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올려 드립니다 www.twitch.tv/videos/568930294?t=01h26m48s

이거 보는데 엄마가 공부하는줄 알고 칭찬했다

집에서 요리 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거 편하게 할 수 있는거만 함.... 언젠가 요리를 시작하는 이유는 결국 다른 음식들이 질려서... 정말 명쾌ㅠㅠ

중학교때 동생한테 김치 계란 볶음밥을 해줬는데 동생이 막 먹는거임 근데 갑자기 맛있나 하고 먹어봤더니 존나 짜서 못먹을정도인거임. 형 무안할까봐 그걸 반절 먹는 동생을보고 아 요리 배워서 존나 맛있는걸 해줘야지 하고 생각한게 시초였음. 그때 그 볶음밥 다 버리고 중간중간 간보면서 다시 해줬었는데...다 추억이다

0:34 첫탈모얘기 해달라는사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광인의 천옷 생활한복 입었네 갑자기 강의 신뢰성 급상승&강의와 별개로 인간성 신뢰도 급하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보고 이 난장판 강의가 편집 가능한가???? 한 며칠 걸릴거 같은데 했더니 하루만에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 목셰프는 계획이 다 있구나!

언젠가 요리를 하고싶은 위기가 옵니다 그때를 꼭 참으셔야합니다

사랑하는 내 제자... 먹고살기 힘들구나.

02:19 강의 중에 모두의 마블 하는 놈 누구야!!

저런 선생님이 말 안듣는 학생 단소로 때리는데

카톡, 넷마블 도네 보낸 사람 진짜 천재다ㅋㅋㅋㅋㅋㅋ

정말 인터넷방송에 최적화된 대단한 사람이네요. 존경합니다.

이 강의 듣고 작년수능 올1등급 맞았어요 감사합니다

1:33 반장 폰 걷어서 다 내 2:19 ㅋㅋ 넷마~블 2:26 쌤 화장실 좀 갔다와도 돼요? 2:48 한번 마스터시 , 평생보장(★★★ + 모든 기술에 적용되는말) 3:54 선생님 옆에애가 이상한 아저씨가 요리망치는 방송봐요(그아저씨 치과보냅시다) 5:04 장비병의 예시 6:08 병이 아니면 간부인 겁니까 6:21 RPG겜에서 장비맞출때 팁 7:48 아무거나의 진짜 뜻 8:03 요리유튜버 영상을 보는 이유 8:32 선생님 첫사랑 얘기나 해주세요 8:50 아버지의 필살기 9:44 뒤틀린 황천의 요리돚거 10:01 요리해야할때 감당해야되는것 10:22 탈모빔 11:19 요리뉴비 꿀팁 12:21 사회생활 - 상관 아부하기 Lv.Max

분필 그립법이 일타강사다 이말이야

팔찌뭐야ㅋㅋㅋㅋ 건강팔찌ㅋㅋ 컨셉 지렸다

근데 진짜 먹고 싶은 게 있어야 요리도 할 의욕이 생기고 맛있게 하려는 의지도 강함. 해외러라 먹고 싶은 거 생기면 만들 수 밖에 없단 말임. 너무 먹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 먹는 건데 남들은 부지런한 줄 알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ㅣㅋㅋㅋㅋㅋ 엄마는 죽같은 식감, 국물없는 찜같은 찌개 좋아하는데 맨날 그렇게 먹으니까 나도 그런줄 알고 살았음ㅋㅋㅋ 근데 자취하고 보니 난 맑은 국이 좋고 얇은 고기가 좋고 샐러드 좋아함ㅋㅋㅋ

4:50 승빠...장비병보고 '병X'이라고 해 논란..

저런 개량한복 입은 선생은 무조건 피해야함 ㄷㄷㄷㄷ 이건 과학임

1:30 "카톡" 너무 웃긴거 아니냐 ㅋㅋㅋ 수업중에 폰하는사람 ㅋㅋㅋㅋㅋ 6:45 좋아하는 음식 고기인데 재료가 비싸서 아무거나 있는거 먹는 자취생 나야나

자취하면서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다가 못먹겠어서 요리를 시작했는데 장비며 재료비며 초반엔 돈 엄청 깨졌어요 그러다 몇가지 요리를 성공하니까 돈이 절약되서 너무 좋아요

아무거나 특징: 진짜 아무거나 해주면 왜 아무거나 했냐고 짜증냄

요약맨 주제 : 집에서 요리를 하면 안되는 부류 Chapter 01. 0:36 집에서 설거지하고 재료준비하고 하는거 귀찮은사람은 요리를 하면 안된다~ 하지만 나가서 먹는게 더 귀찮은사람들은 이게 상쇄가 된다맨이야 Chapter 02. 2:16 망했을때의 리스크(돈, 노력, 시간 등)을 감수 못할사람들은 요리를 하면 안된다맨이야 하지만 너네들 게임할때 보스몹 트라이하듯이 요리도 여러번 해야한다. 트라이해봐라. 하지만 게임과는 다르게 요리는 한번 마스터해두면 평생 써먹는다. 리스크(특히 돈)을 감수하고 요리를 연습해두면 평생 이득이 된다맨이야 Chapter 03. 3:30 장비사기 싫은사람(장비값 아까운사람) 3000원짜리 팬, 30000원짜리 팬, 300000원짜리 팬은 각각 가격이 올라갈수록 그만큼 성능이 올라간다! 당장의 강함을 위해 귀환해서 푼돈으로 도란검을 살거냐, 추후의 강함을 위해 코어템을 살거냐 이말이야 -얘! 유튜브쟁이들은 그런 롤드립 잘 몰라임마!- 장비병 = 병X Chapter 04. 6:25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사람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 무슨 재료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고, 무슨 요리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음식에 어떤 조미료를 넣어야 할지 모른다맨이야 이런 부류는 대부분 주는대로 먹다보니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다맨이야 결론 : 이런 부류들도 결국 요리가 해보고싶어지는 때가 온다! 언젠가 필요하다! 그럴 때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 그러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구독해라! 안하면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칠판세끼 이거 진심 미친컨텐츠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컨텐츠중에 베스트급으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다보면 남는 게 없는 명강의

마치 뒤에서 제 모습을 구경한 것과 같이 소름돋게 콕콕 찝어서 강의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요리가 하고싶어지는 순간이 있기에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고 있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요즘 유튜버 중에 젤 웃긴듯ㅋㅋㅋ 타 유튜버와 다른 묘한 웃음코드가 있다아 이말이야

"보스몹 잡아서 나오는 아이템 패치되면 끝이야" 이거 공감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갑작스런 콘텐츠에 놀랬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마지막까지 보니 감동도 있네요! 저도 아내와 아이들에게 맛있는거 해주고 싶어서 승우아버님 채널로 요리 시작하게 된 사람입니다. 항상 튀김 요리가 두려웠는데 승우아버님 덕분에 튀김요리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게 돼서,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는걸로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계속 많이 올려주세요!

잘한다 진짜 ㅋㅋ

외국팬이에요. 이렇게 끔찍하고(?) 재밌는 수업은 처음이네요. 별 다섯개애애애애앵

옷은 왜 국사선생님 코스프레야ㅋㅋㅋ개량한복은 어디서 구해옴ㅋㅋㅋㅋ

아빠 세끼에서 컨셉이 이젠 가다가다 도올까지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투브가 낳은 괴물...

노량진 자취방 1타강사ㅋㅋㅋㅋㅋㅋㅋㅋ

승우아빠 마인드가 상상 이상이네욬ㅋㅋㅋㅋㅋㅋ 원팬요리개발하기 귀찮음→ 하지말고 시청자에게 귀찮음을 교육하자

00:23 선생님들이 이 말을 하도 써먹어서 애들이 치밀해져서 옆반애들 진도 어디까지 나갔는지 조사해서 반격하는 수준까지 갔습니다ㅋㅋㅋ

다음에 이거 할대 호두 들고 해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어양진 ㅋㅋㅋㅋㅋ

와 지금까지 본것중에 제일 웃으면서 봤다 ㅋㅋㅋ

8:40 목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매너리즘 탈피하는 의미에서 민트요리 기대할께요

진짜 띵강의;;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강의든 배울 점+재미 다 잡아가는게 ㄹㅇ 신기하다

중간중간 지방방송이 많았는데 이걸 살리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 잘라내고 하나하나 다 붙이신 것 같은데, 업로드시간 무엇; 진심 대단하세요

아조씨 그걸 이렇게 살리다니 대단해요 편집실력하난 미쳤네요

와 마지막 소름 돋네요.. 요리하는거 진짜 귀찮아서 하기 싫어했는데 20대 후반이 되니깐 갑자기 요리에 호기심이 생기고 요리 영상을 찾아보게됨 ㅋㅋㅋㅋ

유튜브도 이정돈데 라이브는 얼마나 개판이였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와... 집밥 메뉴가 매일 다른건 축복 받은거였구나..

8:11 전 아저씨가 좋아서 들어온건데요 ㅋㅋㅋㅋ (덜렁덜렁)

집에서 요리하면 안되는사람중에 제일 싫은유형이 혼자사는것도 아닌데 요리하고 뒷정리 하나도 안하고 음식도 양조절 못해서 무식하게 많이 만들었는데 특이한 자기만의 입맛에만 마춰져있는 음식. 그 음식은 차갑게 식어도 그냥 누군가는 먹겠지 하고 그냥 식탁에 냄비채 놔두는 사람. 자세히 들어가면 너무 심각해져서 여기서 끝.

10:54 갑자기 요리가 하고 싶어진다 ㅋㅋㅋㅋㅋ 이건 최면 수준 강조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11:35 ??? : 정말 좋아 이거 , 정말 좋아! 가 떠오르는 말투

2:18 크킄 넷마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한문선생님이 가정도 가르치시는 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거나병의 퇴치법이 요리인것 같기도 해요. 요리 레시피를 하나하나 따라해보면 입에 확 땡기는게 있고 아닌게 있고 그렇게 취향이 생겼거든요. 처음엔 그냥 난이도에 따라서 음식을 골라 해보지만 결국은 개개인의 입맛이 확실히 존재하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래서 제 취향의 결론은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사먹는 겁니다..?

살다보면 요리를 하고싶은 순간이 온다는 말씀 참진리에요. 아버지께서 일흔이 넘으셔서 요리를 시작하셨는데, 5년만에 김장도 하시고 중식웍도 잘 다루시고 드시고싶으신거 다 만들어 드십니다. 심지어 맛도 좋아요(엄마보다 다양한 요리를 다루심). 유투브나 요리프로 참고 많이 하시구요ㅎㅎ그런데 연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실패했을때 엄마한테 등짝한번 맞고 부엌에서 쫓겨났으면 오늘의 요리왕 아버지는 안계셨을꺼에요. 엄마가 편찮으셔서 3달정도 병원에 계셨는데, 그때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실수를 다 겪으시고 엄마가 퇴원하실때쯤엔 퇴원축하요리를 손수 만드실수 있을정도가 되셨죠. 그렇게 자신감을 얻으시곤 그후로 부엌은 아빠가 장악하고 계십니다. 올리고당을 올리브유인줄 알고 팬에 부어도,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혼동해도, 냄비나 팬을 태워먹어도 타박하지 세요. 누구나 초보자 시절은 있으니까요. 아!!! 아버지도 장비병 생기셨습니다. 태워먹은 팬을 새로 사려고 알아보시다가 눈이 높아지셔서;;;;;;; 주로 팬과 칼에 욕심이 많으셔요 ㅎㅎㅎㅎ

학교다닐때 한문 선생님들이 꼭 저런 옷입던데 ㅋㅋㅋㅋ

아니 컨셉잡고 하는 건데 왤케 귀에 쏙쏙 박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개량한복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와 조미료 맛 모른다 라는걸 결부 시키는게, 종으로 머리 한대 맞은거 같네요. 그런 분 주위에 정말 많아요.

1:33 까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사람들 연기하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이 컨텐츠 시리즈로 계속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ㅋㅋㅋ 학교에서 한명쯤있는ㅋㅋㅋ생활한복입는ㅋㅋㅋㅋㅋ 선생님같잖아요ㅋㅋㅋ

"갑자기 요리가 하고 싶어져" 에서 극히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요리라곤 어릴 때 볶음밥 한 두 번 해본 걸 제외하면 라면밖에 안 해봤고 늘 주는대로만 먹고 살았고 심지어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무려 5년이 넘도록 편의점 도시락이랑 라면, 치킨, 피자, 햄버거 이런것만 먹으며 연명하다가 명절 선물로 들어온 스팸이 남아도는 모습을 보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 소금조차 사두지 않았을 정도로 아무 식재료도 없던 내 냉장고에 갑자기 달걀이 팩단위로 들어오더니 버터가 들어오고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오고 치킨스톡에 맛소금에... 이젠 스파게티 소스를 사다가 볶음밥 볶을 때 한 숟갈씩 들어가고 카레분말을 사서 라면 끓이는데 한 숟갈씩 넣어보고... 이러다 온도계 사다가 집구석에서 스테이크 구워먹을 날이 머지 않아 찾아올 듯 ㄷㄷㄷ 모든 계기는 명절 선물세트에 스팸이 들어왔는데 이게 남아돈다는 느낌을 받은 바로 그 순간부터였음... 그 이전까진 부모님이 가져가셔서 남아돈단 느낌을 못 느꼈는데 어쩌다보니 이 부모님 공습이 누락이 되면서....;

요리 좋아해도 설거지 귀찮아서 안하려고 하죠. 나중엔 기름을 안쓰는 요리만 하게 되죠. 참기름도 안 넣.....

아조시 솔직히 이번영상 편집하면서 후회하셧죠... ???: 얘 말이 너무 많아!!

와 어느순간 먹고싶은게 생긴다는거 대공감. 음식을 못하기도하고 쓰지도않고 남아버리는 재료들이 너무 많아서 반찬 늘 사서먹다가 얼마전에 치즈김치밥이 먹고싶어서 해먹었네요.. 좋은 후라이팬 사놓고 가끔 계란만 구워먹었었는데 덕분에 후라이팬으로 요리다운 요리해봤고 .. 물론 제 기준에서 😂😂😂 꽤 맛났어요 !

초반부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첫사랑 얘기 ㅋㅋㅌ

요강선생 등판!! 마이야르 영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콘텐츠다!!

1:46 오늘밤 주인공은

와 8분부터 찐이다ㅋㅋㅋㅋㅋㅋ 최근들어 맨날 시켜먹는게 똑같고 지루하고 나도 뭔가 색다르고 조금이라도 내 몸에 좋을 음식을 만들고 싶어져서 요리 시작했어요ㅋㅋㅋㅋㅋ 아직은 토달볶이 수프가되는 수준이지만 잘하고싶어요 요리😭😭

8:22 ㅋㅋㅋㅋㅋ 배달에 민족에 아무거나 있음 좋겠단 사람 뭐여 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뀌기 전에는 밑으로 내리면 막 추천 매뉴 같은거 떴었는데 더는 안 뜨더라

이 컨텐츠 너무 좋다

4:20 유비관우장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라면정도만 해먹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쉬운 요리법 영상 따라 만들어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되게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만들어 먹여보기도 하고 다른 레시피도 찾아보고 시도해보게 되더라구요. 성공적인 경험이 있으면 더더 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생닭사서 발골해서 닭갈비 해봤는데, 진짜 맛있게 먹음. 그런데, 앞으로 사먹기로함.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 요리 유투버인가요 개그맨인가요

4:56⭐⭐⭐⭐⭐ 별이 다섯개⭐⭐⭐⭐⭐

와 진짜 엄청난 컨텐츠다,, 내가 왜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지 이유를 깨달았다,, 아조씨 엄청난 통찰력,, 근데 전 한 번 가고싶은 맛집 악착같이 가고 해보고 싶은 요리도 장 봐서 일 벌립니다..ㅎㅎ

12:20 바쁘신 분들 이거만 보셔도 알찬 유튜브 시청 하신 겁니댜.

역시 승우아빠님은 편집을 너무 잘하세요. 라이브도 좋고 편집본도 너무 좋아요^^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집은 그렇게 뽐뿌가 온 부모님이 자꾸 괴식을 만들어 드셔서 내가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엌ㅋㅋㅋㅋㅋ 진짜 어머니반찬이 묘하게 질려서 요리해볼려고 이것저것 찾고있는데 그걸 콕 찝어서 ㅋㅋㅋㅋㅋㅋ

장비병 진짜 공감 ㅋㅋㅋㅋ식당에서 잘리기 직전에도 요리가 전혀 즐겁지는않고 상품이기때문에 하자가 있으면 안된다는 사명감하나 붙들고 요식업일 해왔는데 칼가는건 나름 제대로 배웠거든요 그래서 칼을 좋은거산건 아니고 숫돌을 종류별로 다 사서 쓰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평숫돌 2종류, 갈갈이 2종류 받침대까지 ㅋㅋㅋㅋㅋㅋ 이제 요식업 다시는 못하게+안하고싶지만 어디 놀러가면 칼 갈아줄수있고 아주좋습니다 ㅋㅋㅋㅋ

시작부터 팩폭 당하네요ㅋㅋㅋㅋ "응, 아무거나~"ㅋㅋㅋㅋ

ㅋㅋㅋ 이 컨텐츠 좋다 앞으로도 한번씩 이런 사이버 강의 컨텐츠 올라왔음 좋겠네요ㅋㅋ

아 진짜 독서실에서 보다가 뿜을뻔했네ㅋㅋㅋ 선생님 강의가 너무 재밌잖아요ㅋㅋㅋㅋ

와~우리 아들 얘기~~ 아무거나..아무거나..아무거나.. ㅋㅋ~영상 보여주니 저도 웃네요~~ㅎㅎ

요리나 음식은 1도 관심없지만 승우아빠가 드립치는거 듣는게 재밌어서 보고있음니당...

여기도 싸강하네 수강신청해야겠다

저도 최근들어서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가 되었어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는 어머니가 먹고싶다는 음식은 가능하면 배워서 해주려고 노력하시고, 시켜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어지간해서는 시켜주시는, 먹는것에 인색하지 않은 삶을 살았는데, 직업군인으로 맨날 먹는 군대밥이나, 쉽게 만들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 맨날 똑같은 배달 음식을 먹다보니 제대로 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 살고있는 병영 숙소에서는 취식을 할만한 시설도 없어서 몇달뒤 전역할때까지 기다려야겠지만... 수비드 기계, 무선 온도계 등등, 주문하고픈 장비가 한가득이네요... ㅋㅋㅋ 미국이라 오븐은 기본으로 있다는게 너무 다행...

제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 1. 중국거주함. 춘절+코로나로 식당 문 연곳이 없음. 인스턴트만 먹으니 질림. 2. 일을 안나가서 시간이 남아돔. 3. 숙소에 청소, 설겆이 해주시는 분이 있음. 4. 자취할때 1인분을 만들면 항상 남는 재료가 아까워서 자주 안하게됐지만 지금 잘먹는 룸메가 있음. 재료값, 장비값 반반내고 재료소진도 금방함. 5. 룸메가 먹고싶어하는게 많음. 그중에 하나 골라서 공부해서 만들면 됨. 요리를 하면 안되는 부류에서 반대상황만 모이니깐 요리를 하게되네요. 가끔 승빠님 검색해서 영상보곤했는데 이제야 구독박습니다. 그리고 한국가면 무조건 배달시켜 먹을거에요ㅋㅋ

형 진짜 역대급 컨텐츠예요 너무 재밌어요 자주 해주세욬ㅋㅋㅋㅋㅋ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토마토 스파게티랑 팬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가 잘 안해주셔서 직접 만들어보자고 한 게 요리를 처음 시작한 이유입니다.ㅎㅎㅎ

0:52요리 만들 재료사려면 나가야함ㅠㅠ 그래서 맨날 1시간 티비보면서 뜸들이다 나가는데

10:19 공감.... 맛집포기하고산지 28개월인데 담달에 또 꼬물이태어남 ㅠㅠㅠ 또맛집포기 ㅠㅠ

8분30초 부터 완전 공감!! ㅋㅋㅋㅋ 내가 먹고 싶은게 생겨서 요리시작한 ㅋㅋㅋㅋ

처음봤을땐 애기아빠가 화가 왜 이렇게 많으시지? 했다가 점점 빠져들어 보다보니 요리사였던걸 알게되었고 또 계속 해서 보다보니 알면 알수록 진짜 진국이시다 크👍👍👍👍👍

ㅋㅋㅋㅋㅋ트수들이랑 유쾌하게 맞받아치면서 호들갑떠는 학생들이랑 진짜 선생님같이 티키타카 꽁트치는거같아서 넘 재밌음

승빠님 컨텐츠중에 가장 재미있고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 ㅋㅋㅋㅋ 넘좋아요 이런거!