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주 이혼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온조] 대표 변호사 유튜브 [변호사 언니] youtube.com/@lawyersister

기혼인데 너무 공감가요 결혼은 정말 서로 무언가를 해주는게 아깝다면 안해야합니다 물론 나도 남의돈을 내돈처럼쓰지말고 서로 감사해야하고요 저는 솔직히 남편보다 더 버는데 남편쓰는거 아까운적 없어요 왜냐면 그사람도 제가 더 번다고 막쓰지 않거든요 오히려 옷좀 사라고 하네요 가까운사이일수록 늘 미안하고 감사한게 기본입니다 안그렇게 되는 상대랑 결혼을 안하는걸 추천해요 결혼은 팀플입니다 무임승차하려고 하는 상대는 하면 안됩니다

아 진짜 꼬이지 않은사람.. 너무 너무 너무 공감

꼬이지 않은 사람,부정적이지 않는 사람, 즉 대화가 되는 사람, 절대 공감합 니다

정말 맞아요 부정적이고 꼬인 사람, 삶이 시니컬 주의... 피하세요 피하세요.. 다른 매력이 있더라도 본질이 어두운 사람은 당신의 빛조차 가져갑니다

결혼은 이상형과 하는게 아냐 하자없는 사람과 하는 거지...

법륜 스님이 얘기 하신거랑 같은 맥락이네요 배우자와 골이 깊어지는게 결국 마음 깊은곳에 배우자 덕 (물질적 덕이든 정신적 안정감) 보려고 했는데 그게 만족이 안되거나 오히려 뒷치닥거리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결국 미움만 남는다고 서로 디폴트값으로 서로를 위한다는 희생을 밑바탕에 깔고 가야하는데 나는 7만큼 했는데 얘는 3도 안하네 라고 나누려고만 하면 악감정에 미움의 골만 깊어짐

배우자 덕은 보고 싶은데, 내가 손해보는건 못참겠다면, 결혼보단 스스로 자립해서 살길을 찾으세요. 내걸 줘도 아깝지 않은 상대를,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서 함께 살면 천국까진 아니지만 그럭저럭 살만해요.

맞아요.서로 희생해야해요.둘다 힘든거에요. 남편이 외벌이다보니 남편은 그야말로 집에오면 쉴수 있게만해주고 아침 저녁을 해주며 그냥 주부역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죠.첨에는 나도 힘들어서 억울?했지만 남편이 외벌이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신랑 생각하면 나도 가정에서 주부생활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죠. 둘다 각자의 위치에서 서 힘든거니 역지사지 맘으로 살아야 살지 안그러면 매일 이혼하고프죠.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면 안 됩니다 . 상대방이 하는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오해하고 착각해서 갈등이 생깁니다 .

잘 보면 보입니다. 언어와 행동을 잘 살펴보면 보여요~

내가 화가 나는 이유는 상대방이 내 기준에 맞춰주지 않아서 입니다 즉 모든게 내 욕심입니다 결혼 생활하다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그냥 내가 하면됩니다 변기뚜껑이 안닫혀있으면 내가 닫으면되고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정리가 안되있으면 그냥 내가 하면됩니다 서로 그렇게하다보면 상대방이 싫어하는거 원하지 않는것을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한번더 생각하게되고 하지않게 됩니다 그럼 서로고맙다고 해주면 됩니다 육아도 똑같습니다 아이의 의견과 감정을 존중해줘야합니다 내맘대로 안되니까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다 나의 욕심입니다 결혼도 육아도 이해가 아닌 인정입니다

느낌 쎄~하면 안하면됩니다 ㅋㅋ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싸울일이 없어요. 결혼 10년 갈등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내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해주려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혼의 기본은 믿음과 이해하려는 마음이 아닐까요.

이번 영상 보고나니 아내에게 감사하게 되네요. 변호사님 말씀 중에 마음이 꼬인 부정적인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은 친구건 가족이건 연인이건 부부건 모든 인간 관계에서 진리라고 느껴요. 자기 스스로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런 자신을 긍정하는 사람마저 믿지 못하고 경계하더라고요. 유대감이 형성될 틈이 없어요. 서로의 가족이 되기에 앞서 각자 스스로 정신적 경제적 자립을 어느정도는 일궈낸 이후 연애나 결혼을 준비하는게 괜찮은 순서같아요.

변호사님의 첫 멘트가 법륜스님이 했던 말씀과 궤를 같이 하네요. 상대에게 덕을 보려고 하지 마라,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마라 라는 말씀이었는데 변호사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너무 재밌네요ㅎㅎ 잘참고하겠습니다 사람은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는말 많이 들었는데 그러면 진짜 싸움시작 인 것 같아요ㅎㅎㅎ

헤어진 여친에 대한 미련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전 여친이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부정적인거랑 비교하는거 두가지를 다 갖고 있었네요.. 이제 미련갖지 말고 빨리 잊어야것네요 홧팅!!

상대에게 받는 걸 당연한 기본값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최악의 배우자로 추가시켜 주세요. 받는 것이 기본값이 되면 안되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기본값인 사람은 상대가 자신에게 주는 것에 감사하는데, 받는 걸 당연한 기본값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가 고마워해야 할 대상에게 비난을 퍼부어요.

이혼을 하지 않는 방법은 결혼하지 않는 것입니다. 크

좋은 배우자의 조건이기보다는 사람으로서 좋은사람 되는 방법 같아요:)

너무좋은 비디오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의 다양한 상담경험담 인생 길잡이 말씀 입니다.

어른 이랑 결혼해야합니다

너무 신뢰가는 변호사님이다♡

너무 공감합니다...첫마디부터..

변호사님, 저도 일로 인해 파렴치한 인간, 극악무도한 인간, 상식선을 넘어서는 인간들을 많이 만나면서 인간과 세상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저 역시 한때 염세적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로 인해 그런 극단적인 케이스들을 많이 접한 것 뿐이지 그들이 이 세상에 전부가 아니라는 걸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엔 좋은 사람들도 많고 가정적이고 헌신적이며 따뜻한 남편들도 많습니다. 물론 바람피는 인간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세상보는 시각을 조금 바꿔서 좋은 분 만나셨으면 해요. 이미 정답을 알고 계시잖아요. 비교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건 결혼 생활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인생 전체를 아우르기도 하고요. 감사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제든 누구와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변호사님이 정답을 말씀하시네요. 기대를 하지 말고 바꾸려고 하지 마라.

스님의 주례사 라는 책에도 나오죠 상대에게 뭘 바라는 심리나 기대를 갖고 있어하면 안된다고 ....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부터가 이해의 시작입니다 나도 내가 내맘처럼 안되는데 상대방을 바꾸는건 불가능합니다

59세 입니다. 감추는게 아니라 세월따라 사람이 달라집니다. 우리변호사님 아직 인생을 좀 더 살아보면 제말이 뭔말인지 아실거예요. 안꼬였던 사람도 살다보면 바뀐답니다.. 그게 당신이 잘못 고른것은 아닙니다.

매사 부정적인 것 공감합니다..매번 나 볼때마다 피곤해 힘들어 듣는게 너무 힘들어요. 부정적인 말 매일 듣는다고 생각하면..ㅜㅜ

손익을 따지는건 기업이지 결혼이 아니죠 정략결혼이면 몰라도요. 서로 손해 따지기 시작하면 사랑하는 상대방도 미워보이고 없던 흠도 보이기 마련입니다.

꼬인사람 4개월 만났다가 정신병 얻음.. 헤어진지 3개월 됐는데도 아직도 회복이 안됐어요 부정적인 사람이란게 뭔지 진짜 제대로 알았고 그게 나를 불행하게 만들더라구요 부정적+비교+열등감은 언제나 함께 따라옵니다 믿고 제발 걸러주세요

변호사님 말씀 100% 맞습니다. 어쩜 저와 똑같은 생각이네요. ㅎㅎ

변호사님 일하시기 피곤하시겠어요 ㅠㅠ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변호사님 회의주의자 되신 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과 아이들을위해 이혼을 말리시는 변호사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정말 좋은일 하시는겁니다~ 수고많으세요~~~

법륜스님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결혼생활 잘 하려면,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지말고 바꾸려하지말라. 자신도 못 바꾸는데 남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아무리 좋은 배우자를 찾아도, 본인이 이혼 유발자라면.. 백프로 이혼합니다. 일단 자아성찰이 중요함.

결혼하기전에 먼저 마음 수행을 해야겟네요. ㅎㅎ 감사 배려 무주상보시 등등..

이런 이야기와 연결하여 부부상담가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우아 멋져요 감사해요♥

기대없이 하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ㅎㅎ

처음부터 부정적인게 아니라 계속되는 실망스런 모습에 희망이 사라지는것도…이해해주시길..기대를 하지않아야 내가 살아가니깐요..

너무 맞는 말만하시네요. 가족의 모두가 희생을 하고 산다는 것이 맞죠. 사실 희생이라기보다 인간의 삶은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는거졍

이거보니깐 전 복받은 결혼생활하네요! 와이프한테 고마워지네요!

솔직한 이야기해주시니 도움 많이 되네요 ❤

부부는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 특히 말을 조심해야할듯해요.

대체 둘 결혼에 부모는 왜 난리일까 한심.. 부모가 개입하면 본인이 중간역할을 잘하던가 정신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못한 사람들은 평생 혼자 살길

꼬이지않은사람 정말 중요한듯해요 대화가 잘 되어야 편안하고 기분나쁘지않은 하루하루가 지속돼요

아 재밌어요👍🏻

재밌게 보았어요 ~

변호사님 삶이 너무 팍팍할것 같아 안쓰럽네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사세요~

헐리우드식으로 사는 게 정상이고, 한 번 결혼하는 방식이 비정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

결혼에 부정적이었던 난데 남편과 결혼하고 넘 행복함. 남편과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우고 행복한 이유 생각해보면 나랑 남편 특성: 내사람한텐 계산안함. 상대한테 뭘바라지않고 바꾸려하지않음.서로 잔소리 한적이 없는듯. 추가로 남편특성: 내가 집안일하는데 1도 참견안함. 사소한거에도 미안하다 감사하다 매일 말함. 시댁으로부터 철저히 날지킴. (각자 서로 부모님폰번호 모름.너무좋음) 써놓고 보니 내특성이기도 하네.. 한번의 갈등없이 매일 둘이 꽁냥꽁냥 행복함.결혼전엔 나도 이게 가능한건지 몰랐다. 무교인데 하느님께 감사하다. 온전한 사람끼리의 결혼은 좋다.

사랑으로 극복하고 변할 수 있다는 연애소설 같은 낭만적이고 순진핫 믿음 포함..!!

ㅋㅋㅋ 아 이언니 웃기냉 ㅎㅎ 너무 현실적임 ㅋㅋ

와 이혼할거 아니면 그냥 덮으라는 말 명언입니다

울 장인어른 장모님처럼 재미있게 살면되는듯 교보재가 눈앞에 있어서 좋음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서로에게 기대하지않기ㅋㅋ 헤어질 거 아니면 안고가기! 넘 좋네요😂

그냥 독립한 안격체로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고 나의 점유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함

현실적이고 핵심적이고 진실된 조언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너무 극한직업같아요 ㅜㅜ. 인간에 대한 관심을 잃었다니 휴.

변호사님이 그런분들을 많이 보시긴 한것 같아요. 성악설 맞아요 서로 양보하고 도움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은경제적 독립의 중요성을 인지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독립이란걸 생각해봐야 할듯 꼭 여유롭게 살아야 돈이잇어야 이런게 아닌데 자신들 안에서 지지고복는게 중요한데말이죠

우리집 아저씨 얘기하는 줄요. 결혼 전에 간쓸개 다 내줄거 같이 착하게 굴어요. 사람은 착하고 법도 없이 사는데 결혼초기부터 다른 사람 되더라구요. 님편이 사갖고 온 소고기가 질겨서 조금먹었는데 왜 다 안먹냐 하길래 질기네 한마디 했더니 '앞으로 먹지마'. 이런식이에요. 제가 왜 이런부위 사왔냐 뭐라한 적도 없는데 돌아오는 답이 그러니 대화 별로 없고. 근데 저 기분 좋으면 텐션 업 장난 아니에요. 맞춰주기 싫은데 저는 천성이 경쾌한 인간이라 맞춰줍니다. 근데 애들 출가하면 같이 살기 싫습니다. 타인에겐 세상 착한 남자라 별의별 부탁 다 들어줍니다. 애들 교육비 아까워하고 저 보너스 본인이 다 써버려요. 애들한테 안준대요 허허.. 아들이 mbti 도 다르고 성격도 달라 넘 안심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끄덕끄덕

정말 그렇죠. 대화가 없어지요. 그런데 대화가 없어지는 이유를 상대에게서 찾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 왜 대화는 없어졌을까를 잘 생각해 봐야겠죠.

제가 지금 그래요... 우리 부부 성실히 잘 살아서 우리끼리 좋은집 마련하고 잘 살려고 하는데, 시부모가 막말하며 자식들한테 권위적으로 좌지우지하려는데 아들 이혼시키고 싶은건지 참...😢

행복한결혼생활할때....꼬이지않는사람.부정적이지않는사람(긍정적인사람) 비교하지않는사람.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이 사람은 책임지고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나와 함께 살아줘서 고맙고 안쓰럽다라는 마음이 서로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혼하니 좋은것보단 안좋은게 많고, 손해보는 것 같고 힘들고 억울하고 이런 마음이 중첩되면 결국 이혼에 다다르는것 같아요. 세대 차이인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 많은건지 헷갈리는 세상입니다. 내가 먼저 건강한 사람으로 바로 서고 나에게 맞는 배우자를 알아볼 수 있는 혜안을 갖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부정적인사람이랑은 정말 연애조차도 너무 힘들고 정말로 대화가 서로 없어지더라구요 그사람과 대화자체를 하기싫어지는기분

매우 슬기로운 변호사님이시네요^^*

일상으로의 초대..... 크...... 그 노래를 아시다니 멋짐 뿜뿜

무능력.사치.폭력(언어폭력포함).외도...최악이네요 진짜.

덕보려고 하면 안되지요.나이만 들어서되는게 아니고경제적.정신적.신체적 독립이 되어 있는 어른들의 결합이어야하는거지요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됩니다!^^

변호사님 터프하시네요 ㅋㅋㅋ

이혼사유중 배우자와 자녀가 쓰는것이 아깝다는 말 ᆢ 좀 많이 충격이네요 사랑이 모두 사라진 징후네요 희생이 없는 마음 ᆢ 혼자가 되셔야 할듯

어찌보면 결혼이라는 제도가 몸에 맞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결혼이란 제도의 당연성이 의심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중년에 이르러 사람들을 많이 겪어보니 제 기준입니다만 인성이 괜찮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너무 재밌게 봤어욤😂

상대방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기준을 잡으면 실망만 생기는 듯 그냥 인간형태의 허수아비 하고 생각하고 대응하는것이 좋을지도 .... 결혼 할거면 서로 기대 없이 살자 명언 이십니다

변호사님~ 매력 있으세요^^ 자주? 뵙고싶네요 ㅎ

딱!우리부부네^^

변호사님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네요! 시원시원

소시오패스가 100명중 4명. 나에 공감능력이 1도 없음. 악마가 저런건가 싶었음. 그런 사람 만나기 전에는 정말 그렁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그저 타인을 바꾸려 하지 말라는 말은 현실적이지 않아요. '원만하게 조율해 가라' 또는 '서로간 소통을 통해 명시적, 암묵적 규칙을 만들어 가라' 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그게 안될 경우가 문제이지 서로간 있는 그대로 놔두고 인정한다는 말은 전혀 현실성이 없는 교과서 문장이라고 봅니다. 사람은 본디 악하고 근원적으로 이기적입니다. 그건 타인만 그러게 아니라 자신도 그렇다는 얘기죠. 따라서 '그냥 내가 하면 됩니다' 라던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라'는 말은 전 틀렸다고 봐요. 제가 인생을 살면서 경험한 바로는.... '자기가 더 희생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는 말을 하는 사람은.... 주로 받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즉 그 표현 역시 자기방어적 합리화죠.

큰 기대없이 결혼하여 상대를 바꾸지 않는것 결혼 전 반드시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서로가 덕보려하지말고 기대하지말아야하는데 저랑 같은생각인 그런사람이 너무 없네요. 왜 상대한테 덕보려고만 하는지..인간의 욕심은 끝도없고 남과의 비교는 불행의 씨앗인데 말이죠.. 무엇이든 적당히란게 필요합니다

결혼 하면 가족인데 뭐 그리 니거 내거 따지고 좀 더 할수도 잇고 서로 희생하며 사는거지 뭘 하나하 따지고 참 별로 거 남는것도 없을텐대

변호사님 인간에 질리신 모습…😢

생각보더 너무 도움되네요. 단점을 보고 이혼할지말지 결정해서 아니면 덮으라는게

박은주 변호사님... 고생 많으시네요!!!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야 합ㄴ다 공주 왕자는 결혼하면 안됭ᆢ

뭐든 마음에 안들더라도 배우자가 원하면 한번쯤은 같이 경험해보는게 좋아요. 은근 괜찮은 것도 많고 아닌거는 경험을 토대로 거부할 수 있어요.

결혼안하는게 답이네요... 인간은 멸종되가고,,AI가 배우자도 대체,, 그래도 힘내고 잘되기를 노력하자!!

결혼후 배우자를 바꾸려고 노력하지말라!!! 100% 공감합니다 그런데 가끔 본인 스스로가 뉘우치고 자제하거나 고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본인의 결심이 큰경우만 가능

부정적이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 대접받고자하는 마음을 인식하기 × 비교하지 않고 (자제하고 숨기기)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고 대화를 하려하지 않는 사람은 결혼상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