지 않고 선수팀의 감독의 요청하에 움직이시는 진중함이 존경스럽습니다.

경북고 감독님 " 봐달라고 하고 싶다" 라는 속마음이 진짜 전달된듯..ㅋㅋㅋㅋ 아군,적 가리지 않고 잘못된건 바로 잡아주고 싶은 마음은.. 한국야구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경북고 감독님도 대인배라는 증거네요. 본인도 감독이면서 본인 위치를 내려놓고 80을 바라보는 어르신께 최애의 선수를 원포인트 레슨을 부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예요. 어찌 보면 감독님이 더 배울 수 있는 자세와 방법을 알아가지 않았나 싶어요. 자라나는 유망주에게 또하나의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천리마를 만드는 스승. 감독이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급급한 경우를 많이 봤는데 선수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 너무 멋지고 웅장해집니다. 존경합니다. 선수들의 기량을 한도 끝도 없이 올려주시네요

15:56 "좋아지겠다 너" 크....

임종성 선수! 두산베어스 선수가 된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잠깐이지만 김성근 감독님께 1시간동안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프로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왜 '야구 장인'인지 증명하는 영상들. 누구든 배우려고 하면 조언을 아끼지 않는... 연로하신대도 그 많은 펑고를 직접 치시고...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필설로도 이어른의 야구열정과 후배사랑을 표현할수가 없습니다.김성근감독님 존경합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것과 동시에 다같이 나서서 연습하는거 보니까 울컥한다 상대편 선수도 더 잘 되라고 가르쳐주시는 모습도 보기 좋고

선수실력은 감독 탓이라는 말이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임 회피가 아니라 같이 훈련하면서 이겨내는데 일조해준...진정한 감독님이고 왜 선수들이 존경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예능이 아니라지만 이런 예능도 있는 거죠..진심은 언제나 통하고 그래서 더 스포츠는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야구 좋아하길 잘한듯...

진짜 82세라는 나이에도 체력 엄청 좋으시다.. 혹사논란 어쩌고해도 그냥 야구엔 진심 한가득이란건 아무도 부정 못함

경북고 감독님도 대단하시네요 낮은 자세로 자기 제자를 봐달라고 부탁하시고 참된 스승님👍👍👍

저 연세에 걷는것도 벅찬분들 많으신데 훈련시키신다고 배트 들고 휘두르고 공도 던지고 동작들을 하시는거보니 대단해보이심..

경북고는 최강야구를 만난게 득이 됐다ㅎㅎ 결국 청룡기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경북고 감독님도 고민이 많았던 선수 같아용ㅎㅎ 마지막에 치는거 보고는 "치는게 부드럽다." 라고 하시네용^^ 스승한테 레슨을 부탁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제자가 잘했으면 좋겠었어 부탁을 했고 그 부탁을 30분이 넘게 알려주신 김성근 감독님... 너무 멋있으세용❤

아 왜이렇게 뭉클하고 막 그럴까.. 김성근 감독님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ㅠㅠ

정말 야구를 모르는 나도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 나이도 많으신데 지금도 저런 열정을 가지고 계시는게 참 존경스럽네요

보는 내내 감탄만 연발했네요.. 82세이신데도 매의 눈으로 딱딱 짚어주시고 시범도 보여주시고 너무 멋지세요!

와... 진짜 실제로 금메달리스트나 유명하신분들에게 1:1. 코치 받으면 한시간만 봐줘도 엄청 비쌀텐데 하물며 김성근 감독님의 레슨... 대단합니다

이거 장기적으로 최강야구가 할수 있을법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승패가 걸려있는 경기를 뛰다보니 좀 아이러니하기도 하지만 비시즌에 고교든 대학이든 아마선수들 원포인트레슨 투어같이 돌아봐도 어떨까싶네요.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그렇게 해보면 후배선수들한테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슨은 부상선수들도 충분히 소화될거고... 물론 김성근 감독님의 지도를 받는 특별한 기회도... 감독님 연세가 워낙 있으셔서 고되지 않으실까 하면서도 선수들 가르치시는거 보면...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또 가득하네요. :)

이 영상보니까 sk왕조시절 어떤 선수가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지는게 억울하다고 인터뷰했던게 떠오른다 그러고 우승했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던건 바로 김성근감독님이고 돌아보면 그때 선수들이 수비 제일 잘했었음 개인적으론 그때 야구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그립다 ㅠㅠ

김성근 감독을 최강야구에 모신 건 신의 한수.. 감동적입니다.

난 김성근 감독님의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아요. "돈을 받으면 프로다". 최강야구도 시즌1은 은퇴선수들이 놀러온 거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김성근 감독님 오시고 나서 선수들 자세가 달라져서 그 점이 정말 좋았죠. 저 날 지도받은 학생은 자신이 얼마나 귀한 지도를 받은 건지 깨달았을까. 물론 경북고 감독이야 정말 대단한 배움을 받은 걸 알테지만...

비록 저 세명의 선수가 프로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야구하는 그날까지 저 코칭받는것이 야구인생에 엄청난 도움이 될것같다.. 이걸 밑거름으로 꼭 성공하길...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외야로 나간공 줍는 모습.. 표정과 걸음걸이가 평소 태도라는것을 보여주시네요. 야신은 정말 야구에 진심이시네요. 제자들 펑고 직접해주고 두시간 함께 하는 모습 보면서 뭉클했습니다. 저도 기본부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나이를 어찌 먹어야 어른이 되는 것을 알게되는 장면들입니다 존경합니다 감독님

프로세계는 증명을 해내야하는 세계임 투수의 어깨는 소모품이니 선수들 혹사시키느니 뭐니 떠들어봐야 남는건 커리어고 피를깎는 노력없이 이룰수없는일인데 김성근감독님이 혹사를 시켰던 어쨌던 성적은 냈고 한화선수들은 팬들의 관심이라도 더 받았음 그래서 난 김성근감독님의 방식이 옳은길이라고 생각함

혹사니 뭐니 해도 겪은 선수들은 다 김성근에게 감사하는거 보면 대단한 감독이긴 함...

감독님 볼떄마다 사실 뭔가 좀 뭉클함. 이유는 모르겠음. 그냥 더 젊으셨을 때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이 감독님의 마음을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욕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까싶고 나이가 많으셔서 뭔가 오래 못볼거같은 그런 슬픔도 있는 것 같고.. 그냥 건강하게 사랑하시는 야구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건강 챙기십시요.

임종성선수 타격자세만 보고도 바깥쪽 공 못치는거도 보였...????? 야신이 맞네

경북고 감독님눈치보다가 자기선수 지도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상대가 김성근감독님인지라....엄청 쫄렸을텐데 ㄷㄷ

이게 감독이지 이게 스승이지 이게 야구다 재밌다 최강야구

프로팀 감독시절, 엄청난 훈련량 때문에 구단으로부터도 안좋은 소리 들었던 김성근 감독.. 만년 꼴찌팀, 못하는 선수들이라고 낙인 찍히는것을 방지하고 선수의 수준을 올려주기 위해 .. 오직 방법은 훈련밖에는 없었다는것을 최강야구를 통해 그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왜 갑자기 눈물이 나여 이것이 진정한 레전드가 아닐까여 나이에불과하다 후배를 위해서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서 직접 뛰시는 모습 역식 명장이십니다 배웁니다 입으로 명령하는것이 아니라 몸소 보여주시는 진정한 다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와 무슨 야구만화 보는것 같넹 감독님 그냥 만화 케릭터 그 자체 입니다

보통 감독들은 코치시켜서 입으로만 함.. 근데 김성근감독님은 여든에 직접 펑고쳐주고, 방망이 돌려가며 코칭해줌.... 이거는 못한다고 벌세우는게 아니라 후배들 실력올려놓기위한 참 스승이지!!!

저 어린 선수들이 나가떨어질 정도로 강도높은 훈련을 직접 현장에서 지도하시는 모습이 정말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네요..

감정안섞고 필요한 지도만..멋지다 존경심이 절로 생기네👍

황영묵 태도에 팬될 듯, 마지막까지 자기가 힘들게 해낸것에 대한 자기희열에 빠지지않고, 가르침을 준 타인의 수고에 대한 감사를 아는 사람

감독님의 야구에대한 진심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시네요.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야신, 김성근 감독님 늘 우리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은 진짜 야구에 진심이시네요.. 82세 나이로 저렇게 직접 펑고 쳐주시는게 쉬운게 아닌데.. 와..

수준을 올려 줘야지 이 말에 머리카락이 쭈뼛 선다는걸 알게 됨...ㄷㄷ 감독님 팀원은 정말 독기품고 죽기살기로 연습해야한다 심지어 본인이 말로 하는게 아니라 몸소 보여주고 직접 하기까지 하시잖아 ... 20분 남짓 되는 영상에 많은게 담겨있네요~

진짜 야구를 사랑하시는구나. 그래서 어린선수들이 잘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너무 느껴짐 ㅠㅠ

대단하신 김성근감독님이십니다,,괜히 야신이라고 불리는게 아니군요,, 진심으로 대한민국 야구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분은 그냥 야구를 잘하게 해주고 싶은거..그냥 끝..초등생이나 사회인 야구인일 지라도 지도를 부탁하면 최선을 다해서 알려 주실분..그만큼 야구에 진심 이신분..

감독님도 급등장하는 1루수 이대호도 아 너무 멋있다😊😊😊

저 고등학생 선수는 평생을 기억하겠지.. 적이어도 유망주들 티칭해주시는거 감동이다

야신이라는 별명이 과장되지 않았네요. 야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80대인데도 여전히 열정이 있고, 노력도 많이 하시고 능력도 있어서 안목도 좋으심

와..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 팔순 너으신 노인이 시합 끝나고 나서도 선수 생활해야 하는 어린 선수들 직접 몸 움직여가면서 지도해주시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막상 내가 혼날때는 무섭고 서러운데 저렇게 챙겨 주는 사람 자체가 들물죠 ... 진짜 대단하신 분이에요 요즘은 못하면 포기하고 안시키니깐...

김성근 감독님이 한화에 있을 때 선수들에게 훈련도 너무 많이 시키고 혹사 논란도 있었음.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한화 선수들의 수준이 성에 안차셨던 거임. 한화 감독으로 있는 동안 최대한 선수들의 기량을 키워주고 싶었던 마음을 이제 이해함.

감독님 보면 참 맘이 찡해요 건강하게 야구 오래하세요

어른,,,,,,,진짜 야구계의 어른이시다.존경합니다 감독님 건강관리잘하셔서 후배들에게 큰가르침을 주시길,,,,,,,,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봐달라는 감독도 봐주는 감독도 저런 그리고 배우려는 자세도 한국 야구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15:58 좋아지겠다 너 이 한마디로 선수생활 평생할 힘이 날듯

경북고 감독님도 대단하시네요~ 제자를 위해서 어려운 부탁도 해주시고~

저연세에 방망이 돌리는 폼이 너무 멋지네요.. 유년실절 촌동내에서 친구들과 한 마주집이 휘둘던 몸 야구는 모르지만 감독님의 자세는 멋져 보입니다.. 발전하는 학생들 감독님은 지도 하나에 엄청난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야구 오래오래 보여주시길..

경북고 2차전 때.... 이거 감동적이었음....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애정을 갖고 대하는 것처럼 암튼.. 뭉클..

그동안 누구도 저렇게 기초부터 제대로 가르치는 감독은 없었을듯

정말 존경받으실만한 참리더 야신 김성근감독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건강 관리 잘 하셔서 최강야구에서 오랫동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사랑합니다야신 김성근 감독님

다들 일본이 세대교체만 잘해서 실력이 오르고 성적이 잘나온다고들 생각하지만, 일본은 이런 역대 베테랑 감코진들 절대로 그냥 놀게 두지 않습니다. 각구단들에서 공식 인스트럭터로 두고 젋은 친구들 멘탈과 기본기를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야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국야구를 발전 시켜왔던 베테랑 감코진들을 다 놀게하고 있다는겁니다. 아무리 미국야구를 지향한다고 한들 근본이 되는 우리한국 야구를 만들어온 감독 코치분들을 홀대하고놀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연륜과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82세이시고 몸도 좋지 않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ㅜㅠ 선수분들을 정말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흡수하셔서 좋은 선수 되시기를

정말 멋있는 어르신 오래오래 우리 함께 해요 감독님 사랑해요

양팀 감독님 모두 멋지시네요. 제자를 위해 다양한 지도를 받게 해주시는 경북고 감독님도 멋지시고 특히 김성근 감독님은 야구 그 자체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와 감독님 열정 진짜 존경스럽다 82세에 펑고를 저렇게 많이 해주는 감독님이 세상에 어딨냐

세상이 발전하면서 잃어버렸던 무언가가 여기에 있네.

경북고 감독님 슬금슬금 김성근감독님께 다가가는거 넘 귀여우시고 멋있다😊

잊지말자 64세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

수준이 그정도야~~ 로 끝이 아니라 수준을 올려줘야해~!!! 크으~ 명장의 명장의 신이다 신~ 정말 존경 그 자체 입니다. 감동 입니다.

야구에 관심 하나도 없었는데 이거 보고 최강야구 보러갑니다.. 80세를 넘었음에도 선수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정말 멋지세요

니편인지 내편인지는 중요한게 아니다 한 놈이라도 더 훌륭한 선수를 만들어 놓는게 내 삶의 의무다 이런 느낌임 김감독님 존경스라움

수준을 올려준다는말...진짜 존나 멋지다

최강야구가 좋은 이유.. 어느 한 분야에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려는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 그 자체가 아름답다.

할배 좋은대에 진짜 사랑하는대에 한화.....ㅜㅜ 눈물버튼 그냥 만인의 감독님이셔야 할듯🤧

감독님.......그저 감동입니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