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들에겐 강하지만 (몇몇 겜을 제외한)뉴비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고인물들...

1:00 신성둥지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이고, 엔드 컨텐츠는 "만신전"이라고 합니다.(광휘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명이 "신성둥지의 만신전")

할로우 나이트의 저 광휘 모드는 진짜 처음 클리어 하는걸 봤을때 놀랐죠 그만큼 저 무적시간을 주는 스킬인 강하가 얼마나 사기적인지도 알았어요

스팰렁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 꼼수엿는데 스팰렁키2 유령에 경우, 엔딩시에 획득한 재화에 따라 엔딩에 별자리가 달리지는게 있었는데 이걸 극대화 하기 위해 한 스트리머가 맵을 전부 부수면서 보석을 먹으려고 했고, 그러기 맵에 장기간 있을 필요가 있어 맵에 일부를 전부 파괴한 후, 위에서 아래 낙하하다가 유령을 아예 맵밖으로 추방시켜 잡는식으로 유령을 처치한적이 있었네요

소녀전선에서 스토리상 표시되는 전투력 자릿수부터 다른 적들이 나오는 부분이 있었죠. 아무래도 강적을 상대로 무력하게 도망치는 상황을 연출하려 했던 모양인데 이걸 어떻게든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더니 꾸역꾸역 밀어서 깨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 일을 생각했던건지 이후 스토리에서 '또 가로막는 적을 모두 부숴서 해결했나. 너답네.' 하는 등장인물이 등장[...]

스펠렁키2 4분열 유령도 맵 영역 밖으로 넘어가면 압사로 죽는다는 점 이용해서 죽이는 유저들도 있었죠

할나를 청원님 영상에서 보다니~~ 괜히 반갑네요! Any radiance 모드는 만신전에 나오는 absolute radiance(절대적 광휘)의 어려운 난이도를 비꼬고 비판하기 위해 일부러 깨는게 불가능한 난이도로 만든건데 그걸 즐기는 유저들이 나타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온갖 분석과 공략도 나오고.. 그래서 깨면 ok. 한마디 뜨고 아무것도 없습니다ㅋㅋㅋㅋ 요즘엔..레딧에서 젓가락으로 만신전(보스러쉬+절광) 깨기 이런 컨텐츠도 봤네요. 실크송 기다리던 유저들이 점점 고여가서

할로우나이트 저 모드 미쳤네 ㅋㅋㅋ 난 일반 광휘도 처음잡을때 거의 두시간 걸렸었는데 대단하다

맞을 수 밖에 없는 공격을 피하다니...대단하네요...

악마성 시리즈 효월의 연무곡 몬스터를 잡아 일정 확률로 소울을 얻을 수 있고 소울은 일종의 스킬 개념 소울 중에 킬러망토 라는 것이 있는데 효과는 hp와 mp를 바꿔버림 게임내에 강철골렘은 피가 9999고 타격시 1타 당 무조건 1의 데미지를 입음 넉백도 되지않고 몸박데미지도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기 까다로움 단 mp가 1이기 때문에 킬러망토를 이용하면 hp1의 깡통으로 만들어 쉽게 상대할 수 있음 마찬가지로 게임에 등장하는 레드미노타는 체력도 많고 공격 데미지도 높아 상대하기 까다로움 또한 잡을 시 주는 소울은 여러면에서 유용하기 때문에 소울을 얻기위해서 반복 노가다가 필요함 이 녀석도 mp가 무지하게 낮아 킬러망토를 이용하면 쉽게 사냥가능 게임에서 등장하는 데몬족 몬스터 또한 큰 덩치에 지형을 무시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마법 공격이 무척 아픔 만약 이 녀석에게도 킬러망토 꼼수가 통한다 생각하여 킬러망토를 사용하면 hp가 9999 회복된 데몬을 상대해야 함 만렙에 모든 소울, 장비를 수집하고 타임어택 컨텐츠도 마친 고인물들은 박쥐로 변신하여 클리어하거나 성능이 별로인 무기를 이용하여 클리어하기도 함 특히 킬러망토를 사용하지 않고 강철골렘을 잡기도 하는데 공속이 무척 빠른 발만웨라는 검 무기를 장착하여 갈아버림

크로노 크로스 할 때 퀴즈내는 숨겨진 보스 있었는데, 퀴즈를 맞추면 무사통과되는 보스였음. 하지만 일본어를 몰랐던 나는 퀴즈를 틀리고 수많은 트라이 끝에 천신만고끝에 이 보스를 잡아냄. 나중에 잡지 공략을 보니 이 보스는 첫회차 플레이때는 깰 수 없다고 나와있었음.

때론 애정으로, 때론 애착으로, 때론 집착으로 한 게임을 오래 잡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저런 실력들이 아니더라도 대단한것 같아요 정말ㅎㅎㅎ

잡지 말라고 있는것이지만 잡을수는 있는 클리셰가 꿀잼이지ㅋㅋㅋ

테라리아 던전 가디언은 던전 들어가기 위한 스켈레트론을 안잡고 던전 진입하려는걸 막기 위해 만든 보스였었죠 체력도 높고 데미지가 무조건 1씩만 들어가서 시간 걸린다는걸 빼면 일부 아이템들과 투사체 연사속도 빠른 무기들만 있다면 잡을수는 있었죠

무적에 가깝게 설계된 적의 허점을 찾아 이기는 것도 대단한데, 그 정도 수준의 보스를 정직하게 정공법으로 깨버리는건... 정말 경이롭네요ㄷㄷ 에피소드 1은 난이도와 보스의 분위기의 시너지 덕에 정말 신과 싸워 이기는 느낌...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베타 때 영파방지용 사신이 있었는데 의외로 쉽게 공략이 됐죠. 터렛을 세울 수 있는 캐릭터를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는데 맵에서 자리 잡고 터렛 도배를 하면 그 맵은 쑥대밭이 되며 몹들이 젠 되자마자 삭제가 됐죠. 영파방지사신도 예외가 아니었죠. 역시 이 사신도 보상이 없었죠. 결국 터렛 세우기 제한이 걸려 너프되고 말았죠.

테라리아 던전 가디언도 이중에 하나인거 같네요 ㅎㅎ

제가 이 할로우 나이트를 플레이 하는데 참고로 절대광휘는 단 한대만 맞으면 즉사하는 모드입니다. 그리고 any radiance 에서 마지막에 보스를 때릴때 사용하는 기술은 ' 포고'라고 해서 때릴때에 점프해서 아래방향로 때릴때에 타격판정이 타이밍이 맞으면 타격이 나오면서 반동으로 몸이 솟아 오르는데 그걸 이용해서 공중에서 떨어지지 않고 이동까지하면서 보스를 때리는 겁니다. 공중에서 때리는 모/든 타격이 타이밍이 맞아서 타격판정이 나와야 가능합니다....

ㅋㅋ 와 근데 나머진 그러려니해도 할로우 나이트가 진짜 대박이네.. 대단하다

매우 어려운 & 불가능한 도전 과제가 있다 = 그냥 좀 어려울 뿐이지 못할 건 아니다

스펠렁키에 저 유령은 후속작 스펠렁키2에서 시간을 지체하면 4분열을 하는데 그때도 어떠한 꼼수로 귀신을 한 마리 죽일 수 있는 꼼수가 있었습니다

뱀서가 한창 유행할때 저 또한 레드데스 죽일라고 운빨겜 시도해서 열엇지만 나중에 업됫되서 쉽게 죽는걸 보고 참 허무하게 느껴졋죠 ㅋㅋㅋ

좀비고등학교에도 비슷한게 있습니다 ㅋㅋㅋㅋ 진좀 에피소드2에서 아수라 좀비라고 죽이지 말라고 만든 몹을 노리미트라는 이벤트성 모드를 활용해서 죽이는 문화(?) 같은게 있어요 ㅋㅋㅋ

진짜 애니 광휘 깨는거보고 경악함

벰파이어 서바이벌의 경우 원레는 붉은 죽음의 가면이 아닌 현재 이름리 미싱노인 스텟이 랜덤이였던애였죠 하지만 시곗바늘과 월계수의 조합이 등장하고 붉은가면의 사신으로 바뀌고 추후 업데이트에서 미셍노가 돌아왔죠

사실 마지막의 거둬들이는자는 앞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초회차에서 과도한 노가다를 막기위한 장치인거고 회차를 넘어가면 때려잡게 되어있는 적

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할로우나이트 쉽고 재밌는 게임이에요~ 다들 하세요 ^^

뱀서 사신은 보상이 있는 만큼 의도되었을 가능성이 크죠. 보통 조건문을 걸때 만족하지 않는 경우를 계속 else로 붙여나가다가 마지막 else에서 디폴트 예외처리를 하는데, 보상으로 사신이 나오고 케릭터로 능력설정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보상으로 줄 수 있도록 특정되어 있으면 적어도 디폴트 예외 처리는 아니니..

로스트아크 혼재의 추오도 유명하죠 버그로 잡은거라 패치당했지만요

피쳐폰 시절 영웅서기 하드모드 시작점에 보스 잡고 헬 모드로 던져졌던거 생각나네요. 노말에서는 못 잡는 보스 하드모드에서 바로 잡고 기뻤는데 헬 모드가니 잡몹에 한방맞고 죽어버렸던

마치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을 꼼수를 이용해 간단하게 풀 수 있는 수학 문제와 비슷해 보이네요

9:49 거둬드리는.... 거둬들이는...

0:44 😊귀엽닼

마크의 워든이 생각나네요. 피하라고 만든 몹인데 공장까지 만들어 스컬크 촉매를 모으고 있으니...

5:40 예전에 저 방법으로 2번째로 사신 잡았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좀비고에피소드2 3라운드에있는 아수라백작(무적)을컨트롤로때려잡은 사례도있습니다

여윽시 스빠룬키

그시절 좀고유저들은 알꺼다. '곰'

역시 게이머는 무서워..

이제 개발자보다 고인물들이 더 무서워지기 시작함

10:09 아니 애초애 저런 놈들을 잡는거 자체가 정공법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

정보) 뱀파이어 서바이벌에서는 원래 사신을 죽였을 때 받는 캐릭터 이름은 '미싱노'였다. 대놓고 포켓몬스터를 패러디한 녀석으로, 도트도 깨져있었다. 이후 시간이 꽤 지나서 붉은 사신으로 이름도 바꾸고 도트/컨셉 등을 리빌딩했다. 즉 제작자는 그 시점에서 이미 사신을 사냥하는 고인물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봐야 한다.

잡지말라고 만들었는대 잡은거 최고봉은 수용소 대몬아니냐;; 당연히나올줄알았는대 언급조차없내;

매번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요즘 고인물 게임 생각하면 야숨이 먼저 떠오르내요^^;; 글리치가 어디까지 나오려는건지;;

절광 강화 모드 수십시간 박아서 겨우 2페갔는데 고인물들이란 ㄷㄷ

할로우 나이트 저거는 진짜 놀랍다 ㅎㅎ

환세취호전애 나오는 고대석상? 거기서 아타호로 레벨 겁나올려서 혼자 때려잡으면 내가 이걸잡다니 나 사실 최강일지도? 하고 스마슈도 같은 방법으로도 되긴하지만 망치라는 아이템으로 전투 안하고도 때려부술도 있어서 보상을 얻을수있었죠 옛날 게임치곤 숨긴대사나 기믹 같은게 참신했던....

좀비고 아수라 좀비 노리미트 모드만 오픈되면 거의 동네북이였죠. 방법도 진짜 다양했음

잡지말라면 잡아야죠 ㅋㅋㅋ 재미있게보고갑니다

소녀전선에는 데미지 감소 100%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99999프레임의 지속시간을 가진 버프로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거지로 99999프레임을 버텨서 잡은 사람이 있었죠. 근데 이 겜은 힐러가 없습니다.

문을 밀지마세요 = 밀어본다. 열리지않는다 당긴다. 이몬스터를 잡지마시오 = 쳐본다, 데미지가 1 들어가진다 가능성이 있다,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잡아보려한다

몽둥이는 현실이던 게임에서든 약이드아아!

좀비고 아수라좀비 죽이기도 비슷한사례인데 비슷한주제 영상 만들때 활용하면 좋을듯. 마법고떠야하니까 좀비고 근황도 10초만..ㅠㅠ가능하다면 ㅎ

게이머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방법을 찾아낼것입니다

마리오 오딧세이에서도 '조금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거 같은 곳'에는 코인 더미가 쌓여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아무리 노력해도 못 갈 거라 생각하는 곳'에는 코인 더미가 없다고 합니다. 보상이 있다는 건, 어쨌든 개발자도 어느 정도는 의도한 거라 봐야겠죠.

다른거 보다 쓰라고 써라고 잡으라고 잡아라고 경상도 발음과 자막이 귀여웠어요 ㅋㅋ

썸넬에 너무나 익숙한 유령이 있었다

5:14 그 해골:유령 어서오고 유령:*발

진짜 테라리아에 던전가디언 잡는거 보고 진짜 놀라웠습니다ㄷㄷ

ㅎㅎㅎㅎㅎㅎㅎ 뱀파이어서바이벌 사신잡기 저도 극 초반 도전멤버였고 성공했던사람인데 제가했을때는 저 리롤도 없었죠 ㅋㅋ 새록새록하네요

4:00 썸네일

개발하는 입장에서 유저들이 이건 못잡겠지 하면서 액션과 보상을 코딩하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냥 만들기도 힘들거든요ㅠㅠ 가뜩이나 버그 안생기게 코드 한줄이라도 줄이려고 하는 마당에 체력이며 사망 모션이나 보상까지.. 어차피 못잡을거라고 생각하면 코딩 안하죠

검은사막 필드 장식용으로 만들어둔 오우거랑 귄트 보스 억지로 레이드 해서 잡았는데 보상 없었다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잡지 말라고 만든 아수라 좀비... 노리미트 모드만 열리면 여기저기서 죽어나가는 친구입니다 특별히 고인물 아니여도 잡을 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죠

나 좀창이긴한데 좀비고에서는 이수라 좀비가 일반 스토리에선 못 죽이는데노리미트라도 모든직업군으로 플레이할수 있는걸로 해서 하면 죽일수있으무옛날에 제한시간촉박하게1처 남기고 갸우 죽이는데 이젠 아예 대우어려움으로 빠르게 깨버림 나도 그중 하나로 즐기는 거였음

처음 도입부에 나오는 게임 노래 뭔가요?

오늘따라 사투리가 도드라져서 귀여워요

전 랑그릿사 2, 스테이지 1에 레아드랑 레온. 스테이지 5에 에그베르트. 스테이지 6에 에그베르트가 기억나네요 ㅎㅎ

어릴때 발더스게이트2하면서 스토리오류방지용 적 잡아보려고 수없이 노가다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보스는 모르겟고 잡지말라고한 개발자를 잡은 게임은 생각나네요

로아 혼재의 추오가 생각나네요 이것도 예전 영상에 있긴 한데 로아를 많이 하다보니 ㅎ

최강은 집사님이 직업 선택하는 책상 뿌신거

이거 보니까 좀비고 스토리모드에 아수라 좀비가 생각나네요 원래는 못잡는 몹인데 유저들이 노리미트로 잡은...

슈펠렁키는 못참지

메이플 오르비스 가는데 문앞에 있는 '크림슨 발록'

소녀전선이란 모바일겜에서 뎀감 100퍼인거 잡을려 하는거 본적은 있습니다. 적이 공격할때 도트뎀 들어가게 하는걸로 잡으려했는데 램누수로 튕겨서 못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좀비고도 아수라 잡는게 불가능했는데 현재는 괴롭히는중입니다ㅋㅋ

보이지않아도 볼려고 하면 보일것이고 들리지않더라도 들으려고 한다면 들릴것이다. 결국 언제가는 답을 찾을 것이다. ( _ _ )

보스는 아니지만 한때 어느 인형들이 전쟁하는곳에서 굳이 길은 있지만 그곳에 절대 못이기는 적을 배치하는 식으로 만들어둔걸 다 잡고다닌 정신나간 지휘관이 존재했다고 하죠.

요즘 유튜브에 안보여서 안봤는데 추천에 떠서 오랜만에 봤누

저건 고인물이 아닙니다. 저건 그냥 썩다못해 석유가 되버린 무언가입니다.

할로우 나이트에 대해 몇 가지 이야기를 더 하자면...... 할로우 나이트의 신작인 실크송이 나오기로 했지만 아직도 6개월(예상)이나 남았기 때문에...... 그 동안 지친 고인물들에 썩기 시작해서 기상천외한 스피드런이나 모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는 체력 1에서 공격력 뻥튀기해주는 아이템을 끼고 거의 안 맞으면서 원래 40분 걸리는 보스러시 모드를 14분만에 깬다거나...... 원래 한두마리 잡는 보스를 몇 마리 복사해서 깨거나 바닥 발판 안 쓰고 깨기, 한 대만 맞고 보스 20초 안에 박살내기 등등.....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실크송이 나오면 난이도가 너무 쉽다고 난리가 날 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추가로 광휘는 여신입니다:제작자 공인 사실)

록맨x1 인트로 스테이지 라이드아머 좀 잡아봤으면.....

썸네일 보자마자 펭귄 브라더스를 떠올리며 들어왔지만 정작 펭브 얘긴 없다니...

절대무적의 불사만 아니라면 고인물들에 의해 언젠간 공략이가능 함!!

고인물들은 진짜 자기도 모르게 반응합니다(고인물 아닙니다)

잡지 마! 안 잡아도 돼! 굳이 나를 잡아야겠어? 잡을꺼야! 올클리어 를 향하는 나 를 막을 수 없어! 이런 환청 이 들렸네요!

잡지 말라고 만든 적을 잡아낸 사례라... 소녀전선? 잡지 말라고 만들어두면 잡고 또 잡지 말라고 만들어두면 또잡고 해서 개발자와 유저들 사이의 티키타카로 난이도가 악랄해진 게임

진짜 이분은 썸넬각이 기가막히게 어그로끌림

마크에서도 워든은 잡으라고 만든 몹이 아닌데 워든공장을 만들어 휴대용 경험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었죠....

??: 사실 보스는 고인물이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워든(이젠 워든공장까지 나옴)과 같은 경우네요.

초능력자가 따로 없다....ㄷㄷ;;

광휘 챌린지 ???:저거 깬다에 내 장을지진다 ㅋㅋㅋㅋ 고인물:깼는데요? ???:아니 한대도 안맞고.. 썩은물:깼는데요? ???: 고인물&썩은물:딱대

Spelunky 2에서도 유령을 관성으로 맵 밖으로 나가게 해서 죽일 수 있죠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의 메이룬스 데이건도 유명하죠 ㅋㄲ

보스는 아니지만 원신의 개 구출 이벤트가 생각나네요 훔친 개를 감금 하고 감시로 본인 개들 나둬 은신 플레이 강요되지만 고인물은 순간 폭딜로 감시하고 있는 개를 죽이는게 가능

잡지만들라고 만든 적-->죽인다 어떻게해도 안 죽는 적--->사람들 모아서 같이 죽인다

고인물들이라뇨, "썩은물" 내지 "석유" 라고 불러야... 고인물 정도는 청정수로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